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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20:23
프나틱이 이대로 IG를 이기면
2자 동률 재경기가 확정이 됩니다. (C9가 IG를 이기면 C9랑 프나틱&AHQ 전 승자가 1위 결정전을 C9가 IG에게 지면 C9랑 프나틱&AHQ 전 패자가 2위 결정전을 하게 됩니다.)
15/10/11 20:24
이렇게 상황이 되니 제일 안타까운게
중국 2부리그, 3부리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 및 아마추어들이네요... 물론 돈 많이 주는 2부리그 팀도 있겠지만 더 큰 미래를 위해선 차라리 LCK나 LCS가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장갓 플라이 ㅠㅠ
15/10/11 20:27
문제는 그때 탑에 레인오버가 더 빨리 도착할수밖에 없었던게, 레인오버는 블루를 안먹고 그냥 골렘 늑대로 갔고 3렙도 먼저찍었지만 카카오는 블루를 먹었기때문에 레인오버가 갱을 성공한 후에 블루를 클리어했거든요.
15/10/11 20:28
솔직히 카카오 루키 kt 남아있었으면 스코어 나그네 대신 롤드컵와서 웃고 있을텐데... 아무래도 카카오 남아있었다면 스코어가 전향하기 어려웠겠죠.
15/10/11 20:30
IG를 아무리 봐도 IG의 팀구성은 5인이 아니라 2+3같아요... 심지어 LGD도 못하면 그냥 못해서진거지 서로 따로논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카카오랑 루키는 아예 다른 팀원들을 신뢰하지않는것같네요.. 꿈의 무대 롤드컵에 이런 모습과 결과를 보이려고 오고싶었던건 아니였을텐데..
15/10/11 20:32
- C9 VS IG에서 C9가 이길 경우
* 프나틱 VS AHQ 경기에서 이긴 팀과 1,2위 결정전 - C9 VS IG에서 C9가 질 경우 * 프나틱 VS AHQ 경기에서 진 팀과 2,3위 결정전 [즉 B조는 남은 2경기가 어떻게 되더라도. C9 VS (프나틱 or AHQ)의 2자 동률 재경기가 확정 되었습니다. ]
15/10/11 20:33
진짜 롤 모르네요..
정글 흉가 R씨가문, 게임오버라는 조롱까지 듣던 레인오버와 한국 최고 정글러를 넘어서서 세체정 소리를 듣던 카카오가 단 한시즌만에 이렇게 운명이 바뀌었군요
15/10/11 20:37
그러게요 또 그게 그렇게되네요... 정글 삼대장이라고 불렸던 벵기 댄디 카카오 중 댄디는 롤드컵진출도 못했고 탑으로 전향.
카카오는 IG의 멤버로 진출했으나 단 한 번도 삼대장다운 모습도 보여주지못한채 탈락. 유일하게 벵기만 살아남았네요.. 정말 사람일 모르긴하지만, 사실 정말 안타까운건 카카오 다운 모습이 한번도 못나왔다는거죠. 심지어 리신으로마저도. 전 뭐라고해야하지, 정말 질때 지더라도 뭔가 내가 갓카오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기대했는데 마지막경기는 정말, 5명이서 같이 하는게 아니라 2명 + 3명으로 하는 게임같았습니다. IG딱히 응원하는 팀도 아니긴했지만 정말 안타깝네요...
15/10/11 20:33
진지하게 EDG가 IG한테 졌다는게 안믿겨지네요. 나중에 시간될떄 경기를 봐야겠어요.
EDG의 경기폼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15/10/11 20:36
그렇군요. LCK = 수면제메타, 노잼, 수준낮음, 드래곤볼 빠져나가고 설거지들끼리 하는 리그
LPL = 세계최강 리그, 꿀잼, 수준이 높고 운영도좋음, 드립은 아직도 증명이 되지가 않네요. 이번월드컵에서는
15/10/11 20:34
미드빅토르-케넨원딜 조합 괜찮네요. 들어가야 되는데, 대충 근처에 비스듬히 있던 케넨이 궁으로 받아치니 빅토르가 아지르 장점까지 가져간 느낌.
15/10/11 20:34
개인적으로 올 시즌에 카카오는 왜 고평가 받은건지 잘 이해가 안갔는데... 롤드컵에서도 그다지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탑이나 봇이 싸대니까 정글러의 한계가 있긴 하다지만 본인도 그다지 잘했다고 볼 경기는...
15/10/11 20:37
솔직히 갱이나 역갱도 계속 한타이밍 늦고 정글링을 더 잘하는 모습도 별로 없긴 했는데 오늘 1경기는 아쉽긴 하네요. 헤카림이 이니시 잘 걸어서 징크스가 정리하는 그림이었는데.
15/10/11 20:39
정글러는 저런 게임에선 정말 할게없죠. 김동준해설과 클템도 언급했었지만 탑을 안봐줄수는 없습니다. 가도 안되고 안가도 안되고
그렇다고 무리해서 플레이를 만들자니 역갱맞고, 탑에서만 죽치고 버티니 레인오버는 그냥 아래쪽 정글 와드로 도배를 해서 카카오의 모든 움직임을 다 보고있었으니 할게없죠. 누가와도 할게없었을겁니다. 솔직히 이번경기는 그냥 그렇다손치더라도 정말 1경기가 너무너무 아쉬울것같습니다.
15/10/11 20:34
B조 재밌네요 크크
근데 보통 서양권 사람들은 저런 허리를 숙이는 인사 문화가 없지 않나요? 작년 롤드컵에서는 서양권 팀이 이기면 무대 앞으로 나와서 손 흔들고 그냥 들어갔던것 같은데 이번 시즌은 모든 팀이 저런 인사를 하네요. 기억이 잘못됐나..
15/10/11 20:37
그냥 중국팀들은 현재 팀게임의 기본기가 전혀 없어요.
EDG도 마찬가지로 정말 말도 안돼는 실수를 경기 내내 하면서 지거나 벼랑끝까지 몰리곤 했거든요. 운영이라는 것도 습관이 될 정도로 연습을 해야 자연스럽게 큰 대회에서도 나오는 법인데 정규 시즌에 매일 시야도 없는 곳에서 싸우고 비비고 하니 운영이라는 것을 연습할 시간이 있을리 없지요. 그래도 운영이라는 것을 해보려고 하는 다른 지역 팀들이 승리를 챙기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노잼스라는 오명을 들으면서도 2시즌 내내 운영을 어떻게든 팀에 이식하려고 노력한 우리나라 팀들이 결국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5/10/11 20:40
제가 LPL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LPL에서는 항상 킬이 엄청 나온다고 들었는데 아마 매번 난전형태로 싸움이 나는 것에 익숙해져있다보니
그냥 단순히 운영형태로 싸움이 벌어지면 선수들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같네요 거기에다가 소통도 잘안되는 것같고..
15/10/11 20:48
명확히 말하면 싸움으로 푸는 팀도 있고 그래도 운영을 하려는 팀도 있습니다.
롤챔스가 노잼스라곤 하지만 LPL도 노잼인 경기도 수없이 나왔어요. 다만 싸움으로 푸는 팀들이 대부분 성적이 좋았으니 결국 그 흐름으로 따라가려하는 중에 MSI우승까지 겹치면서 운영으로 스노우볼 굴리기전에 싸움으로 변수 만들어서 다 이기면된다는 마인드가 써머 시즌내내 중국 상위팀들에게 각인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슈퍼플레이는 없지만 운영으로 상위권을 기록했던 도인비의 QG같은 팀이 힘을 받았어야 했는데 이 팀이 IG,LGD에게 지면서 기본적인 운영에 대한 틀마저 버린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롤드컵에서 중국팀의 부진한 모습은 너무 심해요. 프로팀이 운영을 버렸다고 해도 기본적인 부분은 놓치지 않았는데 유독 롤드컵에서 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3팀 모두 보여주니 먼가 이상합니다.중국리그 입장에선 변명할 여지조차 없이 성적 이전에 실력이 떨어져버렸는데 각 팀마다 내부적이 문제가 터진 것 아닌가 예측하는 전문가가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죠.
15/10/11 20:45
3시즌은 중국롤은 한국이 연구 발전시킨 한국선수 한국롤에 안된다
>페이커를 위시한 선수층의 문제는 아닐까? 4시즌은 중국+한국선수로 중국롤을 해봤지만 완성된 한국롤에 안된다 >한국선수 코치 다 데려와서 최신 메타를 이식하자! 라고 다들 생각했고 msi로 그게 완성된줄 알았더니, 오히려 msi가 독이 되었네요 운영할 생각이 없는 인재풀로 백날 해봐야 안 되죠 2주차에서 북미유럽이 결국 제자리로 회귀하는 것 같지만 중국롤이 더 무너지는걸 보면, edg만 방향상 정신을 좀 차렸을 뿐 msi가 오히려 독이 된 것 같네요 두 시즌간 중국메타는 시대적으로 뒤쳐졌고 2인자 이상은 어렵다는게 증명이 되었건만.....
15/10/11 20:37
중국에 간 한국 선수들을 가만히 본 느낌으로는 역시
돈과 승리를 트레이드 한 느낌???? 성적은 정말 처참하지만 돈은 벌었어...
15/10/11 20:38
그런데 내일 출근해야 되는데 5시부터 시작하니까 진짜 좋네요
여유롭게 모든 경기 챙겨볼수도 있고... 직장인 분들 다들 좋으시죠? 크크크
15/10/11 20:39
마나필요없는 정글 챔프의 장점인 블루가 필요가없는다는걸 이용한거부터가 스노우볼 굴러간게 아닐지
초반에 블루먹을 필요가 없긴 하거든요 경험치는 똑같은데 정글먹는데만 시간 더 걸리고 피만 더 빠지니까 블루먹느라 늦은 리신 블루거르고와서 한타이밍 빠른 렉사이 거기서부터 스노우볼 굴러간거같네요 거기에 미드는 4렙부터 빅토르가 블루들고있으니까 야스오가 힘들죠
15/10/11 20:39
일단 무조건 재경기는 확정이네요.
현재 순위 프나틱, AHQ, C9 3승 2패 동률. 1. C9/프나틱 승, AHQ 패 공동 1위 C9, 프나틱 4승 2패 → 8강 3위 AHQ 3승 3패 → 탈락 C9, 프나틱 1,2위 재경기 2. C9/AHQ 승, 프나틱 패 공동 1위 C9, AHQ 4승 2패 → 8강 3위 프나틱 3승 3패 →탈락 C9, AHQ 1,2위 재경기 3. 프나틱 승, C9/AHQ 패 1위 프나틱 4승 2패 → 8강 공동 2위 C9, AHQ 3승 3패 → 재경기 C9, AHQ 2위 재경기 4. AHQ 승, C9/프나틱 패 1위 AHQ 4승 2패 → 8강 공동 2위 C9, 프나틱 3승 3패 → 재경기 C9, 프나틱 2위 재경기
15/10/11 20:40
근데 진심 중국리그에서는 다같이 저러니까 별문제없었던건지..
간단하게 의사소통 된다고들 하는데 롤드컵에서 하는거보면 한중연합팀 커뮤니케이션이란게 있는지 의문;
15/10/11 20:44
그래도 이번엔 C9이 이길것 같긴 합니다. 앞서서는 레드사이드라 아지르 베이가 밴을 먹고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블루사이드라 밴이 다 될수가 없거든요
15/10/11 20:44
일단 타임어택은
프나틱 78분 02초 C9 101분 58초 AHQ 103분 51초 프나틱이 제일 높네요. 프나틱이 이긴 3경기 모두 20분 광속으로 이겨서..
15/10/11 20:44
제 취향은 스피릿이지만 만약 정규 해설로 하나를 짚으라면 잭패를 고를 것 같아요. 안정적이네요. 기존 해설들과 가장 조화도 잘 되는 것 같고.
15/10/11 20:45
근데 LPL 꾸준히 챙겨봤는데, 지금 LPL팀들은 진짜 좀 심각합니다;;
막싸움만하니 운영하는법도 모르는거 아니냐.. 는 의견이 많은데 코치진도 많이 나가있고, 분명 나름 운영도 하면서 싸움을 좀 많이 한거거든요. 정교한 운영이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지금 모습을 봤을 땐 진짜 적응이 안됩니다. 전 물론 LCK운영이 훨씬 낫다고 보았던 입장이지만, 그렇다할지라도 LPL이 저평가될 리그로 보이진 않았었는데.. LCS 팀에게 이렇게 처절하게 박살날줄이야.
15/10/11 20:49
운영도 합이 맞아야 되는거지않을까요? 세계무대에서는 혼자서 뻘짓하고있는데 그거에 맞춰줄필요가 없죠.
더나은 선택을 다른 지역들은 하고있으니 말이죠.
15/10/11 20:46
안좋은 의미로 박빙이죠 한명은 10분만에 만골드로 던지고 나머지 한팀은 다양하게 던지니까요 탑이 던지던 원딜이 던지던 모르는 폭탄같은 팀이니..
15/10/11 20:47
사실 KID가 시즌 중반 너무 못해서(베인딜량 443) 팬들에게 질타받자 은퇴한다고 난리치고해서
TIME 영입했는데 TIME도 별로고해서 결국 KID써서 롤드컵 나간건데 내년 시즌 준비겸해서 TIME쓰는거 같네요
15/10/11 20:49
중요한건 중국 선수 중 키워줄 가치가 있는 선수가 안보인다는 겁니다. 하 그 찌타이 키드가 어쩌다 저리 됐는지...로얄 우지는 세체원급 선수였고요. 콜라콘 콤비도 기본은 했는데.
15/10/11 20:52
클리어러브 정도를 제외하면, 중국인 선수들은 한번 큰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 순간
자만심 같은거에 빠져서 폼이 확 내려가는 것 같아요. 연습도 게을리하고.
15/10/11 20:49
C9이 1위로 올라가서 KOO와 만나서 KOO가 승리
4강에 한국3팀이 올라가는 국뽕 매치를 원합니다. 확률이 낮다는게 함정.......
15/10/11 20:51
근데 이긴 상대가 최악의 폼인 C9랑 ig라... 물론 프나틱 폼도 어느정도 회복된 게 보이긴 하지만 좀 더 두고봐야 한다고 봅니다.
15/10/11 20:51
B조 1위를 할경우 : vs 쿠 / vs [EDG] / vs 오리진
B조 2위를 할경우 : vs 플래시울브즈 / vs [SKT] / vs KT 어느쪽이나 쉽지 않아보이는 대진이긴 합니다. 역시 8강쯤 되니 쉬운 라인업은 없습니다. 1위로 진출하는 것과 2위로 진출하는 것중 뭐가 더 이득일까요
15/10/11 20:54
KOO팀이 FW를 이겨서 1위로 진출했다면, 각 조마다 1위팀이 Korean 팀으로 구성되서, 어떻게 분배가 될텐데
KOO 가 FW에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분배가 상당히 애매해져버렸습니다
15/10/11 20:55
오리진이 물론 확정지은 뒤긴 했으나 나중 두 경기에서 스타일이 어느 정도 간파를 당한 느낌이라...
무조건 1위가 나을것 같네요.
15/10/11 20:55
그래도 SKT를 안만날 수 있는 조 1위가 좋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롤드컵 우승을 위해선 높은 곳에서 카드가 더 오픈된 상황에서 만나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15/10/11 20:57
그런데 레드사이드 세컨밴까지 모데갱플 다 풀어두고,
블루가 써드밴으로 하나 하면 나머지 하나 하고 밴 안 하면 갱플모데 다 풀어서 나눠갖고 다리우스까지 함께 가져오는 식으로 할 수는 없나요? 괜찮을 것 같은데...
15/10/11 21:02
일단 지금까지의 결과와 경기력은 SKT외 나머지 느낌이네요.
시작전까지는 역대 롤드컵중 가장 먼치킨없고 다들 비슷비슷할거랑 예측이 많았는데.. 뭐 프나틱도 분위기 올라오고있고, 꿀잼이 더 있길..!
15/10/11 21:03
엌 방금 다시 돌아왔는데 C9이 베이가 트리를 가져갔네요. 오늘 경기력이 막장인 이유가 인카네이션이 베이가 or 아지르를 못가져가서 그런거라 생각해서 이건 C9이 좋아보이네요.
15/10/11 21:09
지금 레드사이드에서 모데갱플은 무조건 필밴이라.. 열어주는 팀은 100% 필승..
갱플이 열린 경우: [FW]vsKOO, [페인]vsCLG, [C9]vsAHQ, [EDG]vs방콕. 전부 블루사이드에서 열렸을시 1픽으로 가져와서 승리한 경우입니다. 모데가 열린 경우: [KOO]vs페인, [H2K]vs방콕, [TSM]vsLGD, [kt]vsLGD, 역시나 전부 블루사이드에서 열렸을시 1픽으로 가져와서 승리한 경우입니다. 갱플은 저 4경기 빼고, 전부다 밴되었으며 모데카이저는 재밌게도 lgd와 kt전에서 2경기 모두 풀렸는데, 한번은 아예 선택이 안되었고, 한번은 kt가 가져가서 승리한게 재밌는 자료.
15/10/11 21:12
제가 저래서 올시즌 카카오를 높게 못보겠어요. 캐리와 쓰로잉을 극단적으로 오가면서 안정감이 결여되어있습니다. 물론 팀원 때문에 그런 성향이 더 커질 수밖에 없겠지만, 어쨌든 경기력만 보자면 그렇게 보인다는거였죠...
15/10/11 21:14
팀원이 별로니 스타일이 극단적이 되는건 필연이라는걸 압니다. 하지만 경기력은 경기력인거죠. 카카오 뿐만 아니라 어떤 선수든지 다 경기력 자체로만 평가를 받았죠...
15/10/11 21:17
카카오가 리스크 많은 선택을 하지 않으면 그냥 지는 팀이라서 전 이해하려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운영을 하는 팀이면 카카오에게 패배의 지분율이 크다고 하겠지만 이 팀은 그런 것도 아니거든요.
15/10/11 21:13
C9의 핵심픽은 베이가네요.
상대적으로 논타켓 cc기를 잘 못쓴다는 북미팀이 확실하게 상대를 잡기 위해 연습해온 픽인 것 같은데 정말 위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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