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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0 17:14
강민해설에게 캐스터 몫의 기본적인 상황설명으로 지분확보하게 하려는 배려일까요 아니면 전용준, 성승헌 해설이 일정조율이 안된걸까요..
웬지 김동준 해설의 부담만 더 늘어날거 같은데...
13/02/20 17:19
이벤트전이니 중계조합도 다양하게 실험해보는것도 좋지만 하이톤의 캐스터가 분위기를 업시켜주지 않으면 밋밋할게 안봐도 DVD라..
아껴둔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13/02/20 17:14
제가 보기엔 동준좌 1인 중계를 하는 편이 차라리 2해설 중계보다는 나아 보이네요. 캐스터가 없으니 그 롤을 맡을 사람이 있기는 있어야 하는데 역할 분담이 제대로 됐을지... 차라리 1인이면 마음 잡고 혼자 이 말 저 말 떠들면 되지만 이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역할 확대 사이에서 갈피를 잡기 힘들 듯해요.
13/02/20 17:16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는 캐스터 롤을 오히려 김동준이 맡네요? 이게 지정된 역할 분담인지 아니면 그냥 별 의미 없이 프리롤 아래서 나온 말인지...
13/02/20 17:27
확실히 공격적인 성향의 정글러가 공격적인 챔프를 잡았을때 초반에 이득을 못가져가면 크게 싸는 경향이 심하네요.
그런데 인섹은 초반 이득 못가져가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레벨링을 통해 한타때 1인분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이지;
13/02/20 17:35
으음... 전용준 캐스터가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어제 나겜이 좋은 해설을 보여줘서 그럴까요? 경기에 집중이 안되고 영 지루하네요.
13/02/20 17:38
게임 내용도 일방적이고 김동준 해설은 게임이 조금 치고받고 재미있을때만 흥이나서 해설하는 타입이라
지금같은 경기일땐 두 해설 모두 조용 조용하게 해설하는 타입이죠.
13/02/20 17:37
클럽마스터즈는 왜이리 경기에 집중이 안될까요.
뭔가 딱딱 들어맞는 장면도 안나오고... 그냥 랭크게임 관전하는 기분이네요. -_-;;
13/02/20 17:38
경기 내용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중계가 뭔가 재미가 없네요. 해설들도 해설에 집중못하는 모양이고
캐스터들 목보호 때문인지 스케줄 때문인지 인건비 때문인지 몰라도 아쉽네요. 차라리 1해설 1캐스터로 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
13/02/20 17:43
어제랑 비교하시면 온겜 해설들에게 좀 가혹한게 홀빛 조합은 둘이서 10시즌정도를 맞췄던 조합이고 그리고 원해설 원 캐스터구요 이건 해설만 둘을 앉혀놓은 온겜을 까야...
13/02/20 17:46
나겜같으면 2경기부터 한명이 투입되겠지만 큰 방송사는 여러가지로 힘드네요.
2해설체제 본게 스2 프로리그 이승원, 김정민해설 조합 1경기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불안불안하네요. KTPA가 체고시다 드드 mvp blue a.k.a gsg는 초반에만 잘 넘어가면 좋은데 그게 어렵네요.
13/02/20 17:46
뭐, 사실 경기가 초반에 크게 흥한뒤 KT가 위아래 돌려깍아가며 차이 벌리고, 한타다운 한타가 벌어질땐 이미 게임이 끝난 상황이라
해설은 다음경기를 기대해봐요
13/02/20 17:50
캐스터가 아니라 해설자긴 하지만 김동준도 흥분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스타일인데..
그냥 게임자체가...;; 김동준 하이라이트보면 죄다 목소리톤 전캐스터 뺨 칠정도로 올라가있죠.
13/02/20 18:07
혹시 6강경기때 라간선수 나온 적 잇나요? 정말로 라간 대신 썸데이가 들어오는건지 -_-;; 물론 실력이야 충분하다지만 라간도 아까운데...
13/02/20 18:09
한 번 나왔던 걸로 기억하네요. 제 생각에 개인 문제가 있지 않은 한은 3위 팀의 탑솔러가 일방적으로 교체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13/02/20 18:39
레넥톤이 물방템이 선파밖에 없었고 블라디 뒷심도 좋고 트페의 후반 한타력등을 고려해 보면
이길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후반 운영이 아쉽네요
13/02/20 18:47
오늘 엠브이피는 봇듀오에게 문제가 있는 게 아니었죠. 오히려 임프는 라인전 씹어 먹으면서 최대한 좋은 포지션에서 딜 하고 씨씨 풀고 열심히 했는데.......
13/02/20 19:04
그래도 강민해설이 김동준 해설과 같이 있을때는 부담이 좀 적어서인지 더 편해보이네요.
혼자있을때는 정말 수면제 수준이었는데,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13/02/20 19:14
딜이 소나에게 집중됐는데 소나가 죽지 않고 크레센도를 넣어줬고
그 사이에 이렐이 파고 들고 뭉쳐있는 상대에게 케일의 스플래시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간게 컸죠.
13/02/20 19:19
럼블의 실수를 잡아주고 있지만 가장 큰 실수는 제이스가 물린 겁니다.
제이스가 녹턴 + 이렐에게 물려서 아예 순삭 당했고 그것 때문에 진형이 완전 깨졌죠.
13/02/20 19:19
제이스 포킹이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굳이 이니시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솔랭에서 제이스 하기 싫은 이유가 저런 정글러들 때문인데 그게 대회에서 ....
13/02/20 19:23
상대보다 잘크면 트포가도 괜찮습니다.
초반에 엠블이 전체적으로 망하긴 했지만 이렐은 2:1에서 상대 럼블보다 CS를 월등히 잘먹었거든요.
13/02/20 19:23
확실히 이렐리아는 삼위일체를 가야하네요..잭스도 마찬가지구요 몰왕검에 공속 붙어서 다시 나온다면 이렐 잭스가 다시 뜰 것 같습니다.
13/02/20 19:25
카카오는 뛰어드는 스타일의 정글러인데 럼블&제이스 조합을 하니까
짜오는 뛰어들었다가 혼자 원딜에게 맞아죽고 제이스는 보호 못받고 이렐&녹턴에게 끊기면서 한타가 계속 망하네요. 그리고 비타민이 비교적 잘컸음에도 하는게 너무 없습니다. 카오스 시절부터 지적받던 팀에 묻어간다는 단점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은 느낌이에요.
13/02/20 19:28
지금 이렐리아가 탱 + 딜 모두 다 잘되는 상황이고
저 이렐리아를 순삭시키려면 스킬 + CC를 집중해야하고 그러면 상대방은 훨씬 프리하게 앞라인부터 모두 삭제하겠죠.
13/02/20 19:31
그건 그렇고 이지훈 선수 윈터시즌 때 계속 팀은 연패하면서도 꼬박꼬박 제 몫을 해내는 것을 보고 주목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모습을 보면 엠비션, 빠른별, 쏭, 류 바로 밑 수준의 미드 라이너라는 생각이 드네요. 챔프폭도 좁지 않고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13/02/20 19:35
랭크에서 만나본 상대 미드 챔프로는 케일이 제일 싫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너프전 카직스보다 더 op 같아요... 다 이긴 게임 잘 큰 케일 하나때문에 뒤집혀서 몇 번 져보니까 그냥 밴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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