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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22:46
크크 롤 케스파컵 직관 후 집 가는 길인데 좀 자고 일어나서 이거 보고 내일 직관가야할지 아니면 안자고 버틸지 고민이네요 크크
15/11/06 22:59
이신형선수 4강에서 만날 김도우 or 김준호만 잘 상대하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군심 최고의 선수로 확고히 자리잡을 기회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김도우선수가 우승해서 군심 최고토스로 남을 수도 있겠고요! 근데 여기서 우승할경우 이 선수가 군심 최고 선수다 라고 할 선수가 누굴까요?? 이신형, 이승현, 김유진?? 정윤종??
15/11/07 04:02
이벤트 경기를 먼저해야지 아놔 ㅜㅜ
이벤트 경기까지 중계나 해줄지, 중계해준다고 해도 http://www.e-sportstv.net/ 요기 올려줄지 모르겠네요 백퍼 2경기보다 쓰러질것 같은데.. ㅠㅜ
15/11/07 06:39
전진 수정탑을 건설하러 간 탐사정이 기적적으로 안 잡히면서 3차관 푸시로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김도우가 처음으로 판단 미스를 범하면서 러시를 포기하고 회군합니다.
이러면 김준호의 분위기가 괜찮죠.
15/11/07 06:47
김준호가 유리했던 상황에서 두 차례 교전 미스로 경기를 역전당하는 분위기였는데, 암흑기사 견제와 양방 치기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옵니다.
15/11/07 06:57
스2 프프전을 정만 오랜만에 봤는데 이정도까지 왔군요. 옵저버 시야를 누가더 먹느냐 하는 싸움이네요. 테테전 탱크시야싸움을 보는듯한. 단지 스캔이 없을뿐...
15/11/07 07:01
16강부터 8강 2세트까지 실수 한 번 없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던 김도우가 처음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네요.
최대 단점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소심한 플레이가 나오고 있어요.
15/11/07 09:39
아 저는 블리즈컨에서 치뤄진 글로벌 파이널을 얘기한겁니다.
하긴 2013년엔 시즌별로 글로벌 파이널을 했으니 그걸 포함하면 테란 우승이 2번 있긴 했네요..
15/11/07 09:42
최지성은 시즌 파이널 우승자죠.
그러고 보니 군단의 심장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테란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조차도 작년 문성원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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