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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5 22:01
그래도 위험한 타이밍에 같이 병력돌려서 상대 앞마당 마비시킨 판단이 좋았고, 결국 진출병력 다 잡아먹으면서 분위기 다시 가져온 윤영서.
13/08/25 22:04
윤영서 방금 해불 소수병력 돌격할때 이걸또 던지나? 싶었는데.. 귀신같이 공성전차만 제거하고 도망가면서 화기병한테 거의 안맞았죠. 컨트롤 좋았네요.
결국 2:1로 한경기 따라가는 윤영서.
13/08/25 22:04
윤영서 선수가 중반에 실수로 던지는게 아니면 그냥 이길 경기였는데, 그때 실수로 한번 던지는 바람에 위기를 자초한 느낌이었어요.
현실은 3/2업대 1/0업이어서 무난히가면 무난히 이길 게임이었죠.
13/08/25 22:08
초반에 너무 말리고 병영이 오는도중에 폭파되는 바람에 전투자극제가 한참 밀릴상황이라 최지성 선수가 메카닉이 강제되는 상황이었는데,
그거 극복할려고 트리플 했는데 딱 앞마당 파괴당하는 것 때문에 경기가 많이 기울었죠. 그 실수 아니었으면 윤영서 선수 실수 몇번 한거 보면 진짜 역전 나왔을거 같아요.
13/08/25 22:11
[이모저모] 갑작스러운 사정상 바크래프트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신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님께서 치킨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http://t.co/gwvFD7gnz4
13/08/25 22:23
A : 다시는 WCS America를 무시하지 마라. 우리지역은 시즌 2 파이널 결승에 진출한 이제동과 4강에서 혈전을 펼치고 있는 윤영서를 가진 지역이다.
B : 내가 잘못했다. 사과할게. 미안하다.
13/08/25 22:30
두번째 밴시는 딱 느낌이 그거네요. 우주 공간 우클릭 찍었는데 절벽찍으면서 오히려 위로 무빙하는 그런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13/08/25 22:41
최지성 선수도 시파 결승까지 가는데, 나이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바닥까지 떨어졌던 이제동 선수도 정상의 위치에 다시 올라섰구요. 택뱅리도 이걸 보고 자극받아서 더 분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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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서 vs 최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