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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9 17:58
금일 진행된 챌린지 리그 2R 비방송 경기 결과입니다.
1경기 임정현Z(승) vs 조명환Z / 2경기 남기웅P(승) vs 서성민P / 3경기 최성일P vs 장현우P(승) / 4경기 변현우T(승) vs 황규석T 5경기 김정우Z(승) vs 방태수Z / 6경기 이재선T vs 신희범Z(승) / 7경기 박현우P(승) vs 홍 덕P / 8경기 정우용T(승) vs 조성주T
13/05/09 18:00
박현우 선수는 코드 S 복귀네요. 뭐 가능성이 제일 높기는 했습니다만, 차기시즌에는 심기일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13/05/09 18:17
제 생각에도 이것은 장담하기 힘들것 같은...송도림처럼 오히려 용산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줄지도(부디 박현우, 변현우가 그래주길..크크)
13/05/09 18:11
승강전이 워낙에 지옥이라...정말 올라간다고 장담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아직 너무 어리고 가능성이 많은 만큼 앞으로 더 잘 하겠죠...기회는 너무 많습니다..^^
13/05/09 18:05
오늘은 고병갓이길 기대해봅니다. 사실 최근 저그전에 계속 패배했던(이승현,이동녕,이제동, 6연패) 고병재라...오늘 살짝 불안한 감도 있네요.
13/05/09 18:10
오늘은 기를쓰고 1위를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갓유진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최지성 선수가 더 할만할 거 같아요.. 물론 3,4위 입장에서는 2등이라도 바라겠지만.. 개인적으로 강동현, 고병재가 될 거 같습니다. 고병재 선수는 예전 32강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워낙에 후덜덜해서 확실히 올라갈거 같습니다. 변수는 어윤수 선수인데..협회저그들이 저저전에 상당히 강한데 강동현 선수가 어윤수 선수를 1경기에서 못잡으면 어윤수, 고병재의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러면 어윤수 선수는 강동현만 두번잡고 올라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황강호 선수는 고병재 선수와의 rematch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치를지 궁금합니다.
13/05/09 18:16
고병갓은 올라가야죠..고병X면 안되구요...농담입니다.
32강 때의 그 후덜덜한 모습을 보면 오늘 1위로 올라갈 거 같습니다.
13/05/09 18:20
핫식스컵 뉴스 2화에서 공개되었습니다. http://kr.gomtv.net/bygomtv/vod/16324
이번 결승전은 [6월 1일 (토) 오후 3시에 서울 UNIQLO-AX에서 개최]됩니다.
13/05/09 18:15
그리고 이번주 주말에는 프로리그에 택신이 나오십니다..
상대가 로로좌라 걱정이긴 한데...사실 경기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킬 정도 기대해 봅니다. 오랜만에 택로록이 나왔으니.. 택뱅록이나 택허록도 기대해 봅니다. ^^
13/05/09 18:31
스타크래프트 II 2.0.8 패치 노트 - https://www.ppt21.com/?b=6&n=51149
- 리플레이에 항상 테란 음악만 재생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관전자용 음악은 대기실의 마지막 플레이어 종족에 맞춰 재생됩니다. (향후 패치에서는 관전자용 음악을 세 종족 중에서 무작위로 선택해 재생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13/05/09 18:35
강동현 선수는 다시 어윤수 선수랑 오늘 다시 안붙어야 할텐데요..
1위로 올라가는게 최선입니다. 다시 붙으면 또 모를거 같습니다. 강동현 선수 꼭 올라기길...ㅠㅠ
13/05/09 18:38
저도 여기에 한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고병재가 승자전 와서 강동현한테 지고, 최종전에서 황강호 선수 한번 더 잡고 올라가는건데...크크크
13/05/09 18:40
어윤수 선수가 맹독충 소모하려고 일부러 저글링 조공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하나만 갖다 줘도 되는 거였잖아! ㅠㅜ 그냥 사고였네요...
13/05/09 19:10
저도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흐흐 이렇게 되면 테란도 메카닉을 더 잘 사용할 것 같고..뮤탈 짤짤이도 생겨서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은데...
13/05/09 19:15
근데 토르와 역할이 중복돼서 골리앗을 추가시키는 게 좀 애매하긴 하죠.
골리앗을 추가시키려면 토르를 삭제해야 할 듯 합니다. 뭐 저도 토르 보다는 골리앗이 낫다고 봅니다.
13/05/09 19:11
예상대로 강동현 vs 고병재 선수가 승자전에서 맞붙네요..과연 누가 올라갈지...
여기서 강동현이 이겨서 강동현 vs 최지성 대진이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13/05/09 19:14
그나저나 연맹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참 기쁘네요^^ 개인적은 바람은 고병갓이 김유진 선수, 이신형 선수 다 잡아줬으면...갓모드만 이렇게 발동되면 절대 안질 선수인데..
13/05/09 19:16
강동현 선수도 은근히 유리멘탈류라서 1세트에서 고병God에 흔들리면 의외로 쉽게 끝나고 뒤에 경기까지(최종전까지) 이어질 수가 있다고 보기에...
1세트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13/05/09 19:54
고병재도 감이 살아있는게.. 죽어도 입구에서 농성하는거 보고 땅굴 정찰하러 해병3기가 올라가봤지만.. 이미 완성이 되어버렸네요.
13/05/09 19:56
저는 솔직히 처음에 강동현선수를 봤을때는 무슈제이 시즌이후로 그냥 잠깐 자유의 날개 여왕패치의 수혜를 크게 입은 선수라는 인식이 강했거든요... 그것때문에 잠깐 반짝한선수인줄 알았는데 이후의 행보로 자신의 급을 증명하네요
13/05/09 19:57
강동현이 조 1위로 진출하면서 전시즌 우승자/준우승자가 전부 8강에 진출합니다
GSL에서 연속 결승진출이 임재덕 (중간에 슈토가 있기는 했지만..) 과 정종현이 유이한 상황에서 2012년 이후 바뀐체제에서 처음으로 연속 결승진출자가 나올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강동현 선수는 GSL Code S 진출이후에 8강-8강-16강-준우승-8강+ 를 찍는군요 정말 꾸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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