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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2:28
2015 프로리그 라운드 포스트시즌 3콩 달성한 진에어의 진정한 콩에어 등극이냐
어윤수 조중혁 박령우로 이어지는 콩라인의 전설 슈퍼콩팀의 2년연속 통합결승 콩 등극이냐 콩라인의 모든것이 걸려있는 킹오브 콩스가 오늘입니다?!
15/10/10 15:34
[현장] 사전입장 및 현장 선착순 입장은 협회에서 공지한대로 연간회원센터 앞으로 가시면 되고 각 팀 팬석 당첨자는 그 위층으로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로비 끝에 사람 모여있는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계단 올라와서 롯데월드 내부가 보이는 비상문 기준 왼쪽이 진에어 오른쪽이 SKT 팬석 대기줄입니다. 티켓은 4시 30분 배부한다고 합니다.
15/10/10 16:10
롯데월드를 첨 와보니 입구도 몰랐네요 크크 입구 들어와서 올라오니 이미 줄이... 후덜덜... 사전신청이 이렇게 많았구나...ㅠㅠ
15/10/10 16:12
스포티비게임즈에서 프로리그 결승전 전에 진행했던 카트리그가 너무 명경기 명승부 끝에 끝났으니..
이기세를 바탕으로 프로리그에서도 명경기 명승부가 나오길 빕니다.. 제발 어느팀이 우승하건 에결까지 가는 명승부가 나오길...
15/10/10 17:37
선착순 입장이 5시부터랬는데 입장 시작도 전에 자리가 다 차서 눈물을 머금고 발걸음을 돌립니다.
방송 시작 전에 집으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15/10/10 17:39
근데 이거 자리를 더 설치했음에도 거의 대부분 사전신청 분들이 앉으셔서... 사전 신청 안하신 분들은 자리 착석이 힘드실듯...ㅠㅠ
15/10/10 18:16
참 스2 프로리그 다승왕에는 가슴아픈 전설이 있죠..
저번 시즌 다승왕 김준호 김유진 선수 최종 포시 4강에서 두선수 다 져서 속한 팀 모두 다 결승진출 실패 이번 시즌 다승왕 김준호 주성욱 선수 최종 포시 4강에서 두선수 다 져서 속한 팀 모두 다 결승진출 실패
15/10/10 18:47
10개월의 대장정을 아주 초라한 무대에서 끝을 내려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 아쉽네요. 스2팬들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도 들고요...
15/10/10 18:53
스베누 SSL 시즌2가 3800명이 왔을 정도인데, 고작 1000석에 + 알파 정도인 가든 스테이지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예상을 못했다고 하기에는 얼토당토 않은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15/10/10 19:05
인터넷으로 보시는 분들 음향 상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해설진 목소리 울리고 난리도 아닌데; 처음보다는 조금 나아진거 같긴한데
15/10/10 19:09
sk는 2세트가 바로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조성주가 최근 좀 부진하긴 하지만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조중혁 선수가 조성주 선수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감이 좀 있겠네요.
15/10/10 19:11
이게 왜 김지성이 유리했다고 한거죠?
보급고 먼저 막히고 자원줄 훨씬 일찍 끊긴 상황에서 단순히 공성전차로 화력 쌔다고 해서 그걸 김지성이 유리하다고 한것은...
15/10/10 19:40
조성주 메카닉으로 대세가 넘어간 이후 영 적응을 못하는 모습이네요.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 공유에서는 또다른 모습을 기대해볼수 있겠지만 테테전은 좀 아쉽네요
15/10/10 19:58
다수 밤까마귀의 국방에 아무 흠짓도 못내고 전 병력을 순식간에 잃었네요. 화염차 견제에 심하게 흔들리면서 진작에 흐름이 넘어간 경기였는데. 설마하는 생각까지 들게 따라간 조성주도 대단합니다.
sk입장에서는 중요한 경기를 잡아내서,,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 안됩니다.
15/10/10 20:09
근데 양희수 선수.. 작년에 북미에서 WCS 시즌2에서 양희수 선수 우승 차지했는데.. 왜 진에어에서는 제6카드 밖에 안 쓰이는 걸까요..
이 경력이면.. 진에어 3대장에 이은 제4카드로 쓰일게 분명했는데..
15/10/10 20:14
우승자 치곤 그 뒤의 활약이 적었죠. 프로리그서는 4카드로 김도욱 조성호라는 카드가 있다보니 밀려서 출전기회를 잘 못잡은 것 같네요.
15/10/10 20:11
인터뷰가 꽤나 길었지만 (뭔가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좀 비전있는 말이 담겨있어서 좋았네요. 계속 갓흥겜이 부흥하길 흐흐
15/10/10 20:12
캐스터분이 래더랭킹 마스터라고 하더라구요.
스타1도 오래 봐서 옛날 떡밥도 잘 아시던데.. 곰티비의 익캐 & 스포티비의 채캐 이렇게 둘을 좋아했는데 익캐가 나가서 참 아쉽습니다.
15/10/10 20:20
잘 모르겠네요. 위에 WeakandPowerless님이 기사도 해설 페북에서 근황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5/10/10 20:24
개인리그든 팀리그든 근래 본 어떤 리그보다도 최악의 운영을 보여주네요. 무슨 게임과 게임 사이 텀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습니다. 결승전 시작한지 두시간이 지났는데 이제 두경기 끝났네요. 자정을 향해서라도 찍고싶은가 봅니다. 정말 한심한 운영이네요.
15/10/10 20:28
양희수는 날빌말곤 볼게 없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큰 경기에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선수풀이 좁아져서 6명 준비하는게 어려운 일일거 같기도 하지만
15/10/10 20:38
2년전 프로리그 결승에서 팀은 다르지만 두 선수가 속한 팀이 결승이 만나서 이신형이 있는 STX소울이 우승 했었는데 2년후 오늘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요
15/10/10 20:40
실질적으로는 감독입니다.
삼성이 계속 패할 때 송병구 코치가 GSL 개인리그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면서 차라리 송병구가 프로리그 나와라 이런 얘기도 나왔지만 인터뷰로 본인은 나가지 않을 거라고 직접 말했었죠. 흐흐
15/10/10 21:21
SPOTV GAMES 운영자 댓글보고 어느정도 예상했데 역시네요. 블리즈컨 중계 하면 LOL 케스파컵은 김철민,성승헌 캐스터가 하겠네요.
15/10/10 21:32
김도우선수는 뭐 작년에 6세트에서 져서 준우승한게 회자되지만 재작년에 웅진 상대로 6세트에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시켰던것도 김도우거든요~
재작년을 생각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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