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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08:54
동시호가는 어떻게 가지고 노나요?
상한가 갔다가 마이너스 됐다가 플러스 됐다가 다시 마이너스.. 그냥 동시호가를 안봐야되나 싶네요..^^
11/10/18 09:44
어제 다우 하락폭이 생각보다 커서 다우 조정이 2~3일은 가지 않을까 싶네요
기술주가 관건이지만 실적은 거의 선반영 된듯 싶고...
11/10/18 09:52
골드만삭스 자산운용회장 짐오닐의 주간 브리프
지난 주, 우리는 지난 2009년의 가을 이후 S&P 최대의 랠리를 보았다. 많은 다른 시장 또한 비슷했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롤러코스터 장세의 상단 부분으로 다시 돌려놓았다. 따라서 묻고자 하는 문제는 2011년이 전형적인 “5월에 팔고 떠났다가 세인트 레저스데이에 다시 돌아오는” 장세가 될 것인가 아니면 그 동안 약세론자들이 그토록 떠들어 댔던 암울한 현실에 대해서 강세론자들이 깨닳게 되는 장이 될 것인가?이다. 다음에 첨부된 차트를 본다면 상황에 대해서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이번 랠리가 1280, 즉 8월에 시작된 급락 위의 레벨까지 상승해야 되며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착해야 약세론자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그렇다면 11월 3-4일에 열리는 G20회의가 가까워지면서 다음 3주 동안의 뉴스가 정말 흥미진진할 것이다. 지난 주에 재정부장관들이 말한 것을 토대로 유추해 보자면, 우리는 유럽 패키지의 “빅뱅”에 대해서 더욱 큰 기대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이 괜찮다고 보여주는 경제지표들이나, 중국의 경기 연착륙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마 시장은 상단 돌파에 대한 테스트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G20회의 후에는 중요리더들이 과연 정말로 우리를 더욱 안전한 곳으로 가이드 할 것인가? 일 것이다. 특히 유럽에 대해서 말이다. 따라서 나에게는 가이드북이 다음 2주간에 대해서는 꽤 명료하다. 중국 연착륙인가 아닌가? 나는 중국지역에서 1주일의 방문계획을 갖고 있었다. 지난 토요일날 24간이 걸려 홍콩에서 돌아왔는데, 사실 나는 유럽의 아수라장에 때문에 계획을 바꿔야 했지만 홍콩과기대에서 미리 연설을 하기로 하여 다녀왔다. 하지만 굉장히 즐거웠고 또한 홍콩에서 가장 중요한 2사람 외에 많은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우연히도, 나는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중국지역과 내부 CIO Call을 했는데, 다음 2~3분기 GDP 수치 중 가장 낮은 수치를 제안하는 외부 게스트도 있었다. 우리는 최근 월별 경제지표를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역시 RMB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다. 우리의 CIO Call에서 우리는 중국의 경기 경착륙 시나리오에 대한 이슈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으며 어떠한 나쁜 일이 있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토론했다. 대부분의 논의는 중국내 부동산시장과 지역대출이었다. 그 중 우리의 게스트는 몇 달 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이며 지방재정에 대한 불안이 증가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불량부채에 대해서는 중국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GDP의 5% 정도는 지방채 발행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 미팅과 홍콩에서의 사람들과의 토론에서, 나는 연착륙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게스트는 중국의 2012년 Q1 GDP yoy가 7%, CPI 4% 이하일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통화적, 재정적 정책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2012년 중반에는 다시 GDP가 8%로 복귀할 것이라고 보았다. 우리는 월별 데이터를 검토했으며, 검토 결과 지금까지는 M2의 더딘 성장, 소프트 상품의 거래보고서, CPI의 둔화 등을 볼 때 연착륙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중국과 RMB 이슈 나는 중국을 방문했을 때 사람들에게 RMB의 전환성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었다. 지난 5월부터 중국에 방문한 적이 없었는데, 다시 가보니 8월에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국 정책당국이 어쩌면 RMB를 자유화 할 수 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소문에는 2015년을 타겟으로 한다고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물어봤을 때에는 2015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반문하지 않았으나 중국 당국이 공식적인 타겟을 정할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보였다.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다음 리더십의 이양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달려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내가 물어본 모든 이들은 꽤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으며, 2015년엔 SDR 배스킷을 포함하여 RMB가 더 많이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홍콩에서 진행된 미팅 중 하나에서는, 나는 RMB로 표시된 FDI의 사용 증가에 대한 허가 개혁이 발표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곧 발표되는 것을 보았다. 워싱턴 DC가 RMB를 악의 근원으로 돌리는 것과는 상반된다. RMB가 명목상 실제상 지난 6년간 달러에 대해서 30%가 올랐다. 사실 나는 의회가 왜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의회를 통과하게 되더라도, 백악관과 대통령이 승인하지 않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모두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는 아마도 중국의 어마어마한 외화보유고일 것이다. 중국의 무역흑자는 연초대비(9개월간)는 막 $180 billion을 넘어섰고, 이것은 GDP의 2%를 살짝 넘어선다. 무역흑자는 2008년 신용 리스크가 발생하기 전 보다 1/4가 낮은 수치이며, 또한 수입 트렌트의 강화와 수출의 약화로 인해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DC가 취하고 있는 액션은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다. 7~8년 전에는 말이 됐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유럽의 빅뱅 일요일날 많은 헤드라인과 뉴스기사들을 읽고 예상컨데 G20 재무장관 회의는 유로위기의 빅뱅적인 해결방안에 대해서 더 많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세개의 다리”들은 좀더 현실적인 그리스 헤어컷, 은행 재자본화, EFSF의 권력 강화 등으로 점점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리고 Paul Achleitner의 제안에 대한 뒷얘기가 공개되었으며, Paul 자신이 FT에 그것에 대해서 사설을 기고하였다. 흥미롭게도, 프랑스와 독일 리더들은 그들에게 계획이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 그 것이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고 있다. 아무튼, 우리는 10월 23일 다시 유럽 리더들이 회의를 갖는다고 하니 들뜨게 된다. 그리고 11월 3~4일에 열리는 G20이 있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G20가 될 듯하여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G20와 IMF의 자금 시장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된 이유는 큰 이머징 국가들이 IMF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로지역의 채무 펀딩에 간접적으로 투자를 하려고 한다는 추측성 기사 때문이다. 브릭스 국가들이 더 많은 투표권을 얻기 위해 IMF에 기여를 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고 보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이에 대해 반대하며 IMF가 지난 재본화로 인해 충분한 자금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혹자는 미국의 반대가 IMF에의 권력을 브릭스에게 너무 일찍 넘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경우더라도, 11월의 G20을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SDR 개혁과 RMB의 조기 포함에 대해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증거 이제 중국의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하면, 우리는 “macro data vacuum”을 월 말까지 진행한다. 우리는 이번 달 flash PMI, 공식 PMI, ISM 데이터, 한국과의 무역거래 등을 통해 늦여름부터 하락에 대한 여러 사인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2008년의 가을과 비교해보자면, 미국은 계속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면서 애널리스트들은 Q3과 Q4의 전망을 올리고 있다. 몇몇 유럽의 데이터도 긍정적인 사인을 보내고 있다. 영국은 지금의 패턴과는 예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발표된 지표들이 꽤 안 좋게 나오고 있다. 나는 지난 3~4개월 동안의 급격한 움직임을 보며 지난 2009년 초의 상승세에는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중국이 좀 더 내수적이고 소비자가 이끄는 경제로 가고 있고, 그리고 미국의 강한 통화적 편향성이다. 유럽의 문제를 보았듯이, 유럽이 글로벌 경제의 성장과 시장의 key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나의 가설이 맞으려면, 우리는 중국 인플레이션의 둔화, 중국의 정책편향의 변화, 중국 소비층이 잘하고 있다는 근거, 그리고 미국이 유럽에 끌려가지 않는 증거가 필요하다. 유로위기가 엄청 커졌지만, 나는 이것이 중국과 미국을 끌고 들어가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미국과 중국이 그 동안 일본의 장기적인 약세에도 대처해 왔는데, 왜 유럽에게 대처할 수 없다고 보는지 알 수 없다. 유럽이 아예 무너진다면 또 모르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게 힘든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유럽은 지난 몇 주간 시장이 다시 회복하고 빅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예상치가 많이 올라왔다. 하지만 아직 많은 딜레마 들이 남아있다. 예를 들자면 Berlusconi의 아직 이탈리아에서 잠정적으로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유럽 대응책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유럽에게 바라는 것은 단지 붕괴되지 않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우리와 우리 시장에게 문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짐 오닐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 요약하면 현 상황을 나쁘게 해석하지 마라. 생각보다 튼튼할 수도 있다. 다만 신중하게 판단해야 될 요소들이 있다.
11/10/18 10:25
오랜만입니다.
현중이랑 oci 보유하고 3년뒤에 돌아오려했으나 3년안에 거덜날것 같아서 갈아탔습니다. 흐흐. 손절의 반대말이 무엇인지 기억조차 안나는군요.. 지금은 국순당이랑 네오위즈게임즈랑 바이오랜드 들고 있는데 얘네들 어떻게 보시나요?
11/10/18 11:26
혹시 뿌리깊은나무 보시는분 계신가요? 기가 막힙니다. 싸이더스 주식 나왔으면 급등할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덕분에 지금 일어났습니다 -_-;;
11/10/18 12:11
바이오~ 바이오~ 바이오 용사~
아침에 마이너스 가길래..그럼 그렇지~ 했었는데...이게 뭔가요...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건가...OTL
11/10/18 12:15
http://news.kbs.co.kr/world/2011/10/18/2373695.html
그리스 파업으로 도시 기능 사실상 마비.. 의회가 이번주에 처리할 공공부문 임금 삭감과 공무원 임금 지급 정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긴축안 표결을 앞두고 시위가 격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이 동네도 참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11/10/18 14:53
순수한 세력주모양에선 흔드는 모양이 아니고 2006년이후에 세력주의 패턴이 다양화되서 뭐라 말하긴 그런데 큰의미는 없는것 같은데요.
메디포스트의 패턴양식은 고가에서 옆으로 횡보하면서 물량을 조금씩 처분하는데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지 지금은 의미가 없어요.
11/10/18 15:25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nc는 좋겠네요. 구단주가 부자라 얼마나 투자를 할지.. 나도 온라인게임 개발해서 갑부되면 프로야구팀 창단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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