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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4 13:38
분당에 사는 엘지팬인 제 친구는 어제 사직 직관 가서 멘붕 했습니다 ;;
모 다른용무때문에 부산 간김에 본거긴 하지만..... 왜 엇그제 경기는 못보고 어제 경기를 봐서 .....
15/05/24 13:48
[수원] 전 이기호 캐스터를 예전 WW'F' 시절부터 캐스터로 봤는데 레슬링은 좋았는데 야구는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오늘은 김현태 캐스터인데 저는 이분을 더 선호합니다
15/05/24 13:50
[수원]별일없이 경기 잘 끝나고 파이어안되길 바랍니다.하루가 멀다하고 한화 관련 파이어니 오랜팬으로써 익숙하지도 않고 피곤하네요.
15/05/24 14:14
[수원] 유먼 스트레이트 볼넷이네요. 탈보트, 배영수, 안영명이 올라오니 그나마 올라와 있던 유먼은 잠수 하려나...
했더니, 더블 플레이 김상현이 도와주네요.
15/05/24 14:28
[수원] 유먼 컨트롤이 안되네요. 포볼 주네요.
오늘 불펜 대기 인원 많은데, 내일 월요일인데 빠른 가동하겠네요. 탈보트가 올라오니 유먼이 볼질하고...
15/05/24 14:34
[수원] 유먼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하네요;; 이쯤되면 코칭스텝에도 책임을 묻고 싶을 정도예요. 불펜에서 연습 한번 안하나;; 저런 투수를 선발로 올리는건 코치 직무유기인듯
15/05/24 14:52
[목동] 찰리 상태가 안좋은데도 5월 최고 승률인 NC가 참 대단하네요. 선발진 지금 정상도 아닌데 .. 어쨌든 오늘은 넥센이 NC를 극복하려나
15/05/24 14:58
[수원] 유먼은 현재 kbo에서 용병급 투수가 절대 아니라 5이닝 4실점 투수급이기 때문에... kt선수들이 집중하면 역전 가능하리라 봅니다.
15/05/24 15:10
[KCF] 드디어 기아도 '칠줄아는 포수'가 생긴듯... 이홍구가 장타력이 좋네요. 아직 타수는 부족하지만 OPS가 0.874라니....
15/05/24 15:15
갈만하죠. 2군갔다가 복귀하고나서 성적이 2군가기전보다 더 안좋으니...
FA인데 이렇게 못하는건 잔류하기위한 고도의 계략인가하는 의심까지 들정도...
15/05/24 15:31
[KCF] 데려올땐 험버한테 저런 투구를 원했는데 스틴슨이 맞춰잡는 투구를 하고 있네요.
스틴슨은 5월들어오면서 자리잡는듯한 느낌이네요
15/05/24 15:34
[수원] 유먼선수 투구개수로 봐도 5회 아님 6회 정도가 한계 투구수겠네요.
꾸역모드긴 한데, 뭔가 확실한 결정구가 없네요. 타자들이 2스트라이크 이후에 별로 부담감이 없어보여요.
15/05/24 15:37
[사직] 채은성은 나름 감이 돌아온 건지, 아니면 사직 버프인지.. 전자였으면 좋겠습니다. 허구한날 양아들 양아들 비아냥거리는 것도 듣기 싫고..
15/05/24 15:38
[KCF] 어제에 이어 기아의 짠물 수비도 그렇지만 삼성 선수들의 골 결정력이 매우 아쉽네요... 뭔가 문전앞에서 마가 끼인듯한;;
15/05/24 15:44
[수원] 유먼 볼넷 일곱개인데 내준 점수는 2점이라... 멘트 보면 지금까지는 어떻게든 잘 넘겨온 모양인데. 이번회가 고비로군요.
15/05/24 15:46
[수원] 지금 보기 시작했는데 저 엉망인 콘트롤로 7개 볼넷 내줄 정도로 볼질하면서 점수를 지금까지 2점만 내줬다는 건 참 신기합니다.;;
15/05/24 16:02
[수원] 유먼 아웃카운트 못잡고 볼넷 두개, 김민우 번트 못대게 몰아놓고 볼넷 한개 안타 하나, 박정진 안타 하나로 4점 몰아줍니다.
15/05/24 16:05
[KCF] 이번 기아vs삼성 3연전에 나온 양팀 선발들은 진짜 상줘야할듯...
윤성환 : 9이닝 1실점 승 유창식 : 6이닝 2실점 패 차우찬 : 7이닝 0실점 ND 양현종 : 8이닝 0실점 승 클로이드 : 6이닝 2실점 스틴슨 : 8이닝 0실점(진행중)
15/05/24 16:09
[수원] 오늘 경기 한화가 지면 김성근감독님 인터뷰는 정해졌네요.
"내가 투수교체 실수했다" 유먼선수 선발승과 3경기 연속 선발승의 기조를 이어가려다가 안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네요. 아직도 원아웃에 빅이닝이 끝나질 않고 있네요. 유먼과 박정진 두선수가 나라 잃은 표정으로 앉아 있는데, 탈보트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낯선 풍경이 보여지고 있네요!
15/05/24 16:11
[수원] 포수와의 경합도 아니었는데 슬라이딩으로 들어올 때의 자세가 영 아니었네요. 오른쪽 발목이 돌아간 게 제 눈으로도 보일 정도였습니다.-_-
15/05/24 16:14
[수원] 그냥 천천히 걸어들어와도 무리가 없었는데 너무 의욕적 이었네요. kt는 점수내도 더 큰 손실이 일어난듯. 박용근 타격감 좋아 보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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