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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5:00
역시 동족전은 모릅니다 2세트까지 KT가 이긴다면 4:1로 이길 것 같고 2세트 지더라도 4:2로 이길것 같습니다. 오늘은 웅진의 엔트리가 불안합니다.
13/04/23 15:21
한승엽 해설은 정말 분발해야 합니다..
오랫만에 복귀한 유대현 해설이나 처음 해설하는 고인규 해설보다 훨씬 못하다는 게 참 이해가 안 가네요..
13/04/23 15:18
김명운 이거 많이 어려워졌는데요.... 그동안 KT가 웅진을 만나면 전혀 맥을 못추던 모습이었는데 오늘은 웅진선수들이 KT선수들에게 말리고 있어요
13/04/23 15:49
김민철 선수가 충분히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이영호 선수가 이전처럼 하던대로 연습해오면... 쓰으윽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영호빠로서... 이영호가 그렇게 되지 않기를 원하지만 말이죠....
13/04/23 15:58
근데 이벤트전에서도 코드S 32강 경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김민철 선수가 압도 당했었죠.
경기가 무난히 흘러간다면 이영호 선수가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13/04/23 16:08
DTD라고 하기에는 이르다고 보는것이 오늘 져도 2위와 5게임 차이입니다. 웅진은 이제 5할 승부만 내도 1위 직행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유가 많은 상황입니다. 지난시즌에도 득실이 높아도 승이 모라져서 포스트시즌 진출 못했지만 이번시즌은 차이가 더 벌어진 상황이니까요.
13/04/23 16:16
오늘 진다고 DTD 소리는 좀;; 혹시나 지더라도 어쩌다 한번 질수 있는거죠
저번시즌은 저도 충격을 먹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포스트시즌을 못가는게 이상한수준인데.... 게다가 1위직행도 점점 유력해지고있고
13/04/23 16:22
웅진 창단하면서부터 팬인지라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나름 웅진팬 입니다.
작년의 경우도 있고해서 오늘 4:0 패배하면 정신적 쇼크가 커서 1위 직행 못할까봐의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웅진이 제발 우승 했으면 하네요.
13/04/23 16:26
마지막 라운드에는 5위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김민철의 에결 5연패 때문에 웅진 다른 선수 팬카페에서 김민철 선수 욕도 많이 먹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13/04/23 16:20
이영호선수가 지는건 아프지만 그래도 진다면 프로리그에서 지는게 낫네요..... 둘다 이겼으면 하지만 어느쪽 하나 지고 하나 건질수 있다면 프로리그에서 많이 깨지고 개인리그에서 더 잘했으면....
13/04/23 16:28
박용운 감독 저전적에 저 승률은 정말 쩌네요.... 앞으로 EG-TL 맡으시면서 고생많이하실것 같지만 그래도 저 성적 꾸준히 유지하신다면 후덜덜;;
13/04/23 16:33
T1은 임요환감독 이전 거쳐간 감독 2분은 정말 명감독들이시죠. 주훈감독의 경우는 06시즌 이후로 07시즌과 8게임단 첫시즌이 아쉽겠지만.....
13/04/23 16:48
이영호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아직 막판도 아닌데 이렇게 저조한건.... 병행때도 2라운드때부터 페이스 무너졌던가;;
어쨌든 KT는 오늘 1위에 천적을 잡았으니 고무적인 승리겠군요
13/04/23 17:20
개인 대회와 단체 대회, 그리고 GSL 같은 개인 대회와 프로리그 같은 단체 대회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엔트리 예고제 같은 요소까지 감안한다면 프로리그에서 이영호 선수가 생각보다 승률이 좋지 못한 것은 기량 저하 같은 요소로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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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프) vs
김대엽(프)
김명운(저) vs
임정현(저)
이재호(테) vs
노준규(테)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