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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5 09:20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다들 편안한 하루 보내시면서 황금같은 연휴 맞이하시길!!!
그나저나 불판에 불지르신 ㅠㅠ 맥쿼리님 왜안오시나요. 이제 오세요~
12/05/25 09:48
주말에 야구직관 가는데 [관중일 채탱 정신차리셈] 대형으로 프린팅해서 가져갈려고 하는데 굉장히 도발적이겠죠?
쓰레기통 투척하는 야만성을 보이는것보단 그래도 신사적으로 보이지않습니까?
12/05/25 09:51
오늘부터 sk하고 3연전이네요. 요즘 야구때문에 업무에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어젠 롯데팬 고객하고 대판싸워서 시말서 작성할뻔하고..
본부장한테 열라 깨져.. 점심때 약속있는 고객은 하필이면 sk열혈팬이라 가끔 야구로 언성올리는 사이인데 걱정입니다. 싸우면 큰일인데..
12/05/25 10:00
즐거운 아침입니다. 후.. 잘못 물린 종목 하나 있었는데, 오늘 아침 탈출했네요. 축하해 주셔요. 엉 엉 요새 탑픽님이 안뵈십니다??
12/05/25 10:01
지금은 서울 살지만 거의 27년을 부산에서 살아서 롯데팬이기도 하지만 예전 장종훈,이강돈,정민철,구대성,송진우,이상군,이정훈,강석천,한용덕,강정길 등등 이상하게 빙그레 선수들을 좋아해서 한화팬이기도 한데.. 요즘 한화보면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분명 뛰어난 선수들도 좀 있고 그런데.. 가장 문제가 수비랑 투수운용 타격 집중력(중요할때마다 병살,범타....)
12/05/25 10:06
아침에 야구 이야기로 시작을 하시는군요. 야구에는 관심이 많이 없어서.. 92년도 였던가.. 제가 고3 시절에 친구가 다리 골절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그날 마침 코리언 씨리즈를 하더군요. 마지막 경기 였던거 같은데.. 롯데가 우승하자 제 친구 거짓말 안하고, 다리 골절인데 뛰어 다니더군요. 그때 이후 롯데 팬이 되긴 했는데.. 부산 롯팬의 팬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요새 롯데는 잘 하고 있죠?크크
12/05/25 10:18
타팀엔 욕먹는 감독이였지만 타팀팬들이 데려가고 싶어하던 김성근 감독님이 그만 두시고선 야구 끊었네요...ㅜㅜ
문학가서 와퍼에 맥주한캔까면 좋았었는데 말이죠....저는 갤3보다는 왠지 갤노트2가 나온다면 그 쪽으로 바꾸고 싶네요. [m]
12/05/25 10:28
야구란게...스트레스 풀려고 보는건데 오히려 스트레스의 주범...
전 석민이 선발인 날은 미리미리 스트레스 풀준비 다해놓고 각잡고 경기봅니다. 이기면 그밤을 즐기지만...지면, 다운받은 영화나 드라마를 실컷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죠. 어후...야구. 참....그깟 공놀이 따위가 뭐길래.ㅠㅠ
12/05/25 10:38
오늘은 야구로~~ 흥하는 군요. 전 82년 개막전 이종도 만루홈런 이후로 청룡에서 자연스럽게 엘쥐로 일편단심중인데, 아무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올해는 볼만합니다. 작년에는 어휴...선데이님의 심정이었습니다...투수교체부터 코치사인도 제대로 못내고...역시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더군요. 주키치 나올때는 또 좀 안심하고 봅니다.
12/05/25 11:01
야구는 최근 몇년동안 정말 국민스포츠가 됐네요..어딜가도 야구얘기는 주제가 통하거든요..
전 어렸을때 해태팬이었고 그땐 밥먹듯이 우승해서 고마운건지도 모르고 지냈었다가 기아로 바뀌고부터는 1승이 소중하단걸 여실히 깨닫고 감사하고 있습니다..기아애들은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ㅠ.ㅠ [m]
12/05/25 11:05
어제 이용훈도 삼성에 있을땐 투구수50개까진 거의 무적이었습니다. 그뒤에 터치에이블 ...
삼성하고 롯데, 삼성 두산이 트레이드론 서로 궁합이 맞는듯요..
12/05/25 11:28
재생에너지 관련되서 정치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뭔가 혜택이 있을 것 같아서 보고만 있는게 있었는데.
유니슨이 하나은행 관련되서 낙폭해서 롤하고 디아블로하고 있었더니 다시 가격올라왔네요 ㅜㅜ 요즘은 호가창 안보는 날이 많네요 [m]
12/05/25 11:31
그런데 야구가 어쩌다가 이렇게 인기스포츠가 됐죠?
한 3~4년전부터 롯데가 좀 잘하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확 인기가 치고 올라간 것 같은데요. 야구에 별 관심없는 입장에서 팬분들이 하루하루의 승패에 희비가 엇갈리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떤 스포츠든지 응원하는 팀이 있고 감정이입이 되야 재밌는데 말이죠.
12/05/25 11:44
탑픽님이 이노셀 말씀하셨을 때 관리대상되고 계속 떨어지길래 후덜덜하고 있었는데 좋아보이네요...타이밍을 모르겠어요, 언제 들어가야되는지..무릎에만 들어가도 좋겠는데..문제는 뺄 타이밍은 더 모르겠고요..매매안한지 엄청 오래되서 호가창도 안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졌네요;; 후성같은데도 예전에는 잘 나갔더거 같은데 어느새 여기까지.. [m]
12/05/25 12:18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갤삼이 2G라니.. 갤삼이 2G라니..
갤삼 3G는 램이 1G고.. 갤삼 LTE는 램이 2G로 나오는 건가요? 그럼 첫번째 의문은.. 램 1G인 갤삼3G를 사람들이 사겠느냐.. 근데 3G는 무제한 요금제가 있으니까 살수도 있겠고.. 두번째 의문은.. 램2G가 장점이었던 옵티이2는 또 밀리는거냐.. =_=;;
12/05/25 12:34
궁금한게.. OLED는 AMOLED랑 PMOLED로 구분되는걸로 아는데요..
최근에 나오는 OLED TV들.. AMOLED 아닌가요? 휴대폰에서는 AMOLED라고 부르는데.. 왜 TV는 AMOLED TV가 아니라 그냥 OLED TV라고 부르는걸까요..
12/05/25 13:12
사실 마바라님의 포인트는 조금 다르긴 하죠..손담비가 그렇게 아몰레드~ 노래를 불러놓고 왜 TV에선 OLED냐고 마케팅 포인트를 다르게 잡느냐는건데..
AMOLED를 아몰레드로 부르는 것 부터 많은 반발 내지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AM OLED가 어떻게 아몰레드냐고.. 제 생각엔 그냥 아몰레드라는 용어 자체가 아몰레드 폰에 너무 써먹어서 TV에서도 또 써먹으면 식상한 느낌도 들고, (폰의 역사에도 피쳐폰으론 빅히트를 치긴 했지만 아몰레드-옴니아2 시절에 아이폰에 개발리던 아픔도 있고..) 어짜피 LGD에서는 OLED라고 부를테니 그냥 OLED라고 같이 부르는게 낫지 않나 하는 전략적 판단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근거 없는 개인적 추정입니다.
12/05/25 13:13
셀트리온 회장이 편지 쓴 이후로 대차잔고가 40% 가량 줄었던데 그리스 문제 없었으면 더 올라갈수도 있었을텐데 아쉽겠네요.
상환속도는 비교적 빠른편이었는데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12/05/25 13:46
글쿤요.. 아몰레드란 이름은 휴대폰에 많이 써먹어서 식상하긴 하죠.
제가 의문을 가진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LG전자 ‘올레드(OLED)’ 상표 등록… “보고 있나? 삼성 아몰레드!”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1259 LG에서 'OLED TV'를 '올레드 티비'라고 부르겠대요.. =_=;; 네이버에 올레드 검색해 보세요.. 기사가 쭉 뜨는걸 보니 얘네들 진심이에요.
12/05/25 13:49
여담(?) 이지만 am oled 를 아몰레드라고 부르니까 공학도인 지인이 노발대발하면서 그렇게 부르면안된다면서
그럼 pm oled는 프몰레드냐? 하면서 혼내신 기억이... 껄껄....난 그냥 광고에서 그러니까 말해본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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