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20 12:29
새벽까지 일하고 방금 일어났습니다... 잠결에 의무적으로 비경 한바퀴 돌자 라며 눈 감고 버튼만 눌렀습니다. 그런데 순간 경험치 남은 숫자 15 인걸 발견....
아..안돼... ㅠㅠ 풀 AP BP에서 그대로 렙업...크아아...
13/02/20 12:35
오호 페리도트 나왔습니다. 이로서 4번째 노말슈레 풀돌.
얘는 한장 더 필요해서 좀 힘들었네요 흐흐 스킬이 좀 거지같아 안쓸거같긴하지만..
13/02/20 12:46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각성 요정을 잡았을 때의 보상은 본인의 각요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정설(?) 비스므리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각성 요정의 팝업 확률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힘드네요. 각성 요정의 팝업 확률은 일반 요정의 레벨과 관계있나요? 만약 있다면, 이것은 현재 내 일반 요정의 레벨 기준인지, 아니면 막타에 희생된 요정의 레벨 기준인지 궁금합니다.
13/02/20 12:50
막타 치는 요정의 레벨에 관계가 있습니다.
내 레벨의 요정에 관계가 있으면 지금 사람들의 플레이는 내 요정레벨을 우와아아앙 하고 높인 후 부케의 저렙 일요를 학살하면 각요가 잘 뜨는 플레이를 택할 텐데, 그게 지금은 안되요~_~; (세이메이 전때는 체감상 내 요정 레벨에 관계가 있어서 부케 학살 꼼수가 있었는데, 액토즈가 그래서 방식을 바꾼 것 같습니다.) 액토즈가 시시리아-바토리 시즌 때쯤 공지로 잡는 일요 레벨에 따라 각요 확률이 높아진다고 공지한 적이 있습니다,
13/02/20 12:53
그럼 내 일요 렙은 별로 안 올려도 되려나요? 만약 각성 확률이 내 일요 렙과 무관하다면 그냥 내 일요는 한줄덱으로 잡을 때 정도 까지만 잡고 다 방생해버리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드랍되는 카드 테이블에 영향을 주는 내 각요 렙만 중점적으로 올리고요. 혹시 이런 식으로 플레이 해보신 분 계시나요?
13/02/20 12:55
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하고 있죠.. 제 요정 창에는 친구들이 방생한 60~80레벨의 요정들이 다수 있습니다.. 방생하면 가끔 다른 분들이 bc 소모겸 극딜로 잡긴 하더라고요.
13/02/20 13:02
샨티님// 체감상 각요확률이 높아진 걸 느끼려면 보통 100렙 근처까진 가야 하는데, 이런 고렙 일요를 다 때려잡을 수 있는 사람은 보통 자기 일요렙도 만땅이죠.
두 번째 문제는 요정 수급인데, 비교적 편하게 잡을 수 있는 60~70렙 이하 요정들은 그냥 본인들이 잡고 치워버리기 때문에 팝업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상 일요를 잡기엔 차라리 자기 일요를 잡는 게 낫고.. 이런 이유로 결국 1로 수렴합니다(...) 그래서 부캐를 많이들 쓰는 것이지요. [m]
13/02/20 13:14
부케를 쓰는 이유는 일요 막타 스틸에 대한 걱정이 낮아지기 때문이고, 부케가 3~4주차 정도만 되도 4성 한줄덱 정도는 갖춰지기 때문에 부케가 띄운 요정을 80~90% 정도 딜하고 본케가 적은 bc로 마무리 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13/02/20 12:58
여러개의 부캐를 돌려본 결과 복불복 확률이에요. 저렙부터 잘터지는 계정이 있는가하면 20/20은 찍어야 각요가 생성되는 계정도 있고 그래요. 시시-바토 시즌때 고렙일요를 잡으면 확률이 높아진다고 공지를 하긴했는데 그게 그당시만 적용이라는 문구도 있어서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고렙요정을 잡을때 팝업이 잘되는 것 같긴해요. 배수카드나 게이+설날시즌 카드로 2줄덱 슈레풀돌로 여유롭게 갖춰져 있다면 자기 일요를 계속 잡는걸 추천드리고 그렇지않다면 부캐생성해서 저렙일요를 학살해서 각요띄우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3/02/20 13:03
운입니다. 사람에 따라 지독시리 운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경우 30레벨 일반요정을 팝업할 동안 각성이 3이면 평균, 5이상이면 운이 좋거나 잘뜨는 수준 3이하면 운이 없는편 정도로 보통 평가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부캐를 동원하지 않고도 일반요정 53레벨에 각성 포클 21을 찍었었구요.. (....) 쿠루밍도 50안쪽에서 10은 넘겼었습니다. 어차피 될놈될은 어디서나 통용됩니다. 만약 일반요정레벨이 각성에 영향을 준다면 이런 일이 생기기가 어렵죠. 보통 평균 플레이 패턴은 체력이 거의 풀인, 숟가락만 치고 던지신 요정들 원킬로 잡는 40~50cost 사냥을 주로 하는 편이고, 잡는 회수 대비로는 꽤 잘나오는 상황입니다. 레벨에도 관련이 있지만 잡는 과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패턴상의 각성요정 등장 패턴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난시즌 색동 72에 각성 32까지 가고 마무리했고, 석탈해가 각성 23인가 25까지 갔습니다 강적은 70레벨 안쪽이었구요, 기계가 빡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거나... 뭐 암튼 그렇습니다. 제가볼땐 제 플레이 패턴이 각성출현률을 증가시키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저정도 일반 레벨에 각성이 저리 뜨는거면 막타 스틸 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분들 계시겠지만 전 풀피 20만 이상에서 10만이하 요정은 보고 안건드립니다. 건드리는 조건은 10만 이하로 되어있는데 그상태로 30분이상 방치라 버려둔거로 인지할경우에 상황봐서 정 칠게 없을때 칩니다....
13/02/20 13:12
제가 느끼기에는 내 일요나 부캐의 일요만 계속 때리면 각성이 잘 안 되고 다른 사람 걸 칠 때 잘 되더라고요.
무리하게 계속 부캐 일요 렙을 높이지 말고 한 번 각요 뜨면 당분간은 안 건드리는 식으로 해서 부캐 일요 렙 조절을 해야겠네요.
13/02/20 13:17
나름 팁중에 하나는 홍차를 먹고 띄우겠다는 각오로 보통 Full BC 200잡고 4대에서 5대 친다고 치면..
한개 먹고 각성 띄울때까지는 홍차도 안먹습니다. 홍차를 계속 먹으면서 연타 연타 연타를 한다고 잘 뜨는거도 아니고 안뜨면 더더욱 씁쓸해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각성 발동 타이밍이 어느정도는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1시간에 2-3마리 일반요정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나름 하루에 4-5마리는 잘 뜨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몰아서 난 띄우겠어!! 라는 마인드에서 연타질 해도 시간에 3마리 뽑기는 어렵습니다.. ㅠㅠ
13/02/20 13:11
이건 그냥 운인것 같아요. 그냥 다른팁 없죠. 많이 때려잡으면 그만큼 많이 나온다라고 생각하는게 속 편할것 같아요 -_-;
물론 30렙 이하 요정은 그리 쉽게 나오는 것 같지는 않지만요.
13/02/20 13:01
답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ow cost, low return 과 High cost, high return 전략 둘 중에 하나를 골라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13/02/20 13:12
각성요정 관련 팁은 가장 간단하게.
1.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줄덱, 혹은 두줄덱으로 절대 남에게 주지 않을 최대 마지노선을 잡습니다. ex) Lv. 35에 36만짜리 A요정이 한계점이면 이 지점을 정리해둡니다. - 일반적으로 요정 서브드랍 풀돌정도 하실 수준이면 30레벨대까지는 한줄덱으로 무난하게 처리 가능합니다. 2. 만약 한줄덱을 넘는 상황이 되면 숟가락으로 방출하고, 살짝 피가 깎이는걸 기다렸다 마무리를 해서 잡습니다. - 이때 다른 분이 풀딜 넣고 빼가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3. 다른 분들이 숟가락으로 방출한 요정중 1의 방식으로 제거 가능한 요정을 제거합니다. 어차피 될놈될 안놈안, 일단 때리는 만큼 빡칠(각성할) 확률도 상승합니다. 적어도 자기요정만큼은 최대한 잡을 수 있는 한계치까지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30레벨이 안정적이면 60마리 안정적으로 가져오는거고 그 안에서 6마리(10%)만 각성해준다면 고마운 상황인거죠. 막타를 노려서 막타먹고 각성 띄우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추천은 안드립니다.. =_=
13/02/20 13:24
홍차는 최대한 지양하시고, 한개 먹으면 먹었을때 각성 한마리 뽑기 전까지는 추가 홍차는 최대한 금하시는게 좋고..
시간에 2~3마리정도 막타 친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가시는게 정신적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몰이사냥의 후유증은 이미 PGR불판에서 요정 확률이 줄었다 칠만큼 쳤는데 왜이리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등으로.... 이어집니다.
13/02/20 13:15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경우가 일반요정 레벨 높이겠다고 20~40대 레벨을 그냥 숟가락으로 방출하시는 분들인데..
시작한지 1~3주차라 카드가 정 없어서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손해입니다. 자기가 각성을 띄울 수 있는 밥거리 방출하는거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요정 레벨이 높아질수록 할 수 있는게 줄어듭니다. 당연히 각성요정 팝업의 기회는 더더욱 줄어들게 되고...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주변에 20렙부터 그냥 숟가락 방출 하시던 분이 한분 계신데 지금 그분 일반요정이 80레벨입니다. 근데 각성요정은 5를 못넘겨요.. 이게 최악의 상황입니다... 아 물론 숟가락 얹고 보내주시면 저는 감사합니다. (....)
13/02/20 14:07
제가 저 정도 상황은 아닌데 비슷한 추세입니다.
일요 40에 각요는 1~2랩대죠. 근데 어짜피 한줄덱도 못 꾸린 상태에서 고랩 친구분들한테 숫가락만 얹을바에야 저랩 요정이라도 공급해드리는 것이 그나마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일요만 숫가락 얹어서 방출 중입니다. 흐흐흐
13/02/20 13:08
광분리바 13랩 등장 피 이백육십만....
하루만에 나온 리바라 반갑기는 한데 역시 피가 후덜덜 한게...무섭... 이거 내가 또 홍차 몇개빨고 잡아야 하는건 아닐련지....아까도 쿠루밍 각성 홍차 한개 빨고 잡았는데 ㅜㅜ
13/02/20 13:14
아직도 키쵸우가 안나왔어요. 지크는 달랑두장.
배수카드 딜링도 슬슬 한계가 오고있어요. 테리메2돌+콘스풀돌+클레어 풀돌(코스트47 공체합118,000)입니다. 재미난게 뭐냐면 아직 전 춘향이가 없어요. 냠냠냠. 어제는 친구가 띄운 16렙 리바를 페어리즈+4줄덱으로 때려봤습니다. 슈퍼가 터지니 78만이 뻥~ 어제 처음으로 190만 댐지한번 넣어봤습니다.
13/02/20 13:46
무서운건요. 풀돌한건 증식합니다. 슈레플도 가차없어요.
지금 그래서 콘스는 풀돌하고 네장이 더있고 클레어도 두장이 더있어요. 어떻게 좀 트레이드 안돼나요??? ㅠㅜ
13/02/20 13:15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이, 레벨과 개념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
3만 남은 막타 먹어놓고 소개란에 '막타 스틸 사절, 매너 플레이 합시다' 라고 적어 놓은 꼬락서니를 보니 참...
13/02/20 13:17
백번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도 가아끔 딜이 겹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어서 좋아요로 기다렸다가 사과 없으면 삭제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13/02/20 13:16
제 부주의로 260만 피통의 13렙 광분이를 요정창에 토해내고 말았습니다....
13분 남았는데 아직 피통이 190만이네요 ㅜㅜ 속죄 딜좀 하고 기다려봐야겠습니다.
13/02/20 13:18
......... 그 리바이어선 뽑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전 떡밥이 이상한가 왜 안튀어나오는지 원..
쿠루밍 뽑아놓고 묵히고 있습니다. ㅠ.ㅠ
13/02/20 13:27
반가워서 홍차 두병 빨고 170만 때려서 막타를 낼름 먹었습니다. 광분이를 너무 오랜만에 본지라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나온 건 키라 알카로이드...... 이번시즌 모든 서브드랍 중 유일하게 키라가 나왔고 유일하게 이미 풀돌완료한 알카로이드! 제발 리바이어선이랑 카나리아 좀 뱉어봐 이놈의 광분아...ㅠㅠ
13/02/20 13:40
빡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최근에 친한 동생들이 확밀아를 시작하면서 이놈들 키우느라 제 각요, 광분 띄우는데 모든걸 쏟아붓고 있거든요... 덕분에 다른 친구분들 요정에 매너딜도 잘 못하고 대부분 숟가락... 사정이 이런지라 다른분들도 제 각요에 딜을 많이 안해주시는 악순환이... 그러다 보니 이런 분노의 딜을 보면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ㅠㅠ 뭐 친한 동생들 키워주느라 이정도는 감수하고 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놈들이 커서 딜 팍팍하고 각요 팍팍 띄워주겠죠
13/02/20 13:55
광분이만 띄워주시면 얼마든지 빡딜해드릴 수 있습니다. ^^
제 일요렙이 80을 돌파하면서 두줄덱으로도 원킬이 안나오는지라, 결국 [내 일요 내가 잡기]를 포기하고 대신 다른분들 각요와 광분이를 때려잡는 데 주력하고 있거든요. 각요는 5분 남은 시점에서 생존해 있을 경우, 광분이는 15분 남은 시점에서 생존해 있을 경우 홍차 빨고 마구잡이로 딜하고 있습니다.
13/02/20 13:19
친구를 마구잡이로 받아서 정리하는 중이라 친구 네분 정도 모십니다! 레벨 54 소과금 유저구요 최대한 열심히 딜하겠습니다! 아이디 doer 친추부탁드릴게요~
13/02/20 13:27
지난번 가챠 로또 터지면서 춘향 풀돌당한 후로 빠르게 시즌 목표 달성했습니다.
각요 레벨이 늘어나면서 얻어맞는게 아파지니 느끼는건데 그냥 어중간한 배수보다는 피돼지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럭저럭한 각요/일요 정리할때는 춘향(풀돌)+테리메(각성)+@4~5성 고기방패 이렇게 패면 어지간하면 정리가 되는데 조금 더 세지면 춘향+테리메+어우동(풀돌)이 되야 정리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세지면 각성 테리메를 빼버리고 콘스풀돌을 넣는게 더욱 많은 딜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것 같애요. 여기서 더 세지면 이제 매머나이트 2줄덱 가야겠죠.. 돈발라치기. 키라 미련을 버리고 일찌감치 시즌 정리하고나니 마음이 편합니다. 그런데 춘향 풀돌한김에 키라 노리고 뽕을 더 뽑아야한다는 미련이 남긴 하네요.
13/02/20 13:28
부캐 스탯용 친구 구합니다~
불판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친구신청했는데 그래도 아직 좀 모자라네요. [mesak]으로 친추주시면 바로 수락하겠습니다.
13/02/20 13:33
오늘 첫친삭을 당했습니다. 친삭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좋아요!로 남겨져 있지 않아서 확인이 불가능한데, 한번 제 플레이를 돌아보게 되네요.
아마도 Oriana님의 글을 보고 12월 말(요정 실키 시즌 막바지)에 시작한거 같은데, 2달쯤을 하면서 제 스타일도 많이 변한거 같더라구요. 처음엔 누구나 다 겪듯이 추천덱 풀 bc로 전투하고 bc없어서 난감해하며 이건 머 게임이 왜이래 하면서 투덜대고, 세이메이 시즌(그루/블루캡)엔 미친듯이 뜨는 각요들에 진짜 일요까지 다 숟가락 올리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바토리 시즌엔 그때까지 모은 홍차를 대량 풀면서 진짜 미친듯이 바토리 편애를 하여 무과금으로 바토리 각요 레벨 45, 시시리아 10을 찍고 마감하였는데, 이때 키라를 끝내 득하지 못하면서 조금씩 느긋해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새해 강적 시즌엔 정확히 모든 캐릭 일반풀돌 완료 수준(몇몇 장은 좀 넘치게)에 맞춰서 각요를 팝업(기억에 25/25 정도)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100%일요에 숟가락을 안얹게 되었습니다. 물론 색동은 실수로 묘묘에 갈아버려서 통한의 눈물을 흘렸지만 묘묘를 색동에 안갈은게 어디냐라고 위안하였고, 5카드 모두 무키라로 마감하면서 내 인생에 5성급 키라는 세이메이가 유일하다고 인정하게 됨과 동시에 키라라는 존재를 머리속에서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시즌을 맞이하면서 극단적으로 개인플레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몇시즌을 거치면서 bc의 최대효율은 결국 3/6/9/12장으로 맞춰 덱을 구성하는 것이고, 어설픈 매너딜은 오히려 bc낭비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았고, 결국 각요레벨이 카드 드랍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면 각요딜이 아닌 일요 막타딜을 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일단 내 일요는 100% 내가 처리한다(물론 일요렙이 높아지면서, 한줄덱 2방이 필요할때 1방과 2방사이에 놓친경우가 몇번 있긴 합니다만, 막타 스틸에 관대한편이라 신경은 안쓰고 있습니다.)는 생각으로 처리할 bc가 생길때까지 요정을 봉인했다가 bc가 차면 바로 봉인해제 하고 처리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대신 각요는 정말 무관심해져서 남의 각요든 내 각요든 무조건 비스크 숟가락만 얹게 되고요. 물론 비정상적으로 bc가 차있는 경우에는 딜을 넣어드리는 경우(아침에 일어나서 풀 bc인데 각요가 방생될 위기라고 판단될때, 혹은 렙업과 시나리오 전투로 bc가 여유 있을때 등)도 있지만 정말 90%이상은 숟가락만 얹습니다. 그리고 내 ap는 다 소모했는데, 내 요정이 없고 bc가 남으면 무조건 남의 일요를 봐서 본인이 죽일 의사가 없다고 판단되면 스틸안당하도록 한방에 죽이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결국 무과금이면 쓸 수 있는 bc에 한계가 있고, 그렇다면 적당히 내 각요레벨이 낮아지더라도 매너딜을 어느정도 넣으며 게임을 하느냐, 아니면 모든 것에 관심을 끄고 일요막타에 집중을 해서 양질의 각요를 제공해주는 것이 맞는것인지라는 고민이 들고, 저는 후자를 택했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해보면 친구들 입장에서는 각요에 숟가락만 얹는 무임승차 친구로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몇몇 과금유저처럼 각요레벨이 극단적으로 높다면 인정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무과금이면 각요 팝업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조금 매너가 없는 사람으로 판단될 수 있겠더라구요. 또 일요와 달리 각요는 그래도 어느정도 전투일람을 보면서 확인하게 되는게 사람이치인데 저는 매번 숟가락만 얹게 되니까요. 그런 것도 보였을테고.. 머 실제로 그분이 왜 친삭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이게 게임이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13/02/20 13:39
음 그런식으로 생각해볼수도 있지만, 제 경우 어차피 저와 비슷한 여건이라면 한정된 BC하에서 넣어줄수있는 매너딜에는 한계가 있어서
각요 딜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뭐 방생되거나 하면 마음은 아프겠지만요) 저도 최근에 무진장 화가나서 친구를 한 삼분의 일정도 갈아엎었는데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일요막타와 친구의 친구 이유가 컸어요. 일요 먹으려고 딜 삼십, 이십 넣어놓은거 낼름 먹어버리면 각요보다 더 화나더라구요. 솔직히 전 무과금이라 애초에 각요는 막타를 노리진 않으니까 빼앗길 일도 거의 없지만 일요 뺏기거나 친구의 친구가 딜넣어놓은거 기다렷다가 낼름 먹어버리면 많이 화나더라구요.
13/02/20 13:51
저도 어제만 제 일요 60만딜 하고 BC 회복 덱으로 바꾸러 간 사이에 10000 이하의 일요를 2분에게 두번씩 총 4번 스틸 당했습니다
좋아요로 따졌지만 그분들에게 답장은 없더군요 어제 한분 오늘 한분 친삭 했네요 내 일요를 10만 이상 해서 막타 친 사람이면 제가 딜 하는 중이었더라고 그러려니 할텐데 10000이하 딜은 정말 보기 안좋더군요.. 기본적으로 내 일요가 아닌 경우 이력을 좀 보고 딜 하는게 어떤가 싶네요 전 딸피 일요를 발견할 경우 배틀 이력 보고 한분이 많이 딜 했다 싶으면 1분정도 기다렸다가 칩니다.. BC 1 회복되는거 보구 칩니다.. 1분이면 덱 바꾸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판단하니까요 각요 막타 스틸 당하는것도 화가 나지만 그보다 내 일요 빡씨게 딜해놨더니 딸피 스틸 해가는게 더 열받더군요 크
13/02/20 13:46
저랑 거의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일요팝업은 잘 안시키지만 각요팝업을 주로 하는 상황인데 각요 팝업 후에도 숟가락, 타인 각요에도 숟가락을 우선적으로 줍니다. 딜을 넣는 조건은 도무지 안잡힐거 같아보이는 답없는 각요(5레벨 이하)에 대해서는 15분쯤까지 생존했다는 전제하에 딜을 넣는 방식으로 하구요.. 보통은 각요 팝업을 해도 숟가락 얹어놓고 딴짓 해도 20분정도면 이미 마무리가 되어있어서 그냥 그 패턴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대신 안잡힐거 같으면 충분히 딜 넣는 스타일이구요.. 20레벨 이후에 엄두 안나는 각요는 부캐 동원해서 최대한 딜 집어넣고 막타 양보패턴으로 합니다.... 어차피 마음에 안들면 이런저런이유로 삭제하게 되죠, 저도 친구빼고 좋아요 한다는걸 깜빡하기도 하는데 너무 깊게 생각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경우 숟가락을 얹을 각요라도 지속적으로 15마리 이상 펌핑해준다고 하면 .... 그만한 고마운 유저가 또 어디있겠냐고 생각해봅니다.. (...) 보통 시즌에 10마리 넘겨 뽑는 분들도 그렇게 막 흔한건 아니라고 봐야죠...
13/02/20 13:51
이런저런 이유로 친삭 흔하게 당해봤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꾸준한 친구관리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플레이 성향으로 인한 친구삭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너딜이라는 기준이 참 애매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본인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를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13/02/20 13:53
플레이하시는 스타일이 소위 공장장 스타일이고 자신의 이득을 극대화 하는 제일 효율적인 방법이긴 합니다.
확밀아 하면서 나에게 이득이 되는 행위는 일요 막타를 쳐서 내 각성을 띄우는 것, 막타를 먹는 것이고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건 친구의 각요에 딜 넣기죠. 그래서 내 모든 BC는 일요 막타를 치는 데 소비하고 내 각요는 숟가락만 얹어서 올리고 남의 각요에는 무조건 숟가락이죠. 그리고 친구의 각요에 딜 넣는 경우는 무조건 막타 먹을 경우에만으로 한정하고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플레이하려면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친구중에 막타 먹기 좋아하는 과금러가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그 스타일로만 플레이 하시면 과금러 접는 순간 띄우시는 모든 각요에 숟가락만 올라옵니다. 무과금러 입장에서는 BC를 어떻게 써야할 지가 언제나 고민이기 때문에 딜을 해주는 지 언제나 숟가락만 올리는 지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딜 넣어주다가도 계속 숟가락만 올라온다, 그나마 딜 들어오는 건 가뭄에 콩나듯 막타먹을 때만이다? 그럼 저도 자연스럽게 점점 숟가락만 얹게 됩니다. 당연한 거에요. 친삭은 안 하죠. 왜냐. 나도 숟가락만 얹으니까 꼬박 꼬박 카드 한 장씩은 먹게 해주거든요. 저는 그래서 일단은 숟가락 얹고 좀 지나서 딜이 모자라다 싶으면 딜 넣어드리는 식으로 플레이합니다. 무과금 입장에서는 매번 딜을 넣기란 불가능 하니까요. 공장장식으로 플레이 하면서도 저보다 각요 렙이 낮으면 저는 그때는 친삭합니다. 홍차 먹고 달리는 공장장님들은 정말 사랑합니다.
13/02/20 13:58
저도 이런식으로 많이 하는것 같아요. 시간상 15~20분정도 남았을때 딜이 충분하지 않으면 한줄덱으로 크게 한대 쳐주는게
일일이 코스트 나눠가면서 딜 넣는것보다 효율적인거 같더라구요.
13/02/20 13:54
요즘 하고 있는 플레이 스타일이랑 똑같아서 좀 소름 돋네요 크크크
전 아직 1호 친삭은 없지만 저도 곧 1호 친삭을 당하게 되려나요. 전 이 게임이 상당히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홍차과금러들 사이에서 저 혼자만 숟가락 얹고 있으면 그건 좀 문제가 될수도 있겠죠. 근데 그런분은 정말 극 소수고, 대부분은 소과금러에 맨날 bc난에 허덕이죠. 그렇다보니 너도 나도 숟가락 숟가락 숟가락.. 이 패턴 아닌가요? 크게 신경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13/02/20 13:58
모든 분들의 코멘트 감사합니다.
일단은 뭐 저도 말만 이렇다 뿐이지 생각을 깊게 하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제 생각엔 이 플레이스타일이 무과금유저인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을 거의 굳혀서요. 대신 최소 각요 레벨 양요정 합쳐서 50정도는 만들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 다음주 월요일에 묵혀논 홍차 대량 풀면서 속죄딜겸 각요 팝업에 주력하면 될거 같네요. 여러 코멘트들은 참고하면서 조금씩 타협점을 찾아야죠
13/02/20 14:01
대신 그런건 있어요, 어느정도 궤적이라고 표현하는 각요 20렙쯤이 되기 시작하면 이때부턴 요정 원킬도 잘 안나오고 각성시켜봐야 민폐급이 되기 때문에 뽑으면서 속죄딜이라고 말하는 기본 베이스 데미지를 준다거나..
각요가 없는 동안 다른 사람들 각성 요정에 매너딜 이상을 해주는게 가능해지죠.. 궤도에 올라가면 그때부턴 이것저것 가능해집니다.
13/02/20 14:11
예 다음주 월요일쯤엔 저도 25/25 정도는 맞출 수 있을거 같아서,
홍차 풀면서 각요 팝업과 속죄딜좀 하면서 카드 맞추려고요. 그나저나 각요는 어느정도 노력으로 극복이 되는데, 리바는... 방법이 없네요. ap도 72고 발견도 잘 안되고..
13/02/20 13:52
슬슬 접으시는분들이 많아지는듯 해서 친구목록 물갈이 합니다. 일단 오늘은 2자리 비는데 친추 자리 비시는분 리플로 아이디 달아놓으시면 신청 날려드릴께요.
13/02/20 13:58
아 오늘 아침에 한분 친삭 해서 오늘 추가가 불가능해요 ㅠㅠ
내일 친삭 후 수락해도 되나요 ㅠㅠ 안그래도 지금 3일째 미접속이신 분이 계셔서
13/02/20 14:08
리치님이나 오리아나님 혹시 일밀아 파티 남으시면 묻어가도 될까요..?
배수카드 9장에 5배수(타케히메, 유키키에, 카구야) 있습니다. 영원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ㅠ.ㅠ
13/02/20 14:15
어.. 저희 파티 들어오실래요? 한국인만으로 이루어진 파티인데 2자리인가 3자리정도 빕니다. 뭐 대부분 요즘 열심히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 제가 파티장입니다;;
13/02/20 14:01
키라는 없지만 리바까지 풀돌 완료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알카로이드 지크프리트네요. 그런데 지크프리트는 시즌 끝날때까지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_-; 알카로이드도 2장 뿐이고;; 키라는 그냥 없는셈 치겠습니다. 운의 영역에서 아쉬움을 맛본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 고통이 크지 않은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13/02/20 14:04
키라라는게 정말 존재하는건가요?
현재 Lv48인데 아직까지 단 한장도 구경 못했네요. 하하 키라가 굴러들어오면, 바로 앗 키라다! 하고 구분 가능한건가요? 어떤 느낌인가요....
13/02/20 14:06
그런 카드도 있고 아닌카드도 있는데 1레벨 기준으로 능력치 숫자가 3자리 이상일때 끝까지 숫자가 0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가끔 앙트와네트처럼 1의 hp를 가진 카드를 보고 어 키라다 오해 하시는 경우가 있어서..
13/02/20 14:13
메뉴 들어가셔서 카드컬렉션 보시면 키라 먹었던 것들은 왼쪽 상단에 표기됩니다.
왼쪽 상단에 1레벨 각성레벨 키라1레벨 키라각성레벨 이렇게 4칸 있는데, 키라 드신 경험이 있으면 키라1레벨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이미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02/20 14:15
카드 콜렉션에서 1~3성 카드들 하나씩 눌러보세요
님도 몰랐던 키라카드의 흔적이 있을 겁니다... 저는 저도 몰랐던 오리온 키라의 흔적이 있어서 아까워 한적이 있네요...
13/02/20 14:04
pgr 친구분 없이 그냥 하고 있는데, 친구 관리고 뭐고 혼자 게임 하는 기분이네요 ㅠㅠ
덕분에 소과금만 하려던 게임에서 홍차 과금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성 쿠루밍 15 / 각성 포클 21 정도까지 왔는데..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각요 2마리는 99% 제가 딜 하고, 막타만 다른 분께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이제 각성 포클 22를 띄우고 싶은 마음도 안드네요.. 요정창에 각요도 잘 안뜨고.. (한분만 11, 나머지 분은 4-5정도..) 난감합니다. 다들 일요에 힘겨워하시고 계셔서, 제가 일요 처리를 해드리면서 막타를 많이 먹어 각요를 소환시키는 장점도 있었지만, 이제 각요 딜 자체가 안되다 보니 죽겠네요. 4성 풀돌 6장 정도로 운영하는 것으로는 헤비과금러로 가는 방법밖에는 답이 없는지.. 깝깝하네요.
13/02/20 14:07
살살 달리셔도 될거 같은데요.. 근데 4성 풀돌 6장으로 각성을 저만큼 띄우신거면 불판에서 수준급이실듯합니다..
친구갈이 하시면 줄서실 분들 많을기세....
13/02/20 14:10
4성덱으로는 홍차 효율이 잘 안나오는 각요렙입니다.
피지알 분들과 친구하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네요. 과금하시니 친구만 좀 갈아 엎으셔도 30은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13/02/20 14:25
이게 진짜 난감한게.. 제가 2주정도 전에 시작해서.. 카드가 많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이번 요정은 반드시 풀돌을 시켜보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 각요 말고 잡을께 없으니 또 요정 어설프게 모일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또 다 갈아버릴텐데요.. ㅠㅠ 저렇게 각요 뽑아도 사실 요정은 몇마리 안되거든요. 혼자 각요렙 100만들어야 요정 풀돌 시킬 기세 ㅠㅠ 그렇게 되면 다음주도 또 4성 풀돌이고.. 에효.. 답답스럽네요 ㅠㅠ. 오늘부터 매일 한분씩 피지알 분과 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받아주신다면요.
13/02/20 14:09
전 직장인인 관계로 3시간마다 5분 플레이 하는 타입인데요
1. 각성or라바 보이면 한줄딜(bp 48) or 20만 미만 숟가락 2. 친구 일요 중 10~40만 이하 검색 + 1:40미만 남은 것, 있다면 킬! 3. 각성 안뜨면 자신 일요 띄우고 ap 다 소모 4. 자신 일요 킬, 각성 뜨면 풀딜 bp 다 소모 5. 각성 안뜨면 눈에 보이는 아무 요정 풀딜 bp 다 소모 6. 다시 휴식 패턴으로 가고 있습니다. 알람은 전혀 안해놓기 때문에 라바or각성을 자주 놓쳐서 덱 완성도는 뛰어나진 않지만 저의 상황에서는 최선의 플레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끼리끼리 만난다고 친구분들도 대부분 이렇게 하시는듯.(각요 딜 들어오는게 들쑥날쑥)
13/02/20 14:15
슬슬 일반요정 방출하고 친구들 각요에 수저질만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카드도 200장이 다 차 강제원기옥 모으고 있네요.
이래저래 지급받았던 홍차도 다 소모하니 수저질만 하게 되네요. 저렙 각성요정은 막타도 몇번 노려 먹기는했는데 말이죠. 유독 롲뜨, 한니발, 시저, 모르가즈, 녹기 등 4성카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나오네요. 쩝
13/02/20 15:49
금욜 역돌위주로만 하다 보니 돈이 쪼들려서
3성을 남겨두고 일단 4성부터 팔고 있습니다 다팔진 않고 카드 공간 남겨놓을정도로 팔고 있습니다. 1~2성은 걍 무조건 팔구요
13/02/20 14:21
아까 글을 적다가 말았는데... 더미짱님 글을 보니... 저도 맘이 편칠 않아요.
무과금은 아닌데 그렇다고 헤비과금러도 아니고... 내 각요렙은 높은데... 남 각요 딜은 그만큼 못해주니 맘이 편칠않고... 솔직히 매너딜(제 기준으로 각요당 15 - 20BC, 리바 35BC 정도)을 하려면... 홍차 빨아야 됩니다... 하루에 홍차 몇개는 먹어야 일요도 좀 사냥하면서.. 매너딜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무조건 숟가락만 올리기에는 뭔가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크...
13/02/20 14:26
저는 얼마 전에 친구의 친구분께 각요에 숟가락만 얹지말고 매너딜 좀 하라는 소리를 듣고 제 일요는 그냥 방생 or 숟가락하고 남의 각요에만 매너딜 중입니다 -_-; 그런데 진짜 요요일에 홍차 녹차 다 쓰고 나니 할 거라곤 숟가락 살인마밖에 할 게 없어요;; 제 일요 막타는 엄두도 못 냅니다. 허허.
무과금, 소과금, 헤비과금이 섞여있다보니 서로가 생각하는 매너의 기준이 참 달라서 어려운 게임이네요.. 아예 이참에 과금러에 발을 디딜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문제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카드 등록이 안 됩니다?
13/02/20 14:36
각요 매너딜 강요는 아닌것 같아요.. 솔직히 막타 노리는 스틸러도 아니고 숟가락 올리고 카드 한장 먹겠다는건데 그게 왜 비매너 행위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일요 막타에 BC 쏟아 붇고 각요에는 숟가락만... 하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러고 있지만요... BC라는 한도가 있는 코스트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으려면 그게 최선일 수 밖에 없으니까요... 딜은 누가 하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아쉬운 사람이 하는거죠.. 저도 제가 아쉬울때는 홍차 빨고 딜 하는데요 뭐.. 어제 띄운 240만짜리 광분이를 혼자 200만 딜 하는 경우도 분명히 생깁니다.. 말그대로 이 행위는 다른 사람 떠먹여준거죠.. 방생 5분 남았는데 광분이 피가 220만이야.. ㅠㅠ
13/02/20 15:48
그냥..맘편히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래서 맘 안맞으면 그냥 친삭 되거나 친삭 하고 다른분이랑 하면 되겠죠 개인적으로 저는 제 각요에 딜 넣은거 확인하고 숟가락 이신분께는 숟가락으로 딜에는 딜로 갚아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BC남으면 일단 구분없이 딜은 넣는 편이구요
13/02/20 14:22
노말 까나리아 -1돌
노말 키쵸우 -1돌 키라(...)리바 1돌-앞으로 5장-_-;; 노말 포클-풀돌+...2장; 노말 알카로이드 풀돌 노말 쿠루밍 -2돌 지크프리트 [ ] 지금까지의 결과물입니다. 리바 언제 다모으지-_-;;;
13/02/20 14:26
친삭 문제는 매너문제라기보다 상대방이 더이상 수저를 커버하기 힘든지경에 올라온거죠.
카드오류로 과금이 안된다거나 홍차마시기가 아깝다거나 등등. 어느정도 덱 갖추고 홍차마시면서 각요 쭉쭉 뽑는 사람들은 위의 더미짱님 스타일. 소위 무과금 뚜벅초 불리는 친구들은 큰 의미가 없거든요. 대개 이런 타입은 본인 일요는 본인이, 저렙각성은 수저만 얹어서 팝시키고 고렙각성은 2-30%딜해서 내보내서 다 잡는 방식인데 한시즌이 열흘내지 보름정도 되는걸 감안하면 친구들 각요에 수저를 얹는거에 크게 상관없이 시즌별 서브카드들은 다 풀돌하게되거든요. 키라는 예외로 두더라도.. 그러니 자연스럽게 각성은 잘뽑지만 수저를 얹는 사람들 보단 내 각성 딜에 5~10% 정도는 해줄수 있는 친구들을 원하게 되죠. 특히 시즌말미 각성이 고렙일때는 더욱 딜러의 필요성이 커지고, 딜이 안되면 직접 홍차마시고 딜해야하는데 이만큼 손해 보는일이 없으니까요.
13/02/20 16:50
아 댓글이 밑에 있어서 이제 봤습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군요. ^^ 근데, 친삭하신 친구분이 누군지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pgr분은 아니신거 같은데, pgr분 아닌 친구중에 그정도 하는 친구가 몇 안되는데 그런분들은 접률도 좋고 숟가락이 빈번히 올라와서 기억을 하기때문에 확인을 해봤는데 다 있더라구요. 일단은 스타일을 좀 풀고, 릴렉스하게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홍차마시면서 딜넣어주고 제 각요 뽑아도 목표량은 채울 자신이 있어서 ^^
13/02/20 14:26
일요잡아서도 요정카드나 서브드랍이 나오나요?
피쟐님들 리플보면 알카가 몇장이네 키쵸우네 지크네 하는데 저는 그게 뭔지 아직도 본적이 없거든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이거-_-
13/02/20 14:41
방금 친구분 8렙 리바이어선에 들어온 무자비한 1700 막타를 목격.......=_=;
전 숟가락만 얹은 광분이었는데, 피가 불안 불안 하게 남아있길래 어...어... 딜하신분 막타 먹을 수 있을라나; 이러면서 요정창 잠깐 보고 있었더니 결국 딜하신 분이 막타 못먹고 1700 스틸을 보았네요 ㅜㅜ 아 비정한 세상..
13/02/20 14:47
전 그저 숟가락만 얹었던 관전자....
다행스럽게도(?) 제 광분이에 제 친구가 비정한 막타를 넣은게 아니라, 제 친구분 A의 광분이에 친구의 친구분 B가 딜 넣고 있었는데 친구의 친구분 C가 1700 쿨 막타 크크-_-;;
13/02/20 14:54
흐흐 이게 비매너인가요?
광분 7렙쯤? 피 10만 남았는데 최대 딜러는 28만 그 외에 10만 후반대 서너분, 저는 매너딜 8만 정도 해놓은 상태인데 막타 먹었더니 좋아요로 욕이 한바가지.. 뭐 나온건 4성뿐이긴 하지만..
13/02/20 15:00
광분 7렙이면 150만쯤 되려나요 만피가?
그중 30만이면 5분의 1수준인데... 마남님은 8만 정도 해놓은 상태에서 10만 딜로 막타 먹은거니 총 딜 18만... 10만 갖고 좋아요하는건 소인배 인증이라고 봅니다만.. 100만딜 했는데 막타 못치면 빡치긴 하겠지만서도..
13/02/20 15:01
막타 포함 18만이니까요. 2분 대기해도 피가 안닳길래 들어간건데 니카멀이라고해서 멘붕.
하지만 정신차려보니 리바에선 3성이 안나오잖아?
13/02/20 15:05
이게 참 기준이 애매하죠 크크
만피 100만중에 50만딜 했는데 30만딜로 누가 먹으면 열받을꺼 같지만 만피 250만 중에 50만딜 했다고 뭐라 하면 소인배죠.. 크크 기준은 본인 마음 케바케인듯
13/02/20 14:58
친구분 한분만 모십니다..
신구짱 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각성쿠루밍 레벨 19 딜 80만 넘게 혼자 하고, 방생 위기라서 더이상 버틸수가 없네요 ㅠㅠ
13/02/20 15:03
아 막타러는 바로바로 친삭을 해줘야 친구님들이 마음을 놓겠군요
저는 배틀 이력 봐도 누가 막타를 친 건지 잘 구분이 안되던데..ㅠㅠ limji 친추하신 분들은 제보해주시면 바로 친삭할께요!
13/02/20 15:18
아 블루스택에 깔린 부캐 계정 아는방법도 간단했네요 혼자 별 쌩쑈를 다하고있었네 ㅠㅠ
나도 이제 폰으로 계정 바꿔가면서 해야지;
13/02/20 15:30
사실 딜 문제는 뭐라 말하기 난감한 문제긴 합니다. 다들 지갑의 두께가 무한한 것은 아니니 무과금러든, 홍과금러든, 액토즈 주주(...)든 홍차 아깝긴 마찬가지니까요. 분명 올라오는 요정들은 특별한 시간대가 아닌 이상(아니, 웬만하면 새벽이라도 다 잡히긴 합니다) 다 잡히고 있긴 한데, 이건 무과금의 딜을 모은 정도로는 불가능한 것이니 누군가는 홍차를 쓰고 있단 뜻이지요.
근데 한정된 홍차로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는 방법은 일요에만 BC를 쓰고 나머지는 죄다 숟가락만 쓰는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일단 각요가 뜨는 게 문제지, 뜨기만 하면 어떻게든 잡히긴 잡히니까요. 또 하나, 각요 막타를 노리는 플레이는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인 것임에 반해 자기 각요만 올리는 건 매우 마음편한 일입니다. 일단 올리기만 하면 무조건 두 장이 뜨고, 각요렙 높아져서 손해볼 것은 단 하나도 없으니까요. 다만 이러다 보면 분명 불편한 사람이 생길 수는 있을 겁니다. 사실 그다지 많은 홍차를 사지 않는 저도(대충 한 달에 80~100개 정도 사는 것 같습니다.) 키라는 신경 끄고 풀돌만 노릴 경우 숟가락 별로 안 올려도 2주란 시간이면 내 각요 + 막타만 노려도 어찌어찌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xx님이 체고시다 소리를 들을 만한 몇몇 괴수분들은 숟가락 따위 아예 올리지도 않고 풀돌따위야 우습게 해낼 수 있겠죠. 그런 분들에게 친구는 '서로서로 숟가락 얹어 같이 카드 잘 뽑아봅시다~' 의 의미보단 그냥 막타용 일요+각요 셔틀일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분들이 불만을 토로해서 친추를 끊는다면야 뭐... 별로 할 말은 없겠네요. 물론 기분이야 영 꽝이겠지만(...) 아무튼 전 그래서 그냥 제 각요 내보낼 때 딜해서 내보내는 걸로 타협했습니다. BC가 20~30수준으로 애매하게 남아있거나 그러면 그냥 보낼 때도 있긴 한데, 웬만하면 30~60만 가량 딜 해서 내보내는 게 속편한 거 같아요. 막타싸움 끼어들긴 피곤하고, 30명의 친구들은 결국 서로 한정된 BC내에서 요정을 잡는 것이니 내 BC를 소비해 내 각요에 딜을 하면 남는 친구들의 전체 BC는 다른 각요를 치든 일요를 치든 잘 소비되겠지요. 이렇게 숟가락 얹는 미안함을 달랩니다(...)
13/02/20 15:50
홍차 80~100개가 적은건 아니니까요..
근데 또 마지막에 말씀하신거의 역이 존재합니다. 딜해서 내보내서 20만정도 까뒀더니, 중간에 10만정도 매너딜 하는 사람 3-4명이 쳐놔서 100만 체력중에 50~60만 까이니 숨안돌리고 바로 막타 가져가서 숟가락조차 못얹고 2-3분만에 순삭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항상 그렇지만 이렇게 가든 저렇게 가든 케바케에.. 참 알수 없는 게임입니다.. =_=
13/02/20 15:53
음..100개면 한 5-6만원 하죠? 일반적인 정액제 게임에 비하면 적은 돈은 아니네요.-_-;;
저 역시 kkong님처럼 한줄덱으로 치거나 아님 일단 내보내두고 나중에 딜을 해서 체력을 깍아두는 편이라 비슷하네요 흐흐
13/02/20 15:36
들었는데 신경을 안 쓰고 있다가 ㅠㅠ
저는 겪어봐야 땅을 치고 후회하는 멍청이입니다 아 슬프다.... 그러고 보니 돈도 몇만원 날려먹었군요.........
13/02/20 15:51
저는 풀돌 티니아를 리넷 먹이로 준적이...
근데 또 풀돌하고도 축구팀 만들만큼 나오더라고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13/02/20 15:32
평소시즌보다 괴랄할정도로 카드가 안나오는 느낌이드는 이번시즌입니다.
하루에 5성카드 하나 먹기도 빡빡하네요. 남들보면 각요광분에서 얻는 카드의 10%가까이는 슈레가 나온다는거같은데 전 어째 5%미만....그마저도 포클이 천국입니다 ㅠㅠ
13/02/20 15:37
그나저나 제 리밋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ㅠㅠ 액토즈 이 개놈들아 니들이 나한테 해준 게 뭐 있다고 하나뿐인 리밋치까지 뺏어가느냐 ㅠㅠ
13/02/20 15:55
나중에 시시라라 이런거 6성 나왔을때 리밋치 생각하시면 어쩌실려구요..
일단 시도라도 해보세요 제가 다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13/02/20 15:52
데자와 두잔 마시고 196만딜 완료. 그러나 보상은 사파이어와 롯뜨.....
딜할 홍차 대신 슈퍼에 가서 진짜 데자와나 한캔 마실걸 그랬나 싶은 생각이 드는 보상입니다.ㅠㅠ
13/02/20 15:53
워워 속죄딜 한번 더 할려고 봤더니 갑자기 들어와있는 글곰님의폭딜;;;;
하마터면 내 광분이 내가 잡는 트롤러가 될뻔;;; 글곰님은 무슨 배수카드를 쓰시길래 4턴에 200만을 뽑으시나요;;;
13/02/20 15:56
첫턴 숟가락.
둘째턴 144코 세줄덱으로 슈퍼 포함70만딜 셋째턴 188코 풀덱으로 85만딜. 넷째턴 144코 세줄덱으로 40만딜해서 마무리...입니다. 물론 배수카드는 없습니다. 제 풀덱은 모두 5성뿐이거든요. ㅠㅠ
13/02/20 15:40
이제 리바키라1돌(-6) 키쵸우1돌(-5) 알카풀돌 카나리아1돌(-4) 지크2돌(-3)이랑 그외 포클3돌 쿠루밍1돌 이네요
뒤에 두녀석은 피료없고 과연 카나리아랑 지크 풀돌이 가능할까요 ㅠ 이왕이면 알카 키라도 좀 나오고 ㅠㅠ
13/02/20 16:05
오늘은 딜했다하면 각성이네요.
홍차도 없고. 친구도 없고~ ㅠㅠ 이번 각성 포클은 방생이 될듯 합니다~ 저도 좋은 카드가 가지고 싶어요오오오~
13/02/20 16:07
그래도 더미짱님이 23만딜씩 해주시는데.. 저랑 같이 외로움을 느끼실듯 +_+;
친구 추가해주셨는데 이거 시작부터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할지도...
13/02/20 16:17
음... 이거 친구들 문제가 심각한거 같은데요.
20분동안 본인 포함해서 4명 딜 올라오면... 최소 10명은 얹고도 남을 시간인데, 한번 싹 갈으셔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놓치게 두진 않습니다. ^^
13/02/20 16:20
그러게요 ^^;
쿠루밍 같은 경우에는 제가 80만딜 먼저 해놓고 35-40만에 방생해도 못잡아서 혼자 잡을때도 있으니. 이거 참 답답하네요
13/02/20 16:25
기묘한 일반 5성의 법칙
풀돌이 1장 남으면 1주일 이상 절대 안 나온다. 풀돌하면 미친듯이 나온다(...) 실수로 풀돌 5성을 갈아버렸더니 그때부터 또 절대 안 나온다. 뽑기로 키라를 먹었더니 더욱 안 나온다. 눈물이 ㅠㅠ
13/02/20 16:32
12월부터 시작했는데, 일반 5성풀돌 하나도 없습니다.
니무에가 한장 남은상황에서 멈췄고, 그외카드들도 골고루.. 토르와 시트는 아예 본적도 없습니다. 하~ 난 왜 이게임을 하고 있는건가? ㅠㅠ
13/02/20 16:44
심심해서 현재 한밀아 최강덱을 짜봤습니다. 아 물론 가상..
공체합은 약 51만 5천 정도 hp/atk 272450//239791 CP는 2328인데 가상 카드 페이지에 키라 지그프리트가 없어 저수치에 1500/1500 정도 더하시면 될듯합니다. 슈레플 키라가 있다면 카드마다 3000정도 더하면 대충 맞겠네요. 아 이걸 보니 또 가챠의 유혹이.. http://goo.gl/6Kc0a 아참 세이렌은 리미치 먹여 풀돌 기준입니다. 풀돌시 세이렌보다 높은 공체합을 가진 5성은 없어서..--;
13/02/20 16:53
이제 8일남았으니 뭐 흐흐
근데 막상 짜보니 생각보다 많이 안높네요. 한 53-54만은 될거 같았는데..아무래도 이번 테리메 스탯이 낮아서 그런거 같아요.
13/02/20 16:53
부캐가 너무 커버려서 다른 부캐를 돌리려고 블루스택 완전 초기화하려는데 이게 잘 안되서 애먹었네요.......
드디어 성공해서 1렙 쿠루밍과 포클을 생산하고 있네요 헤헤
13/02/20 16:59
배수카드화 노리고 풀돌 안된 4성들 쟁여놓고 있습니다 크크
이미 풀돌한 4성만 13개에 어지간한 4성들은 모두 풀돌 가능하니 4성이 배수카드만 된다면야 바로 실전투입이지만 만약에 배수카드 이벤트가 실행된다고 해도 3성이 배수카드화 될거같다는 불길한 느낌이...
13/02/20 17:06
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어중간한 성능의 서브드랍(아테나이, 포클 등)을 배수카드로 지정해놓으면 훨씬 더 재밌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번 시즌 아테나이나 이번 시즌 포클 보면서 느끼는건데 풀돌해도 4성보다 약간 좋은 정도의 카드를 궂이 모으고 싶지도 않고 막상 지우자니 아깝고 한데 이런 카드들에 기간 한정 배수라도 줘서 모든 카드들을 모으는 맛이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서브드랍 간의 격차가 너무 커서 그런지 포클은 나오면 스트레스밖에 안되네요..
13/02/20 17:07
확확 카드 인플레시키고 요정 강화되는걸 보니 머지않아 그리 될거 같아요.
아니면 지금처럼 3/5배수 두장 시스템만 구축해서 과금러가 접어서 망하던가..--;
13/02/20 17:14
진짜 지금 분위기만 보면 기사단 도입을 위해서 유저들 덱을 인플레시키는 느낌이라 너무 불안하네요...
이번 시즌만 딱 지나고 나면 세이메이 이후 시작했더라도 요정 서브드랍으로만 12장 풀덱 이상이 나옵니다. 여기서 덱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과금을 해서 6성을 풀돌시키거나 더 좋은 5성 카드가 떨어지는걸 바래야되는데 한 시즌에 최상급 5성 한장씩만 풀어도 6개월이 채 못가서 풀덱이 될테고... 첫째줄에 쓴대로 기사단을 도입하려는 의도라면 지금 손털고 나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참 고민됩니다...
13/02/20 17:20
전 기사단을 도입하긴 할거 같은데 얼마나 변화를 줘서 쓸만하게 만들지가 더 걱정되네요.
멍청하게 그대로 도입하진 않을거 같고 요정시스템이랑 겸업하거나 공헌도,보상,과금/무과금 차이,팀결성까지 문제가 워낙 많으니 쉽진 않을거 같아요.
13/02/20 17:27
개인적으로는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운용한다던지 하면 좋을거같은데 과연 그렇게 해줄지는... 토~일 기사단, 월~금에 요정으로 카드를 모아서 금요일에 강화시키고 다시 토~일동안 기사단 운용하면서 강해짐을 만끽하는 사이클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일본처럼 100% 기사단되면 접는 수밖에 없죠...
13/02/20 17:21
아니에요. 기사단은 지금 슈레-슈레플로 운영가능한 시스템이 아니라. 무조건 배수카드가 풀려야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배수카드가 많이 풀리기 시작하면 그때 불안을 느끼셔도되요.
13/02/20 17:35
네 지금 인플레가 조금씩되고 있는건 맞아요. 그게 매주 다시금 과금을 하거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인데. 아직 한밀아에서 기사단+mr까지 가는 극단적인 과금구조를 택할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한국특유의 카드 및 기존 일본에서 나온 인기있는 슈레+슈레플들 이런게 다 도입되서 어느정도 성과가 난 후에 도입될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기사단은 말그대로 극과금 구조라. 진짜 최후의 최후에 쪽쪽 빨아먹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mr카드까지요. 또한 기사단 지금 일밀아에서 버그도 많고 일본에서도 매출 순위가 극단적으로 떨어지게 만든 시스템이라 수정보완 될려면 한참 시간걸릴꺼에요.
13/02/20 17:45
mr은 언젠간 나올꺼라 생각했는데 진짜 생각없이 낸 것 같아요. 기사단을 만약에 계속 가져갈꺼면 어떻게든 시스템적으로 안정화가 되고 내야한다고 봤는데 지금 기사단이 거의 시망에 버그투성이 이벤트인데 매출순위떨어졌다고 이런카드 내서 순간적으로 매출순위 올린다고해도....보통 mr 뽑는데 10만엔정도는 든다고 하던데... 뭐라 할말이 없죠. 그래서 다시 환불러시가 이어지고 있는지도요. 좀비버그로 순위도 엉망에 기껏 mr뽑아놨더니 버그쓴사람이 더 높은 순위에 있고.. 지금 거의 막장 오브 막장이에요.
13/02/20 17:06
이제 겨우 각요렙 양쪽 다 두자릿수 달성했네요. 리바 띄우고는 싶으나 70대 후반 일요가 튀어나오는 무자비함이란(...)
그런데 키쵸우랑 지크프리트, 리바이어선, 알카로이드는 죽어도 안나오는군요;;
13/02/20 17:10
일주일 정도 부캐 스탯에서 AP를 좀 빼느라 친추분들을 삭제해서 피쟐분들 부캐도 삭제가 되었으려나 모르겠네요. 무작위로 한 거라...
만약 피쟐분들 부캐였다면 죄송합니다. 스탯용 부캐 친구 필요하신 분들은 수정바람, 별꽃2 친추 넣어주세요. 저와 제 여친 부캐들입니다. 프로필에 pgr, 부캐, 뚜벅 이런 말 있으면 오늘 저녁 11시 이전에는 수락해드릴게요.
13/02/20 17:26
딜하는 사람은 저랑 더미짱님 말고 몇 없는데.. 제가 각성요괴가 됬네요..
네번 연속 막타에 네번연속 각성.. 이거 진짜 그냥 홍차 사서 하라는 액토즈의 시위인가요? 더미짱님은 또 옆에서 얼마나 열심히 띄우시는지.. -_-;; 계속 요정창에 더미짱님 각요하고 제 각요만 떠있네요.. 쿠루밍 일요 61 / 각요 21, 포클 일요 39 / 각요 22 정도 인듯 싶네요..
13/02/20 17:29
제 생각에 플라님이 정말 각요 잘 띄우시는거 같아요. ^^
각요 만드는 운이라도 있는게 어딥니까? 이제 친구들만 잘 구하시면 정말 대박내실 운을 갖고 계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저도 요새 일요 막타치면 최소 2번에 1번은 변신하네요. 오늘만 10마리 가까이 띄운듯
13/02/20 18:55
제가 바소 시즌 그래서 각요렙이 80이 됐었죠. 그렇게 잘뜨면 홍차도 술술 넘어가는데....
이번 시즌은 참 안나와도 너무 안나오네요. 쿠루밍 렙 60돌파했는데 이제 각요렙 7이라니... 으헝
13/02/20 17:57
아니면 현금가챠는 좀 좋은카드 나올 확률이라도 높여주던가요; 확률이 완전 똥망수준이니;
오늘도 좀 꽁돈이 생겨서 9000mc 충전하고 33가챠를 돌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가 지금까지 가챠 100개 이상 돌려서 나온 결과가 6성1개 5성2개란걸 깨닫고 그냥 쟁여놨어요...
13/02/20 18:03
안전한 11연시 SR보장이 아닌이상 전 절대 11연을 하지 않습니다..
1회 11연에서 멀리 가보고, 2회차 11연은 보장이라 모르간 키라 하나나오고... 3회차 11연에서 춘향이랑 니무에가 나왔고 SR보장에서 잔다르크가 나오는 충격과 공포를 경험한 상황이라... 앞으로는 안전한 홍차를 살거에요.. ㅠ.ㅠ
13/02/20 18:38
이번요정시즌은 일도 바쁘고 흥도 안나서 정말 열심히 안하고 있는데요 실수로 오늘 보상받기를 눌렀는데 쿠루밍 키쵸우 알카 카나가 반짝거리는군요.. 결국 이게임은 운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크크
13/02/20 19:05
아니 일요렙이 30도 안되는 부캐는 리바가7렙까지 뜨는데 일요렙 합이 100 넘어가는 본캐가
리바2렙을 못띄우고 있고 4성카드들은 축구팀들 구성하려고 하길래 승질나서 키울 카드도 딱히없어서 세이렌 먹이로 다 갈아버렸네요..우씌...이런 저주 받은 자와 함께 하실 친구 한분 구합니다..딜은 나름 꾸준히 합니다..ㅠ 아이디는 뭐엄냐 입니다
13/02/20 19:53
저번에는 리바를 잡으니 빌헬름 2장을 주더니만 오늘은 오리온 2장을 주네요;
그리고 저만 알지 못했던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인 화면의 요정을 건드리면 말을 하네요.
13/02/20 20:05
마루에서 아버지랑 놀면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요정이 "아앙-" 소리를 내서 그런 거 아니라고 화면을 보여드리며 변명했던 적이 있었지요. 하지만 요정의 생김새 때문에 오해는 더 깊어지고............
13/02/20 21:23
저는 다음주 요요일이 무섭습니다.
10렙 이상 광분이는 네줄 풀덱으로 쳐봐야 엑칼 포함해서 간신히 백만인데... 30렙 이상이면 홍차를 몇잔이나 마셔야 할런지.....
13/02/20 21:24
갑자기 6연속으로 각요를 띄우신 친구분들이 참 감사하긴 한데...
일말의 도움도 안되는 제가 참 민망하기 그지 없네요.
13/02/20 21:41
이번 금요일까지 이번 요정이랑 모든 서브드랍 키라풀돌을 목표로 열심히 했는데 힘드네요 -_-;;
리바2, 키쵸우5, 알카1, 쿠루밍5, 카나리아8, 지크프리트2 에 키라는 한장도 없습니다; 금요일 열두시에 합성으로 다들 강해질때 노려야겠습니다. 그날 피치를 올려서 목표달성 하는거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