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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3 20:01
PGR21 스타2 정모 - GSTL 현장 관람 + 뒷풀이에 초대합니다.
: 4월 27일(토) GSTL VIP 좌석 제공 + 곰TV 중계진과 저녁 식사 겸 뒷풀이 : 채정원 해설을 비롯해서... 어렵게 섭외했습니다. T_T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지 확인하기 : https://www.ppt21.com/pb/pb.php?id=gamenews&no=5257}
13/04/23 20:05
흠...이동녕 선수 좀전 경기들을 보니 생각난건데
GSTL에서 같은팀 이인수 선수가 MVP의 플토 서성민 선수 상대로 우주정거장에서 저런 빠른 군락 후 살모사 갖추는 운영을 하려고 했던적이 있죠. 그때도 오늘 1경기와 비슷하게 살모사 갖춰졌을때 내려오는 플토의 한방을 맞아 치명적인 컨실수 한번으로 저그가 한방에 훅가는 양상이었는데 FXO 저그선수들은 저런 아슬아슬한 빠른 군락 운영에 해법이 있다고 보는 걸까요?
13/04/23 20:14
이런 미친 해설.........
보통이면 이거 막나요 못 막나요... 진형이 좋아요... 컨트롤이 좋아요 인데... 엔준은 시작부터 끝까지 군단숙주 안 뽑으면 절대 못 막아요 초지 일관.... 아무리 바퀴 뽑아도 점멸에 밀린다고 호언장담......... 무슨 이런 해설이 다 있나요....
13/04/23 20:14
16강 시드자 조편성은...
A-신노열 B-원이삭 C-윤영서 D-강동현 이 되겠네요. 지명순서는 신노열->강동현->윤영서->원이삭순이고요
13/04/23 20:15
여기서 김성현이 이기면.. 완전 대박
스타리그도.. 다 이영호가 이기길 빌었는데.. 김성현이 이겼듯이.. 과연 김성현 선수 이번에도 모두의 기대를 어긋나게 만들수 있을 것인가?? 김성현 선수 리그 브레이크가 되어주세요..
13/04/23 20:20
어떤 타이밍에 어떤 유닛이 있어야 하는 지를 정말 잘 아니...
이건 자동 스포일러가 계속 이어지네요... 못 막아요 -> 못 막음... 막아요 -> 막음... 이거 써야 해요 -> 쓰면 이김... 엔준을 거스르는 넥라만이 미스테리....
13/04/23 20:22
Colossus 님 쪽지로 휴대폰 번호 알려주세요. / 그리고 SKY92 님 댓글은 내일중에 확인해서 맞으시면 캔커피 보내드리겠습니다. 휴대폰번호 쪽지 주세요.
13/04/23 20:23
안준영해설은 경기내에서의 미래보는능력은 뛰어난데 선수의 미래 예상하는건 약간 엇나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크크
결국 터지는 선수들이 많지만 시기가 늦는달까나.....
13/04/23 20:23
[이제 딱 한 자리 남은 16강 진출자 현황입니다.]
Z : 신노열 어윤수 황강호 강동현 이영한 김민철 T : 최지성 최병현 윤영서 고병재 이신형 이영호 P : 신재욱 김유진 원이삭
13/04/23 20:23
https://www.ppt21.com/?b=19&n=2494&c=509199 - susimaro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13/04/23 20:24
https://www.ppt21.com/?b=19&n=2494&c=509225 - 가루맨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13/04/23 20:24
이승현선수에겐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로 흘러가네요...
패자전에선 다전제 최강자 김성현에 올라간다해도 저그전인데 다른저그도 아니고 이동녕이니.... 그래도 넥라가 올라갈꺼 같은 이 미스터리함이란.... 크크크
13/04/23 20:27
저도 변현우 선수 말대로 장현우 선수가 원이삭 선수보다 잘한다고 보는데 멘탈과 뭔가 모를 쓸데 없는 자신감 때문에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13/04/23 20:29
스타일의 미묘한 차이라고 생각되네요...
장현우 선수는 상대가 누구던 자신의 스타일이 강해서, 운영으로 상대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가게 하려고 하는데 원이삭 선수도 상대가 누구던 자신의 스타일(정확히 말하면 약간의 올인성)이 강한데, 운영으로 자신이 준비한 것을 맞추기 보다는, 자신이 준비한 것에 상대가 다른 빌드를 준비하면, 다른 타이밍에 무조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과감하게 자신이 준비한 것도 바꾸는 등의 모습이 있다 없다의 차이인 것 같아요.... 멘탈은 두 선수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네요...
13/04/23 20:32
장현우 선수는 전형적인 힘으로 운영으로 미는 스탈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갈 수록 정형화되고 여러가지로 안정화되면 더 강해질꺼라고 봅니다.
13/04/23 20:37
그래도 유대현 해설 돌아 온 다음에 철민옹 대개 마음이 편해지신거 같더군요.
막 중계에도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김철민 캐스터도 원래 모습으로 돌아 오시겠죠.
13/04/23 20:44
스포티비 최근에 보면 kcm이 한승엽해설한테 해설에대해 은근 돌직구 많이던지더라고요.
김철민캐스터도 pgr댓글같은거 많이 볼테니.. 문제는 한승엽해설이 그걸 인지하고있느냐가 문제군요 -_-
13/04/23 20:35
20대 군미필 안씨: 게임 안하고 하루를 어떻게 지내나요...
30대 기혼자 박씨, 곧 40대 본부장 채씨 : 일 하면서 삽니다!!! 일 하면서요!!!
13/04/23 20:36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해서 제가 부재시 만일 오늘 경기 추가 불판 게시물이 필요하시다면 원하시는 분이 아무나 제 글을 복사해서 이어가셔도 괜찮습니다.]
13/04/23 20:46
그나저나 1년전만해도 연맹선수로써 협회선수들은 보너스라고 했던 원이삭선수가 불과 1년만에 협회로 들어가서 연맹선수들을 다 탈락시키는게 목표라고 하니 크크크
참 이선수 캐릭터성이 강한 선수네요 크크
13/04/23 20:51
이승현에게 도발도 인상적이네요. 조에서 가장 쉬운 선수라니..래더에서 정말 못한다라고 하질 않나.
승자전 왔으면 이겨서 세레모니로 망신을 줄려고 했다고 하니..
13/04/23 20:51
본진에 2기갑병이 앞마당에 내려와있었으면 저글링 손쉽게 막았을텐데 거기서 일꾼 너무 상했죠. 화기병 드랍당한 저그보다 테란이 잡힌 일꾼이 더 많았습니다;
13/04/23 20:53
처음 저글링이 들어갔을때 벙커 때리다 말고 홀드키 눌러서 일꾼 싹잡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김성현 선수는 벙커 수리하고 기갑병 컨하느라 일꾼이 많이 잡혔겠지요. 넥라가 잘했습니다.
13/04/23 20:53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515302&category=13439
원이삭 선수 인터뷰 나왔는데 패기라기보단 좀.. 떼쓰는 것 같아 보이네요.(더더욱 토스로 징징하는 것 보면;;)
13/04/23 20:57
뭐 일단 어제밤 트윗에선 이승현 선수가 약간 좀 세게 나오긴 했죠.
"16강 가는 날이다"라고...(선수 본인은 단순 자신감 표출 이미지트레이닝 의도일수도 있지만 관점에 따라선 원이삭 뿐 아니라 같은 조에 속한 이동녕, 김성현에게도 해당되는 살짜쿵 도발로 볼 수도 있었죠.) 나름 선수간 설전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3/04/23 20:56
뭐 저 둘은 많이 친하니까요 크크 그리고 물론 결승전이 16강과는 비교하기 힘들만큼 높은곳이지만 어쨌든 서로 중요한곳에서 펀치주고받은 사이 아닌가요? 한번씩 서로 떨어트려봤으니 크크
13/04/23 20:56
스타테일도 언급한거 보니 스타테일이랑 연봉협상때
넌 이승현보다 못하니까 얼마이상 못준다.. 라고 했나? 라고 생각들정도네요.
13/04/23 20:55
너무 징징인데요..
저그 토스 밸런스가 맞는건 원이삭 개인적인 입장이고 테란 토스 밸런스가 안맞는것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 저렇게 자기가 테란해도 다이긴다고 할 정도는 아니죠.
13/04/23 20:55
https://www.ppt21.com/?b=19&n=2494&c=509373 - 모리아스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13/04/23 20:57
2013 WCS Korea Season1 망고식스 GSL - PGR21 불판 한정 깜짝 이벤트 안내
- 금일 경기 불판 중 온게임넷 생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댓글을 작성하신 선착순 10분에게 캔커피 기프티콘 쏩니다.
13/04/23 20:58
아니 킁... 이거 아쉽네요
테란은 일단 저그 본진에 들어갔으면 산란못이 언제 출렁거리기 시작하는지 확인하는 게 기본 중의 기본인데요. 출렁거리기 시작하면 그 시간에 110초를 더하면... 2분을 더하고 10초를 빼면 그때가 발업 타이밍이니 사신을 빼주면 됩니다,.
13/04/23 21:00
사실 저그가 얼마나 가스를 먹었는지까지 체크해야됩니다.
발업이 더 빠른 빌드도 있기 때문에 그냥 맘놓고 들어갔다 훅가는 경우도 종종있지요
13/04/23 21:01
이승현의 링으로 화염차 상대하는 교전은 진짜 사이즈를 잘잡는다는 느낌입니다.
이 숫자의 링으로 화염차에게 계속 달려들어야 할지 빼야 할지 빼면서도 저건 잡고 빠져야겠다라는 판단이 훌륭해요.
13/04/23 21:03
저글링 한기만 변태 취소하는 거 보세요.. 지뢰 있을 곳은 뻔하다는 거죠.
테란전 어려운 저그님들 이승현처럼 그냥 난 니가 어디에 지뢰 박을지 뻔히 다 예상할 수 있어 나는 니 머리끝에 있거든 크크 이렇게 생각하면 또 의외로 손쉽게 이기실 수 있어요..
13/04/23 21:06
이승현 선수 김성현 선수는 완벽하게 제압했고 이동녕 선수와 리매치네요 GSL에서 은근히 저그전에 발목붙잡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13/04/23 21:10
오늘 인터뷰에서 조금 실망감을 느낀 게 다시 읽어보니 도발 수준을 넘어선 것처럼 느껴집니다. 정말 싫어한다고 느껴졌습니다.
13/04/23 21:11
원이삭선수 인터뷰보면 좀 징징이 심하네요. 토스가 지금 밸런스에서 징징대는건 말이 안되죠. 그건 토스 본인이 실력이 없거나 아직 군심에 적응을 못한거죠.
13/04/23 21:16
연습실에서 정명훈선수에게 의료선견제를 많이당하는지 모르겠네요 -_-
mlg에서 이영호선수에게 3:1로지고 최근 이신형선수에게 힘싸움으로 졌는데.. 프징징선수는 원이삭선수밖에 안보입니다.
13/04/23 21:13
https://www.ppt21.com/?b=19&n=2494&c=509503 - 하미드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13/04/23 21:18
이승현 선수도 이번 저저전에서는 슬슬 공격적인 초반운영을 꺼내들지 않을까 합니다.
더블링으로 강려크하게 밀어붙이는거 못하는 선수도 아니고...
13/04/23 21:27
저저전은 참 딜레마에요.
맹독충 변태할 가스 최대한 아껴서 뮤탈에 끌어다 써야하는데 그렇다고 더블링 싸움에서 수세에 몰리면 엄청 불리해지고...
13/04/23 21:30
원이삭 인터뷰에 대한 어떤 한 트윗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_new&no=1930851 어디서 많이본거같은데..? 크크크크크크
13/04/23 21:39
이동녕 오늘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은데 이 선수는 참 GSL 대진운이 안 좋아요. 그게 이동녕이 저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대진운마저 뚫어내는게 실력이지만요.
13/04/23 21:40
https://www.ppt21.com/?b=19&n=2494&c=509553 - 삼성전자홧팅 님 축하드립니다. 쪽지로 휴대폰 번호 남겨주세요~
13/04/23 21:42
이동녕선수 기량보면 GSL 결승한번은 더 갈줄 알았는데.... 이후에 한번더 가기 힘들어하는거보면 GSL이라는 무대자체가 정말 정글이네요 정글....
13/04/23 21:45
이승현선수 컨트롤 비결이 대단하네요. 오히려 공격적인 입장에서 부화장을 때리면서 진형을 넓게 펼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해서 뭉쳐서 돌격하는 상대방을 압도하네요. 하지만 내가 하면 안되겠지..
13/04/23 21:53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데 눈물나네요 이동녕.
그래도 어찌됐든 결과는 결과고, 과거 커리어와는 관계없이 선수 본인이든 팬 입장에서든 현시점에서는 이 정도 수준에 머무르는 급이라는걸 인정해야겠죠. 이미 최연소퇴물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침체기를 겪었다가 관뚜껑깨본 경험이 있는 선수만큼 앞으로를 기대해봅니다. 이승현 선수를 두고 이런 말 하는 것도 뭣하지만, 나이가 깡패에요.
13/04/23 21:54
이승현의 공격본능은 진짜 최고네요!!!
제발 이승현-이영호선수는 16강에서는 안붙었으면 좋겠네요.... 최소 4강에서 붙길 바랍니다!!
13/04/23 21:56
이동녕 선수는 저도 한창 자날 막바지 GSL 2시즌 동안 이승현과 함께 실력적으로 최고의 저그라고 생각해왔는데
번번히 고배를 마시네요. 일단 최대의 죽음의 조에서는 예상대로 원이삭 이승현 선수가 진출합니다.
13/04/23 21:57
이번 주말 드림핵 스톤콜드...흠흠 스톡홀름에도 출전하는 이동녕 선수이니만큼 좋은 성적 거두며 폼 끌어올리고 오길 바랍니다.
번외로, MLG든 IEM이든 강철오징어든 ASUS ROG든 다른 해외대회들도 얼른 열려야할텐데요. GSTL만으로는 비협회 선수들이 실전감각을 꾸준히 유지할만한 무대가 현재로서는 부족해보입니다. IPL 사라진게 언제나처럼 뼈아프네요.
13/04/23 22:00
네 맞아요..
전 협회선수들이 이렇게 선전하는 이유가.. 프로리그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프로리그에서 실전감각을 꾸준히 유지하니... 팀리그 방식이 아니라서.. 무조건 1경기는 출전이 확실해서.. 항상 경기력을 유지하니.. 이렇게 선전하는 것 같애요..
13/04/23 21:58
결국 남은 경기는 다 못 봤네요. 32강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16강 진출자 Z : 신노열 어윤수 황강호 강동현 이영한 김민철 이승현 T : 최지성 최병현 윤영서 고병재 이신형 이영호 P : 신재욱 김유진 원이삭
13/04/23 22:02
앞으로 3시간 후에 WCS EU 시즌1 : 프리미어리그 32강 A조 경기가 있습니다.
박지수 (Millenium) / SaSe (Fanatic) / sLivko (Virtus.pro) / Bunny (C.W)
13/04/23 22:02
뭐 이동녕 선수 자날에서도 초반에 계속 안풀리다가 펑~터진 것 처럼 군심도 그럴 수 있으니 스스로 조바심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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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삭 vs 김성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