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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7 14:51
STX에서 차봉이 누가 나올지 예상이 잘 안 되어서, 저퀴님 말씀과 같은 뜻을 전하고 싶었는데 제가 문장을 잘 못 썼네요.
예상은 1경기부터 틀렸군요...흑
13/05/07 14:41
여담인데, 오늘 경기에 관심이 없다가 네이버 검색어에 최민수 신대근이 있길래, 연예인 최민수 씨와 신대근 선수가 뭔 일인가 했네요...
13/05/07 14:49
그냥 바퀴로만 막힐 불멸자 찌르기면 쓰지도 않죠. 자유의 날개에서나 볼법한 경기였네요. 교전도 그 좁은 곳에서 역장+시간왜곡 맞아가면서 싸우면 답이 없었곘죠.
13/05/07 14:59
최민수 잘 하네요..SK는 프로토스 풍년이네요...
기존에 정경두, 도재욱, 김택용, 정윤종, 원이삭에...이제는 최민수까지.. 택신의 출전기회는 더더욱 줄어들 가능성이 클거 같네요..
13/05/07 15:05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SKT1의 프로토스 라인은 최강이죠.
웅진 정도를 제외하면 비교할 만한 팀도 안 보이네요. 이제 택신에겐 기량을 일취월장시켜 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팬으로서 당장에 택신을 보기 어렵다는 게 아쉽긴 하네요.
13/05/07 15:12
만약 크게 연봉이 빠진다면 다른 팀으로의 이적도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경기가 없으면 실력이 절대 클수 없쟈나요....
13/05/07 15:49
일단 좀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김택용의 인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일단 유럽 WCS같은 곳에서는 아직 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경기를 원없이 많이 할 수있는 곳으로 가서 실전 경험을 충분하게 쌓았으면 좋겠네요, 이기든 지든 김택용 선수가 경기만 한다면 밤세서 열심히 보겠습니다.
13/05/07 15:09
얼마전 겜게에서 논란이 되었던 그 빌드가 나왔네요..
1넥서스, 전진 우관 빌드..토스로 막는건 크게 문제가 없네요... 시간을 정확하게 세보지는 못했는데...아마도 이것보다 더 빠르게 오면 올인으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13/05/07 15:20
사실 예언자 상향시 우려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실수 한번하면 일꾼 7~8기씩 잡히는 양상이 극단적이고 재미없는 양상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봐서 별로 좋게 보진 않습니다.
13/05/07 15:26
무리라도 저렇게 압박해야, 불멸자 갖춘 쪽에서 병력 생산 멈추지 않고 안전하게 가려 하죠. 만일 압박이 없으면 프로토스가 제2확장 앞까지 전진해서는 먼저 확장 가져가겠죠.
13/05/07 15:22
밸시르 잔재에 상대가 프로토스면 저그 생각해보는게 괜찮긴 하겠는데, 어윤수 선수 아니면 동족전으로 갈 듯합니다. 다만 어윤수 선수는 GSL 16강이 있어서 동족전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13/05/07 15:30
이상하게 저는 어윤수 선수가 프로토스한데 이기는 경기를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중반까지 유리하다가도 한 방에 밀리는 경기만 보게 되고..
13/05/07 15:35
일단 어윤수가 출전했네요...
이번에 만약 어윤수가 이긴다면 아마도 이신형이 출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신형과 정명훈의 대결도 진짜 기대됩니다. ^^
13/05/07 16:01
T1 프로토스들이 스1때도 레어단계에서 끝내는 경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김성대, 김민철 선수 같이 하이브 단계로 넘어가서 잘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아마도 좀 습관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후반가면 결국 토스에 답이 없으니 그런 이유에서 더 빨리 끝내려고 하는거 같네요..
13/05/07 16:15
방금은 고위기사가 EMP 피한다고 한번 빠져서 광전사 싹 녹고 사이오닉 폭풍도 늦었죠. 그나마 유령을 다 잡긴 했지만요. 이제 공방 3단계 테란 병력한테 한번 위험할 때입니다.
13/05/07 16:18
이번 경기도 조금 중계진이 너무 낙관적으로 본 부분이 있네요. 거신이 다수 쌓인게 아니라서 바이킹 다수를 요구하는 상황도 아니었고, 오히려 테란 공방 3단계 연구 시점에서 프로토스가 무의미한 소모전으로 추가 확장+병력 고급화해줄 시간을 놓친다데가, 유령이 다수 잡히긴 했어도 그 상황에서 유령 몇 기 정도 추가하면서 진출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요.
13/05/07 16:32
센터 대규모 교전에서 진 순간 이미 경기는 정명훈 선수가 우세했죠.
한승엽 해설이 유령 잡힌 걸 강조하다 보니 고인규 해설은 차마 반박은 못하고 조심스럽게 테란이 할 만하다는 식으로 해설한 것 같습니다.
13/05/07 16:20
고위 기사 전멸+남은 고위기사 에너지 모조리 소모 -> 이후 교전에서 EMP 탄환이 적중으로 역장도 없이 교전+거신은 견제 막는다고 따로 갔다가 잡힘 이야기할게 많았는데, 그저 소리만 지르네요...
13/05/07 17:14
이번경기도 공허에 지나했는데 오늘은 전투에서 압승을해버렸네요. 근데 정윤종선수는 개인적으로 후반우관운영을 안좋다고판단한걸까요...그쪽으로는 잘안가려하네요
13/05/07 17:17
김도우 선수는 공허포격기 숫자가 애매해서 거신 수도 많이 딸렸고 게다가 공허포격기가 집정관과 추적자에게 녹아버리니 전혀 힘을 못 써보고 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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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vs 신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