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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18:25
[잠실] 깝대 타격만 되면 참 좋은데... 이렇게 오래 봐주는데도 타격이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겠죠;
주느님 제발 연패를 끊어주길 바랍니다.
12/05/24 18:25
[불판 이용하시는 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물조용'을 따로 올리고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시나요? 혹 보지 않으신다면 앞으로 넣지 않을까 해서 질문 드립니다.. ^^
12/05/24 18:28
저번에 직관가서 물조로 한번 봤는데.. 다만 k'님의 정성에 성은이 망극했사옵니다.
오늘의 포토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것 같은데 한 한달뒤엔 난리 나겠죠...^^
12/05/24 18:34
[잠실] 흠.. 주루에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2번에 작뱅을 왜 안쓸까요.
타율이 워낙 높으니 출루율은 당연히 높을수밖에 없고 시즌 도루도 벌써5갠데 말이죠. 상위타선에 깝대, 양영동 아니면 왜 발느린 라뱅을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05/24 18:38
[무등] 경기 시작됐습니다.. 강동우가 볼넷, 양성우가 삼진..
그리고 장성호가 투수 앞 땅볼이었으나 앤서니가 2루에 제대로 송구를 하지 못해 2루에서만 전사. 2사 1루, 타석에 김태균.
12/05/24 18:42
[대구] 롯데의 에이스. 얼굴값하는 용간입니다.
야구가 얼굴로 하는 스포츠였으면 넌 매년 코시 갔어 ㅠㅠ 그리고 타석엔 꽃이 들어서겠지.
12/05/24 18:53
[잠실] 또 손톱먹는 주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근데 이걸 보고 부상 있냐고 하는 하 위원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2/05/24 18:55
[잠실] 1회에만 5안타 맞는 장효훈
..어제 술집에서 서동욱의 펜스 직격 타구에 득점 못하는걸 보고 전 술을 퍼먹기 시작.....
12/05/24 19:00
[잠실] 생각해보면 lol 5명 중 한명이 똥싸도 열받는데.. 야구 같은 팀 선수가 연속 실책해서 며칠 말아먹으면 얼마나 화날까요 -_-
어제 최동수 선수같은 반응이 당연할 것 같은..
12/05/24 19:01
[무등] 진정한 슬로우 스타터는 기아의 앤서니였네요.
우리 외래어종은 무늬만 슬로우 스타터 노홍철 뺨치는 사기꾼이었구요. 현재 보여주는 포스는 올해 외국인선수 중 세손가락안에 들 정도입니다.
12/05/24 19:21
[무등]오늘 경기 초중반을 누가 주도권을 잡고가느냐가 결정될 이닝같네요.
여기서 앤써니가 이겨내면... 국내프로야구 최고 피칭을 보여줄지도...
12/05/24 19:22
[무등] 조금 늦었습니당. 라미레즈 방출이 확정되어서 앤서니가 안정주사를 맞고 왠지 잘할 것 같기는 하는데 무시무시할 정도로 잘 던지고 있군요.;;
12/05/24 19:24
[무등] 김태균 병살.. 근데 김선빈이 팬써비스를 하네요..
아웃 카운트를 착각하고 2루만 밟았다가 앤써니가 "야 임마!!" 하니까 1루로 송구..; 4회말로 갑니다.. 광/고
12/05/24 19:29
[무등] 앤서니가 구속도 좋고 제구도 그럭저럭 되는거 같아서 아까울뻔 했는데 다행이군요. 계속 이런 모습 보여주면 10승은 무난할듯....이 아니고 지금 기아타선으론7~8승 하면 다행일듯.....
12/05/24 19:45
[무등] 이 처자, 중간에 말하는 거 보니 야구의 야 자도 잘 모르는 것 같군..
한화의 5회초, 최진행이 좌측에 장외홈런.. [한화 1 (5회초) 4 KIA] 앤써니는 첫 피안타가 피홈런.. 타석에 오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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