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4/11 14:08
투표하고 왔습니다.
왕복 35분 거리에, 갔더니 투표 첨하러 온 청년들이 많은지, 그 단순한 절차를 헤메가지고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 투표소 앞의 노점상 분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와서 큰일이다 소리도 하고...
12/04/11 14:09
냉정히 생각해보면 60은 이제 힘듭니다.
하지만 꼭 55를넘기고 기왕이면 오십후반대를 찍어 50~55를 예상했던 제 생각을 시원하게 엎어주었으면 합니다. 화이팅! [m]
12/04/11 14:10
음... 수도권 투표율이 제일 낮은게 좀 씁쓸하네요.
특히 서울은 지방에 비해 투표소도 가깝고해서 투표하기 쉬운 환경인 경우가 많을텐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선거들의 선거율 상승 추세를 볼때 55%정도 투표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말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은 엄다혜씨와 기념촬영은 바이바이군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12/04/11 14:12
막판 러시 감안했을 때 3-5시 사이에 확 꺾이지만 않는다면 60%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출근시간 대에 직장인들의 투표율이 그다지 높지 않았기 때문에 퇴근시간대에는 역대 없었던 가파른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12/04/11 14:12
50은 넘기고(지난 총선보다 4%가 높으니...) 55를 돌파하느냐가 남은 추세의 관건이 되겠네요. 60은 참 어렵긴 하네요.
회사에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제 생각엔 야권이 승리를 거두면 투표시간은 오후 8시까지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12/04/11 14:12
저는 인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 (모두 투표 완료) 제가 아는 지인 전화 걸어 투표 촉구.. 그리고 방송3사 여론조사 물어보길래 반대로 대답했습니다.
12/04/11 14:14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411123504607
<이순자씨 "추징금 우리가 낼 수가 없어요"> 전 전 대통령은 추징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는게 없다"며 짤막하게 답한뒤 자리를 떴으나 부인 이 여사가 뒤따라가며 "정치자금을 뇌물죄로 한 것이기 때문에 그 돈을 우리가 낼 수가 없어요"라고 답했다. ---------------------------------------------------------------------------------------------------------------------------------------------------------------------------------------- 유게에 못 올려서 여기에 올립니다. 재테크의 달인과 그 와이프가 또 한 건 했네요. 크;;;;
12/04/11 14:16
부경대 투표용지 폐기… 학생 수십명 투표권 허공에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411000143 라는 기사가 떴네요;;
12/04/11 14:16
그나저나 SBS 참 멋지네요. 아래에 투표율 나오고 인증사진 나오는 것 보면...
정말 이번엔 SBS가 선거준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12/04/11 14:17
이제부터 5시까지는 투표율 증가세가 둔화될 시점인데 5%씩 증가한다면 60%에 어떻게 비벼볼수 있겠지만 그건 힘들것 같고; 4.5%씩을 목표치로 잡아야 할듯합니다.
12/04/11 14:17
근데 결론은 20대는 투표 안 하는 건가요? 11시에 갔다왔는데 젊은 사람 한 명 있길래 봤더니 공익이더군요.
투표권은 있지만 그냥 하루 종일 있어야 해서 있는...
12/04/11 14:19
역대 3시 투표율입니다.
16대 대선 54.3%(최종 70.8%)-시간당 6.25%(2시간에 12.5%) 증가, 약 시간당 220만명(총 440만명)증가 17대 총선 47.7%(최종 60.6%)-시간당 4.4%(2시간에 8.8%) 증가, 약 시간당 165만명(총 310만명)증가 4회 지선 40.5%(최종 51.6%)-3.6%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8%(최종 63%)-5.6%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6.5%(최종 46.6%)-3.4% 증가, 약 130만명 증가 5회 지선 42.3%(최종 54.5%)-4% 증가, 약 160만명 증가
12/04/11 14:23
역대 3시 투표수입니다.
16대 대선 54.3%, 1900만명 17대 총선 47.7%, 1698만명 4회 지선 40.5%, 1500만명 17대 대선 48%, 1800만명 18대 총선 36.5%, 1377만명 5회 지선 42.3%, 1642만명 19대 총선 2시 현재 투표율은 37.2%, 투표자는 1496만명입니다. 대략 200만표가 나와야 17대 총선과 숫자가 비슷해집니다.
12/04/11 14:26
음....그런데 오늘 특정 후보에게서 투표 독려 문자가 오는건 문제가 없나요?
어머니께서 보여주면서 짜증을 내시네요. 이 사람 내내 문자보낸다고 -_-;
12/04/11 14:27
그나저나, 제가 간 투표소는 약도가 잘못되어 있던데 여전히 잘못되어있네요. --;
아파트 단지내에서 잘못 된거라, 사람들이 좀 헤메이긴 해도 결국 투표를 하기야 하겠지만, 대체 약도를 틀리게 그리는 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 작년 재보궐 때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후... 가뜩이나 15분넘게 걸리는 거린데.
12/04/11 14:28
오늘 분당(을)에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네이트에서 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선관위의 투표용지를 이용한 선거조작 댓글을 보고 문득 생각이 났는데요, 오늘 제 투표용지의 밑부분에 반듯하게 잘라진게 아니라 부욱- 뜯겨있던데... 설마 이거 무효표인가요........?
12/04/11 14:31
http://tinyurl.com/howtovote2012korea
괜찮습니다.^^ 유효표이고 투표조작 아닙니다. 흐흐
12/04/11 14:30
종로 홍사덕 후보가 자폭크리를 시전했습니다.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41112218247949&type=&
12/04/11 14:34
10시에 가족과 함께 투표를 하고, 바로 성대쪽으로 밥먹으러 왔습니다. 여기 투표소... 젊은 사람들이 줄을 기다리며 투표하고 있더라구요! 오오오오 [m]
12/04/11 14:36
서울 구로갑 39.5%, 노원을 39.1%, 동대문을 38.9% // 강남갑 30.9%, 양천을 32.7%, 은평갑 33.0%
부산 북강서을 41.5%, 사상 39.6%, 수영 38.6% // 해운대기장을 18.1%, 부산진을 32.2%, 서구 34.6% 대구 수성갑 39.8%, 동갑 38.4%, 북갑 38.2% // 달서병 34.0%, 서구 34.9%, 북을 35.3% 인천 서강화을 40.2%, 중구동구웅진 38.0%, 연수 35.3% // 남갑 31.6%, 계양을 32.1%, 계양갑 32.2% 광주 서을 40.8%, 동구 39.3%, 서갑 36.8% // 광산을 33.7%, 광산갑 33.8%, 북갑 34.6% 대전 중구 39.2%, 유성 38.5%, 동구 37.6% // 대덕 36.5%, 서을 36.8%, 서갑 37.0% 경기 의왕과천 41.0%, 광명을 40.3%, 안양동안 39.8% // 시흥을 27.6%, 안산단원갑 29.1%, 안산상록을 30.5% 강원 홍천횡성 50.7%, 철원화천양구인제 46.2%, 태백영월평창정선 45.1% // 원주을 34.8%, 원주갑 35.5%, 춘천 39.6% 충북 보은옥천영동 53.4%, 제천단양 41.6%, 증평괴산진천음성 41.1% // 청주흥덕을 34.7%, 충주 37.8%, 청주흥덕갑 38.0% 충남 부여청양 47.5%, 보령서천 44.2%, 공주 43.6% // 천안을 32.4%, 천안갑 34.9%, 아산 34.9%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52.1%, 남원순창 48.4%, 고창부안 48.1% // 군산 32.3%, 전주덕진 32.5%, 익산갑 34.5% 전남 고흥보성 51.4%, 나주화순 48.1%, 무주진안 47.3% // 목포 33.6%, 여수을 37.3%, 여수갑 37.6% 경북 문경예천 54.7%, 군위의성청송 52.3%, 영양영덕봉화울진 52.4% // 구미을 31.7%, 구미갑 34.3%, 포항북 36.0% 경남 사천남해하동 51.2%, 산청함양거창 50.0%, 의령함안합천 46.3% // 김해갑 35.7%, 창원성산 36.4%, 창원의창 36.9% 제주 서귀포 46.1%, 제주갑 41.9%, 제주을 35.1% // 세종특별자치시 43.6% 오후 2시 현재 각 지역별 상위 3개 하위 3개 지역구 투표율입니다. 전체적으로 도시지역 투표율이 지나칠 정도로 낮네요.
12/04/11 14:37
그리고 선관위가 투표율 예상치는 발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오전은 지난 총선보다 낮다가 오후에 가파르게 높아져서 예상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예상되는 투표율은 지난 지방선거와 근접할 것으로 본다고 하네요.
12/04/11 14:37
밖에 선관위에서 자동차로 투표시간 방송하고 다니네요
자동차에 할머니들이 가득차 있으니깐 의심가네요 공직선거법 19세 이거 고쳐야 할듯 하네요 18세로 ..밖에 학생들 많네요
12/04/11 14:41
이번에 선거법개정을 통해 자정부터 자정까지로 24시간 투표를 하고,
투표소 위치를 현실화하고, 약도 좀 똑바로 그리는 선관위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제가 가는 투표소는 그 투표소를 가는길에 다른 투표소 앞을 지나치고, 약도는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면 반대방향으로 되어있는데다 약도는 아파트단지 한가운데로 되어있는데 실제 투표소는 입구에서 가장 먼 한 쪽 구석이에요. 정말로 일부러 숨긴 듯한 위치여서, 제가 투표소에 갔을 때 누가 거기 사람들에게 항의하고 있더군요. 안내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한데, 길을 잘못가더라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아파트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 말을 못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선관위 방향이 어느쪽인지만 적어서 들고 있어도 될텐데 말이죠.
12/04/11 14:41
선거에 대한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당연히 재소자 및 보호관찰 중인 사람에게도 당연히 선거권이 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아니랍니다;; 혹시 다들 아셨나요?;; 2009년 헌법소원이 제기되어 위헌 정족수 6인을 충족하지 못해서 합헌결정이 났지만 실제로 위헌이라고 판단한 재판관 수가 더 많았군요.
12/04/11 14:43
선관위에 전화를 걸어 문의했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투표독려 문자에 이름이랑 당이 들어가 있어도.
기호가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 건가 봐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2201&idxno=569847
12/04/11 14:51
왠지 올라가는 퍼센트를 보니.. 게임 인스톨 할 때의 흥분되는 느낌인데요.
음...다시 생각해보니 포맷할때의 속도같기도 하군요. 암튼 숫자 올라가는게 재밌네요.
12/04/11 14:52
새언니가 몸푼지 일주일됐는데, 오빠랑 같이 투표하고 왔다고 엄마가 난리네요. 찬바람 쐬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저도 막 하고왔는데 투표장에 제 또래 분 많네요. 여자분들이 유독 많아 보이네요.
12/04/11 14:52
그나저나 부산 해운대 기장 을 주민들은 반성 좀 해야겠네요.
투표율 하위 압도적 꼴찌입니다. 뒤에서 2등이 30%인데 18.1%라니...
12/04/11 14:53
역대 3시 투표율입니다.
16대 대선 54.3%(최종 70.8%)-시간당 6.25%(2시간에 12.5%) 증가, 약 시간당 220만명(총 440만명)증가 17대 총선 47.7%(최종 60.6%)-시간당 4.4%(2시간에 8.8%) 증가, 약 시간당 165만명(총 310만명)증가 4회 지선 40.5%(최종 51.6%)-3.6%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8%(최종 63%)-5.6%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6.5%(최종 46.6%)-3.4% 증가, 약 130만명 증가 5회 지선 42.3%(최종 54.5%)-4% 증가, 약 160만명 증가 역대 3시 투표수입니다. 16대 대선 54.3%, 1900만명 17대 총선 47.7%, 1698만명 4회 지선 40.5%, 1500만명 17대 대선 48%, 1800만명 18대 총선 36.5%, 1377만명 5회 지선 42.3%, 1642만명 19대 총선 2시 현재 투표율은 37.2%, 투표자는 1496만명입니다. 대략 200만표가 나와야 17대 총선과 숫자가 비슷해집니다.
12/04/11 14:54
그런데 선거운동기간을 투표일 하루 전으로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당일까지로 하면 안되나?
투표소 앞에서 투표하러 온 사람들을 상대로 투표독려하는것도 이상하고... --; 차라리 선거일까지로 하면, 정치인들과 당원들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투표 독려 할 텐데 말이죠.
12/04/11 15:02
서울에서 계양을에 투표하러 가는길 입니다. 전철에서 서있는데도 왠지 신이 나네요. 그리고 불판을 보고 있으니 저도 막 긴장이 되네요 [m]
12/04/11 15:05
근데 재외국민도 투표권을 가지게 되었으면 전체투표율은 기본적으로 낮아지지 않을까요?
투표율이란게 투표한사람수/투표권을가진사람수 인데 재외국민 투표율은 현저히 낮을게 분명하고 그래서 분모가 늘어났고 그에비해 분자는 크게 늘지 않을테니까요.
12/04/11 15:07
역대 3시 투표율입니다.
16대 대선 54.3%(최종 70.8%)-시간당 6.25%(2시간에 12.5%) 증가, 약 시간당 220만명(총 440만명)증가 17대 총선 47.7%(최종 60.6%)-시간당 4.4%(2시간에 8.8%) 증가, 약 시간당 165만명(총 310만명)증가 4회 지선 40.5%(최종 51.6%)-3.6% 증가, 약 140만명 증가 17대 대선 48%(최종 63%)-5.6% 증가, 약 210만명 증가 18대 총선 36.5%(최종 46.6%)-3.4% 증가, 약 130만명 증가 5회 지선 42.3%(최종 54.5%)-4% 증가, 약 160만명 증가 19회 총선 41.9% -4.7% 증가, 약 190만명 증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2/04/11 15:08
역대 3시 투표수입니다.
16대 대선 54.3%, 1900만명 17대 총선 47.7%, 1698만명 4회 지선 40.5%, 1500만명 17대 대선 48%, 1800만명 18대 총선 36.5%, 1377만명 5회 지선 42.3%, 1642만명 19회 총선 41.9%, 1683만명 절대수로는 17대 총선 다 따라잡았습니다.
12/04/11 15:09
지금 막 하고 왔습니다! :) 확실히 요 몇년 사이,
저 포함 젊은층에게 투표란 하나의 즐거운 놀이자 축제가 된 듯 싶습니다. 최종 58~59 희망해 봅니다.
12/04/11 15:09
투표하고왔습니다.
다만 당황스러운것은 (信主님과 비슷하네요) 집에서 지정된 투표소로 가는 길에 투표소 5곳이나 지나쳤네요. 제가 사는 아파트 동나와서 코너만 돌면 투표소하나, 동에서 건너면 투표소하나, 바로 옆동으로 가는 길에 있던 노인정에 투표소하나. 그 노인정 건너편에 있는 초등학교에 하나, 초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중학교에 하나. 근데 왜 저는 멀쩡한 투표소 5개를 나두고 머나먼 지하철역까지 걸어가야 했는지 ㅠㅠ. 약도에는 지하철역 바로 옆이라고 해놨는데 거기서 길건너서 다른 아파트단지 (재개발되서 주민아니면 들어가지도 못하게 높은 철장까지 있는 단지)안에서 투표했네요 투표하라 왔다고 하니깐 경비아저씨가 투표용지 보여달라는 말씀을 하셔서 순간 당황했어요. 투표용지를 어떻게 보여주냐니깐 그럼 선관위에서 온 용지라도 보여달라고.... (신분증하나 딸랑 들고 나왔는데)...어찌어찌하다가 겨우 들어가서 봤...ㅠ
12/04/11 15:12
4시 되면 지방선거 투표율도 잡겠군요. 기울기가 좀 더 가파르게 올라가줘야 17대와도 승부할만 한데...
막판 러쉬를 기대하며 60%의 꿈을 안고 갑니다. 가장 낮을법한 시간대에 너무 선전해줘서 놀랍군요. 크크
12/04/11 15:13
역대 4시 투표율입니다.
4회 지선 43.6%(최종 51.6%)-3.1% 증가, 약 110만명 증가 17대 대선 52.8%(최종 63%)-4.8% 증가, 약 180만명 증가 18대 총선 39.5%(최종 46.6%)-3% 증가, 약 110만명 증가 5회 지선 46%(최종 54.5%)-3.7% 증가, 약 140만명 증가 4시까지 목표는 +4%, 45.9%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