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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5 17:39
이제동 팬으로써 이제동선수가 글로벌파이날 4강이라니 진정한 재능러는 이제동이 아닐까요. 이제동 보고 노력을 그리 연습한다고 팀 처음 왔을때 감독한테도 졌던수준이라고 조정웅감독의 전기의자가 만들어낸 기계라고 했는데 이게 노력한다고 된다고 노력파의 아이콘이었는데 말입니다.
13/08/25 18:23
이것도 결승이라면 결승인데.. 블리자드의 병맛 통합 때문에 결승 느낌이 안나요...
WCS 글로벌은 가야.. 이제동도 우승타이틀 하나 거머지었으면 좋겠네요
13/08/25 19:59
기본 구조는 프리미어 리그(스타리그와 GSL) 이후에 시즌 파이널 그리고, 한 해에 한번 글로벌 파이널이 열리고요. 올해는 시즌1 GSL, 시즌2 스타리그, 시즌3 GSL 이후 글로벌 파이널이 열립니다.(올해 첫 시즌은 개편 전에 이미 끝나서 3시즌입니다.)
그리고 내년엔 2014 시즌1 스타리그를 시작으로 4번의 프리미어 리그와 시즌 파이널이 열리고, 또 글로벌 파이널이 열리고요. 시즌 파이널은 각 프리미어리그 주최사인 곰TV, 온게임넷, ESL, NASL이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여는 식입니다.
13/08/25 18:34
http://afreeca.com/estv01
현재 estv 여성부 스2리그도 아프리카에서 진행중이네요. 해설에 황영재/정우서/김가영이고 지금 막 이유라 선수 경기 시작했구요.
13/08/25 18:58
이번 WCS 재밌네요.
이신형과 조성주의 탈락, 이제동과 윤영서의 선전(최지성, 강현우는 잘하리라 생각했고), 스칼렛, 한이석, 나니와의 이변까지 결과가 어찌될지 참 기대됩니다.
13/08/25 19:16
전 아무도 응원 안하는 강현우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참 아쉬운건 IM의 소셜네트워크에도 lol 이야기는 있어도 강현우 이야기는 없네요 ㅠㅠ
13/08/25 19:17
폭격기의 테테전이 워낙 무섭긴 하지만 태자도 기존의 전성기를 짓밟아버릴 만큼 지금 폼이 좋아서 테테전은 정말 명품경기가 나올 것 같아요.
13/08/25 19:21
최지성 선수 우승을 바라는 입장에서 강현우 선수가 결승가길 바랍니다.
근데 예상을 뒤엎고 강현우가 떡하니 우승해버려도 기쁘긴 할 듯. 이제동 선수나 윤영서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13/08/25 19:28
스타리그 끝나고 시즌 파이널 시작하기 전만해도 스2의 문제점, 눈보라사까기, DK의 밸런스 등등 비판적인 목소리가 쏟아지던 와중이었는데..
시즌 파이널이 이렇게 흥해버립니다.;;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선수들이 이런 미친 경기력 뽑아주고 있으니 이제 블쟈만 좀 정신차려주면 한번의 위기를 극복하고, 약간이라도 다시 반등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도 같아요.
13/08/25 19:36
어제부터 제가 지퍼부분을 유심히 보고있는데 빨간택이 안보이네요 디퀘같긴 한데 확실친 않아보입니다 디젤 타나즈 74 같기도 하고...
13/08/25 19:39
아.. 동네신 경기력, 경기마다 순수하게 기뻐하는게 보이는 세레모니, 이런 멘트까지 이번시즌 진짜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있네요.
13/08/25 19:46
이제동이나 박수호의 토스전을 보면 다음 WCS에서 토스가 저그를 어떻게 이겨야 할지 참 막막할 정도인데... 강현우가 해법을 제시해주면 좋겠네요
13/08/25 19:56
와 계속되는 저글링 찌르기로 진짜 경기 거의다 잡아갑니다. 초반 2번의 찌르기로 파수기를 싹 잡아주다보니 저글링이 계속 유효타를 날리고 있어요!
13/08/25 19:59
그래도 워낙 자원이나 업글등 기반시설 차이가 나다보니 강현우가 무리해서 튀어나올수밖에 없었네요.
나온병력 다 싸먹고 이제동이 깔끔하게 1경기 가져갑니다.
13/08/25 20:04
정말 재밌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제동 선수가 토스만 잡고 올라가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대세토스들만 잡고 잡고 올라가다니
13/08/25 20:04
여러모로 전 회장님의 현재 행보는 상당히 고무적이네요. 앞으로도 언제까지 맡으실지는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변치 않는 모습으로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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