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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8 18:19
지금 이 상황에서 넥라라고 무섭겠습니까? 크크
죽기 살기로 싸워보는거죠^^ 저 둘의 이름값이라면 아무리 넥라라도 한번 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13/05/08 18:48
광자포가 하나 더 있거나 파수기가 2기 이상 있지 않은이상 입구 막았어도 뚫렸죠. IPL에서 이동녕선수가 몇번 썼던 전략인데 해설들은 못 본 모양이네요.
13/05/08 18:55
이동녕이 챌린저리그 3라운드 진출해서 차기시즌 스타리그 로열로더 후보는 김유진, 최지성 그리고 16강 D조에서 최소 1명 로열로더 후보가 나오고, 윤영서가 북미지역을 선택하면서 챌린저 2라운드 박현우 VS 홍덕 경기 승자, 이동녕VS(정우용VS조성주) 승자까지 5명이 확정 된 상황입니다.
13/05/08 19:02
그런데 최근 군단의 심장 성적만 봤을때에는 이영호가 정명훈에게 실내무도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선발전에서 2:0완승과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이겼었고 원이삭에게 졌지만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전도 나쁜 편이 아니라 괜찮다고 보니다.
13/05/08 19:06
근데 왠지 정명훈 선수와는 너무 오랫동안 테란 1인자, 2인자 자리를 지켜와서 정명훈 선수랑 맞붙을 땐 이겨야 본전, 지면 엄청 손해라는 느낌이라 정명훈 선수와의 대진은 팬 입장에서는 꺼려지더군요. 이제동, 김택용, 송병구 선수에게 질 때는 '라이벌이니까 질 수도 있지', 다른 선수에게 질 때는 '뭐 이변이 있을 수도 있지'라고 생각해서 져도 별 상관없었는데 이상하게 정명훈 선수에게 지면 그런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13/05/08 19:31
이번 김남중 선수의 넥서스 세레모니는...앞으로 큰 부담으로 다가올듯합니다.
SK의 모든 선수들이 김남중 잡으려고 아주 머리싸매고 벼를 거 같군요... 크크 게임은 재미있겠습니다.
13/05/08 19:33
이래야 게임이 재밌죠..
프로선수인만큼 무슨 세레모니를 하건 원이삭처럼 실력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못지키면 아주 가루가 되겟찌만 지켜내면 영웅되는 겁니다..^^
13/05/08 19:33
원이삭 선수의 전 게임단에 대한 도발->스타테일 선수들의 응수->이승현 패배로 이어진 2차전으로 보고 있었는데 두팀간의 앞으로 대결이 재밌을것 같아요
13/05/08 19:33
이영호 선수가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김남중 선수와 경기하는데, 이 선수의 스타일을 잘 분석하고 와야겠네요.
너무 평소대로 하다가는 초중반 찌르기에 훅 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13/05/08 19:34
정명훈선수는 지뢰가 계속 독이 되네요..
이제 모든 선수들이 견제를 신경안쓰고 먼저 밀어붙히니 정작 견제 성공하고도 불리하네요 계속..
13/05/08 19:37
정명훈 선수는 병력의 최적화가 안되어 있는거 같아요....
스피드는 이영호, 이신형에 밀릴거 없는데..병력의 양이 항상 너무 초라합니다... 그래도 클래스가 있는 선수인데 차차 나아지겠죠.. 오늘은 김남중 선수가 정말 잘한 거 같습니다. 상황판단이나 컨트롤이 정말 좋았어요.. 얼굴가리면 갓유진이라해도 믿을듯...크크..
13/05/08 19:40
전 조금 다른게 이영호,이신형선수와 지금 정명훈선수는 살짝 급 차이가 있어보이네요..
차차 나아질꺼같긴하지만 견제병부터 버려야할듯 하네요..
13/05/08 19:42
동의합니다..아직 그급은 아니죠..
말씀해 주신대로 견제병 좀 버리고..병력 생산과 자원의 최적화를 좀 이뤄야 할 거 같습니다. 일꾼의 수도 병력의 양도 이상하리만치 적습니다.
13/05/08 19:44
오늘 보니까 배짱도 있고, 머리회전도 빠른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허영무과인거 같습니다.
이러다 몇게임 지면 왠지 쉽게 슬럼프에 빠질 거 같은데...본인의 힘으로 일어서야 큰 선수가 될 거 같습니다.
13/05/08 19:40
김남중이 과연 이영호한테까지 승리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한번 잘해 봅시다..김남중 선수..오늘 한것보다 조금만 더 연습하면 이영호랑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13/05/08 19:49
김남중 선수 이영호 선수처럼 강한 상대와 경기를 좋아한다네요. 승패를 떠나 이영호 선수를 만난 것이 기쁘다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13/05/08 19:53
진짜 마인드가 허영무 비슷해요....강자와의 경기를 즐기는 배짱...
주변의 조건만 잘 갖춰진다면 큰 선수가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13/05/08 20:00
자날때도 다른 저그들 다 감염충 쓸때도 자기 혼자 뮤링링 한 저그니까요...뭔가 혼자노는 느낌이 강한 저그죠.
그런 뚝심이 한때는 박수호를 저그원탑으로 만들어줬지만 이제는 그냥 트렌드에 뒤쳐지는거 같네요.
13/05/08 20:05
박수호라는 이름값 치고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이네요..
이렇게 2:0으로 쉽게 이긴거 치고 김영진 선수가 OP급으로 잘한 느낌도 없고, 박수호 선수는 얼굴 가리면 신인이라 해도 될 정도같습니다.
13/05/08 20:08
참 좋아하던 선수였는데...너무 아쉽네요..
플레이 스타일이 뭔가 홍진호 스타일이라 맘에 들어서 경기도 챙겨보고 그랬는데... 연습 방법과 질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뭔가 연습 환경의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거 같습니다... 어제 최병현 선수 떨어지는거 보고...앞으로 GSL을 협회가 장악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맹쪽에서는 이승현, 강동현 선수를 제외하고는 진짜 강하다라는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강자로 꼽는 강동현 선수도 내일 한번 확인해 봐야 겠네요.. 아마도 올라가더라도 신노열 선수처럼 고생좀 하면서 올라갈거 같습니다.
13/05/08 20:16
요즘 트위치 채팅창에서도 KESPA OP라는 채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최상위권은 이미 협회가 우세했고, 이제는 상위권, 중위권도 협회 쪽이 점점 앞서나가는 분위기네요.
13/05/08 20:18
음..그렇군요...
조금씩 연맹의 강건했던 성벽이 무너져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연맹 선수들 잘 해 봅시다..택신한테만 빼구요...
13/05/08 20:12
저그들의 수명이 짧은건지.. 잘나가던 저그 선수들이 무너지는 모습볼때마다 안타깝네요.. 김영진 선수가 군심 출시 당시 최고기량의 선수중 한명이라고는 하지만... 박수호 선수가 너무 무기력하네요
13/05/08 20:14
현존하는 저그중에 가장 긴 수명을 가진건 이제동선수라 생각이 드네요.(임재덕선수는 코치로 전향했다가 복귀한 케이스이므로 논외..)
13/05/08 20:16
그 잘하던 마XX도 한방에 갔죠...
그러고 보면 김윤환이나 신동원 등의 비교적 최근의 저그 출신 우승자 출신 선수들도 그 포스를 길게 유지하진 못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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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호P vs
이동녕Z
정명훈T vs
김남중P
김영진T vs
박수호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