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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23:36
용준좌 ㅠ.ㅠ 아 까다가도 이런 얘기 들으니까 머쓱해지네요
최고의 자리에 계신 분들이니 갈수록 좋아지리라 믿어야죠 여태까지 그 믿음은 배신당한 적이 없기도 하고요
13/04/20 23:36
근데 피드백할필요 있나요??
애초에 경기가 너무 일방적으로 흘러가서 소드쪽은 얘기할 꺼리가 없었는데.. 매라선수의 플레이도 훌륭했고..
13/04/20 23:36
네네 일단 피드백 받으셨으니 앞경기, 앞불판에 있었던 이야기는 접어둬도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스타는 만들어져야하고 생겨야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스트, 쉴드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3/04/20 23:36
피드백 좋네요.
온겜 까고 그러지만 그래도 그 안에는 애정과 사랑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병크에 중계진 내세우던 적이 많아서 그런건 짜증났지만..
13/04/20 23:36
이곳을 보고계신건가 아님 타 커뮤니티도 이곳과 같은 반응인것인가.
온라인에서의 피드백을 바로 해주시는것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어쨋든 중계진도 화이팅입니다.
13/04/20 23:45
저도 잘못했습니다. 마음에 불편을 겪었다면 죄송하구요. 조금더 한발 양보해서 댓글달도록 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합니다.
13/04/20 23:37
그리고 한마디 굳이 노파심에 덧붙이면, 스타는 팬들이 만드는거지 중계진이 만드는게 아닙니다. 매라선수 충분히 인기스타고, 충분히 잘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매라가하는 플레이 자체에만 열광해도 충분합니다.
13/04/20 23:37
피드백 바로 하셨나보네요. 빠른 피드백 감사합니다. 연출쪽도 좀 피드백을 해주시면 좋겠는데..
마무리하자면 전 절대 매라가 못했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지금까지도 다른선수들의 쓰레쉬 슈퍼플레이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반응이 너무 과했다고 생각했지요. 지금까지 보여준게 있었다고는하지만 응원하는 다른 서폿선수들이랑 반응이 너무 달라서 화가났었네요.
13/04/20 23:37
피드백해주시니 비판의 말씀 조금 드렸던게 외려 죄송하네요.
좋은 경기 다시 재밌게 보겠습니다. 비판만 하고 응원 글은 제대로 적은 적이 있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3/04/20 23:37
저도 정말 프로스트 좋아하고 피지알도 좋아하는데
다른 팀분들이 듣기에 정말로 프로스트에 대한 해설이 조금은 심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부분들에 대한 비판이 해설진과 더불어 선수의 플레이에 대해서까지 오히려 깎아 내리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프로스트의 해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그 반대의 경우에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부분들을 조금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4/20 23:37
엄청 화냈는데 이렇게 빨리 사과하니 오히려 미안해지네요 .... 매라선수에게도 미안하고 응원하셨던 팬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중계진에게도 미안하네요T_T
13/04/20 23:37
쓰레쉬는 라이엇이 한 1년치 서포터 신챔프를 몰빵해서 만든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서포터에게 필요한 모든게 있어요. 앞으로 어떤 서포터가 나와도 쓰레쉬급의 임팩트는 없을 것 같아요.
13/04/20 23:39
진짜 블리츠급의 변수를 가지고있으면서도 궁은 거의 소나급으로 존재감을 가지고있고 깨알같은 패시브에 평타는 원딜.... OP중의 OP로 보이죠...
13/04/20 23:38
중계진 욕하는거 글 보면서 솔직히 짜증나도 실드치면 더 욕먹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전용준 캐스터가 중계 중에 사과까지 하는거 보니까 진짜 속상하네요.
13/04/20 23:39
김동준 해설이 시즌내내 가장 많이 하는 멘트는 아마도 [강민 해설이 언급하신것처럼..] 이 아닐까 싶네요. 엄청 신경쓰고 있는 티가 팍팍나요
13/04/20 23:39
왜 겜캐스터가 여기 반응을 신경쓰고 사과까지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나진경기때 와치선수 안띄워졌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는데 이건 빠른별 안띄웠다고 편향중계라 뭐라 하다니..
13/04/20 23:40
디씨, 인벤등은 즉각적으로 글이 올라오는데 올라오는 족족 넘어가는 시스템이라 분위기 보기 어려운 게시판들이기때문에
예전부터 온겜이 늘 챙겨보는 PGR게시판이 유일하죠.
13/04/20 23:41
초반 타워가 진짜 요즘의 큰 화두죠.
다이브를 하고 싶다면 타워에 대한 연구가 정말 잘되어야 할듯 싶네요. 아까 소드 2경기때 레오나 딸려간것도 그렇고...
13/04/20 23:45
편파중계는 아닌 것 같은데요. 다른 선수들이 더 잘하는 것 같은데 유독 매라선수만 띄워줘서 그런 것 아니었나요?
선수 편파라면 선수 편파는 맞을 수 있겠네요.
13/04/20 23:43
그에 비해 프로스트는 약간 말리는 느낌
근데 이정도는 뭐 매번 있떤 일이었고 역전도 자주 했던 팀이라 그렇게까지 걱정은 안되네요
13/04/20 23:44
아까 생각해보면, 나진 실드가 노림수라고 생각했던 탑이 모든것을 지배했다는 생각이 갈수록....
이팀도 초창기 소드처럼 뭔가 분위기를 타는 팀이 됐어요. 강퀴가 이야기 했던 노페 3단 멘붕도 그렇고....
13/04/20 23:44
확실히 요즘처럼 라인스왑하는 추세에선 탑라이너의 역량이 극명하게 갈리네요.
1:2 잘 버틴다는 챔프로 아무것도 못하는 선수도 있고, 상성상으로 CS 절하고 먹어야할상황에서 제몫 다 해주는 선수도 있고.. 그래도 탑라이너의 1:1 영혼의 맞다이가 보고싶습니다.
13/04/20 23:45
무슨말인지 이해가.. 여눈 제이스에 성배 럭스라 딜이 약한타이밍이라 확실하게 용을 가져갈수있다니.. 크크
이렇게 잘하다가 실수하니 재밌네요
13/04/20 23:46
아까 트페 람머스에 비해 럭스 람머스는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쉴드는 1경기랑 2경기랑 차이가 너무 큰데요..-_-;;
13/04/20 23:48
쉴드도 클래식한 팀이고 팬층 많을만 하지만 아직까지는 팀단위보다는 선수단위의 팬이 많은 팬덤인데 쉴드는 과거에 쉴드팬이 계속 응원할만한 선수구성이 아니죠 이게 상대적으로 좀 큰거 같습니다
13/04/20 23:46
와.. 진짜 프로들의 반응속도는 대단하네요...
클템 그 순간에 타워 데미지 생각해서 미포 도발거는거나... 예상했다는듯이 정화로 푸는 미포나..-_-;;
13/04/20 23:47
심해이긴 한데, 다이애나 하면서 럭스만큼 쉬운 챔이 없거든요... 6렙전에 힘들긴해도 일단 궁찍으면 유리몸이라 쉬운데, 왜 럭스를 했을까요.
13/04/20 23:47
헤카림도 챔스에서 보고싶슾셒습...북미 최고 OP였는데 한국에선 유행하기도 전에 모렐로에게 철퇴를 맞아서 지금은 비틀비틀합니다.
13/04/20 23:48
쉴드 운영 굉장히 공격적으로 상대 정글에 와딩하고 압박하네요.
이러면 프로스트가 답답하죠. 상대를 타워에 밀어넣고 포킹으로 이득을 봐야하는데;
13/04/20 23:49
프로스트는 갬빗처럼하네요.. 원딜 겐자 멀리서 파밍하고 나머지 네명이서 경기 운영과 국지전투 마지막 겐자합류..
지금은 쉴드 다이브가 너무 좋네요..
13/04/20 23:49
뭔가 기세를 굉장히 잘타는 팀이 된거 같은데, 소드의 슬램덩크랑의 차이점은 압도적인 라인전 격차는 없다는 것.
소드랑 연습하면서 형제팀이 닮아가나 봅니다.
13/04/20 23:49
실드는 역시 색깔을 가지고 해야되나봅니다.
그렇게 해서 WE랑 비등하게 끌고가는가 하면 별다른 컨셉없이 망한운영하다가 압도적으로 박살나는 경기도 있고 하는게 제대로 롤러코스터네요
13/04/20 23:49
근데 진짜 퍼플사이드 라인스왑좀 안나왔음 좋겠네요 늑돌이좀 세게해주던가 골렘이나 레이스 더 잡기 쉽게해주던가 뭐 어떤식으로든 패치좀되었으면 좋겠네요
13/04/20 23:50
정글몹에 대해 무언가 패치가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이걸 규정으로 막을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후 저도 라인스왑보다 1:1진검승부(?)가 보고 싶은데 좀 아쉽긴해요
13/04/20 23:50
이런 경기 안나온건 아닌데 이 이득을 계속 굴리는 운영을 제대로 보여준적이 없는 쉴드인데.. 과연 역전의 대명사인 프로스트 상대로 스노우볼링 제대로 보여줄것인지 기대되네요
13/04/20 23:51
이렇게 되면 또 람머스가 해줄게 없는 상황이 왔네요...
람머스는 이렇게 빡세게 초반푸쉬를 해서 이득을 벌어놔야하는데 흠...전판하고 픽이 럼블하나 차이인것 같은데...어디에서 틀어졌던 걸까요 트페때문인건가...
13/04/20 23:51
아까 전판을 빠른별이 맵을 휘젓고 반대방향을 클템이 보조해주는 식이었는데
럭스와 트페의 차이가 좀 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13/04/20 23:53
자르반은 탑 커버를 거의 안 해줘도 됐었고, 람머스는 봇 커버를 해줘야해서 계속 봇에 살았고, 그 와중에 2연갱으로 새우등 터진 럭스 ㅠㅠ
13/04/20 23:53
그런데 궁금한게.. 4킬 4어시 먹고 타워 5개깬 다이애나가 왜 템이 저것밖에 안나왔을까요... 코에템하나에 방출봉 하나정돈 있었을것 같은데
13/04/20 23:53
저는 이번 경기보면서 쉴드는 확실히 기둥이 엑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노페선수가 1경기와 다른 사람이라고 볼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것도 맞지만 엑페선수가 카직스처럼 딜링형 챔프보다는 단단한(?) (물론 럼블도 단단하다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느낌이랄까요) 챔프를 해주는 것이 승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카직스를 했을때는 나머지 4선수들이 못버텨하는 느낌이 듭니다.
13/04/20 23:54
확실히 롤판 최고로 팬덤이 많은건 프로스트&블레이즈죠. 제 주위 라이트한 팬분들 소드 팬 조금 빼고는 전부다 프로스트 블레이즈 팬이거든요
13/04/20 23:55
초반 탑솔러 및 정글러의 차이가 컸던 거 같습니다.
럼블은 2:1을 유유히 버텨주니까 자르반이 미드에서 오래 대기하면서 럭스를 죽였고, 제이스가 2:1을 제대로 못 버티니까 매우 극초반부터 람머스가 봇에서 2:2 했죠. 근데 람머스가 제대로 해줄것도 없고..... 럭스는 죽어나가고....
13/04/20 23:55
노페의 피지컬은 나이대에 비하면 상당한 수준이죠. 엠블 시절때도 초가스 파열 적중률,리신 음파 적중률은 상당했으니까요.
쉴드 입단 이후로는 거지같은(...)운영 때문에 그마저 빛이 바랬지만,이번판은 초반 갱킹 동선이 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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