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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9 15:07
T1이 엔트리가 오늘은 쉽지 않네요 T1이 기세를 몰아서 오늘도 승리 거두고 9승째를 찍을지 3라운드도 이제 오늘 빼면 2경기씩만 남거든요.
전태양은 토스전이 0승 4패인게 커보이네요 오늘 첫승을 거둘 수 있을지
13/02/19 15:21
32강 3회차
18시 10분(신정동 곰TV스튜디오) ▶김유진P vs 채도준T 1세트 GSL 벨시르 잔재 SE 2세트 GSL 아킬론 평원 3세트 GSL 구름 왕국 ▶김정우Z vs 김도경P 1세트 GSL 아킬론 평원 2세트 GSL 여명 3세트 Kespa 네오플래닛S ▶임재덕Z vs 한이석T 1세트 GSL 이카루스 2세트 GSL 구름 왕국 3세트 GSL 돌개바람SE ▶신재욱P vs 일리예스 사토우리Z 1세트 GSL 여명 2세트 Kespa 네오 플래닛S 3세트 GSL 벨시르 잔재SE 이고 출처는 포모스입니다
13/02/19 15:21
도재욱은 군심들어가서 제대로 된 경기력 못 보여주면 이대로 밀릴 수도 있겠네요 주장의 저주인건지 경기력이 너무 안좋습니다 과연 최민수 정경두 김택용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13/02/19 15:25
정윤종이 최근 페이스가 다시 쭉쭉 올라오는 모양새인데 프프전 8승 4패로 프로리그 페이스 나쁘지 않습니다
김재훈은 반면 3승 4패로 별로 안좋네요
13/02/19 15:27
웅진의 14승 5패 승점 26은 정말 독보적이네요 역대 정규리그 중에 이런 포스는 KT의 09-10 위너스나 04 3라운드 시절 뿐이었던 것 같은데요..
13/02/19 15:32
04 1라운드 웅진은 T1과 고작 한경기 차이라 제외했고 그러고보니 2R위메이드도 있었죠 근데 이때도 위메이드는 1패가 있어서... 물론 이쪽은 오히려 우승을 했지만요 흐흐
13/02/19 15:30
전태양 선수는 그간 너무 견제 위주의 경기만 펼치다 스타일이 많이 노출되어서 최근 성적이 매우 안 좋았는데, 오늘은 예상을 깬 트리플 사령부 전략이 제대로 통하면서 도재욱 선수를 힘으로 제압했네요.
13/02/19 15:31
전체 다승은 3종족이 고루 포진되있는데 방송사별로 나누니 상위는 죄다 토스뿐이네요....? 어찌된건지... 토스들이 유독 방송사별로 기복이 심한건지 크크
13/02/19 15:34
8게임단이 3라운드에서 무려 웅진을 잡으면서 라운드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3라운드 순위 고작 6위죠 오늘 이긴다면 KT가 몰락하고 있는 가운데 3위 안으로 들어갈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13/02/19 15:34
이영호선수가 어쩌면 3라운드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정윤종선수.... 물론 오늘은 토스전이지만 꼼빠로써 3라못뚫으면 또 승강전에서 울것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황규석이 올라와도 황규석의 그날이라면 매우 두렵지만
13/02/19 15:46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둘 다 잘하면 가장 좋겠지만, 둘 중 하나만 고르라면 프로리그에서 지더라도 개인리그에서 잘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영호 선수가 코드S에서 강자들과 대결을 벌이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뭐 프로리그야 못해도 최소한 평타는 칠 선수니까요.
13/02/19 15:49
군심에서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 되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워낙 흡수도 빠르기로 알려졌고 예전의 군심 인비때 잠시 봤을때도 안정적이더라고요 신재욱과 있었던 MLG 봐도 그렇고요
13/02/19 15:50
어윤수 이병렬 모두 5할 비슷한 성적에 저저전도 5할에 약간 못미치는 성적인데 박빙으로 보이네요 누가 이길지 모르겠습니다.
코드 A 2라운드까지 진출한 어윤수에게 좀 더 기울긴 합니다만 이 선수는 개인리그에 비해 항상 프로리그 경기력이나 성적이 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13/02/19 15:51
저걸 보니 위너스에서 T1은 대체 뭔가 이상한 기운이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
대체 왜 저 팀이 성적을 위너스때 그렇게 못냈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전통적으로도 위너스때 김택용선수가 성적이 평타거나 그 이하면 저조했고 김택용선수가 날아다니면 어떻게 간신히 위너스에서 4위안에 들었던걸로 기억하고요....)
13/02/19 15:53
김택용이 없어서 그런거 같네요 T1의 위너스는 sky님 말씀대로 김택용이 OP를 하면 정명훈이 그 뒤 백업해주면서 승수를 챙겼는데
정윤종은 위너스에서 김택용의 역할을 하는게 아니고 도재욱의 역할을 해버렸죠 1승카드로..... 정명훈이 분전했지만 마무리 짓기엔 부족했고 그래서 2:4 3:4로 패배한 경기가 너무 많았어요
13/02/19 15:52
정윤종 선수 병행시즌때 하재상 선수에게 거신싸움 엘리전에서 진거 빼고는 제가 알기로는 토스전 200 가면 필승인거 같은데요...? 지금까진
13/02/19 15:55
어윤수는 3라운드 들어서 3승 1패로 이승석 정윤종과 함께 T1의 3라운드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3명이서 현재까지 10승 3패네요.
13/02/19 16:09
문제의 4차전입니다 T1 정명훈... 비록 GSL에서 연패는 끊었지만 프로리그 7연패 최악의 분위기입니다
13승 5패 승률 1위였는데 어느새 5할 가까이까지 내려왔습니다. 내일 코드A 준비하는 3명중 두명은 가뿐하게 승리를 챙겨줬는데 정명훈은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자신감이 없는 토스가 상대라는게 문제네요 현재 송병구 김준호에게 지면서 토스전은 2연패 중입니다 통산 토스전 10승 10패
13/02/19 16:37
정명훈선수는 요즘 페이스가 정말 안좋지만 특히 비프로스트에 나오면 계속 굴욕을 당하는 느낌이네요.....
상대선수들에게 계속 마패를....
13/02/19 16:38
이승석은 정명훈 대신해서 현재 T1의 3카드 역할을 맡고 있죠 3라운드 들어 3승 1패로 분위기 괜찮은데다 테란전 승률이 가장 좋습니다
반면 김도욱은 2승 2패로 3라운드 들어 약간 주춤하고 있죠 여길 T1이 잡는다면 최소 에결이거나 4:2 승 8겜단이 잡는다면 8겜단의 4:2 승리가 될 것 같습니다
13/02/19 16:38
정명훈 선수가 프로리그 8연패를 기록하면서 통산 전적이 149승 99패가 된 듯합니다.
150승 문턱에서 아홉수 걸리더니, 결국 100패를 먼저 채우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어쩌다가..
13/02/19 16:50
캐스터와 해설의 반응이 다 한발씩 늦어요. 밴시가 잡히는 순간에 아~ 잡히네요! 이게 아니라.
잡히고 나서 어 밴시가 잡혔네요? 이런 식의 해설이라,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어요. 참고하고 피드백해주면 좋겠네요.
13/02/19 16:52
스포티비가 다른건 잘해도 해설 관련 피드백은 거의 안되는거 같습니다 1라운드부터 당하는 지적을 프로리그가 절반을 다 해가는데도 당하고 있네요
13/02/19 16:57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1인 해설 체계이니..둘보다는 훨씬 적은 정보량을 확보하니 말도 조심스러워지고 그렇겠죠.. 핵펠레 고군분투 하는것도 좋은데 군심부터는 다른 해설 하나 같이 햇으면 좋겠습니다.
13/02/19 17:06
T1은 정윤종 - 어윤수 - 이승석 세명이 각각 4승 1패씩 하면서 팀을 이끄네요
그나저나 T1역사상 최초로 테란이 한 라운드 전패를 하는 굴욕을 맛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까지 0승 5패네요... 2경기 남았는데 정명훈은 임정현 - 김정우 - 김준호 - 김민철 - 하재상 상대로 5패 중입니다
13/02/19 17:08
정명훈 선수는 프로리그 정규시즌에서는 확실한 에이스 역할을 해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물론 포스트시즌과 결승전만 되면 귀신같이 달라집니다만;;;
13/02/19 17:09
10-11 시즌 빼곤 준수한 1.5카드역할은 항상 해주었죠 정규시즌 에결에서도 정말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고요 특히 11-12시즌부턴 에이스 모드였고요
이번 3라운드의 깊은 부진이 이해가 안갈 정도입니다 군심 전환 과정에서의 슬럼프인건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건지 다른 문제면 심각한거고요
13/02/19 17:10
그러니까 스타리그 결승에 5번이나 올라간 선수치고는 프로리그에서 부진했다, 그런 의미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확실한 에이스로서 언제나 승리를 챙겨줄 수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던 적은 많지 않았으니까요.
13/02/19 17:08
심리적인 면에선 T1 이예훈에게 웃어주는거 같고요 프로리그 성적도 다승 승률 모두 이예훈에게 웃어주죠 방태수가 저저전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이예훈에게 웃어줍니다.
T1은 여기서 4:2로 끝낼 좋은 찬스를 잡았네요
13/02/19 17:11
그나저나 3라운드에서 김성대 송병구 정명훈이 사이좋게 0승 4패를 기록하고 있었는데 일단 정명훈이 5패하면서 단독 꼴지로 치고 나갔네요 담경기 바로 송병구가 준비중이지만요
13/02/19 17:33
정명훈이 3라운드에서 0승 5패인데도 불구하고 팀은 다행히 3라운드 3승 2패로 분위기 좋습니다 2패도 웅진 CJ 였고... 남은 상대는 7,8위 STX와 EG-TL이죠 T1은 자날 끝자락을 5할 이상으로 끝낼 찬스를 잡았다고 봅니다. 11승 10패 정도로만 끝내면 군심에서 충분히 2위정도까진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군대 갔다 첫 외박 나왔을땐 상위권에 위치한 T1을 보고 싶네요 흐흐
13/02/19 17:43
2~6위는 정말 혼돈 그 자체네요..
좀 희박한 확률이긴 하지만 kt가 다음 경기에서 2점 이상 차이로 지고 cj가 4:0으로 지고 t1이 3점차 이상으로 이기면 두 경기만에 6위에서 단독 2위까지 올라갈 수 있네요.. 크크
13/02/19 18:10
뮤링링으로 끝낼 타이밍은 점점 지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8가스를 바로 올리지 않는 걸 보니 그냥 이 체제로 끝까지 가볼 생각인 듯합니다.
근데 이신형 선수 3/3업이 곧..
13/02/19 18:12
이신형은 진짜 강자가 되었네요...
GSL CODE S가 키운 대표적인 협회선수를 꼽으라면 이신형, 정윤종, 신노열 정도가 되려나요?
13/02/19 18:15
다음 경기는 박건수 선수와 신노열 선수의 대결이군요.
이병렬 선수를 아주 멋지게 잡아내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박건수 선수인데, 오늘은 상대가 제법 큰 산입니다.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경기력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맵도 그때와 같거든요~
13/02/19 18:34
협회 최고의 저그 중 한 명인 신노열 선수를 상대하는데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물 흐르듯 하는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따내네요.
13/02/19 18:37
협회뿐 아니라 연맹까지 따져도 탑 5안에는 충분히 들 선수입니다.
이승현, 김민철, 신노열, 이동녕이 현재 제일 잘해보이는 저그이니까요...
13/02/19 18:41
그러게요...정말 대박 신인이 나온듯합니다..
눈빛을 가다듬어(?) 제 2의 이제동이 되어 이승현과 한판 붙어 봤으면 좋겟네요..크크 기대됩니다 이선수..
13/02/19 18:39
동감입니다. 같은 승수를 가진 팀과 승점으로 경쟁해서 이길 가능성은 이제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0.5패 더 했다고 생각하고 남은 시즌에서 승수를 최대한 쌓는 수밖에 없겠네요.
13/02/19 18:36
박건수 진짜 스2의 이제동이 될만한 싹이 보이네요..
흐아..신노열을 잡다니 멋집니다..동족전을 잘해야 진짜 기본기가 튼튼해 보이네요.. 이기면 재밌고, 재밌으면 더 연습하게 되고, 더 연습하면 또 이기게 되고...선순환이 되는게 신인의 장점이죠..
13/02/19 18:44
웅진 제외하고 2위부터 7위까지 혼전양상이 되는 느낌인데요. 8게임단이 웅진, KT전 기분 좋은 연승이었는데 어느새 6위까지 내려갔고 오늘 STX가 이기면 2위 부터 7위지 2경기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최근 EG TL이 하락세이지만 2위 CJ와 3경기 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1강 7중 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3/02/19 18:52
첫 관측선은 그냥 떠났고, 두 번째 관측선으로 바로 쫓아내네요.
근데 밴시가 공격하기도 전에 추적자가 수비하러 움직이는 걸 보니 오늘 컨디션도 좋아보입니다.
13/02/19 18:59
신혜성 GG.
아직 부족하네요. 많은 관측선을 바탕으로 빈집을 사전 차단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려 했으나, 2의료선을 제대로 놓치면서 피해를 받았고, 이후 총공격을 갈 때에도 쩌리로 남아있던 2밴시에게 본진과 앞마당을 다 털리고 말았네요. 공격에서도 역장을 어디에 친 건지 벙커 무한 수리하는 건설로봇들;
13/02/19 19:11
그러고 보면 스2 처음 입문했을 때만 해도 묻계의 3시와 9시 언덕에서 프리딜 넣는 공성전차들이 많았었는데, 과연 김성곽이라는 별명을 따낸 김성현 선수가 그 전략을 쓸지도 궁금하네요.
그러나 현실은 전진 2병영 초반 찌르기~
13/02/19 19:30
스1 시절 그라운드제로에서 보여줬던 김성현 선수의 그 저그전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많이 발전했죠.
13/02/19 19:35
삼성도 이번 시즌 롤러코스터가 심하네요. 1라운드부터 2라운드 초반까지 연패를 했고 2라운드 부터 3라운드 초 중반까지 연승을 했는데 4:0으로 진 이후 다시 연패 분위기로 가는 것 같은데요
13/02/19 19:36
송병구 선수가 그냥 평범한 프로게이머였다면, 그 나이에 주전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송병구 선수는 그냥 평범한 프로게이머가 아니거든요. 프로게이머를 몇 번 그만두고도 남았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끝내 우승까지 차지하고, 역대 세번째 스타리그 100승까지 달성했던 선수거든요.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됩니다.
13/02/19 19:58
어쨌든 송병구선수 프로리그 200승에 겨우 한걸음 더 다가갔네요
삼성은 3라운드에서 두경기가 남았는데 송병구선수도 프로리그 200승에 2승이 남았거든요 과연 자날안에 200승을 찍을수 있을지
13/02/19 20:31
지난주 순위를 기준으로 2,3,4위가 연패에 빠지고 5,6,8위가 연승하면서 웅진을 제외하고 순위가 다 바뀌 었습니다. KT는 5연패로 3위로 떨어졌고 8게임단은 3연패로 3위에서 5위로 내려갔고 삼성은 2연패로 6위로 내려갔고 5위였던 CJ는 2연승으로 2위까지 올라갔고 6위였던 SKT1은 2연승으로 4위까지 올라갔고 최하위 였던 STX는 3연승으로 7위로 올라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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