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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9 22:15
네, 바루스>이즈리얼인데 서폿조차 바루스쪽이 유리해서 2:2 쌈을 할수가 없죠.
바루스가 라인전 최강급입니다. 그냥 평e만 해도 딜교를 이기는 캐릭이라.
13/02/19 22:20
GSG일때는 잘하지만 뭔가 다듬어지진 않은 느낌이였는데..
엠블로 옮기면서 정말 안정적인 느낌이네요. 다음 시즌 기대해도 되겠는데요?
13/02/19 22:25
니달리와 트페는 하드 푸쉬 혹은 백도어가 핵심인데 다행히 KT에 라인푸쉬 좋은 올라프와 그라가스라서..
라고 쓰는 사이에 그라가스 죽네요;
13/02/19 22:25
트페, 니달리라 이제부터 운영 시작인데 GSG에서 엠블로 오면서 얼마나 잘 다음어 졌는지 확인할 시간인데
잘하는 것 같네요 기대되는 팀이 늘었네요
13/02/19 22:47
롤챔스 섬머 16강이었나요..
TEAM WE vs CLG EU에서도 프로겐 애니비아에게 한 3~4번 블루 못먹게하고 이후에 애니비아가 블루 챙기고 역전한경기가 생각나네요;
13/02/19 22:49
gsg는 윈터 끝부분에 블레이즈가 미드티모해도 이기고 거의 가지고 노는 인상을 줘서
아 아마팀들이랑 탑프로들이랑 넘사벽이구나 했는데... 몇달만에... 거의 최강 소리 듣는 ktb가 이렇게잡혀버리나요;; kt연합이 나진 정예을 보내버린게 며칠전인데... 이놈의 롤판은 한치앞이 안보입니다
13/02/19 22:51
어쩌면 이제 한국 프로 롤계는 강자가 약자를 무조건 이기는 격투형 구조라기보다
승률 6할 5푼이면 우승하고 3할 5푼이면 꼴찌하는 야구형 구조를 가지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3/02/19 22:54
CJ가 한물 갔다고 비아냥을 듣던 것이 어제 일인데, 오늘 경기만 봐도 확실히 재야 고수들의 물이 점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동, 이영호가 나타날 때도 두 선수의 재능은 둘째치고 '프로를 향한 집념과 승부욕'이 엄청났죠. 구 GSG의 멤버들도 그렇고, 다른 여러 아마고수들도 프로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넘치는 것을 보니 기존의 프로선수들이 긴장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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