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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6 19:21
그러고 보니 롤은 그냥 컴으로 봐야겠네요.. tv로 봐도 되지만..
HD해주니까 tv로 한번 보고 화질 테스트를 해봐야겠어요.. 컴퓨터가 TV보다 화면이 네배크니까 이런 단점이 ㅠㅠ
13/04/06 19:27
작년 이맘때쯤 블레이즈의 포스가 어마어마했는데 오늘 만약 SKT 2팀이 2:0으로 블레이즈를 잡게 된다면 단번에 우승후보로까지 평가 받을것 같습니다.
블레이즈의 스프링시즌 패기의 재현이 될지, 작년 블레이즈의 역할과 기대감을 SKT 2팀이 이어 받게 될지 두 팀 간의 매치가 정말 기대되네요.
13/04/06 19:36
KTB도 윈터시즌때 소드랑 블레이즈를 2:0으로 이겨서 우승후보얘기까지 나왔지만 실제로는 근처에도 못갔죠.
이런 신생팀들은 경기표본이 너무적기때문에 설사 명문팀들 이겼다고 해서 그게 완성된 실력이라고 평가할순 없다고봅니다. 이판에선 팀마다 정글동선,픽밴전략,주요픽들로 인한 팀전력노출도가 성적에 굉장히 중요한 변수라서.. 실제로 KTB는 예선에선 소드를 이겨놓고 중요한 토너먼트 재대결에선 1:6으로 참패했구요. 결국 중요한건 토너먼트라운드 성적입니다.
13/04/06 19:50
KTB가 우승팀인 소드에게 4강에서 졌는데... 근처에도 못갔다는 말은 이상하네요 흐흐
조별예선에서 이겼던 소드를 4강에서 한 번 더 이겼으면 결승 우승까지도 바랄 수 있는 자리까지 갔던 팀입니다. 어쨌든 SKT 2팀은 기대되는 팀이긴 하죠.
13/04/06 19:46
skt12가 오늘 좋은모습 보여줘서 우승후보 소리 듣는건 한두판 이긴게아니라 팬들 기대치 그동안 모습 종합한 기대감이죠 오바까지는 아닌듯..
로망이 프로스트 잡았다고 우승후보 소리 안들었듯 어느정도 기대감으로 말할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뭐 지면 그때가서 재평가해버리면 되는 속편한 롤판인데요
13/04/06 19:54
뭐 개인적인 평가는 아니니깐 오버라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오늘 이길 수도 질 수도 있는거지만 기대감측면에서 현재 선수들에게 최강급소리 듣는 블레이즈 2:0으로 압살한다면 충분히 우승"후보"로 볼 수 있는거죠. 우승이라고 안했습니다만? 4강급팀들을 보통 우승"후보"라고 하죠.
13/04/06 19:56
그리고 노파심에 한마디 더하자면 저는 블레이즈 2:0 우세로 점쳤기에 스크를 특별히 편애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객관적인 기대감을 블레이즈를 압살한다면 어느정도 충족하지 않나 하는거죠.
13/04/06 20:02
우승후보가 4강권급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블레이즈를 2:0으로 잡는다고해서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 신생팀이 4강급이라는게 아니라는 얘깁니다.
13/04/06 20:08
아무것도 지금껏 보여준게 없다고 말씀하시고 그칠일이지 제가 언급한 첫리플이 오버라느니 말씀하실건 아니죠.
의견이 다를뿐 (저와 비슷한 기대감을 가진 분도 상당하고) 남의 의견을 함부로 오버라고 책단하십니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곱습니다. 이게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말이죠.
13/04/06 20:11
겜게 예상글봐도 블레이즈 우세라 적었고 지금까지 겜게에서 리플달때 한 번도 커리어보여주지 못한 팀들은 평가를 박하게 했습니다.
소드는 무관일때 프로스트보다 보여준게 없기에 낮춰봤죠. 그냥 요즘 분위기따라 별 생각없이 첫리플 단건데 다짜고짜 오버라니요?
13/04/06 19:49
18분 현재 LG-IM은 애니멀 동탁스 팀이라는 팀에게 20:8
골글 32k vs 22k ............. 상대편 미드마이는 메자이까지 갔네요. 굴욕..
13/04/06 20:03
이건 선수문제도 있는것같은데 감독 코치는 뭐하나 싶네요.... LG-IM 2팀도 NLB에서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었고..... 하 진짜 한숨나오네....
13/04/06 20:12
제생각에는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은 것 같아요. 개인기량이 그렇게 처참하게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진짜 프로라면 극복해낼테고 부족하면 무너지겠죠. 일단 좋아하는 선수들이라 계속 지켜보는 중인데 아쉽네요.^^;
13/04/06 20:16
자신감을 잃은 것에 동감 1표요. 어제 경기 봤는데, 소극적으로 경기하는 것 같았어요. LG-IM 응원하는 팬으로썬 울고 싶네요...
13/04/06 20:14
시작했나요? TVing 은 정말 이상한 게... 시작하면 새로고침하고 광고를 다시 봐야 나오는 건가요;; 대기화면에서 안넘어가네요...
13/04/06 20:23
고전파 초장부터 엄청난 상대를 만났네요..
SKT T1 2팀.. 비슷하게만 해줘도 상당히 기대할만함을 보여주게 될거같고.. 혹시나 이기기라도 하면.. 덜덜..
13/04/06 20:23
고전파가 엠비션을 힘으로 누를수있다면 SKT 2팀은 충분히 우승 후보권에 들어 갈수있다고 봅니다.
뭐 분석이라는 장애물이 있고 3시즌 동안의 다크호스들의 행보는 있습니다만 고전파가 엠비션을 힘으로 누르고 SKT가 이길수 있다면 우승후보를 점쳐도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13/04/06 20:26
고전파선수가 미드니달리로 엠비션을 압살하면 진짜 인정안할수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미드니달리만큼 손가락타는 챔프가 없는데, 이거 까지 잘하면 정말 챔프폭의 끝을 보여주겠네요.
13/04/06 20:35
어떤팀이든 강팀의 요건에는 '가장 잘하는 미드'가 있어야 되는데, 일단 SK2팀은 그점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고전파는 레알.
13/04/06 20:39
무슨 정신없이 몰아치네요. 다른 팀할땐 여유롭게 채팅하고 보는데 이건 뭐 잠깐 화면 돌릴 새도 없습니다.
샤이가 블레이즈 정말 잘한다고 기대해달라고 했는데 민망할듯...
13/04/06 20:44
skt2팀이 이번 시즌 최대 다크호스가 될줄은 알았지만, 이건 생각보다 더 무시무시하네요;;;
지금까지 등장한 롤팀 중 이렇게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준건 구M5 외엔 기억에 없군요.
13/04/06 20:44
포킹은 푹푹 찔러대는 건데 창이 아니라 망치를 들고 퍽퍽 깨부수고 있어요 조합의 컨셉도 그것을 완성시키는 컨트롤도 완벽합니다
13/04/06 20:46
첫 갱킹과 4인다이브에서 게이미 많이 갈린느낌이에요. 나서스가 탑 역갱 노리는동안 자르반, 니달리가 봇을 멸망시켰는데 그 동안 나서스, 카직스가 한 게 없었죠. 두 번의 판단미스 때문에 많이 기운 느낌입니다. 이건 블레이즈 봇듀오가 못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하네요.
13/04/06 20:47
앰비션이 진화하다가 죽은게 나비 효과로 봇 4인 다이브로 봇 다 죽고 나서스도 커버 갔다가 죽고 그러면서 니달리가 4킬 먹고 겜이 끝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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