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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3 17:03
[사직] 삼기전 양현종 선발임에도 불구, 경건하게 엘롯전을 보고 있습니다. 사실 양현종이 요즘 FIP가 무지 높은, 운빨 자책점이기 때문에 속터집니다.
15/05/23 17:12
엔씨 투수들(기교위주)와 넥센 타자들(장타위주)가 극상성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사실 엔씨 타자들도 넥센 투수들 잘 패거든요. 그래서
김갱문 감독님께 여쭈어 보는게 나을 듯. 근데 엔씨는 두산 만나면 2군팀됩니다. 크크
15/05/23 17:33
[수원] 저정도면 2루에서 제대로만 잡았으면 조인성선수 주력 가만해서 여유있게 병살 가능한 상황이었고.....판단자체야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해설은 1루로 던져 리버스 더블플레이를 노렸어야 되고 2루로 던진게 잘못된 판단이라고 얘기하네요
별개로 주현상 사랑한다!!!
15/05/23 17:42
[사직] 노찬엽은 대체 채은성 타격폼을 어떻게 바꿨기에 타격폼 하나는 예쁘던 애가 저렇게 허우적대는 스윙을 하죠?
젠장, 이렇게 써 놓으니까 2루타 치네..;;;;
15/05/23 17:48
[수원] 기록 보니까 안영명 현재까지 8경기 선발등판했고, 그 경기들에서 팀은 무려 7승1패네요. 과연 안영명.....(근데 그 1패는 KT전)
15/05/23 17:53
[수원] 옥스프링 너클볼이 최진행 배트 아랫 부분 맞으며 파울.
현장 한화팬들도 힛 바이 피치볼인 줄 알고 뭐야! 야유 콜 했는데 파울 크 최진행은 루킹 삼진
15/05/23 18:17
김진욱 해설 어제 처음듣고 오늘 두번째 듣는데, 해설 진짜 잘하는거 같아요.
사투리쓰는 억양만 빼면 현 해설들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데요...
15/05/23 18:24
[사직] 포스아웃이라 득점 인정 안 되죠. 아, 아니구나. 1,3루였죠.
아.. 작은 화면으로 보니 헷갈리네요. 2루에서 죽은 선수가 한나한인지 양석환인지..
15/05/23 18:47
그런데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LG가 두들겨 맞고 있는 건가요?-_-;;
롯데 선발 투수가 린드블럼이라 점수를 잘 못낼 것 같기는 했지만... 12점이면 좀 많이 맞았네.;;
15/05/23 19:14
[수원] 6회 말 아직도 마운드에는 선발 안영명. 탈보트, 배영수 이어 안영명까지 5회 이상 던져주다니 암울한 일도 많은데 이건 고무적입니다.
15/05/23 19:15
[수원] 장성호 우익수 뜬공.
안영명이 QS를 기록합니다. 6이닝 1실점. 6피안타 1볼넷 삼진 2개. 투구수 87구입니다.
15/05/23 19:36
[사직] 이기는 건 기대도 안 하고, 이제 LG가 8회에 빅이닝 만들어서 한 8점차까지만 따라가면 어제의 데칼코마니일 듯 한데...
15/05/23 19:39
[광주] 오늘 롯데는 터지고 기아는 양현종만 믿고 가고 있네요.
양현종선수 더 이상 어떻게 하냐라는 모드인데요. 130구로 달려갑니다. 풀카운트. 무사 주자 1,2루
15/05/23 19:44
[광주] 양현종선수는 삼성 타선을 상대, 차우찬 선수는 기아타선을 상대면 양현종선수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
8회초까지만 던집시다. 양현종 선수에게 할말이 없네요. 3구 삼진 최형우 마저 잡습니다.
15/05/23 19:51
[사직] 롯데의 마지막 홀드왕 2004년 이야기를 말할 때 카트라이더 BGM이 나오는군요.;;; 하기야 그 때 출시했으니.
강영식은 난타당하고 내려갑니다.
15/05/23 19:53
[수원] 이용규 도루성공,
[잠실] 두산이 9-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SK의 대타 김재현이 무릎에 정통으로 데드볼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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