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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8:05
[KCF] 최근 야구를 조금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 안치홍 DL갔나요? 부상기사를 못 본거 같은데 어제부터 선발 제외이네요.
혹 큰 실책이라도 했는지... 최근에 타격감 좋았었던거 같은데
14/04/11 19:06
[잠실] 김선우는 기대를 말아야겠네요. 공이 깃털처럼 가벼운지 펑펑 맞아 나갑니다.
도대체 이런 선수를 선발로 올리는 코칭스태프는 뭔가요? 구위 점검도 안 하나요?
14/04/11 19:10
[잠실]김종호선수... 저건 무리였네요.... 헤드퍼스트도 더 느리다는게 정설인데.. 레그 퍼스트면.... 부상에 유의해야죠..
14/04/11 19:36
뭐 정우영 캐스터가 어딜가도 주전인데... MBC 스포츠에서는 한명재 캐스터에 밀려서 2인자였죠... 그러면 뭐 이적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됩니다만..
14/04/11 19:49
두산에 계실때는 KILL라인이 정상이었지만.. 지금 NC는 마무리라는 손민한선수도.... 작년 나왔을때의 그런 느낌이 아닌지라.. 뭐 팬이 아닌 입장에선 재밌지만.. 팬인 입장에선 복장 터지죠..
14/04/11 19:52
아직 시즌 초반이라 끄더끄덕하기엔.. 너무 욕심이 과해요... 제가 항상 강민호를 평가할때 BQ가 모자란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번에 나왔던 병살도... 그 BQ의 모자람을 그대로 보여준 결과라고 봅니다.
14/04/11 19:59
[KCF]마지막 김선빈의 수비 시프트는 ... 오티스 상대할때의 수비 시프트 갔군요.. 빠지는 타구를 잘막아서 길었던 3회초를 끝냅니다.
14/04/11 20:17
[대구]이승엽을 거르고 울프를 내리는 이만수감독. 확실히 일반적인 형태의 운용은 아닙니다;;;; 이게 성공하느냐 오늘 끝나고 또 왕창 욕먹느냐;;;
14/04/11 20:22
[한밭] 선발투수 강윤구가 타구 강습도 맞고 해서 일찍 내려갔는데, 그 이후에 올라온 마정길을 전혀 못 공략하고 있는 한화타선...
그래도 투구수가 40개가 넘어갔으니, 내일은 안보겠네요
14/04/11 20:22
[잠실]캐킹카의 샤우팅이 나왔으나!!!!!!!!!!!!!!!!!!!!!! 잠실은 확실히 멀긴 멀군요.... 8:5 NC가 앞서갑니다.
14/04/11 20:24
[한밭] 마정길 못턴다고 투덜대는 리플을 달자마자 3분만에 김태완 투런포!!! 시즌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는 김태완!!!
오늘 김태균, 김태완이 나란히 투런포 터트리네요.
14/04/11 20:28
[한밭]대전구장 포수 뒷좌석 직관중입니다크크
오늘이야말로 직관 연패를 ㅠ 참고로 티비에 계속 나오고있습니다 크크 로고 바로밑에 홈유니폼이 접니다 크
14/04/11 20:51
[한밭] 8번타순부터 2번타순까지, 안타안타번트안타로 깔끔하게 2점 획득하네요. 한화가 하위타순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점수내다니
그리고 깔끔한 피에의 병살.... 어쨋든 6대1로 앞서갑니다
14/04/11 20:55
[한밭] 송창식이 6회를 깔끔하게 막아내긴 했는데, 5점차가 되면 윤규진이나 이태양같은 다른 투수들을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그대로 송창식이 나오네요.
근데 오늘 송창식이 굉장합니다......
14/04/11 20:55
[KCF]개인적으로 유먼의 QS를 바랐는데.. 좀 더워져야 유먼의 직구구속이 올라올것같기도 하구요... 겨울에 수술 때문에 훈련이 적었던것 같기도 하구요... . 다음번의 투구는 기대해 봐야될것 같습니다.
14/04/11 20:57
[잠실]LG는 투수를 아끼고 싶은것 같지만.. NC의 타격이 용서치 않네요... 화요일날 저의 심정이.. NC팬분들의 심정일려나요?? 대첩은 역시 제3자는 재밌습니다. 크크크
14/04/11 20:58
[한밭] 송창식 공이 허도환의 팔꿈치에 맞았는데, 보호대 맞아서 허도환은 멀쩡하고, 원쿠션으로 허벅지 맞은 김민수가 더 아파하네요. 크크;;;
14/04/11 20:58
[KCF]7회부턴 민호 내리고 장성우 쓰고.. 유격수 본키 쓰고.. 1루수 최준석 쓰고 중견수 전주누쓰고... 주전 체력을 좀 아꼈으면..
14/04/11 20:59
[한밭]이기호 캐스터도.. 참.. 우익수를 좌익수라고 얘기하고... KBS SPORTS의 중계를 잘 안보게 되는게 메인캐스터 싸움에서 너무 밀립니다..
14/04/11 21:03
[한밭] 5점차인데, 송창식-윤근영이네요. 이른바 필승조인데....이제 박정진, 김혁민까지 나오려나요?
이정도 점수차에선 윤규진, 정대훈, 이태양 같은 선수들이 끌어줘야 할텐데요....
14/04/11 21:23
[한밭] 5점차인데 정말 4이닝을 송창식-윤근영-박정진-김혁민으로 막을 생각이네요. 거기다 김혁민은 1.2이닝....흠....
아웃카운트 5개에 5점차, 주자 2명이면 세이브상황이던가 아니던가....
14/04/11 21:35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그거야 뭐 익히 알고있는 사실인데.
요즘 기사들이나 전적보면 예년하고 다르게 초반에 처지면 아예 못따라갈 흐름이라...
14/04/11 21:39
라이온스 생기던 82년 삼성 어린이 회원이니 뭐 한번 말씀대로 느긋하게 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크
이 팀이 그 전까지의 거의 30년 기간보다 류감독 오고나서 더 좋아지고 달라진건 잘 알고있으니까. 다만, 4월 발암은 좀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14/04/11 21:35
[한밭] 허도환대신 대타로 이성열이 나와서 이성열 그대로 외야로 들어가고, 로티노가 포수로 들어갑니다. 투수는 송신영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04/11 21:41
[KCF]오늘 심수창 쓸때까지 쓰고 2군 내려야겠네요.... 직구구속도 안나오고 변화구도 덜 떨어져요.. 딱 배팅볼이죠..
14/04/11 21:59
김응룡 감독 항상 그런식으로 운용해왔죠. 한화 투수진 안습인 상황이라 어쩔수 없는건 이해하겠는데, 작년에 송창식 퍼지고 망했던 기억 나네요
14/04/11 21:55
와... 넥팬은 진짜 신나서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네요.
강정호 혼자 야구 하던게 엇그제같은데 6회 이후 5점차를 따라잡는 이런 타선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04/11 21:57
5점차로 벌어진게 6회 이후라서 그런 것도 있고, 6회 이후 6점차 도루금지 뭐 이런 말 때문에도 그렇고 6회가 뭔가 상징성이 있어서 그대로 언급해봤어요 크크
14/04/11 22:00
유재신은 진짜 경기 후반 넥센의 가장 중요한 전략 포인트인 것 같아요.
한 점 아쉬울 때 대주자로 나와서 실망시키는 모습을 거의 본 적이 없음...
14/04/11 22:05
[한밭] 한화팬으로 한화 까는글 신나게 쓰고있었지만
넥센도 방금 1루주자김민성은 오버였죠. 1점차에 지금 불안하기 그지없는 마무리가 되버린 넥센인데, 생각 해봤어야....
14/04/11 22:06
그나저나 오늘 아까 한 10분쯤 전에 2대2, 6대6, 9대9, 16대7 이여서 3경기 연장가고(한경기는 막장가고) 인 줄 알았는데
순간적으로 동점이던 3경기에서 점수가 나네요
14/04/11 22:07
[한밭] 로티노 송구는 아직 못미덥지만 볼배합과 미트질은 크보 탑급으로 보이네요.. 특히 스트라이크존 공 정말 세밀한 미트질이 있어요.
14/04/11 22:10
[잠실] 후.. 작년 재작년 그렇게 굴려댔는데 올해도 잘 던지면 그게 희한한 거죠.
열받는 건 그래서 못하면 빌어먹을 신연봉 제도 때문에 이동현 연봉은 또 반토막이 난다는 겁니다.
14/04/11 22:15
불펜이 굉장히 심각해 보입니다.
작년 수준이었다면 오히려 선두권이었을텐데 최근 패배 흐름 자체가 유리하다가 뒤집히는게 대부분이라서..
14/04/11 22:14
[한밭] 한화팬은 오늘도 울면서 내일 류현진이나 응원하러 기다립니다
아까 행복하게 춤추던 칰린이들 힘내라..... 그리고 포수 뒷자리에 직관가셨다던 파쿠만사님 힘내요....
14/04/11 22:16
[대구] 집에 오자마자 켰더니 이미 9회말 2사 1루... SK클로저 박희수 채태인 삼진아웃 잡으면서 경기 종료됩니다.
내용은 모르겠지만 스코어 보니 배영수 선수는 그럭저럭 호투한 모양이군요.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습니다.
14/04/11 22:16
염감독 : 한계투구수가 넘은 마정길 투수를 조금 더 욕심내서 쓰다 점수가 크게 벌어졌는데, 선수들이 감독의 실수를 덮어준 것 같다.
택근이가 치면서 허리가 좀 올라와서 다음 경기를 위해 휴식 차원에서 문우람으로 바꿨는데 (동점포)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손승락 선수가 4연속 등판이라 쉬게 하려고 했는데 자진 등판.. 두 번의 블론이 있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믿어달라.
14/04/11 22:16
뭐 한 두 경기가지고 평하는 게 아직 많이 이르긴 하지만, 어찌보면 포수 리드, 포수의 게임 콜링에 대해 국내 야구계가 가지고 있는 환상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게 로티노가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14/04/11 22:19
삼성 27점 경기 어떤 경기인지 알겠네요. LG전 그 날 정경배 선수가 연타석 만루홈런을 때렸죠.
그 시리즈 끝나고 LG쪽에서 압축배트 사용 의혹도 제기되고.
14/04/11 22:19
[한밭] 아 뭐야 이거 7회까지 보고 설마 했는데 아 진짜 올해 한화 불펜 불질 미춰버리겠네요.
송창식은 작년에 좀 잘던지는 거 같아서 기대 했드만 와 진짜 돌겠네
14/04/11 22:23
역대 한경기 한팀 최다 득점이 삼성 vs 엘지의 27 : 5 경기인데
이게 97년의 어린이날이었던가 어린이날 전날이었던가 어린이날 다음날이었던가 여튼 어린이날과 관련이 있어서 기억에 남아 있지요. 그냘 대구에서 직관간 동생은, 아버지의 증언에 따르면 응원하는 팀이 점수를 내고 있는데 졸았다고...
14/04/11 22:31
[한밭] 도대체 경기중에 포수는 왜 이렇게 자주 바꾸는거죠? 뭐 거의 매 경기마다 바꿔요. 대타를 써서 바꾸는거면 이해를 하겠는데, 도대체 왜...
14/04/11 22:33
대 난타전의 명경기 냄새를 풍기는 '점수'
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찬스의 '포기' 결정적 상황에서 등장하는 혼이 실린 '에러' 이미 경기의 모든것을 지배하는 심판의 '오심' 이보다 더 완벽한 대첩의 조건이 없군요!
14/04/11 22:45
[한밭] 화나는 투수가 없어서 문제가 아니라
투수 운영이 개 막장인게 문제입니다.. 그냥 감독 바뀌기전에는 결과만 보려구요. 저 감독 아래서 몇명 곡소리 나간다고 해도 어짜피 못올라갑니다.
14/04/11 22:50
우리집은 엄마는 한화고, 아빠는 기아이며 저는 기아와 한화 둘다 좋아하고, 두산도 가끔 응원합니다. 집안에 쌍욕이 오고가며 분위기 훈훈하네요.
14/04/11 22:57
일 보고 왔는데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흘러갔네요.
저 위에 대첩 스멜이지만 엔씨가 한 두점차로 이길 거라고 썼는데.. 헐... 그런데 예상대로라고 하기도 뭐한게 경기 내용이 완전 막장이군요??
14/04/11 23:08
현재 리그 최고의 ops타자입니다. 과연.. 조시벨은 화수목때의 타격감을 보일지.. 아니면 저번주의 타격감을 보일지..??
14/04/11 23:12
조쉬벨이 방금 그 떨어지는 몸쪽공만 대처했다면 풀카운트 가면서 LG가 굉장히 유리했을텐데..
그 공을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네요..
14/04/11 23:48
근데 심판 판정할때 그 포즈보니까.. 오심이라고 생각 못한듯요..
아주 어처구니 없는 정도는 아니었구요.. 슬로우비디오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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