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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7 18:53
[마산] 김경언의 깔끔한 좌중간 안타 이후, 오선진의 3루 땅볼성 타구를 모창민이 잡지 못하면서 무사 1,3루 기회를 잡습니다.
차라리 글러브에 안맞았으면 뒤에 백업오는 유격수가 잡아서 최소 1,2루가 됐어야 하는데, 글러브에 맞으면서 엄한데로 튀면서 김경언이 3루까지 진루...
13/05/07 19:02
[문학] 김광현 개인적인 이미지는 투구 후 수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잘하네요...
근데 저 안경 뭔가요...크크크 조인성이 안경쓰라고 권해줬나?
13/05/07 19:05
[무등] 스트라이크 존 높은 것도 안잡아주고 낮은 것도 잘 안잡아주네요. 투수들은 어쩌라고... 강민호 low ball? 한번 외쳐줘
13/05/07 19:25
[잠실] 오지배 병살이나 마찬가지군요. -_-;
일사 일루 투쓰리 상황에서 런앤히트가 나왔는데, 직구 커트 못해서 최경철 도루하다가 죽었네요;
13/05/07 19:41
제구가 잘되더군요. 근데 그렇다쳐도 엘지 타자들이 양심이 없음
2스트라잌 이후 빠른 공에 삼진당하는거 뻔히 보고 들어와서 헛스윙 붕붕하는건 뭐래요.
13/05/07 19:54
엉덩방아 빼면 거의 10~12경기동안 실책없죠. 적어도 정면으로 오는 공 못받는 뻘짓은 안하네요. 7실책을 정말
빠른 페이스로 해서 실책 숫자는 독보적이지만요 크크크 잠실구장 바운드에 적응한 거 같은데 실책 많이 줄겠죠.
13/05/07 19:52
[잠실] 이성열 선수가 전 타석에서 큰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붕붕스윙 후 삼진당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떨까요. 2사 1, 2루입니다.
13/05/07 20:05
[잠실] 넥센은 뭔가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는 팀 같다가도 한두점 승부로 가면 이 터프한 상황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오늘도 왠지 그냥 2:1이나 2:3으로 끝날 느낌.
13/05/07 20:05
[넥센 2 (5회말) 0 L G]
[두산 1 (5회초) 4 S K] [롯데 2 (6회말) 0 KIA] [한화 3 (4회말) 3 N C]
13/05/07 20:11
[넥센 2 (6회초) 1 L G]
[두산 1 (5회초) 4 S K] [롯데 2 (7회초) 0 KIA] [한화 3 (4회말) 3 N C]
13/05/07 20:37
잡아야죠.. 연봉은 8천이라 보상금도 별로고..
타팀 프런트는 몰라도 타팀팬분들은 딱히..인것 같고.. KT에서 싼맛에 질러보려나..
13/05/07 20:30
[잠실] 해설은 욕하지만 의윤아 노린건 잘했다. 3볼상황이고 출루보다는 단타 하나 필요한 상황이니 니가 노리는게 낫지.
근데, 왜 높은거에 손이 나갔고 못쳤냐...
13/05/07 20:35
[잠실] 그나저나, 임정우는 보배군요. 얘 없으면 롱릴리프 할 애 없어 선발로도 못돌려 으흐흐
그나저나, 박병호는 잠실이 아니면 홈런이었을 타구가 또 나오는군요. 얜 대체 머냐
13/05/07 20:40
[잠실] 주인아 사랑한다. 삼성에서 이런 보배를 주다니... 역대 엘지 프런트가 한 짓 중 가장 잘한게 이번 삼성과의 트레이드인듯
13/05/07 20:41
[넥센 2 (7회말) 3 L G]
[두산 2 (6회초) 6 S K] [롯데 3 (8회초) 0 KIA] [한화 3 (5회말) 4 N C]
13/05/07 20:58
[무등] 신승현이 마무리는 잘해 줍니다. 수고했어. 최희섭까지만 연결해 보자.
준호는 무조건 대타로 바꾸고... 홍재호나 신종길로...
13/05/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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