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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1 18:07
김용민 아쉽네요 여론조사는 근소하게 앞서더니 막말여파가 너무 큰듯 그래도 한번 바래봅니다.
충청지역이 새누리당이 앞서네요. 의외군요 어찌될지
12/04/11 18:08
김용민이야 뭐...그 유세때 구름처럼 몰려다니던 사람들도 사실 지역구민이라고 보긴 힘들었죠.
자 이제 선거의 진짜 재미가 시작되네요. 어릴때도 그랬지만 이때는 진짜 삼국지 지도 펼쳐놓고 실시간 변화 보는 기분이에요
12/04/11 18:10
전 광명을 주민인데 여기도 출구조사 결과 충공깽이네요.
찍고나서 '그래도 결국 전재희 아줌마가 되겠지...' 싶었는데... 경합이긴 하지만 4%차로 이언주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네요. 전재희 전장관 18년 아성이 무너지나요...-_-;; 잘하면 여기도 여당의 특급거물 하나 보내드리게 생겼어요.
12/04/11 18:11
아 부재자 할 때 신청서 한 80장 뽑아서 학번 타지 사람들한테 뿌렸어야 했는데...
5명 줬는데 대부분 부재자 신청기간인지도 모르더라고요.
12/04/11 18:13
사상 18대에서 한나라당 장제원 + 친박연대 후보가 80% 쓸어간 지역입니다.
박근혜 버프 받고도 맥스 40%면 손수조의 경쟁력이 얼마나 떨어지는 지 알 수가 있죠.
12/04/11 18:13
종편 중 유일한(?) TV조선 자체 분석 결과 입니다.
새누리당 131~142 / 민주통합당 133~149 / 통합진보당 11~18 / 자유선진당 4~8
12/04/11 18:13
호주는 1922년에 Federal Election때 59.2%의 저조한 투표율을 실감하고, 1924년에 투표의무화법을 통과시켰으며
1925년 Federal Election에서 91.2%라는 투표율을 보여줬습니다. 우리도 빨리....
12/04/11 18:13
안양 동안 을 심재철 의원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항상 일은 잘한다고 느껴왔는데, 다른 범죄(?) 나 비리에 대해서는 찾아봐도 거의 안나와서요;;
12/04/11 18:14
진짜 재밌겠네요. 예측범위가 워낙 광범위해서 출구조사는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얼마든지 판세가 뒤집어질 수 있을듯.. 투표율이 조금만 더, 한 1,2%라도 더 높았으면 그냥 압도적으로 야권이 이겼을 게임이었네요.
12/04/11 18:14
개표 끝까지 봐야 알수 있겠네요.
김용민에게 별로 호감은 없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국회의원되서 주진우 소스로 빵빵 터트리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한데..
12/04/11 18:14
SBS 방송 bgm이 긴장감 갑이네요.
와 진짜 이런 초유의 접전 총선이라니... 아니 그보다도 집권 여당이 무슨 짓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 접전이라니....
12/04/11 18:14
민통당이 140 석가져갈걸로 예측해봅니다~새누리는 120 석정도로 박근혜 살짝 흔들리는 쪽으로 예상합니다. 출구조사는 야권후보가 뒤집을 가능성이 좀더 많아요
12/04/11 18:17
크크크크 이게 선거조사 브금이야 진삼국무쌍 브금이야 크크크
윗분 말씀처럼 "적장 물리쳤다"나 "내가 바로 진정한 당선자다!" 라도 나올거같은 느낌
12/04/11 18:18
상대후보가 전임구청장 출신이라 원래 어려운 곳이기는 했죠.
목아돼가 탄탄한 지역기반도 없었고. 막판의 논란이 결정타였던듯......
12/04/11 18:17
새누리당이 서울,부산 털리고 총의석수는 어찌어찌해서 120~130석 지킨다면 어떻게 봐야될까요? 지금 분위기로는 그렇게 될 거 같은데 그러면 선거는 실질적으로 졌다고 봐야겠죠?
12/04/11 18:17
pooq에서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MBC Live를 설치해야 한다고 해서 설치하는데 설치가 안 되는지 계속 똑같은 팝업만 뜨고 화면이 안 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12/04/11 18:17
손수조가 40이나? 크크 참내 아 크크
김해을은 참... 노통의 성지에 김태호따위가... 문성근후보 간당간당하네요 ㅜㅜ 김용민은 밀린듯 보이고 .. 오 ~천호선후보 !!!!!!! 정동영후보는 좀 아쉽네요 ㅜㅜ 45면 꽤 선전했는데...
12/04/11 18:19
문성근씨 제발 예측을 뒤집어 줬으면 좋겠네요.
최인호 후보나 문성근 후보중에 한 명만이라도 이기면 부산에서는 야권이 성공했다고 봐야죠.
12/04/11 18:20
제가 살고 있는 동네지만서도
TK는 앞으로도 20년간은 변하기 힘들겁니다. 의외로 이 지역은 젊은 층에서도 현 여당을 밀어주는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지난 달 향방작계에서 친구들로 보이는 젊은 분들 넷이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갑갑하더군요. 새누리당이 당연히 될거고 새누리당을 밀어줘야 대구가 살아난다. 뭐 딱히 틀린 말이라고 보진 않지만... 일단은 부산의 변화와, 서울에서의 압승이 그나마 고무적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지만 이정도의 차이로는 대선 장담 못합니다... 진짜 독재자의 딸이 대권을 잡는 일을 볼 것 같습니다. 아 답답해...
12/04/11 18:20
당연히 1표차이라도 이기는 쪽이 승리하는 겁니다만 접전지역이 이렇게 많다는 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치판도가 확 바뀔 수 있다는 의미죠. 반대로 MB정부가 온갖 괴랄한 짓거리를 4년간 무한 반복했음에도 접전이란 게 아프기도 하네요.
12/04/11 18:21
관악을인데요, 외할머니 같은 경우에는 김희철만 찍으시는 분인데 어디서 김희철이 6번이라는 말을 들으셨나봐요. 개인투표용지에 2번에 김희철이 안 보이는데다가 3번째칸이 김희철인데 그걸 기호 3번으로 아신거죠. 그래서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안 찍으셨다고;;;; 대신 비례투표를 6번으로 찍으셨다는 이런 말도 안되는;;; 결국 외할머니는 통진당 비례 1표만 찍고 나오신 셈이네요.
12/04/11 18:22
이런이런.. 이거 불판 분위기가 전부 빨갱이인듯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여기선 98% 민주당 응원하나요? 정작 빨간당은 새누리당인데.
12/04/11 18:22
혹시 김용민 지역구 출구조사에서 젊은사람들이 일부러 긴장감 쩔게하려고 반대로 응답했지 않을까하는 헛됨기대를 갖고있습니다 ㅠㅠ
목아돼에게 기쁨을줘봐봐!!!!!!! [m]
12/04/11 18:24
이왕 이렇게 된거 대선을 향해 달립시다... 김용민씨 그 욕을 혼자 다 받아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설레발이 되길 바라며...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ㅡㅡ;
12/04/11 18:25
아무래도 20~30석 정도 접전 느낌이 50~55% 사이에서 투표율이 올라갈수록 민통당 쪽으로 쏠리려나요? 재미있겠네요.
투표율이 낮으면 새누리당이 이기니 투표안하는 분들이 늘어야 하는데 크크크크
12/04/11 18:25
스브스 홈페이지에서 봤는데 노원갑은 50.2 대 44.8로 김용민후보가 뒤지는걸로 나오는데 막판러쉬를 생각하면 뒤집힐 가능성 충분합니다. [m]
12/04/11 18:27
하 정말.... 갈수록 젊은이가 줄어드니까; 머 자연스럽 수십년 지나면 뭔가 바뀌겠죠.
그건 그렇고 스브스 이명박 라인 웃기네요 크크크
12/04/11 18:27
아...목아돼...서울은 야당이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만...상징성을 잃은 거 같아 아쉽습니다.
정말 제대로 탱킹했네요. 그리고 본인은 회색화면...
12/04/11 18:29
광명을에서 전재희 후보가 지고 있을 줄이야... 놀랍네요.
이언주 후보는 잘 모르는 분이고 전재희 후보는 시장출신인데다가, 사전조사에서 12% 넘게 차이났었는데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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