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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1 12:06
일단 5경기는 봤으면 좋겠네요. 준비해온 신재욱 선수 기대해봅니다. 나머지는 동족전의 향연인데 2경기, 3경기는 그래도
볼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13/04/21 12:08
오늘경기 동족전 너무하네요 -_-;
지난번 3라운드시작때였던가요? 감독님들끼리 모여서 4시간가까이 회의하고 동족전이 자주나오는거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했을텐데.. 같은맵에 동일 종족 연속 출전불가 규칙이라도 만들어야되는건지..;;
13/04/21 12:14
규칙 자체가 좀 별로죠. 감독 선수들에게는 일단 좋지 않고 그나마 그 맵에 나은 다른 종족끼리 나와 동족전 할 확률도
높고요. 밸런스 맞는 맵들로만 쭉 깔아놓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상성맵이던지요.
13/04/21 12:17
애매하긴하네요. 6경기있으면 2경기정도는 동족전이라도 괜찮은데..
아예 맵자체가 밸런스가 맞는게 가장 좋은 방안이기는 하죠. 같은맵 동일종족말고 같은 선수 동일맵 금지하면 어떤맵에서 a토스선수가 나오고 다음날은 b토스선수가 나올수도 있으니;;
13/04/21 12:18
팀리그 방식이라면 동족전도 줄고, 이슈되는 매치도 많아질텐데...
팀리그 방식은 선수들 출전기회가 줄어드는 것 때문에 선택할 수 없는 방식인가요.
13/04/21 12:09
신노열 외의 선수들이 물음표 라는 점에서 삼성의 3저그 카드가 참 불안해 보이긴 합니다. 강민수 선수가 wcs 예선도 뚫었다는 점이 있긴 한데...
13/04/21 12:29
포모스에 이영호,임재덕선수 인터뷰가 올라왔는데 상당히 재미있군요.
이영호선수 실제로 연습때 토스전,저그전 거의다 이긴다고 하네요~;;
13/04/21 12:34
근데, 오늘 새벽부터 한 북미 예선은 끝난 건가요?
자다 깨서 보는 걸 반복했더니 피곤하기만 한.. 제동신은 우째 되셨는지..흑
13/04/21 12:38
WCS북미예선 1일차가 끝난거같은데 일단 현재 진출자는 양준식 최연식 김학수선수가 진출했고 고석현선수는 1라운드 부전패당하고 패자조에서도 떨어졌습니다. 이제동선수는 지금 패자조인데 패없이 6연승해야 본선진출 노려볼 수 있습니다.
13/04/21 12:58
여담으로 이제동선수는 어제 프로리그 경기후 밤새서 예선뛰었고 있다 새벽에도 또 밤새서 예선 뛸 예정이고..... 그리고 잘 시간 없이 조성호선수랑 프로리그 경기인가요;;;
아무리 이제동선수가 혹독한 연습량으로 유명한선수라해도 이런 일정은 처음일듯 한데.... 하긴 박진영,한이석선수도 마찬가지겠군요;;
13/04/21 12:58
진짜 프로리그에서 이렇게 독주하는 팀은 오랜민에 보는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도 1승만 더 했으면 결승진출이었지만 진짜 이번시즌에는 포스트시즌은 당연한 것이고 1위로 직행 하지 못하면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13/04/21 13:19
허영무 선수 백동준 전에서는 기다리며 지키는 플레이 잘하던데 이번엔 너무 처음부터 실수가 많았네요..
초반에 찌르기로 이득보는 플레이 좋아하는건 알겠지만.. 이번경기는 너무 아쉽네요
13/04/21 13:29
최종에도 보통 많아야 20점 대로 기억합니다. 5전3전승 때는 점수 벌리기가 더 힘들었고, 병행때는 그 자체가
엉망이었을 때니까요.
13/04/21 13:34
프로리그 정규리그 성적을 봤는데 09~10시즌 KT와 10~11시즌 SKT1이 최종 정규리그 성적이 +46이었는데 지금 웅진 기세라면 득실 최초로 +50이상가능하다고 봅니다.
13/04/21 13:25
각팀의 연습생 상황은 잘 알 수 없지만 프로토스의 힘이 중요하다고 봤을때 엔트리에 토스가 2명인 팀은 삼성과 cj 두팀이죠.
두 팀 모두 토스 선수가 적다보니 발전이 안되는 상황으로 보여요... 더구나 선수가 많으면 한경기 쉬면서 정비라도 되는데 그게 안되고 계속 기용되다보니 패만 쌓여가는 상황 같습니다.
13/04/21 13:28
wcs 예선을 뚫은 이수형 선수에게 드래프트 이후 삼성에서 연락을 했다고는 하던데..
잘되서 삼성에 토스 선수가 좀 생겨야 할 거 같네요.
13/04/21 13:30
강민수선수는 이번 WCS 한국 예선에서 저그를 만난적이 없습니다라고 온게임넷 해설진께 전달드립니다.
테란-토스-토스 순으로 제압하고 돌파했죠
13/04/21 13:36
삼성을 상대로 이번시즌 상대전적 4:0까지 벌린 웅진
다음상대는 이번시즌 거의 찍어눌렀던 KT고;; 어제 SKT가 지면서 2위랑의 게임차를 6게임차로 벌렸네요
13/04/21 13:46
KTvsCJ는 엔트리보니 1,4,5세트는 KT가 잡아야할 매치 같고 2,3,6세트는 CJ가 잡아야할 매치 같은데.... 한세트라도 꼬이면 양팀다 어려운 승부가 될듯 하네요
13/04/21 16:36
정우용선수는 사실 이번 GSL에 올라갈수도 있었는데 참 안타깝게 떨어졌죠.... 승강전에서 재재재경기끝에 와카전으로 내려가서 5명이 치르는 와카전에서 3승 1패를 찍었는데 승자승에 밀려 진출을 못한..
13/04/21 16:37
KT는 진짜 최근 10전 성적에 승리가 vsEG-TL전밖에 없는데 말이죠;; 오늘 지면 다음상대는 1~3라운드때 맥을 못췄던 웅진인데...
13/04/21 16:42
그나마 웅진 전 엔트리를 보면 KT가 할만해보이는 것이 이영호가 상대전적이 앞서는 김민철을 만나고 동족전이 많다는 것이 변수로 보입니다.
13/04/21 16:44
근데 오늘 웅진도 다 동족전이었는데 모두 이겼죠
웅진 포스가 진짜 남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변수는 있긴 하지만 웅진이 이길 확률이 매우 높죠
13/04/21 16:47
왠지 CJ는 어떻게든 포스트시즌 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마 현재 포스트시즌 '연속'진출횟수로는 T1다음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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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운(저) vs
장지수(저)→김명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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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프)→김유진 승
이재호(테) vs
김기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