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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1 12:53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문자를 보냅시다.
저도 방금 보냈네요. 안심문자가 왜 이리 많이 오는지.. ㅠ.ㅠ 김도형 해설님도 전번이 바뀌고... 크크
12/04/11 12:53
역대 1시 투표율입니다. 1시에는 부재자가 포함되면서 대거 늘어납니다.
16대 대선 41.9%(최종 70.8%)-9.2% 증가(부재자 2.3%), 약 320만명 증가 17대 총선 38.9%(최종 60.6%)-7.4% 증가(부재자 2.2%), 약 260만명 증가 4회 지선 33.2%(최종 51.6%)-6.2% 증가(부재자 2.1%) , 약 230만명 증가 17대 대선 36.7%(최종 63%)-7.9% 증가(부재자 1.9%), 약 300만명 증가 18대 총선 29.4%(최종 46.6%)-5.6% 증가(부재자 2%), 약 210만명 증가 5회 지선 34.1%(최종 54.5%)-7.1% 증가(부재자 2.1%), 약 270만명 증가 이번 부재자는 약 2.2%입니다.
12/04/11 13:05
가파르게 가속도가 붙어야 겨우 60%에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시간이 넉넉하게 남긴 했지만 기대보다 많이 저조하네요. 넷심과 현실의 온도차이가 생각보다 큰걸까요. 선거운동기간동안 커뮤니티 민심을 보면 55%정도는 너끈히 가능하리라 봤는데...
12/04/11 13:06
집사람이랑 딸래미랑 같이 투표하고 왔습니다.
거동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힘들게 오셔서 투표 하시네요. 몸 멀쩡한 젊은사람들도 와서 투표 했으면 좋겠습니다.
12/04/11 13:08
1시 투표율 상위 8곳
경북 문경 예천 49.6% 충북 보은 옥천 영동 48.4% 경북 군위 의성 청송 48.4% 경북 영양 영덕 봉화 울진 48.0% 전남 고흥 보성 47.5% 전북 진안 무주 장수 임실 47.2% 경북 상주 47.0% 강원 홍천 횡성 46.2% 하위 8곳 부산 해운대 기장 을 15.9% 경기 성남 분당 갑 22.4% 경기 성남 분당 을 23.0% 강원 원주 을 23.7% 경기 성남 중원 23.8% 경기 시흥 을 23.9% 경기 안산 단원 갑 25.5% 서울 강남 갑 25.8%
12/04/11 13:11
역대 1시 투표율입니다. 1시에는 부재자가 포함되면서 대거 늘어납니다.
16대 대선 41.9%(최종 70.8%)-9.2% 증가(부재자 2.3%), 약 320만명 증가 17대 총선 38.9%(최종 60.6%)-7.4% 증가(부재자 2.2%), 약 260만명 증가 4회 지선 33.2%(최종 51.6%)-6.2% 증가(부재자 2.1%) , 약 230만명 증가 17대 대선 36.7%(최종 63%)-7.9% 증가(부재자 1.9%), 약 300만명 증가 18대 총선 29.4%(최종 46.6%)-5.6% 증가(부재자 2%), 약 210만명 증가 5회 지선 34.1%(최종 54.5%)-7.1% 증가(부재자 2.1%), 약 270만명 증가 19대 총선 32.5% -7.1%중가(부재자 2.2%), 약 290만명 증가 나쁘지 않은 증가세입니다.
12/04/11 13:12
아 투표하는데 왜 이렇게 떨리나요;
도장 2번 콕콕 찍는거를 제대로 찍었나 금삐져나갔나싶어 한참 확인했어요 지금까지 투표하면서 이렇게 떨려본적이 없었는데 흐
12/04/11 13:13
1시 지역별 투표율 상위 3위
세종-39.0 전남-38.8 강원-37.3 하위 3위 인천-29.8 서울-30.3 경기-30.3 지역별 투표율에서 서울 인천 경기가 철의 쓰리백을 구성중입니다.
12/04/11 13:16
이번에 수도권에 초접전 지역이 많아서 수도권 투표율이 많이 오를거라고 예상했는데 의외군요.
혹시 선거구별로 투표율 확인할 수 있는 주소 아시는 분 계신가요?
12/04/11 13:20
선관위가도 역대 선거에서 오후 2시, 4시는 안나오네요.
그냥 찾은 걸로 하겠습니다. 역대 2시 투표율입니다. 4회 지선 36.9%(최종 51.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2.4%(최종 63%)-5.7%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3.1%(최종 46.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5회 지선 38.3%(최종 54.5%)-4.2% 증가, 약 160만명 증가 16대 대선과, 17대 총선은 안나왔네요.
12/04/11 13:21
강남을 투표율이 32%네요. 상당히 높습니다. 강남갑은 그에 비해 상당히 낮구요.
부산지역 가면 북강서을과 사상의 투표율이 상당합니다. 지역별 편차가 좀 심하게 나는 편이네요.
12/04/11 13:22
좀 전에 투표하고 왔습니다~ 가족들 전부 다 같이 하고 왔고요~
저는 울산 북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은것까진 아니여도 그럭저럭 있었던거 같습니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다른 지역구하고 성향이 다른 동네라 좀 특별한 마음으로 하고 왔습니다 하핫. 비례대표에서 고민 좀 하다가 찍고 왔습니다. 찍은 당이 좀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투표 많이많이 다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2/04/11 13:22
과외하고 오느라 아직도 투표를 못했네요. 집에서 가까우니 지금 투표하고 와야겠습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는 투표율이 많이 낮아서 걱정이지만 저같은 사람이 많이 있기를 내심 바래봅니다 하하..
12/04/11 13:24
그나저나 종로의 홍사덕 후보는 불법 선거운동 한 것 처럼 보이는군요. 참 할 말이 없습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1112218247949&outlink=1
12/04/11 13:26
서울 서대문쪽인데 빌라 우편함에 선거홍보우편물이 절반가량 남아있더군요;;;
다들 그런거 안보고 투표할 수 있다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12/04/11 13:28
그건 그렇고 전 선거홍보우편물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찾아보고 투표하러 가야 하는 상황이네요.
점심 먹고 오후 3시 정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12/04/11 13:31
수원 팔달인데요. 줄이 아주 긴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들 투표하고 계십니다. 젊은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어 기분이 좋네요. 오늘 최종 투표율은 57.7% 예상합니다. ^^
12/04/11 13:32
근데 투표율이 같다고 해도, 인구 구성이 4년동안 꽤 변하기 때문에
유권자의 성향은 야권 성향으로 조금 바뀐 것도 감안해야 할듯해요. 4년동안 매년 노년층이 한 30만 정도 사망하고, 20대 새로 유권자가 된 청년층이 4년간 150만은 넘지 않나요? 이쪽 저쪽 해보면 유권자의 거의 10%에 달하는 유권자의 연령층의 변화입니다.
12/04/11 13:34
이번에 18대 총선보다 200만명 정도 유권자가 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망자수를 감안해보면 더 많이 늘었다고 봐야죠. 제가 아래 댓글에도 예상 달았는데 새누리당은 승리 최대투표율이 계속 낮아질거에요. 순수유권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는요.
12/04/11 13:35
지금 비엔나에 있는데 대구 북구 을 무사합니까? 흐흐... 여긴 이제 새벽 6시 35분입니다.
부재자 투표 첨해봤는데 신기하더군요.. [m]
12/04/11 13:37
점심시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60% 는 넘으면 좋겠는데 지지부진하네요. 날씨가 좋아진만큼 투표율이 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2/04/11 13:39
일단은 서울 투표자수가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는 많다고 하네요.
어찌 되었든 지난 지방선거 때보다 투표자수 자체는 늘 것으로 보입니다.
12/04/11 13:40
놀라운 사실 하나 더 하겠습니다.
위에서 이번에 투표율이 55%가 나온다면 약 2210만명 정도가 투표하게 되는 겁니다. 이럴 경우 17대 총선 60.6%에서 약 2158만명과 비교했을때 약 62만명이 증가하는 셈입니다. 두번째로 대선과 비교시에는 60%가 나올 경우에는 약 2410만명이 투표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63%의 투표율이 나온 17대 대선의 약 2370만명보다 약 40만명이 더 증가하는 셈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70.8%라는 넘사벽급의 투표율이 나온 16대 대선의 2478만명과도 겨우 68만명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지방선거나 지난 총선은 제외하겠습니다.
12/04/11 13:41
동네 형네 부부 + 형수님 데리고 투표하고 왔네요 (형님은 술에 취해 어쩔수 없이 패스)
동생도 투표 확인했고, 친한 형네 일터 놀러와서 진상 중입니다. 투표하러 가자고 ^^ 주변 사람 몇 사람만이라도 투표하게 독려 해주세요!
12/04/11 13:41
근데 투표용지 아래쪽에 찢어서 넣어란 말을 왜 안해주죠?
제 지인들은 대다수가 그냥 넣었다고 하고 투표소에서도 전혀 안내를 안해줬다고 하던데..
12/04/11 13:43
자기가 찢어서 넣는 게 아니고 선관위 현장 인원이 찢어서 주는 겁니다.^^;
저도 안내 안 받았고, 직접 찢어서 주더라구요.
12/04/11 13:42
재밌는 사실이 더 있네요.
지난 지방 선거에서 54.5%의 투표율로 2116만명이 투표했는데요, 이 수치는 17대 총선과 거의 비슷하네요. 대략 계산해보니까 2200만명이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절대 수치로 하니까 이렇게 되네요. 위의 분들 말씀처럼 인구가 늘면서 이런 효과가 나오네요.
12/04/11 13:45
어디선가 본 제일 공감가는 댓글...
'오늘 밤, 통닭에 맥주먹고 싶으면 얼렁 가서 투표해라. 잉??' 6시에 치킨과 생맥 배달 고고씽~~~ ^^ 이렇게 기대하게 되고 재밌는 투표가 또 있었나 싶네요. 다들 얼렁얼렁 투표하시고 저녁에 치킨, 맥주로 축배를 듭시다. ^^
12/04/11 13:49
무효표는 안 될 겁니다.
가로로 접어 번져도 원래 찍은 인과 반대 방향으로 찍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재검표의 대상이 될 가능성은 있겠네요~
12/04/11 13:52
막간을 이용한 변희재의 두 번째 트윗 변.
"친노어용 논객, 어용매체, 어용연예인들이 친노포털 이용하여 나치 수준으로 닥치고 투표 선동해도, 꿋꿋이 투표하지 않는 60%의 2030세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기둥입니다." 이건 뭐.... 크크
12/04/11 13:53
서울 서초 막 투표하고 왔습니다.
최근 10년 정도 투표장에서 줄서서 기다려본적 없는데 이번에는 10분 정도 줄서서 대기했습니다. 그런데 20대라곤 눈 씻고 찾아봐도 없군요.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30대후반에서 40대가 주류이고 어르신들 간간히 보입니다.
12/04/11 13:54
투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동사무소에 두 개의 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동사무소쪽은 줄이 제법 길게 늘어서 있는데, 제가 투표한 경로당쪽은 거의 텅 비어있더군요. 덕분에 들어가자마자 투표완료.. 연령대는 20대 초반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다양했고요. 부디 많은 분들께서 투표에 참여하길 기원합니다. 제발~
12/04/11 13:57
역대 2시 투표율입니다.
4회 지선 36.9%(최종 51.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2.4%(최종 63%)-5.7%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3.1%(최종 46.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5회 지선 38.3%(최종 54.5%)-4.2% 증가, 약 160만명 증가
12/04/11 14:01
1시 좀 넘어서 투표하고 왔는데 이지역은 젊은 사람이 상당히 많네요.
희망적인 생각을 갖고 집으로 왔네요. 그리고 어떤분 투표소 안에 신분증 놓고 가서 제가 일하시는 분에게 건네줬습니다.
12/04/11 14:05
고향에서 저희아버지가 전화 왔는데 한참 서서 투표했다고 하시더라고요
뭐.. 저는 부재자 투표할때 쿤인들이..;; 단체로와서 하는 바람에 한참 기다렸고요
12/04/11 14:05
선거인단 수가 많아져서 55%만 달성해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57.7%지만요. ^^ 제 이런 예상을 완전히 깨고 이변이 일어나서 60%를 넘어줬으면 정말 좋겠네요. ^^
12/04/11 14:05
역대 2시 투표율입니다.
4회 지선 36.9%(최종 51.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2.4%(최종 63%)-5.7%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3.1%(최종 46.6%)-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5회 지선 38.3%(최종 54.5%)-4.2% 증가, 약 160만명 증가 19대 총선 37.2% -4.7% 증가, 약 190만명 증가
12/04/11 14:07
현재 37.2%.... 3시에는 한 43%정도 찍고 4시에 48%찍고 5시에 54%찍고 6시 최종때 60%넘겼으면 좋겠네요
너무 이상적이지만..;;
12/04/11 14:10
역대 2시 투표수
4회 지선 36.9%, 1367만명 17대 대선 42.4%, 1596만명 18대 총선 33.1%, 1251만명 5회 지선 38.3%, 1486만명 19대 총선 37.2%, 1496만명
12/04/11 14:19
역대 3시 투표율입니다.
16대 대선 54.3%(최종 70.8%)-시간당 6.25%(2시간에 12.5%) 증가, 약 시간당 220만명(총 440만명)증가 17대 총선 47.7%(최종 60.6%)-시간당 4.4%(2시간에 8.8%) 증가, 약 시간당 165만명(총 310만명)증가 4회 지선 40.5%(최종 51.6%)-3.6%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8%(최종 63%)-5.6%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6.5%(최종 46.6%)-3.4% 증가, 약 130만명 증가 5회 지선 42.3%(최종 54.5%)-4% 증가, 약 160만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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