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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2:52
아무나 이겨라!
신나는 타격전으로! 양훈 선수는 넥센에 와서 환골탈태 했고 니퍼트 선수는 올 시즌 부진했지만, 경험이 많으니 누가 이길지 모르겠네요. 비더레 박병호 선수 찍었다가 배신당하고 스나이더 선수로 바꿨습니다. 포스트시즌에는 스나이더죠!
15/10/10 14:43
양훈 한화 있따가 군대간 이후로 공던지는거 처음보는데 진짜 잘던지네요..후
진짜 양훈 제대하고 나면 한화에이스될거라고 항상 말하고 다녔는데.. 넥센가서도 잘하는거보니 기분은 좋네요 어짜피 세컨팀이 넥센이기도해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15/10/10 15:00
이거 또 투수전 가나요?
내심 터졌으면 하고 11대3인가 찍었는데......ㅠㅠ 박병호 선수 대신 찍은 스나이더 선수가 큰거 한 방 때려주길!
15/10/10 15:10
양훈 선수 투구수가 계속 줄어서 이번에는 8구로 끝냈네요.
29 - 13 - 10 - 8로 점점 회차에 따라 투구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투수전 예약인가봅니다.
15/10/10 15:12
그나저나 관중은 좀 적군요. 흠...너무 우취 남발하는 것을 중계진이 비판하고 있기는 한데...야구 인기 자체가 걱정되기도 하고...
15/10/10 15:36
정규리그에는 양훈 80개에서 끊어줬는데 그러면 이번이닝이 마지막입니다.
잘던지는데 좀만 길게 쓰지.....하는 마음이 있지만 무리시키진 않겠죠
15/10/10 15:42
드디어 터졌군요.
잘 던지던 양훈 선수가 무사 1,3루의 위기! 아무래도 바꿔줄 듯하네요. 오, 바꾸지 않는군요. 100구 채우려는 걸까요?
15/10/10 17:00
음.. 그렇군요. 15개에서 끊으면 내일도 던질만 할텐데 넘기면 내일은 상당히 불안하겠군요. 뭐 일단 잡을 경기는 무조건 잡아야 하겠지만 조상우 많이 던지게 하고 지면 두산도 훗날을 기약해 볼만 하겠습니다.
15/10/10 17:13
조상우 선수 투구수가 30개 넘어가면 넥센도 고민이 되겠네요.
더블플레이가 최상이지만, 둘 다 빠른 선수라 쉽지 않을 듯합니다. 오히려 볼카운트도 몰리고 있네요.
15/10/10 17:21
투구수는 30개가 넘어간 상황이니 넥센은 오늘 이겨야 그나마 해볼만 하게 생겼습니다.
동점이라도 나오면 두산이 확 유리해지겠군요. 아무래도 게임에 대한 중압감이 어린 선수에게 큰 모양입니다.
15/10/10 17:22
민병헌 선수가 오늘 더블플레이 하나 있었고, 바로 전 타석에서도 당할 뻔한 적도 있는 것을 보면 컨디션이 좋지는 않은 듯합니다.
두산으로서 오히려 고비가 되겠네요.
15/10/10 17:25
넥센은 조상우 선수를 다음 경기에 쓰지 못하니 오늘 이겨야 본전이고 지면 시리즈 전체가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 와중에 3-1로 몰립니다!
15/10/10 18:36
사기 연기가 아니라 그냥 오심입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2003366&cpage=10&mbsW=&select=&opt=&keyword= 최선을 다한 선수 모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5/10/10 17:48
화가 나네요. 염경엽 감독 조상우 그렇게 굴리고 결국 과부하 걸려서 2군 내렸던거 기억 못 하네요.
문경은이 김선형, 헤인즈만 찾는 버릇이랑 뭐가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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