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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8 20:30
울프도 좀 답답하네요
저렇게 아예 밀리면 예전에 매라가 한것처럼 무리하게라도 영약 빨리 가야죠 지금 전맵을 컨트롤 당하고 있는데 진짜 나진쉴드는 다 모해요 다
13/05/08 20:33
오늘 3경기 한타하는거 보니까, 나진은 skt 2팀이 싸움 걸면 거기서만 싸워요. 자신들이 먼저 포지션 잡고 싸울 생각을 아예 못하고있어요.
기본기에서 차이가 나고 cs에서 차이가 나다보니까 패기있게 싸움을 걸지 못하는 건 이해합니다만, 상대가 싸워달라는곳에서만 계속 싸우고있어요.
13/05/08 20:35
노틸러스님 이번 경기 리뷰 쓰실때는 '같은챔프 다른성능'을 소주제로 쓰시면 딱 맞겠네요.
1.2.3경기의 제이스,자르반, 1.3경기의 케이틀린.
13/05/08 20:36
엑페도 노페도 둘다 폼 한참 좋은 시절에 각자 팀에서 고통을 담당하다가 꾸준히 폼이 떨어진건지....
강퀴말만 들어봐도 노페도 이정도로 취급될 정글러는 아닐텐데....
13/05/08 20:36
제가 제이스 해서 망하면 20분에 cs 100~120개 정도 먹는데... 지금 엑페가 딱 그정도네요; 허허 얼마나 망한건지..
13/05/08 20:37
엑페는 아직 평가 유보할랍니다.
선수들 평가도 그렇고 솔랭경기력 봐도 그렇고... 오늘은 멘붕당해서 저렇다고 생각하렵니다... 상대가 너무 강하니..
13/05/08 20:41
뭐 럼블정도면 플레임인증 손가락 싸움이라고했으니(영약패치전) 자신있게 가져갔겠죠....
오히려 영약너프먹고는 럼블이 살짝 좋지않을까 싶긴한데 오늘 엑페는 영아니네요. 도주루트 잘못잡아서 짤리는게 몇번이나나오고.
13/05/08 20:44
독설가 차우가 디스하길 덥립이나 로코나 똑같은 놈들이라 와드체크 미니맵 이런거 전혀 안된다고.....
하지만 더블리프트는....
13/05/08 20:40
오늘 경기는 순수하게 경기력의 차이때문에 실망한 팬들이 많을것같네요.
패기넘치던 인터뷰만큼이나 최소한 라인전에서 비등한 모습은 보여줬어야 실망을 안했을텐데요.
13/05/08 20:41
다른것 보다 T1의 속도전이 정말 눈부시네요
조금만 유리해지면 그 차이를 맵장악을 통해 순식간에 벌려내내요 막 라인전 좀 더하고 그런게 아니라 딱 일정수준 벌어졌다 싶으면 맵컨트롤 시작하면서 다잡아먹네요 포인트 딸 수 있는 버프몹 드래곤 타워싸움에서 항상 빠르게 합류하고 압도해버리네요 순간순간 선수들의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네요..
13/05/08 20:42
개인적으로는 봇이 너무 못하니까 라인 스왑해도 타워 탈탈 털려서 딴 라인 강해져...... 제대로 관리도 못하고 라인 바꿔야해서 딴 라인도 같이 망해.
정글은 갈 라인 없어지게 만들고..... 답답하네요
13/05/08 20:44
정말 쉴드는 입롤을 하자면.. 케이틀린을 무조건 물어서 죽이고 5:4로 싸워서 카서스만 죽고 상대팀 에이스 만든다음에, 그다음에 바론먹고 억제기 앞에 끼고 버티다가 다시 한번더 케이틀린을 끊어야 될것..같은..
13/05/08 20:47
LG-IM 롤팀 해체하라는 글을 본적이 있던거 같은데... 실드에게 해주고 싶네요.
초반에야 팀 만들어지는 과정일려니.. 싶었는데 지금 이시점까지 이러면 안되죠.
13/05/08 20:48
그래도 쉴드가 꾸역꾸역 버티면서 카서스도 데탭나오고 코그모도 어느정도 딜이 나오는 템까지 갖춰지고 있는데. 바론을 안주고 버틸 수 있을런지...
13/05/08 20:52
고전파 장병기마스터 광진이야 셋이 한팀한 경기를 아마추어 시절 몇번 봤는데
이정도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실력이 자고나면 느는거 같은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13/05/08 20:53
그때 썸데하고 에프람끼고할때 아닌가요 전 그때 스크림돌리는거 보고 반해서 얘네 빨리 프로로 나와라 했는데
더 좋은 탑과 서폿을 끼고 나와서 설렜었는데 흐으
13/05/08 20:53
롤챔스 최초로 9시 뉴스전에 끝났어요!!!!!!!!!!!!!!!!!!!!!!!!!!!!!!!!!!!!!!!!
(결승전같이 정규시간보다 일찍 할때 제외)
13/05/08 20:55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났네요.
기본기부터 한타 운영까지.... 뭐하나 나은점이없네요. 아!! 나이많은건 갑이겠네요. 실드 팬질 접습니다. 암걸리겠어요.
13/05/08 20:57
소드와의 경기, 그리고 오존과의 경기에서 이미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토너먼트 넘어 오기 전에 물론 예능픽도 있었지만..오존에게 당한 게 약이 된 것 같습니다
13/05/08 20:55
사실 조별 리그 중에도 쉴드가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지만 이정도로 경기 내내 아무것도 못해보고 압살당하는 경기를 보여준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세이브도 리그 초에 비해서 많이 안정감을 찾고 실력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
13/05/08 20:56
아 저도 어쩔 수 없는 나진 팬인가요.
SK2팀의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고도 분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입으로는 나진쉴드를 욕하면서도 분합니다.
13/05/08 20:56
나진이 못했다는 생각보다
T1-2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결과적으로 속도전에서 적응못하고 여기저기서 휘말리면서 필요이상의 킬을 준 나진이 못한게 맞겠지만 것 보다도 라인전에서 얻은 글골 약 1000골드 정도의 이득을 순식간에 눈덩이처럼 불려내는 저 속도는 진짜 여지것 롤판에서 못 본 엄청난 능력이네요 진짜 매력적인 팀입니다 T1-2
13/05/08 20:57
이게 굉장히 충격적인 결과인게 다른 어떤 팀이 와도 이렇게 압도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 싶네요....
다른 팀들을 긴장시키는 t1 2팀입니다
13/05/08 20:58
KT B vs MVP오존 승자입니다.
개인적으로 KT B vs SKT2팀 경기 기대하긴했는데, KT B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음..
13/05/08 20:58
저번주 토요일 롤 챔스 오프 갔을때 친구 선배님이 롤 챔스 부총괄 하시는 분이라서 우연치 않게 백스테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민주희씨를 정말 가까이서 봤는데...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크크크
13/05/08 21:00
5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Group A : SK Telecom T1 2팀 (A조 1위) 3 VS 0 나진 쉴드 (B조 4위) -> SK Telecom T1 2팀 4강 진출!! 나진쉴드 NLB 행 5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Group B: MVP Ozone (A조 3위) VS KT Rolster B (B조 2위) 5월 15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Group C: CJ Entus BLAZE (A조 2위) VS SK Telecom T1 1팀 (B조 3위) 5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Group D: NaJin SWORD (A조 4위) VS CJ Entus FROST (B조 1위)
13/05/08 21:05
놀라운게 sk2팀의 가장큰 약점은...물론.. 약점도 아닌것 같지만 봇라인이었는데, 봇라인이 이렇게까지 잘해주면.. 이건 완전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설레발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만
13/05/08 21:08
뭐 물어봐서 대답하는건데 애들이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하네요.
광진이야는 조금 디스의 의도가 있는거 같은데, 다른애들은 딱히 디스도 아니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는듯.
13/05/08 21:09
인터뷰 그냥 실력을 자꾸 물어보니까 내가 더 잘한다 얘기하는 정도 인데
이게 왜 도발 수위가 쎈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_-
13/05/08 21:10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겸손하면 재미없다고 뭐라하고 시원시원하면 건방지다고 뭐라하고 어쩌라는건지 정말.. 솔직히 오늘은 이렇게 거들먹거리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완전 압.살을 했기떄문에.. 졌는데 입터는것보다는 낫죠..
13/05/08 21:25
뭐 아마 겸손해서 재미없다는 사람이랑 시원해서 건방지다는 사람이랑 다른 사람일 것 같네요.
똑같은 사람이 두 반응 다하면 이중인격이겠죠.
13/05/08 21:11
이건 큰 도발은 아니죠. 뭐 예전 최연성 코치처럼 이스포츠의 발전에 저해가 된다는것도 아니고, 저희가 잘한것도 있고.... 뭐 무도에서 보듯이 이기쎄요요. 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13/05/08 21:12
스타1에서 너무 착한인터뷰를 많이봐서 살짝 응? 하긴 하는데, 저게 이상한건 아니죠.
그리고 인터뷰 질문하는것자체도 상대선수를 계속 언급해서 어쩔수없는것도 있고..
13/05/08 21:12
t1 2팀은 인터뷰를 진짜 솔직하게 말하네요. 애들이 챔스무대 경험이적어서 그런가, 수많은 인터뷰경험과 말한마디 단어 하나로 까인 경험이 많은(...) CJ 멤버들의 정석적이고 말을 신중히 고르는 인터뷰와는 색달라서 신선하긴 합니다^^;;
근데 t1 2팀 멤버들 인터뷰 말투나 화법이 다 꼬치랑 비슷한거 같아요. 꼬치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돌직구를 팍팍 꽂아넣는편인데..
13/05/08 21:13
뭐 이정도는 나쁘지않네요...
실드 응원했지만 이정도면 뭐... 이정도 도발이야 할수잇는거죠 언제나 범생이같은 프로만 필요한거아니니까요
13/05/08 21:17
사실 이번에도 미드, 정글, 원딜을 화끈하게 갈고 나온건데 이런 경기력이라는게 참 슬프네요
저는 나진 팬도 아닌데 오늘 괜히 감정이입됩니다ㅠ 노페 눈이 빨개서 그런건지..
13/05/08 21:24
엑페 입장에서는 너무 안 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차라리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탑이 약한 팀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아 엑페야 LG는 안된다 ㅠㅠ
13/05/08 21:33
전 오히려 선수교체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선수들만 모인다고 최고팀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스포츠는 리빌딩기간이라는게 있는데 말이죠. 못할때마다 바꾸면 탄식의 망치때 플레임 갈았어야죠. 실드 문제가 잦은 로스터변경도 있죠. 오히려 호흡맞출 시간도 줘야합니다.
13/05/08 21:14
경기전에 패기 인터뷰 한것도 아니고 3대 0으로 압살한 다음 모 사제대결처럼 진선수 운다고 경기 소감이 어떻습니까. 하니까 벼... 별로 안좋아요 이런거보다는 낫지않습니까.
13/05/08 21:18
실드는 예선전부터 보였던 문제인 정글과 탑의 호흡문제가 다시 보였던 경기입니다
어떤 문제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이정도 시간이 지나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걸 보면 이건 쉽게 안고쳐지겠다 싶네요
13/05/08 21:18
이제 좀 기다리다 나겜 은밀한 개인교습 보면 되겠네요. 삼국통일의 그분 사빌라(...) 과연 동수형의 맨탈갱킹 수위는 어디까지 될 것인가!
마침 흐콰형의 헤어스타일이 여름을 맞아 작년 나겜 정열맨 스타일(일명 강호동 컷)으로 돌아갔는데... !!
13/05/08 21:18
실드 lg-im팬이라서 이정도는 익숙하지........
skt t1입장에선 충분히 할수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강민해설 질문자체가 안좋았던거 같아요. 충분히 도발하면서도 재미있는 인터뷰 할 수 있는거같은데..
13/05/08 21:22
저는 롤챔스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기자들이 정제된 질문을 하고 답변도 나름 잘 정리해서 기사로 보는게 편한데
라이브 인터뷰는 인터뷰어의 질문도 매번 별로 마음에 안들고 분위기도 좀 그렇고 보기가 불편한 적이 많습니다.
13/05/08 21:25
솔직히 김동준해설이 인터뷰할때는 나은데..
강민해설이 인터뷰하면 이상하게 분위기 애매해져서 음소거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차라리 성캐가 해서 예능으로 가는게 좋을듯한데..
13/05/08 21:24
온겜 인터뷰가 너무 구려요. 김동준해설이 하면 그나마 좀 나은데 강민해설이 인터뷰하면 몰아세우거나 유도하는 질문이 많아서 별로에요.
민주희씨는 뭐 .. 인터뷰스킬로는 여전히 발전 없구요.
13/05/08 21:32
본디 자기가 응원한 팀의 반대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팀의 선수가 마이크로 좀만 뭐라고 해도 바로 격하게 반응하죠 그래놓고선 나중에 겸손하게 말하면 또 겸손하게만 말하고 재미없다고 비꼬고요
13/05/08 21:34
임프나 피글렛이나 자신감을 넘어선 거만함이 느껴져 비호감이긴 한데 결과적으론 이런 애들이 있어야 경기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WWE의 악역같은 느낌? SKT 2팀이랑 소드랑 붙음 이 경기는 꼭 본방 사수할듯.
13/05/08 21:37
엑페는 정말 사랑받는 선수네요. 커리어도 없는데 넘버 원탑솔로 불리고 그렇다고 매경기 하드캐리만 하는것도아니고 질때도 많은데 지면 팀원탓 운영탓 오더탓 라인전서져도 팀원탓.
13/05/08 21:41
오랜시간동안 자기 혼자 잘했으니 그렇죠.
한두경기만 혼자 잘해도 짜증나는데 그걸 몇개월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인성면에서 문제일으킨 적도 없거든요. 커리어가 좋아도 사람이 덜된 선수를 밀긴 싫어요.
13/05/08 21:45
비꼬는건가요??
막눈은 같은 팀이라 빼도 샤이가 열등감 느끼는 선수라고 할 정도고 다른 게이머들이 세 손가락 안에 꼽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13/05/08 21:47
이분 저번부터 보니까 그냥 엑페 안티시네요.
궁금한게 생겼는데 엑페가 왜 싫으신건가요? 뭐 솔랭에서 만나서 패드립이라도 들으신건 아니신지..
13/05/08 22:45
프로들도 인정하는 선수입니다.
지금에도 그런 마음이 유효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개인의 실력으로 인해서 게임을 그릇치는 경우는 많이 없었기도 했었고, 잘했을때의 평가절하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많은 분들이 언급하는 인성(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도 좋은 쪽으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사랑을 받고 있는겁니다. 뭐 다른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일단 안티성향이 있어 계속 이야기를 한들 의미없겠네요. 수고하세요.
13/05/08 21:37
sk2팀 경기도 화끈하게하고 인터뷰도 시원시원하게 해서 좋았는데
불판오니 분위기가 안좋네요. 아무래도 실드팬분들이 보기에는 인터뷰가 너무하긴했죠.. 경기력자체가 프로대 아마추어급이어서 ㅠ.ㅠ
13/05/08 21:44
소드만 팬하고 실드는 버려버릴까하고 나름 심각하게 고민중인 나진팬으로서 오히려 속시원한 인터뷰였네요.
정신 제대로 차리고 nlb준비 확실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자신들의 현재 위치를 확실히 자각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요.
13/05/08 21:38
보고 왔는데 '인터뷰 수위가 뭐 어쨌다는 거지?' 란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3:0, 전 경기 압살이었는데 저 정도 말은 도발이 아니라 객관적 분석 수준이죠. 오히려 선수들이 교과서적인 대답만 해서 재미없다란 반응은 스타1 때부터 늘상 있어왔는데, 이런 말들도 못 하면 인터뷰 코너를 없애야죠. 수위가 그다지 높다는 느낌도 들지 않았는데..
13/05/08 21:41
겸손은 미덕인데 도덕인 줄 아는 분들이 많죠
SKT가 정말 거만했으면 2경기까지 압도적으로 탈탈 털어놓고도 3경기에서도 전력으로 상대했을까요..
13/05/08 21:48
나진의 팬이라면 오늘 경기 보고 맨붕 인터뷰에 또 멘붕 할꺼 같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문제가 될 인터뷰는 아니지만, 경기에서 멘붕한 나진 팬들은 인터뷰에서 얼마나 속상할까..하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SK2팀 : KT-B팀의 대결을 한번 보고싶네요.. 지난 주 사건때문에 오존 응원하기로 맘먹었는데.. 통신사 대결을 한번 보고싶기도 하구요..
13/05/08 21:49
전둘다좋아하는 입장에서
패기와 도발은 경기전에 부리고 후에 토닥여주는게 좋겟지만 뭐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나진실드는 그게현실이라는게 그냥 불쌍할뿐.. 보통 못하다가 잘하는 선수는 그래도 싹수가 보이던데..로코는 안될꺼같아요.. 울프는 잘했엇는데 요즘보면..휴.. 둘의 캐미가 안맞는건지.. 저는 몰랐는데 개인적으론 드라마가 있는 선수를 더좋아하나봅니다 고전파를 보면 정말 잘하는데.. 왠지 아직은 정이안가는.. 고통받던 엠비션 엑페 같은선수한테 마음이더가네요..
13/05/08 21:54
원래 호로 자리가 울프 자리였는데(Team X의 정글러) 포지션 안 바꾸고 복한규랑 같이 갔으면 어떤 모습이었을지...뭐 이제는 의미없는 가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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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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