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08 13:30
곡물처리용군락님~ 어제 댓글에 '이제동 선수 새 남자친구 suppy'라는 말씀을 하셨었잖아요.
이제동 선수랑 suppy 선수가 친한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13/05/08 13:32
같은팀이라 친하게 지내죠 흐흐 남자친구 suppy드립은 해외방송에서 이제동선수가 suppy선수에게 키스 공격으로 장난을 쳐서 그런거고요
13/05/08 14:15
아 이원표 선수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다음경기에 더 잘해주길 바랍니다.
요즘 연맹선수들 협회쪽에 너무 많이 밀리는거 같습니다.. 이원표 선수 정도면 연맹 탑저그인데...이 정도는 웃으면서 뚫고 올라가야죠..
13/05/08 14:20
동의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경기가 없는게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협회는 프로리그라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어떻게든 경기에 나오며 컨디션을 점검하는데.... GTSL은 경기수도 턱없이 적고 솔직히 연맹쪽의 팀들이 얼마나 연습하고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13/05/08 14:17
이원표 선수는 매일 16강에 머무르던 자기자신의 벽을 뚫고나서는 그냥 하얗게 불태운거 같아요.
그후로는 플레이에 영 맥이 없네요.
13/05/08 14:21
어차피 WCS 파이널에는 해외에서만 최소 6명 정도의 연맹&해외팀 한국 선수들이 참가하긴 하겠지만, 그 선수들의
실력이 GSL,스타리그 참가하는 연맹 선수들보다 대체적으로 좋을 리가 없죠. 분발해야 합니다. 프로리그에 없는 맵에서도 지면 안 되죠.
13/05/08 14:31
조성호 다시 예전 잘할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거 같네요..
STX라는 팀이 강해지면서 조성호 선수도 같이 강해진거 같습니다. 역시 스파링 파트너의 강함이 정말 중요한거 같네요..
13/05/08 14:32
엘리전에서 결국 병력이 부족했던 이원표선수가 패하면서 조성호선수가 24강에 진출합니다. 24강에서는 방태수 vs 김정우 승자와 대결하게됩니다.
13/05/08 14:42
프로토스는 역장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거 같습니다.
아마과 프로의 차이, B급과 A급의 차이, A급과 S급의 차이.. 운영이야 비슷한 레벨이라면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을거고...역장을 잘 치는게 프로토스의 수준을 가리는거 같습니다. 방금전 조성호 선수도 역장을 순간순간 너무 환상적으로 친거 같아요..부럽습니다.
13/05/08 14:45
자날이었다면 정윤종 선수가 웬만하면 최용화 선수를 잡는다고 봤겠지만, 군심에서의 정윤종 선수는 불안한 느낌이
조금 있어서 모르겠네요. 최용화 선수도 프프전 강자기도 하고요.
13/05/08 15:17
그냥 이렇게 안좋은 경기력 보여줄거면... 연맹 선수들은.. 한국에서 경기하지 말고.. 유럽이나 북미쪽으로 가길...
이러다.. 한국WCS에서는 협회쪽 선수들이 다 휩쓸듯... 연맹쪽은.. 그냥 한국에서 경기하지 말길...
13/05/08 15:18
어지간하면 선수 보고 노력을 안했다 연습을 안한다 이런 얘기 하기 싫어하는데...요즘 지는 선수들 보면 진짜 연습을 안하는거 같아요. 독기도 없고.
13/05/08 15:21
만약에 WCS 체제가 현재 상황 그대로 간다면 연맹은 유럽, 북미를 택하는게 더 나을지도..(반 농담, 반진담 입니다만..) 이왕 이렇게 된 거 블리자드에게 제대로 엿을 먹이는 겁니다. 해외로 가서 치즈들 다 때려잡고, 시즌파이널 16강을 모두 김치판으로! 이래야 정신차리고 블쟈가 WCS 구조 개편을 하지 않을까..
그나저나 요새 연맹 선수들 코드s, 코드 a 가릴것 없이 경기력이 좋지 않고, 그결과 GSTL도 예전만한 경기력이 잘 나오지 않아서 걱정입니다.이동녕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드림핵 스톡홀름도 만약에 협회 선수들(특히 토스)이 참가했다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을지..
13/05/08 15:23
이해는 하는데...좀 심하신거 같습니다.
PGR은 거의 모든 선수들이 눈팅하는 곳입니다. 자극을 주고자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곱게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13/05/08 15:20
원이삭 선수의 협회 이적은 신의 한수였던 것이었을까요. 리그 방식 개편 영향도 있겠지만 원이삭 이적후 협회 선수 개인리그 진출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13/05/08 15:26
원이삭 선수의 이적은 신의한수죠.. 계속해서 개인리그 8강 가는거 보면.. 신의 한수죠..
아 이승현 선수가.. stx에 가서.. 프로리그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연맹 쪽에 있다간.. 이승현 선수 망할듯..
13/05/08 15:20
협회선수들 갓 전향했을때보다 어째 격차가 더 벌어진것 같네요. 물론 반대로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거신이 거기 나가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는데 도대체 뭔 생각으로 거기 거신만 나가 있었을까요. 정신 좀 차리고 게임했으면 좋겠네요. 협회선수들에 비해 연맹선수들은 생각없이 너무 즉흥적으로만 연습하는거 같습니다. 이러면 경기수도 적은데 격차는 점점 벌어지겠죠.
13/05/08 15:22
이번 경기는 기량을 떠나서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네요. 스타1에서도 템플러 아카이브를 두 번 짓는 경우야 종종 나왔지만 그건 하템을 뽑지 않았을 때 이야기고, 초반에 암기를 써 놓고서 암흑성소를 또 짓다뇨. 게다가 모선핵은 뽑았는지 안 뽑았는지도 헷갈려하고, 견제 신내다가 정작 주력 병력을 돌보지 않아서 경기를 망치고요.
13/05/08 15:22
진짜 연맹은 감독이 연습 안시키나.. 계속 안좋은 경기력만 보이니.. GSTL도 그렇고.. 어제와 오늘도 그렇고..
이러니.. 협회에서.. 닭장시스템이니 뭐니 안좋은 소리많아도.. 계속 이체제를 유지하는 이유는 계속 개인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니 계속 유지하는건데.. 연맹은.. 감독이 연습안시키는 것 같애요..
13/05/08 15:31
그런데 이승현도 GSL 성적만 봤을때에는 아쉽습니다. 이번에 죽음의 조에 포함되었다고 해도 우승이후 3시즌 연속 16강 탈락이지요. 그에 반면 협회 소속인 김민철은 3시즌 연속 8강 진출이구요.
13/05/08 15:24
군단의 심장이 자유의 날개때보다 피지컬 싸움에 더 능해야 한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스타1때부터 그런쪽으로 단련된 협회 선수들이 잘하는것 같기도 하고 프로리그때문에 확실히 경기력 유지가 잘되는것 같네요.
13/05/08 15:28
해설자 분들도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셨죠. 군심에서는 자날보다 선수들 간 실력 차가 더 벌어질 거라고. 이것 자체는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13/05/08 15:26
이제동 선수도 약간 걱정되긴 하네요. 요즘 연맹 선수들처럼 연습하고 있는 듯보이는데요. 워낙 연습벌레였으니
아직도 남다르긴 하겠지만요.
13/05/08 15:34
제 생각에도 이제동 선수는 제8게임단에서 정신적으로 무거운 짐을 지고 생활하느니 EG에서 자유롭게 게임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이제동 선수 본인도 게임이 안 풀릴 때를 제외하면 제8게임단에 있을 때 보다 훨씬 즐거워 보이구요.
13/05/08 15:29
저도 걱정입니다..
폭군이 무너지는건 진짜 못봐주겠어요..ㅠㅠ 다른 선수를 그렇게 찍어 누르던 선수가..꼬꼬마 신인들에게 털리는건 참... 팬의 입장에서 너무 가슴아픈일이죠..
13/05/08 15:30
근데 이제동 선수는 협회에 있을때나 EG로 건너왔을 때나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아니 오히려 건너온 뒤에 더 잘하는거 같기도...
13/05/08 15:37
이제동 선수는 자날 실력보다 군심 실력이 낫습니다.
일단 자날 때 보다 테란전이 좋아졌어요. 저그전은 여전히 잘하구요. 토스전만 보완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05/08 15:43
이제동 선수에 대한 걱정으로 이렇게 많은 댓글이 보태진다는 건 그만큼 이제동 선수에게 기대하시는 팬분들이 많은 거겠지요.
어찌 보면 이제동 선수도 참 복 많은 사람이에요..^^
13/05/08 15:27
오늘 1시 10분조 마지막 경기네요..
이번 경기는 정경두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연맹선수인 정승일 선수가 선전해 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바램과는 달리 정경두 선수가 이전 경기에서 최종혁이라는 강자를 잡고 올라와서... 이번 경기도 협회의 강세가 예상되는군요..
13/05/08 15:29
정경두 선수는 T1 내부전에서도 잘하는 것 같고, 프로리그에서도 잘하고 코드A 1라운드에서도 잘했죠. 정승일 선수는
잘 모르겠네요.
13/05/08 15:51
인벤에서 한 이제동vs박현우 경기에서 먼저 나왔죠. 그전부터 저그의 후반조합은 무시무시하다는 얘기가 선수들의 인터뷰에서 계속 나왔고요.
개인리그에서 가장 먼저 보여준건 신노열 선수가 맞지만요.
13/05/08 15:52
저 군감타 위주의 조합이 래더에서는 자주 나왔고 선수들의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됐는데
드디어 방송경기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쓰일 정도로 저그선수들의 숙련도가 올라온거 같네요. 토스만 불쌍합니다.
13/05/08 16:21
아 진짜 화나네요..정승일 뭐하는겁니까?
올인러쉬보고도 일꾼 10기를 왜 더 뽑아요...미치겠습니다 진짜..판단력이 정말 헬이네요 헬.
13/05/08 16:23
저녁 18시 10분 부터
이동녕 vs 신상호 정명훈 vs 김남중 김영진 vs 박수호 이정훈 vs 허영무 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13/05/08 16:26
3경기 광자포러쉬 들어왔을때 드론 엄한데 세워놔서 광자포 그냥 짓게 만들어주고,부화장 그냥 완성시켜서 광자포에 조공하고, 상대 짜내기인거 정찰 다 하고도 일꾼 더 찍고, 거신 한마리 남았는데 타락귀 6개 뽑고, 그래놓고 빨리 거신정리도 못하고....... 정말 한경기 스페셜이 어마어마합니다.
13/05/08 16:34
신동원 선수는 다른 선수보다 핸디캡을 안고 노력하는 선수여서 더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김남중 선수 경기력이 괜찮았어서
아쉬움이 덜했네요.
13/05/08 16:54
신동원ㅡ 김정우 라인은 진짜 협회의 저그 강자 라인인데..
일단 code S만 한번만 올라가면 공무원할거 같습니다. 힘냅시다 CJ 저그..조규남 감독이 그립네요...참 훌륭한 분이었는데..ㅠㅠ
|
||||||||||
강현우P vs
신대근Z
조성호P vs
이원표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