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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8 17:54
오늘은 모든 팀의 에이스가 총출동하네요. 로저스 vs 류제국, 장원준 vs 벤헤켄, 린드블럼 vs 켈리, 저마노 vs 윤성환, 해커 vs 양현종.
명품 투수전 기대합니다.
15/09/08 18:10
불판 감사합니다!
로저스느님이 해주실 거야! 제발 이번에는 화 내지 말고 멘탈 챙겨가며 승리하길! 완투는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퀄플만 챙겨주세요!
15/09/08 19:15
최경철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1아웃 1,3루주자 있고 1루주자는 이미 뛴 상태....투수앞 땅볼인데 그걸 2루를 가르키네 크크크크
15/09/08 19:19
[잠실] 집에 도착해서 다음팟 켜니 김회성 선수가 창조 안타를 만들어내는군요.
그냥 잡아서 던져서 아웃시켜도 될 것을 왜 잡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포구 실수로 주자는 3루까지! 안타나 볼넷 없이도 주자를 3루로 보내는 한화입니다.
15/09/08 19:47
[잠실] 엠비씨플러스 임직원들 단체관람 왔다고 보여주는군요.
전에 약물선수 출장하니 찬양 일색에 인터뷰 하겠다고 기를 쓰던 엠스플인지라 곱게 보이지가 않네요. 그때 왜 그랬냐고 관중들이 질책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15/09/08 19:49
[잠실] 킄 로저스 연속이닝 무피홈런 자막 뜨는 동시에 타구가 담장을 넘기네요. 재빠르게 42이닝만에 피홈런으로 자막 바꾸는 엠스플 크크
15/09/08 19:50
[잠실] 2군에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부상이라도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홈런 맞지 않던 선수인데 안타도 홈런도 나오네요. 전에는 공이 내야를 벗어나기도 힘들었는데 왠지 쭉쭉 맞는 느낌이....... 오늘 초반 분위기 보고 무난하게 이길 것만 같았는데 각 잡고 봐야 하려나요?
15/09/08 20:08
[잠실] 이성열 선수가 모 아니면 도의 선구안을 보여주곤 했는데, 요즘 보면 제법 공을 보고 있네요.
벌써 8구째 보고 있습니다. 는 삼진 ㅠㅠ
15/09/08 20:18
[광주] 기아 응원하시는 부모님이 요즘 우울하시겠네요.
오늘 기아가 에이스 양현종 선수이긴 해도 그 상대가 로저스 선수도 무너뜨린 해커 선수라서 어렵다곤 봤지만, 너무 일방적이라서... 쓰고 있는 와중에 필, 김원섭 선수의 연속안타로 드디어 1점!
15/09/08 20:36
[잠실] 타격방해와 수비방해로 갈리고 있네요.
그런데 양쪽 감독이 모두 나와 있어서 어떤 판결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한 쪽 감독만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허허, 왜 다 나왔나 했더니 파울볼 판정이 나왔네요. 흠, 좀 이상하군요. 공이 배트에 맞지도 않았는데요.
15/09/08 20:36
[잠실] 권용관 타격 상황에 대해 결국 파울볼 판정이 내려졌군요.
타격방해냐 수비방해냐 하는 상황이다 싶었는데. 공이 직접 배트에 맞은 것도 아닌데 파울이라니 뭔가 좀 이상합니다.
15/09/08 20:45
포수가 공을 배터박스까지 나와서 받았으니까요.
권용관이 배트를 좀 멀리까지 휘두른건 맞지만, 그렇다고 타이밍상 배트가 너무 늦게 휘둘러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수 미트를 향해 휘두른것도 아니고... 포수가 뛰쳐나오지만 않았으면 미트 맞을 이유가 없었죠.
15/09/08 20:47
[잠실] 볼카운트 몰린 상황에서 던진 공을 이용규 선수가 적시타 때려냅니다.
이 점수는 크네요. 로저스 선수가 전만큼 제구가 되고 있진 않지만, 5점 차면 안심이 될 듯합니다.
15/09/08 20:53
[잠실] 이용규 선수가 단타를 2루타로 만드는 실수를 하네요.
그렇지 않아도 로저스 선수 멘탈이 걱정인데 제발! 로저스 선수의 제구력이나 구위도 전처럼 압도적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전에 엘지와 만났을 때 완투를 했던 로저스 선수였는데, 지금은 6회일지 7회일지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5/09/08 20:54
[광주] 에릭 해커가 7회말까지 투구수 76개, 3안타 4삼진 1실점으로 막고 있습니다.
[잠실] 정성훈 적시타. 하지만 2루에서 주루사. 7-3.
15/09/08 20:54
[잠실] 아이고 또 점수!
5회에 벌써 3점을 내주는군요. 그래도 타자주자를 잡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정현석 선수의 송구가 좋았네요. 흐흐흐, 로저스 선수 멘탈 괜찮아 보이는군요. 정현석 선수에게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합니다. 여기에 정근우 선수의 또 한 번의 호수비! 또 인사합니다. 흘흘! 그런데 로저스 선수 너무 잘 맞아나가요. ㅠㅠ
15/09/08 21:01
[잠실]로저스 좀 위태위태하지만 그래도 한화 득점을 해놓은게 많아서 잘 버티고 있는듯 합니다.
복귀 후 첫 경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지난번 일로 정신적으로 좀 약해진건지... 아무래도 후자가 아닌가 싶은데...
15/09/08 21:01
잠깐 광고에 이승엽 선수가 나왔는데 나이 마흔에 3할 30홈런 100타점 해먹게 생긴 선수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니 참 생경하네요.;;
15/09/08 21:15
[잠실] 로저스 선수 맞아나가는 것을 보니 이번이 마지막 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전 회에서도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실점 깨나 났을 것 같네요. 엘지 타자들이 분석을 잘 한 것인지, 아니면 구위나 제구가 떨어진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불안한 상황이네요.
15/09/08 21:17
[광주] 오준혁 병살. 해커의 완투승입니다. 경기 끝. NC의 5-1 승리.
에릭 해커 - 9이닝 4안타 4삼진 1실점, 투구수 90개.
15/09/08 21:34
기아는 지친 기색이 완연하고 한화는 억지로 질질 끌고 가는 느낌인데 롯데는 그냥 길에 떨어진 동전 줍듯이 승리를 주워가는 기분입니다.
5강은 롯데가 갈 것만 같아요.
15/09/08 21:34
[인천] 합의판정 결과 세이프입니다. 9회초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롯데는 득점이 인정되며 10-4로 한 점 더 앞서갑니다.
15/09/08 21:46
[잠실] 3점 차이를 둔 채로 로저스 선수가 이닝을 마칩니다.
포효하는군요. 잘해야 6회나 7회가 아닐까 싶었는데, 8회까지 잘 막아주었네요.
15/09/08 21:55
강경학 선수랑 김회성 선수의 타격이 안정되면 하위권 자동아웃이라는 불명예도 씻을 수 있을 텐데 아쉽네요.
중심타선은 요즘 정말 불타오르는데, 하위타선 쪽으로 가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5/09/08 22:15
아! 시안님게 쓰신 댓글이 아니었어요.
제가 쓰고 자문자답을 한건데~~~~ 몇초사이에 이렇게 달려버렸네요~~~ 기분 안상하셨으면 좋겠어요~~~
15/09/08 21:58
125구에 투수를 또 올리는건 대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투수가 원했다고 해도 말려야 할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하고 나흘 뒤에 등판하면 제대로 던질 수 있을지 원!
15/09/08 22:27
아무리 수비 실력차이가 있다지만 기존 자리를 교체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베이스커버도 중요한데 저러면 커버 잘못들어가고 그런 경우가 더 많을텐데
15/09/08 22:38
[대전] LG팬에게 질문인데 권용관 야구 커리어 중에 잘했던 적이 있나요? 타격은 전 프로야구선수중 제일 못치고 수비 스페셜리스트도 아니고 주루가 좋은것도 아니고 수비도 범위가 개떡이라서 호수프레로 보이는것도 많고 UZR가 있으면 -20은 넘게 찍을 수비인거 같은데 젊었을때 수비라도 3시즌이상 잘한적이라도 있나요? 그 개떡같은 공격을 커버할 정도로
15/09/08 22:41
아, 막긴 했는데 과연 한화가 점수를 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김태균 선수도 교체되었는데요. 게다가 엘지는 아직 마무리가 나오지도 않은 상황! 대량득점이 아닌 이상은 어려울 것 같은데 5회 이후로 점수를 전혀 빼지 못한 한화! 아무래도 다음 회에 엘지가 이길 것 같습니다.
15/09/08 22:42
차포 다떼버린 한화의 패배가 그려지네요.......
5위싸움도 결국....롯데가 올라갈것 같구요..... 흠............씁쓸하네요... 여기까진가.....
15/09/08 23:17
12회초 타순이 강경학-권용관-박노민인데. 이런 상태라면 한화는 무승부를 노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물론 박용택-서상욱-이진영을 버틴다는 전제 하에.)
15/09/08 23:24
어제인가도 질문했던 것 같은데, 무승부가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나중에 동률일 때는 무승부가 많은 팀이 유리한가요? 아니면 불리한가요?
15/09/08 23:25
그냥 단순하게 무승부 빼고 승률로 계산하기 때문에 같은 승차라면
5할 밑에서는 무승부가 많은게 불리하고(예시. 1승 6무 3패 -> .250, 4승 6패 -> .400) 5할 위에서는 무승부가 많은게 유리합니다....(예시. 3승 6무 1패 -> .750, 6승4패 ->.600) 물론 딱 5할일때랑 전승, 전패는 제외입니다.
15/09/08 23:25
워우, 강경학 선수 선두타자 출루! 비록 하위타선이긴 하지만, 희망의 불씨가 지펴집니다.
일단 무조건 번트 할 것 같은데, 이번엔 제발 실수하지 말길!
15/09/08 23:46
하 근데 LG보니 자꾸 작년 10월이 떠오르면서 아련하기도 하네요... 그때 10월 한달내내 LG 경기 직관 많이하고 행복했는데 ㅠㅠ 넥센에게 플옵 4차전에서 압살당하면서 비극적으로 끝났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시즌
치열하게 4위다툼하고 간발의 차로 포시가던 그때가 너무 좋았지 ㅠㅠ
15/09/08 23:55
크크크 중전안타+이용규캐치 실패.... 와..이용규가 급하니 여기서 실수가 나오네요. 로저스 박정진 송은범 권혁 심경이 어떨지 참... 권용관 선수 스노우볼을 비롯해서 오늘 한화 수비진들은 크게 반성해야겠어요.
15/09/08 23:55
늦은 밤까지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공이 빠지면서 홈 승부도 못해보고 끝내기 당하네요. 전반기 16회의 역전승을 거뒀던 한화는 후반기에 16회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권혁 선수의 1패 추가 ㅠㅠ
15/09/08 23:59
시즌 말아먹는 히 드랍 더 볼과, 그 전에 125개 던진 투수를 또 올려서 사구를 만들게 한 감독.
오늘은 정말 욕밖에 안나오네요.
15/09/09 00:05
하...이젠 진짜 김성근감독 교체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부터 안티로 돌변했었고 그래도 내심 다른 사람들이 욕하면 기분나쁘고 그랬는데
오늘로써 확실해 졌네요. 로저스 일요일에 등판해야 되는데 거기다 컨디션도 별로인것 같은데 125개 던진상태에서 9회등판..결국 몸맞는공나오고 교체. 구위 하락이 여실히 보이는 권혁 또 등판... 제일 큰 문제는 내일 120구 던지고 3일쉰 송창식이 등판한다네요..... 나가세요 이제 그만 선수 생명을 걸고가는 5위는 전혀 바라지 않습니다. 스스로 나가길 바랍니다.
15/09/09 00:32
한화 오늘 선발 송창식이네요 지난주 3일 연투이후 하루 쉬고 토요일 선발 7이닝 117개 투구했는데 3일 쉬고 오늘 또 등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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