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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17:26
여담입니다만, 오늘 WCS EU :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으로 A조 경기가 있습니다. 박지수 선수가 출전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경기 시간이 무려 새벽 1시...
13/04/23 17:30
김성현선수가 얼마전 인터뷰에서 이런 헬조편성에도 불구하고 연습때 기량만 나온다면 충분히 올라갈수 있을거라 하던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13/04/23 17:39
현재 WCS KR S1 : GSL 16강 진출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Z : 신노열 어윤수 황강호 강동현 이영한 김민철 T : 최지성 최병현 윤영서 고병재 이신형 이영호 P : 신재욱 김유진
13/04/23 18:03
토스는 군심 초반에 달콤했다 보니 전혀 발전이 안된 느낌이니 좀 자업자득 같긴 해요. 제가 토스 팬이자 유저인데도 말이죠.
13/04/23 17:57
2013 WCS Korea Season1 망고식스 GSL - PGR21 불판 한정 깜짝 이벤트 안내
- 금일 경기 불판 중 온게임넷 생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댓글을 작성하신 선착순 10분에게 캔커피 기프티콘 쏩니다. 많은 댓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13/04/23 18:14
WCS가 이번에 GSL기반이라 곰tv는 현장중계 / 온게임넷은 스튜디오에서 받아서 중계하는겁니다.
다음번 스타리그도 역활만 바꿔서 똑같이 중계될겁니다.
13/04/23 18:17
오늘 밤에 박지수 선수가 올라갈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조에 그렇게까지 경쟁력 있는 선수는 없어서 아무리 하락세다 소리를 들어도 올라가긴 하지 않을까 합니다.
13/04/23 18:19
이승현 선수가 탈락 할 가능성도 있기는 있어보입니다. 예를 들어 저저전은 모르는 거니 패자조로 떨어지고 다시 이동녕 선수와
최종전 붙는 시나리오와 패자조나 최종전에서 원이삭, 김성현 선수에게 일격을 당할 수도 있죠. 가능성은 사실 좀 낮아보입니다만...
13/04/23 18:25
모선핵 동반해서 점멸 추적자로 찌를 생각인데, 반응로에서 빠르게 해병을 미리 늘려놓고 있어서 정찰만 되면 악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3/04/23 18:27
대응이 나쁘진 않았는데, 3사령부가 아니라 벙커 잔뜩 도배하면서 막기만 했어도 크게 유리했을 경기였죠. 그리고 원이삭 선수 지뢰 회피도 좋았고요.
13/04/23 18:28
점멸로 지뢰를 회피하는 걸 아예 몰랐다고 하는건 의외네요. 저도 스트림 등에서 가끔 봤거든요. 다만 저렇게 노골적으로 다 피하는건 처음 봤네요.
13/04/23 18:29
근데 점멸로 지뢰 피하는건 쉽네요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면 지뢰 보인다고하니까요.
지뢰가 타겟팅으로 찍는줄알았는데 점멸을 써버리니 그냥 그 점멸쓰기전에있는자리에 터지네요;
13/04/23 18:34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용준 캐스터님은 가끔 L과 R을 제가 생각하는거랑 좀 다르게 읽으시는 것 같아요. 보통 L이 들어가있으면 리을받침이 들어가게 읽고 R은 그냥 리을받침 없이 읽는데 그 반대로 읽으시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 것 같더군요. 예전에 나진소드의 프레이(Pray)선수를 계속 플레이라고 읽었었고, 반대로 CJ 엔투스 블레이즈의 플레임(Flame)선수를 프레임이라고 읽으신 적도 있었고요. 어쩌면 제 선입견일 수도 있습니다만 방금 전에도 프라임을 플라임이라고 읽으신 것 같았어요;
13/04/23 18:42
너무 어중간한 진출이었죠. 프로토스가 대놓고 제2확장 돌릴 탐사정 꾸준히 찍어놔서 평소보다 병력도 적고, 충원도 적을 상황이었는데 공격적인 찌르기가 아니라 테란이 뒤늦게 유령까지 갖추면서 진출하니 프로토스에게 시간을 너무 많이 줬고, 결과적으로 유령은 시간/자원 낭비였죠. 고위 기사도 없었는데요.
13/04/23 18:44
테란들은 이신형 선수의 타이밍이나 이영호 선수의 타이밍, 고병재 선수의 타이밍, 최지성 선수의 타이밍 이런 식으로 자기만의
최적화 타이밍을 연구를 해서 토스를 이길 생각을 해야지 그냥 조합만 해서 부딪치는 것으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13/04/23 18:46
이동녕선수의 경기력이 저는 궁금하네요..... 군심이후 썩 좋진 않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이대로 무너질 선수가 아니라 보는데....
13/04/23 18:48
프라임팀이 전부 코드S에서 떨어지고 관전하고 있다는게 슬프네요...
다음 시즌에는 당당하게 진출하고 관전해서 보는 팬들도 가슴 안 아프게 했으면... 특히 이정훈 선수... 언제나 1시즌만 1시즌만 더 응원해보겠다고 생각하는데.... 아아아....
13/04/23 18:49
김성현선수는 아무래도 토스전에서는 초중반에 비해 후반이 매우 약하다고 봤는데 오늘도 후반은 영....
정윤종에게 역스윕을 당한것도 결국 후반운영의 부족함때문이라고 보거든요. 그때 판짜기는 잘 짜왔는데 운영능력이 뒷받침 되질 못해서....
13/04/23 19:06
이제는 일벌레 따라갔고 번식지가 느려서 포자 촉수로 한번 뮤탈리스크 막으면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둥지탑은 비슷하고, 일벌레는 이동녕 선수가 낫죠.
13/04/23 19:12
이승현이 지난 2시즌동안 다 16강에서 저그한테 무너졌는데 그것도 링링이죠..
그때는 이승현이 둥지탑을 올리면서 뮤탈을 띄울때까지 버티느냐와 그전에 끝내려고 링링 보내는 싸움이었는데.. 어쩜이리 비슷한지
13/04/23 19:18
2012 GSL S4 Code S, 2012 GSL Blizzard Cup
2012 MLG Fall Championship, 2013 MLG Winter Championship Iron Squid Chapter 2.... GSL Code S 최초 로얄로더 최초의 MLG Championship대회 연속 우승... 저 5개 대회 우승상금만 다 합쳐도 10만 달러를 가볍게 넘습니다. 허허허허허...
13/04/23 19:27
MLG 타이틀을 걸고 했던 SC2 모든 대회 최초 연속 우승은 이정훈 선수입니다.
2012 MLG Winter Arena, 2012 MLG Winter Championship을 연속으로 같은 상대 (vs 박수호)를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2012 MLG Winter Arena, Winter Championship, Spring Arena #1에서는 계속해서 이정훈 vs 박수호의 결승이 있었습니다.
13/04/23 19:14
어찌보면 이것도 안준영해설의 역성지가 되어버린건가요? 너무 결과론적이지만... 안준영해설은 핫식스 시즌4때 이승현선수가 저그전>토스전>테란전 순으로 쎄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정작 GSL에서는 저그전에서 발목이 잡히는...(물론 저번시즌 탈락은 토스전에서 했던거지만)
13/04/23 19:18
이동녕이 GSL 우승만 한번했다면 지금 이승현만큼의 원탑 패기를 가질 수 있었던 시기도 있었는데,
요즘와선 넥라때문이기도 하지만, 좀 저평가 받는거 같기도 하네요..
13/04/23 19:26
글쎄요. 기복이 심하다고 하기엔 8강, 4강이상 못 가면 기복이 심한건가요?
GSL 우승만 없을 뿐이지, mlg 우승 등.. 커리어상으로도 꽤 상위권입니다. 게다가 무려 오픈시즌부터 활약했구요. 오픈때부터 아직까지 코드S에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되나요? 꼽아봐야 이정훈, 장민철, 조성주 선수정도?
13/04/23 19:28
해외대회에서밖에 우승경력이 없다지만
2011 MLG 프로비던스, 2012 IPL 5 우승한건 당시 해당 대회 출전 선수들 라인업을 봤을때 GSL 우승과도 맞먹는 성과라 보거든요.
13/04/23 19:25
기복녕이라고는 하지만 방금 두게임은 정말 엄청나네요 이승현이 절대 자기 맘대로 운영가게 두질 않고 몰아치기.. 이승현을 이렇게 압살하는 선수는 처음봐서 팬이 될 것 같습니다
13/04/23 19:27
여기서 김성현이 이기면.. 완전 대박
스타리그도.. 다 이영호가 이기길 빌었는데.. 김성현이 이겼듯이.. 과연 김성현 선수 이번에도 모두의 기대를 어긋나게 만들수 있을 것인가?? 김성현 선수 리그 브레이크가 되어주세요..
13/04/23 19:31
가끔 프막끼가 보이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작년 가을 MLG에서 정윤종 두번 꺾으며 준우승하고, 핫식스 GSL 4시즌에서 송현덕 꺾으며 올라가는등 구제불능수준의 플토전능력인건 또 아니에요.
13/04/23 19:30
솔직히 2011 GSL November 때도 왠지 4강때부터 이건 이동녕이 우승할수밖에 없는판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결승전에서 그렇게 발목을 잡힐줄은 몰랐죠;; 그리고 그 결승에서 발목을 잡은 테란은 지금....
13/04/23 19:31
wjdwlgns선수 아닌가요....
전설의 라인... 안상원, 권태훈이 빠져나오려고 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 그 라인.... 그러나 이정훈은 그 라인조차 들어가고 싶어하는?
13/04/23 19:34
https://www.ppt21.com/?b=19&n=2491&c=508947 - Colossus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알려주세요~
13/04/23 19:35
이렇게 된 이상 대놓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PGR21 자막 좀 노출시켜주세요 온게임넷 피디님이라고 구걸 하는건 어떨까요...
10개 오늘 될려나요...
13/04/23 19:36
지난 MLG에서는 SKT 유니폼 입고 성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조급한 마음에 멘탈이 쉽게 부서졌는데....
오늘은 MLG의 왕자 이동녕을 상대로 어떻게 플레이 할 지... 원이삭 선수의 자신감이 계속 이어질까요..
13/04/23 19:39
예전 GSTL 불판 댓글에도 적었듯이
이승현 선수는 3전제 이하로 치르는 저저전에선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봅니다. 2012~2013년에 이승현 선수가 거둔 큰 대회 우승횟수 5번 중에 2번이 저저전 7전4선승제 결승에서 우승한건데 모두 상대방에게 셧아웃당할 위기까지 몰렸다가 갑자기 따라잡으며 역스윕하는 양상이었거든요. 이승현 선수 본인도 어디선가 인터뷰에서 다전제 저저전이라면 자신있다고 발언한 적도 있는걸로 기억하구요.
13/04/23 19:49
그저 위협만 주고 감시탑 확보하면서 빠르게 빠지려고 한건데, 거기서 폭풍에 병력 손실 입은게 컸죠. 그 이후에는 인구수는 높긴 한데, 그건 다 프로토스가 공격을 오니까 부랴부랴 부화장에서 찍던 병력이었고요.
13/04/23 19:50
여담인데 원이삭이 팀 내에서 정윤종에게는 압도당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더 잘한다고 합니다.
정경두, 최민수도 팀 내에서는 상당히 잘한다네요. 도재욱과 택신이 토스 서열 꼴찌랍니다. ㅠㅠ
13/04/23 19:50
https://www.ppt21.com/?b=19&n=2491&c=509066 - CrazY_BoY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알려주세요~
13/04/23 19:51
아마 방금 곰TV쪽에 잡힌 영어 치어풀은 아마 원이삭 선수의 ID PartinG 을 이용해서
원이삭이 저그의 바다를 가를때다!! 정도의 언어유희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아니면 제가 매우 민망하겠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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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삭 vs 김성현


원이삭 vs
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