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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1 18:10
........... VTG는 이번주에 LG IM 2팀한테 압도적으로 졌었는데
1팀이 VTG한테 지다니........ 이건 정말 이해가안가네요
13/04/21 18:13
이해하려하지마세요.
그냥 받아들여요 우리...... LG-IM은 지포스 이벤트전때도 그렇고.. 경기력의 차이가 거의 프로-아마를 넘나듭니다.
13/04/21 18:29
http://www.e-sports.or.kr/news/notice_view.kea?m_code=news_20&PageNo=1&seq=1879&where=&query
16강부터 3전 2선승제네요. 4강까지 하루에 다 해서 2팀 뽑는 것 같습니다.
13/04/21 18:50
전체적인 실력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네요
탑이 굉장히 차이가 나고 미드도 실력차이가 나고 라인스왑이 당연한 상황에서도 대처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운영은 말할것도 없이 블레이즈의 압승 플레임이 일단 옴므를 압살해버릴 실력에 나머지 라인이 5:5 혹은 6:4로 우세하기 시작하니깐 그 차이가 7:3에서 8:2까지 벌어지네요
13/04/21 19:19
대회명 : 2013 제4회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
장소 : 인천광역시 일원 주최 : 아시아올림픽평의회 (OCA : Olympic Council of Asia) 주관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IAGOC) 참가규모 : 4,400명 (선수단 및 임원, 미디어, 초청인사, 심판 등) 선수·임원 : 2,400명 미디어 : 1,000명 초청인사 : 540명 심판 : 460명 ※ 운영요원, 안전요원, 개폐회식 행사인원 등은 별도 시설 : 경기장, 훈련장, 선수촌, 미디어센터 등 경기종목 : 당구, 볼링, 체스‧바둑 &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카바디, 킥복싱 & 무에이, 크라쉬, 25m 쇼트코스 수영 행사 : 개·폐회식, 성화봉송, 문화행사, 국제회의 등 꽤 큰 대회같은데요? 이런데 LOL이 들어가다니 세상 참..
13/04/21 19:21
e스포츠의 아시안게임 진입을 한국-중국및 몇몇나라가 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의 하나로 지금 들어갔다고 하던데.. 만약 진짜 진입하고 e 스포츠 메달이 나오면 메달리스트가 되는..
13/04/21 19:26
포인트제가 아니라 기존제도 유지되면..
진짜로 군면제의 힘으로 WE를 꺾는 힘을?크크 하지만 클템, 노페같은 선수들은 힘을 안쓸듯...
13/04/21 19:26
근데 플레임이 프로되고 패드립을 친건가요? 자꾸 와전이 되는거같은데 크크
제가 알기로는 프로답지않게 비꼬고 남탓하고 그러는걸로.. 사실 일반유저에게는 엄청 흔한 행위였는데 프로되고 개막장 패드리퍼라는것처럼 자꾸 진화되는 것 같네요 저 cj팀 별로 안좋아하지만 쉴드 한번 쳐봅니다 - -;;
13/04/21 19:28
근데 실제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멘붕의 유발정도와 후유증은 한순간의 패드립보다 살살비꼬면서 뭉개는게 멘붕이크죠.
물론 성인수준의 멘탈을 기다하는건아닙니다만 굳이 전황이 안좋은게임에서 플레이를 왜하니 수준의 언어폭력이니.... 자꾸 까이게 되는거고 더불어 과거에 패드리퍼라는게 자꾸 붙어다니는거죠. 채팅안하고 그냥게임지면 다른데서 풀고 게임하는게 나을텐데 선수자신에게 계속이렇게 말이나오는게 손햅니다. 물론 자세히 모르는분들이야 잘생기고 게임잘한다고 추켜세우겠지만...
13/04/21 19:38
저도 여기에 공감합니다; 패드립은 그냥 저놈이 인간말종이구나 하면서 바로 차단해버리면 되는데 챗하면서 살살 비꼬면 진짜 제가 좀 짜증이 나면서 멘탈이 찢어져요
13/04/21 19:30
오존의 탑이 항상 타워도 먼저 밀리고 이러다보니 운영자체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드래곤타이밍마다 먼저 자리 잡혀, 봇에 5인다이브가 와도 손을 못써...
13/04/21 19:36
사실 이런상황이면 원딜이 어떻게해도 답이 없긴한데, 오히려 그렇기에 사거리긴 케이틀린,코그모,트리스타나가 괜찮지 않나 싶어요.
베인의 한계가 딱 이건데.. 사거리가 너무 짧아서 결국 위험요소가 항상 존재해요.
13/04/21 19:40
제라스는 AP제이스 개념으로 이해해야 될꺼 같은데요. 포킹으로 다 조져놓고 해야지 그냥 누커마냥 쓰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습니다.
13/04/21 19:40
임프가 너무 하드캐리해야하는 원딜을 고르는게 좀..
하드캐리도 하드캐리지만 일단 초중반에서 좀 휘어잡았으면 좋겠어요.. 베인말고 케잉이나 바루스..
13/04/21 19:45
아 텍크떄문인지 철권은 개인전이 아니라 3:3이 진리인데..
(솔직히 예선 신청한 선수들 네임드를보니 저기서 16명만 오프라인으로 볼수있다는게 너무 가혹해요..)
13/04/21 19:48
intercolo대회를 보니
개인전은 그냥 이벤트로 해야하고 대회는 3:3이 진립니다. 다음시즌부터는 개인전으로 가야한다면 24강은 해야죠
13/04/21 19:50
허허 프로스트..
탈락 소식듣고 올스타 투표하러갔는데 막눈과 샤이의 차이가 줄어들고있네요. 어젠 6%가량 났는데 오늘은 4.5% 정도 나는거같아요.
13/04/21 20:00
13/04/21 20:22
와 진짜 KTB의 운영은 정말 대단하네요
저번에 소드랑 할떄도 운영이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번 경기 운영도 정말 좋네요.
13/04/21 20:28
제드 자주하는데 몰왕검 패치되고 잘안가는데
엠비션은 항상가는거같고 류도 몰왕검 갈려하는거같은데 괜찮나요? 공속붙으니 뭔가 아까워서 가기애매하던데
13/04/21 20:33
아무래도 추노를 좀 더 용이하기 위해
그리고 맞딜할떄 궁극기가 순간적으로 터지면서 넣는 딜과 자신은 순간적으로 피를 채워버리는 그 효과가 좋아서 가는걸지도?(..);;;
13/04/21 20:35
제드로 궁쓰고 추노하기가 되게 애매한경우가 많아서요. 플래시가 없는경우에는 궁넣고 eq쓰면 그림자쓸 기력이 잘 안모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추노용+데미지효과가 궁에게 들어감을 통해 좀 더 딜을 넣는다고 봅니다.
13/04/21 20:34
KT b 대 불밤 전적이 5:0 에서 6:0 될 삘이네요.
잭선장은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타워 수비할때 혼자 앞에 나왔다가 순삭당하는 장면을 참 자주보는듯하네요. 그리고 그게 결정적인 패인으로 이어질때가 참 많음
13/04/21 20:35
블레이즈는 봇라인 초반 킬따이면 지고, 버티면 이기는게 너무 똑같네요. 봇라인부터 압박+빠른 타워철거+와딩 후 혼자 cs 욕심내던 누군가 짤라먹기는 언제나 블레이즈 상대하는 정석이 된 것 같습니다.
13/04/21 20:36
와 진짜 이번 경기의 KTB는 굉장히 강력하네요.
원래 이런 경기도 블레이즈는 끝끝내 버티면서 역전하는 그림도 곧잘 보여줬는데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못하다니..-_-;
13/04/21 20:45
결승에서 우승한 한팀만 국대선발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http://www.e-sports.or.kr/news/notice_view.kea?m_code=news_20&seq=1879&where=||&query=&where_term=&PageNo=1 마. 선 발 1) 4월 21일 일요일 : 결승전 진출 2팀 선발 (5월 1일 수요일, 인천 영화공간주안 결승전 예정) 2) 최종 우승팀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팀 선발
13/04/21 20:38
인섹은....진짜.....와....말이 안나옵니다...같은겜하고 같은 리신하고 있는건지... 왜 내가하는 리신은 진짜 장님인건지...ㅠ.ㅠ
13/04/21 20:41
스코어도 그렇지만, 류도 저평가 받는거 같아요. 저번시즌 소드와의 4강경기에서 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 이후의 모습을 보면 다시 폼도 올라와서 물이 오른거 같은데 말이죠.
13/04/21 20:44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류도 정말로 강력한 미드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스이치와의 라인전에서도 정말 잘해줬으니깐요. 당장 알렉스이치를 상대한 미드킹과 비교했을때도 확실히 잘해줬죠. 물론 엠비션도 정말 잘하고요 @_@ 그냥 서로서로 다 잘했는데 퍼블부터 시작된 스노우볼에서 엄청난 차이가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13/04/21 20:52
저는 과거의 류가 막눈이 쉴드에 있던 시절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공격성을 팀이 감당 못하는 뭐 그런거요... 인섹과 섬데이를 만나서 류의 능력이 발휘되는 기분입니다.
13/04/21 20:44
그전까지 국내최강이 아니냐라는 평가를 듣다가 그 경기 하나로 평가가 뒤집혔었는데 요즘 다시 기량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에요
13/04/21 20:48
그나저나 새삼 느끼는게 화진 캐스터 정말 많이 늘었네요. 상파울루때의 충격과 공포를 생각해보면=_= 진짜 상전벽해...
역시 죽이되든 밥이되든 계속 투입시키고 연습시키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목소리 톤만 훨씬 더 밝게 올리면 나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13/04/21 20:51
KTB 1:0 CJ Blaze
KTB 쉔, 자르반 4세, 제이스, 바루스 - 룰루 CJB 엘리스, 리 신, 카서스, 케이틀린 - 자이라
13/04/21 21:00
도발 걸렸으면 제이스도 사는거였는데 아쉽긴한데 그래도 잭선장을 잡았고
미드타워도 먼저 밀었으니 이건 KTB쪽으로 많이 기울어져가네요
13/04/21 21:03
1차타워가 밀려도 카서스가 정글몹 다 빼먹고 라인cs다 뺴먹으면서 좋아지는 상황은 정글이 라인을 휘젓고 다닐떄인데
리신은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황에서 카서스는 성장을 위해 정글몹을 뻇어먹어야하고 라인상황은 (용도 뺏기면서) 더더욱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카서스의 성장이 상대방보다 압도하지 못하고 정글몹 다 양보해준 리신은 리신대로 망하고 완전 다 망하는 그림으로 가고 있어요
13/04/21 21:03
거기다 그 카서스가 이렇게 잡혀버렸으니-_-
이거 1경기에 이어 또 다시 밀봉경기가 나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카서스가 성장할 시간이 점점 없어져가고 있어요
13/04/21 21:06
음..아무리 봐도 CJ 의 전력 상승을 위해서는 그냥 우최발+낀시를 블레이즈로 보내느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프로스트 식스맨이라고 하지만 강현종 감독도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어 보입니다. 저런 허약한 봇라인으로는 우승을 노리는게 불가능해요. 4강권에 만족한다면 모르겠지만..특히나 세계권 대회에서 중화권팀과의 대결에서는 절대로 가망 없습니다.
13/04/21 21:06
그래도 과거엔 판단이라도 빨리 해서 갱으로부터 최대한 피해를 안입었었는데 요즘 잭패 러보를 보면 그 판단력 자체가 굉장히 흐려진 느낌입니다.
13/04/21 21:11
MVP오존과의 경기를 비교해보면
솔로라이너와 정글러의 차이가 라인스왑 이후의 경기력 차이가 어머아마하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고 잭선장은......요즘 너무 실수가 많은..
13/04/21 21:16
이번 경기 보면서 느낀것들은
1. KT B가 너무 잘한다는 거.. 운영이 진짜 미쳤습니다. 2. 잭패랑 러보는 진짜 벽잡고 반성해야합니다....
13/04/21 21:20
플레임이 무언가 할수가 없었죠
바텀이 어처구니 없이 더블킬 내준 그 순간부터 바텀 멸망에 그 똥이 미드로 와서 엠비션이 멸망당하고 그거 덕분에 헬리오스는 이 라인 커버가랴 저 라인 커버가랴 탑에 신경도 못써주고 그냥 미드 바텀 양쪽 왔다갔다하고 그 사이에 KTB는 전부다 엄청 커졌고 플레임 혼자선 아무것도 안되는 그림이....전형적으로 탑에서 라인전 끝냈더니 똥이 올라오는 그림이었죠-_-; 그리고 이 모든건 잭패 한명이 만들어냈다는...-_-
13/04/21 21:22
진짜 1,2경기 내내 헬리오스는 하고 싶어도 할 게 없었던 상황이었죠
진짜 정글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_-;진짜 솔랭에서 갱갈려고 간다고 핑찍었는데 지들이 먼저 죽는 그림이 나온 경기들이었죠 왔다갔다 커버만 갔다가 아 님 갱 안옴?이라고 솔랭이었으면 한소리 들었을듯....진짜 헬리오스 눈물만 난 경기였습니다.
13/04/21 21:32
블레이즈는 플레임 폼 좋을때 꿀 빨아야되는데 꿀을 빨기는 커녕 활용하기도 힘드네요.
챔스 대진상 4위를 하면 절대로 안될 삘인데, 남은 블레이즈 대진을 보면 만만치않거든요. 천주나 막눈이 호미갓이랑 같은수준이냐 하면 그게 절대 아니라서... 상대 봇듀오는 뭐 말해 무엇하리....허허
13/04/21 21:50
전 현재의 메타에서는 충분히 좋은 선수라고 봅니다.
라인스왑에서 버티는 능력이 괜찮죠. 거기다가 챔프하나를 상대팀이 무조건 밴, 혹은 블루일때 선픽으로 가져가게 하는 능력도 무시할 수 없죠.
13/04/21 21:55
천주 선수는 그냥 럼블이 op였던 상태에서 럼블 숙련도가 좋았던거로 생각합니다. 막상 경기에서 골랐을때도 그중에서 라인에서 바르고 이런거 아니죠 궁을 잘쓰는거고. 아마 이제는 궁너프도 좀 되서 그냥 한번쯤 열어봐도 어떨까 싶은데..
2대 1은 요즘 프로면 다 기본은 한다고 봅니다. 2:1을 잘서는 편도 아니고요. 그리고 1:1은 옴므선수나 비타민 선수에 비타민 선수에 비해 그닥 잘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뭘 잡아도 무난하게 밀려요. 더블어 요즘 블루 요즘 많이 지고있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봇듀오도 무난하고 요즘의 메타에 가장 중요한 미드는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하고요. 츄냥이 선수는 최소한 메카닉은 정상급의 정글러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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