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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20:40
일반화된 라인 스왑이 보는 재미를 많이 줄인것 같은 느낌..
내가 하는거랑 다른 게임인 듯한 괴뢰감도 있고 선수끼리 1:1, 2:2 로 섰을때 진검승부에서 누가 우위를 점하는가도 굉장한 관심거리였는데, 이제 3라인중 두 라인은 무조건 버티고 케어하는 싸움이 되서 별로 볼게 없어요.
13/04/20 20:41
아 옵저버 ㅡㅡ
해설이 케넨 보자면 좀 보여주지 자기가 왜 럼블 이퀄 나왔다고 짚어주는건가요 그럴거면 자기가 해설하던가 요즘 온겜 옵저버 자기가 너무 주도하려고 한다는 거 말이 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13/04/20 20:44
옵저버 진짜 답없죠. 더 비극적인건 항상 그래왔다는거고 개선의 여지도 안보입니다.
AOS로 단련된 나겜 옵저버랑 비교해서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해외의 중계+옵저버보다 나은점이 단 하나도 없다는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차라리 해외 몇몇 대회처럼 그냥 자동옵저버 돌려놓고 해설이 보고싶은데 한번씩 직접 찍는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13/04/20 20:41
케넨이 럼블보다 많이 편하다 보는데.. 럼블이스왑을 더 잘 버티는 거 첨보네요. 소나짤의 위엄인가.
덕분에 리신씨에스랑 봇 타워 조기 철거가 kt입자에선 아프네요
13/04/20 20:42
아니 비타민은 저번에 럼블할떈 cs더럽게 못먹더니
왜 케넨할때도 그렇죠?그때 플레임은 케넨으로 정말 잘먹던데 오히려 이번엔 막눈이 럼블로 더 잘먹네요 비타민은 진짜 기초부터 다시 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솔직히 좀 심하네요-_-;
13/04/20 20:43
1년 전에도 비구멍이었습니다-_-;
나이도 많고 1년 전에 평이 별로였던 선수로는 히로선수가 또 있는데 같은팀의 히로선수가 각성한 것을 생각하면 비타민은 참........
13/04/20 20:43
아니 영약 스타트 했으면 그냥 초반에 영약먹고 타워에 맞는 cs다 챙기는게 이득 아닌가요?
영약먹고 cs10개만 먹어도 본전인데...지금 케넨 cs는 말이 안되죠..;;;
13/04/20 20:44
케넨이 공속/평타모션 최상급인데 영약 6포션시작했으면 그냥 1랩부터 영약빨고 cs만 챙겨도 이득입니다.
근데 비타민은 타워에 맞는거 다 못챙기죠.
13/04/20 20:47
럼블이 쓰레쉬 사형선고에 잡혀서 HP가 많이 빠져서 집을 갔는데, 김동준 해설은 "어짜피 집 갔다와야 되는 타이밍이고 자르반이 근처에 있어서 커버가 됬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고 했고,
강민 해설은 "럼블이 집 간 타이밍에 리신이 와서 럼블이 욕심내다가 킬이 만들어졌다~" 는 식으로 결국에는 그 사형선고로 인해 KT쪽에 이득이 많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13/04/20 20:47
이렇게 말린 상황에서의 운영은 항상 엑페가 막눈보다 훨씬 나았는데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럼블 궁셔틀만 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13/04/20 20:48
막눈 멘탈이 박정석감독한테 많이 단련되었다지만 요즘 들어서 막눈 특유의 유리멘탈이 다시 고개를 들던데... 특히 멘탈을 다시 잡는게 시간이 걸려요.
13/04/20 20:49
중간중간 선수 얼굴 안비춰줫으면 좋겠어요.
언제 무슨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데, 거기서 선수 얼굴 비춰주다가 놓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짜증나네요.
13/04/20 20:56
포킹조합을 제대로 조합으로 카운터 쳤네요
강제한타 조합이 너무 강합니다 데맛시아+이퀄라이져 들어가기만 하면 전투가 무조건적으로 일방적입니다.
13/04/20 20:56
아무리 생각해도 시야석 다음에 자벨대신 군방 테크 탔으면
드래곤 한타 직전이나 한타패배 직후에 군방 나왔을텐데 리신 템 선택이 아쉽군요
13/04/20 21:00
Kta는 다음시즌에도 비타민을 끌고 간다면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네요. 일단 팀 자체의 전투력이 떨어지는 건 둘째 치고 케넨 골라놓고 어시 하나 못 묻히는 ..
13/04/20 21:00
제작년부터 롤 보는동안 해외팀이든 어디든 좀 오랫동안 못한다고 느낀 멤버를 계속 끌고가서 잘 된 케이스는 지금 시점에서 프나틱, iG밖에 없네요.
거기다 프나틱은 자주 바꿨으니 iG 뿐이라고 해도 무방하고.. 한국은 실드, LG에 이어 KTA가 그런 느낌이에요.
13/04/20 21:01
솔직히 제 생각에는 KT A는 리셋이 자의지로 나간건지 타의지로 나간건진 모르겠지만
교체는 탑,서포터 라인이 필요해보였네요 리셋이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긴 했지만 역갱과 바론 스틸 그리고 윈터시즌 KT A가 전체팀중에 드래곤점유율이 71%로 제일 높았던걸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결정같습니다 용은 참 잘먹는팀이였는데요
13/04/20 21:04
리셋보단 카카오가 훨씬 낫죠.
KT A는 탑솔 교체가 시급해 보입니다. 비타민은 현재 프로팀 중 MVP 오존의 옴므와 함께 최약체예요.
13/04/20 21:01
이거 KT는 제이스 정도 말고는 한타때 1인분 제대로 할 수 있는 챔프가 없는 것 같은데요.
쓰레쉬 사형선고를 이용한 끊어먹기 말고는 답이 안 보입니다.
13/04/20 21:07
나진소드 답지않게 시간을 계속 주네요
7000골 근처에서 더이상 스노우볼이 안굴러가고 이러다 40분 넘어가면 1만골 차이라도 경기 몰라요 ;;
13/04/20 21:08
라간 거르고 비타민이었는데..
차라리 비타민을 거르고 라간을 A로 보냈으면 훨 좋았을거 같아요.. 비타민...으음...
13/04/20 21:14
저번시즌 갓클라시코는 그래도 피지컬은 살아있는 선수들이라 포텐 터진 상황에서 마지막 NLB에서의 일전이 참 재밌었는데..
옴므랑 비타민은 아.....
13/04/20 21:14
자르반이 MVP정도로 보이는데 중요한 타이밍에 대격변에 이어지는 궁콤보가 좋았거든요...
이니시가 가장중요한 조합인데 전 와치주겠습니다.
13/04/20 21:16
KT KAKAO : ∂å©´®˙´∑˙†˙πø©∆´πø∆®πøß∆ƒπøß´
카카오 선수 새로운 영고라인 가야되나요? 물론 캐리할정도는 아니었지만, KT B에서는 날라다녔는데
13/04/20 21:16
서폿, 그것도 소나 주로 하는 입장에서 와치나 쏭처럼 궁 견적 잘 나오게 모아만 주면 참 쉽죠. 그런 점에서 와치가 MVP 같습니다.
13/04/20 21:16
제가 카카오면 진짜 프로고 뭐고 때려치고 싶을거 같네요...처음부터 영고된것도 아니고 게임단 사정으로 잘하고 있다가 옮겼는데 참;;
13/04/20 21:16
솔직히 처음 용한타때 진짜프로의 클라스를 느꼈네요. 다이애나랑 자르반 들어가는거 보고 "뭐 저리 무모하냐"했는데 레드카펫이 일직선으로 이쁘게 깔리면서 쿼드라킬!
13/04/20 21:17
그나저나 카인 너무 잘하는 것 같은데
어쩜 이렇게 주목도가 낮은 건지 거참 신기방기동방신기하네요 최근 경기보면서 서폿지배력이 가장 높은건 카인같은데 마타나 다른 선수에 비해 주목을 너무 못받는것 같아요
13/04/20 21:19
매라의 선점효과가 크죠. 사실 서폿자체가 캐리하는 포지션이 아닌지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기가 어려운데, 매라가 먼저 쩌는 서폿의 위치를 공고히하니 지금 잘하는 서폿이 빛을 보기가 힘들어보입니다.
13/04/20 21:23
SWL이나 소드경기를 챙겨보는게 아니라 말만들었는데 솔직히 이번경기 카인보고 예전 메라급 지배력을 느꼇네요;
이번경기 카인mvp라고 보는데 안...안되겠죠?
13/04/20 21:17
카인의 크레센도와 와치의 대격변이 소드 승리의 x-factor네요
순간 순간 정확하게 상대를 묶고 못움직이게 만들어서 딜러들의 부담을 확 줄여줬네요 특히 처음 용한타때 다이애나가 모으고 그걸 자르반이 묶고 그위에 크레센도와 이퀄라이저가 들어가는 장관이 연출되면서 게임의 승부가 갈렸네요
13/04/20 21:19
소드 팀에 최적화된 정글러라고 봅니다. 다른 팀 가면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요.
뭐 인터뷰 같은것 봐도 천성이 착해서 멘붕같은거 안나오게 자기가 무조건 다 잘못했다고 하는거 보면서 팬이 됐다는.....
13/04/20 21:18
비타민,옴므보니 롱판다는 뭔가 안타깝네요.
비타민,옴므는 그냥 가망이 안 보이는데(그나마 옴므가 나은 것 같습니다) 은교보니까 롱판다가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게임해서 그렇지 순간적 센스나,피지컬은 좋더라구요. 제대로 된 코치 붙여줘서 빡세게 훈련시키고, 오더 좀 가다듬으면 구 맛밤팀에서 대성했을지도..-_- 생각해보니 구 맛밤팀 전체가 그랬네요. 개개인의 피지컬은 좋은데 생각이 없는 플레이.
13/04/20 21:19
구맛밤 딱 마지막 5인 체제가 갖춰지고부터 전용 코치 없이 그냥 팀만 덩그러니 만들어놓은 느낌이었는데,
IEM가서 오더 듣는순간 CJ가 롤 팀에 생각이 없구나 하고 느꼈죠. 그래서 불얼 영입할때 구맛밤팬으로써 통수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그 관리수준으로 프로스트를 잡을뻔한게 대박으로 느껴지네요 아직도.
13/04/20 21:19
구 맛밤즈 막판에 롱판다 꽤 잘했죠 저번에 은교에서 얘기하는거 보니 제의가 들어왔었는데 거절했다고 한것도 그렇고 본인이 프로게 대한 의지가 이제는 없는거 같더라구요
13/04/20 21:21
은교할때 계속 '그러면 재미가 없잖아요' '재밌으려고 게임하는데' 하고 반복적으로 말하더라구요.
프로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한게 다시 프로하기엔 껄끄럽게 만드나봅니다. 재밌게 했다고는 하는데..
13/04/20 21:21
전 NLB 결승 진관갔었는데 4경기에서 갓판다,갓섹 포스가 너무 쪌어서 우승할줄 알았습니다.
근데 GSG가 막픽으로 딩거를 뽑더라구요....
13/04/20 21:25
인섹 4경기는 냉정하게 보면 일인분도 못했는데 친구랑 같이 보다가 살다보니 롱판다가 인섹똥 치워주는 경기도 보는구나 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마지막에 라이즈 빼오는 용의분노는 진짜 항가항가했죠 크크
13/04/20 21:21
아무래도 롱판다가 격은게 많겠죠 인섹사건 부터시작해서 CJ에서 성적이라던가 구 아주부팀의 CJ입성이라는 측면에서 좀 데였다고 할까 그런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좀 있어보여서 안할것같습니다. 프로는 더이상
13/04/20 21:22
롱판다야 잘 빠져 나와서 지금 재평가 받는 거죠
신짜오로 인생경기 한 다음에 하부리그와서 매너리즘 빠진 애들 상대로 흥하고 외부 악재로 빠져서 이미지 관리 되었죠 지금도 프로였으면 욕 더 먹었겠죠
13/04/20 21:24
일정부분은 공감하는데 백프로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의욕이 불타는(시드권 때문에)구 gsg 상대로한 결승전에서도 엄청 잘했죠 그리고 gsg멤버들은 포텐이 터져서 지금 강팀중 하나인 엠블의 주축이구요
13/04/20 21:26
GSG가 의욕이 없었다면 마지막 경기에 딩거 뽑지 않고 그냥 하던 대로 했겠죠.
전 롱판다 인생경기 뽑으라면 팔강에서 프로스트 상대 신짜오가 아니라, NLB결승전 신지드를 뽑겠습니다.
13/04/20 21:27
동감합니다. 롱판다는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 수준이었어요.
데뷔 전, '밥만 먹고 게임하는 애들 어떻게 이겨요.' 라더니 본인은 밥만 먹고 연습해도 못 이기겠다는 걸 절절히 느낀거죠. 본인이 내심 이 나라에서 탑급 탑솔러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이렇게 은퇴를 했을까요.
13/04/20 21:24
갓판다 모드 발동되면 정말 하드캐리도 가능하죠
nlb결승때 바론앞에서 미친듯이 질주하며 팀을 캐리하던 싱드는 아직도 제 맘속 no.1싱드입니다
13/04/20 21:20
카인은 이러다가 이병민,이재호의 뒤를 잇는 투명라인이 될지도...
이병민 선수 요즘 뭐하는지...듣기로는 노가다뛰다가 군대갔다던데. 진짜 투명라인의 레전드죠. 송텐쨩 밑에서 이윤열 못지않게 엄청 혹사당했었는데...
13/04/20 21:20
진짜 소드는 와치와 카인이 궃은 일 다해주고 프레이, 막눈, 쏭이 캐리하고
어흑 ㅜㅠ 저번 시즌 우승팀 정글러 + 서폿 MVP 포인트합계가 100이 뭡니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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