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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3 20:05
[광주][사직] 경기가 서로 상반되는 의미로 꿀잼이네요.
광주는 드디어 윤석민 등판, 사직에서는 엘지 채은성 선수 안타로 한점 더 쫓아갑니다.
15/05/23 20:05
[사직] 어제는 경기 후반에 LG시네마 TV가 줄창 나오더니 오늘은 경기 후반에 원조(?)인 롯데 시네마가 상연되는군요.;;
15/05/23 20:11
[수원] KT 경기 잘 안봐서 몰랐는데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보니까 최대성 제구 너무 심하네요. 1군에서 쓰지 말고 좀 조정기간을 거쳐야할것같은데요....
15/05/23 20:13
[수원] 한화가 몇경기째 5점이상 내고 있는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난주 토요일부터 매경기 5점이상 내고 있군요
선발은 3경기째 QS... 내가 꿈을 꾸나...
15/05/23 20:26
신인선수입니다. 작년에 주권을 뺏긴 한화가 2차 1지명으로 낼름 채온 고교최대어 투수였습니다. 하드웨어가 뛰어난 우완 오버쓰로우 투수이고, 아마 직구와 커브가 주력 구질입니다.
15/05/23 20:25
디스할만 하긴 합니다. 아웃카운트 하나라도 잡게 하고 내려보던가 해도 될거 같은데 경험면에서도 딱히 이건 뭔가 싶으니;
-> 착각했네요, 뜬금없이 바꿔서 뭔가 했는데 아웃 잡고 내렸군요;
15/05/23 20:27
[수원] 안좋은 소리가 나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죠 사실.. 6대1 상황에서 9회 1사 이후로 투수를 두명이나 교체했으니 KT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을 수 있어요.. 근데 그게 해설자가 저런식으로 할만한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15/05/23 20:28
[수원] 대타 김진곤 나옵니다.
뭐 투수를 바꿔대는 것이 심정적으로 기분나쁠 수는 있겠다 싶은데. 그렇게 따지면 이용철 해설도 말실수 하신 거죠. 무슨 이 경기가 4-1, 5-1 되었을 때 이미 끝났습니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것이 야구 경기인데. 해설자가 자기 멋대로 이 경기 끝난 경기라는 말을 입 밖에 내는 거야말로 정말 경솔한 행동입니다.
15/05/23 20:29
[수원] 윤규진 첫 투구에 2루타 맞네요.
속구와 포크볼이 어떨지... 아직까지는 예전보다 좀 모자라 보이는데, 몇개 던지지도 않아서 모르겠네요.
15/05/23 20:31
[수원] 작년까지 부상선수들이 한화전에서만 복귀했을때 한화선수들이나 해설자들이 이정도로 민감해 했었나요? 뭔 말도안되는 존중얘기를 갔다붙이는지..
15/05/23 20:49
이용철은 집에서 TV보는 아저씨인지... 선수를 비판하는 건 좋긴 한데,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고... 거기다 4:1에서 끝났다는건 KT를 얕잡아본거죠 사실. 거기다 신명철 선수가 화낸게 왜인지도 모르는데, 자기가 말한걸 근거로 들고...
지난번에 편파 중계한다고 누가 사과하지 않았었나요? 그거랑 비교도 안되는거 같은데...
15/05/23 20:57
이종열 해설이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종열 해설은 내용보다는 플레이가 일어 났을 때 '아~' 하는 감탄사가 한쪽 팀이 편향되었다는 의심(?)을 많이 샀죠. 그에 비해 오늘의 이용철 해설은 '김성근 싫어요~' 식의 발언만 직접적으로 안했다 뿐이지, 대놓고 통렬한 디스를...
15/05/23 21:00
김성근을 욕하려다 신명철 옹호하고 kt까지 바보취급해 버리더군요.
kt 상대로 4점 차면 게임 이긴거라고 정리하질 않나... 마지막까지 연속 대타 내면서 최선을 다한 kt는 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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