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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9 20:39
전준우 선두타자 안타!!!!!!!!!! 번트대야죠. 페이크번트슬래쉬도 가야합니다.
(하지만 이대호군요;) 이건 황재균이 만든 찬스예요. 아 야구몰라요.
11/10/19 20:47
이대호는 3차전까지 한게 없네요.. 없으요...
1차전 정대현에게 동점타 뽑아낸게 있긴한데 결국 졌고.. 아.. 이대호 이대로 시즌 마감할건가요 -_-;
11/10/19 20:54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오버핸드투수였는데 2011년에 과감하게 쓰리쿼터로 전환했고 대성공이었죠
이게 김성근감독의 지시였는지 투코의 지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신의 한수네요
11/10/19 20:58
이대호는 부진하고 박정권은 날아다니고... 롯데가 진다면 이 둘의 차이점이 참 크게 느껴질듯 하네요
홍성흔 헛스윙 할때 느낀게 참 여러가지로 병살을 만들어내는구나... 크크 ;;
11/10/19 21:02
|( '')| 경기는 SK 쪽으로 기울고... 롯데는 할 수 있는 걸 모두 쏟아붙는다는 심정으로 고원준을 투입했다.
... 그런데 포풍 볼넷 ㅠㅠ
11/10/19 21:02
sk와의 경기는 이런식입니다. 항상 고비에서 .. 그리고 여기서 무너지고 추가점 나오고.. 9회말에 1점내고 패하는 머 그런.. 답답한 시나리오..
11/10/19 21:07
바깥쪽 꽉 차는 공을 안 잡아준게 참... 중립이지만 스트존이 갑자기 좁아진 느낌이 들었네요
하지만 역시 제일 무서운건 SK의 집중력
11/10/19 21:08
스트존 논란은 어쩔수가 없네요. 심판의 고유권한이라 크크..
sk가 야구를 잘하는 팀이기때문에 sk와 경기할때는 더 스트존때매 화가 납니다 ㅠㅠ
11/10/19 21:09
고원준..10년 후반기 era 4.74 / fip 5.96
11년 후반기 era 5.10 / fip 5.01 ..1차전에서 한 번 데였으면, 다시 생각해 볼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11/10/19 21:11
내일 장원준 땡겨쓰면 최악일듯요...
4일 쉬고 나오는 포스트시즌에서 좋은결과 한번도 못본것 같은데.. 당장 준플 윤석민만 봐도.. 호감독님 그냥 예정대로 부첵가죠
11/10/19 21:11
에효.. 날아가 버린 4시간... 1회 2회에 점수 못낸거.. 진짜..
초구 치는 빠따들 벌금 천만원 !!!!!!!!!!!!!!!! ㅠㅠㅠㅠㅠㅠㅠㅠ
11/10/19 21:12
아.. 이대호 가.. 아.. 결국 터지지 않고.. sk가 무난히 승챙겨가네요.. 참... 2위로 진출해도 가을야구.. 이기기는 영.. 어렵네요.
11/10/19 21:14
홍성흔 그래도 포시에서는 좀 해주나 싶었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또 아니네요...
홍성흔은 내년에 하는거 봐서 진짜 결단을 내려야 할 선수 같습니다.
11/10/19 21:14
이인구 헛스윙 삼진.. 경기 끝납니다.. [SK 3 (종료) 0 롯데]
롯데는 불펜만 실컷 돌리고 지네요.. 이로써 SK는 코시까지 1승 남았습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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