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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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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13:43
재밌네요. 둘다 보고 있는데, 제가 테테전을 많이 못봐서..
화염기갑명 + 공성전차의 메카닉 vs 바이오닉 싸움이 아닌 해병 + 전차 조합끼리 붙으니까 뭔가 2차세계대전 장르의 게임을 보는 느낌도 나네요.
13/04/20 13:54
과거 이동녕 고병재가 터지기전 FXO는 김승철 원맨팀 수준이었죠.
GSTL에서 슬레이어즈와 대결할때 다른 팀원들은 문성원에게 일찌감치 우수수 쓸려나가고 대장으로 나온 김승철이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무너지고 문성원 올킬러 만들어주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은 양선수가 대장전이 아닌 선봉전에서 만났고, 여기서 김승철이 물러나더라도 그 뒤에는 더 강한 동료선수들이 있습니다.
13/04/20 15:06
초반 예상치못한 의료선2기분량 기갑병드랍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처는 좋은 편이었고 그 뒤로도 아주 크게 휘둘리거나 하진 않았던 김민혁이었지만 제2멀 포기하고 한방 꾹 모으는 김승철의 의도를 너무 늦게 파악했네요.
마지막 지뢰 피니시는 좀 웃기긴 했습니다. 이 경기야 애초에 김민혁 잔존병력 다 살아있더라도 무승부 만들긴 무리였지만, 옛날에 WCG 2011 국대선발 3,4위전 김영진 안호진 무승부 경기에서 만약 지뢰가 있었다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해지는 장면이었네요.
13/04/20 15:24
김동원 앞마당을 공성전차로 조이면서 3의료선 본진폭탄드랍 한번 노려보지만
드랍의도 일찍 눈치채고 의료선 한기 공중폭사시키는 김동원.
13/04/20 15:26
초반 거둔 이득으로 아직 김승철이 자원상황은 좋은 한편
김동원은 밀리는 일꾼수와 멀티수를 거듭된 좋은 교전을 통해 만회하며 전황 따라가고 있습니다.
13/04/20 15:29
중앙 실랑이 와중에 의료선 5기분량을 빼돌려 대규모 드랍하는 김승철
그러나 투자한 분량에 비해 멀티 하나 마비시키는 효과에 그칩니다.
13/04/20 15:39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음에도 좋은 병력운용으로 경기를 어느정도 팽팽하게 이끌어왔던 김동원이지만
결국 자원차를 좁히지 못한채 gg를 선언하는 김동원 상대방의 멀티 수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던게 김동원 입장에선 아쉽네요. 순간순간 상황판단능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걸 놓치고 있었어요.
13/04/20 15:41
FXO가 4:0으로 올킬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습니다.
이로써 벤큐 GSTL 개막 후 그동안 5번의 토요일 경기에서 4차례의 올킬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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