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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16:44
항상 수고하십니다.
오늘의 포토에 에핑 - 레이나가 연타석으로 나오길 기대하며.. 오늘은 4월의 송삼봉(이라 쓰고 열마리의 새)이니 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14/04/12 16:50
[대구] 부진에 빠진 정형식이 결국 라인업에서 제외되었군요. 류중일 감독 외야 백업에 수술을 단행했군요.
백정현이 드디어 커리어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시범경기때의 좋은 피칭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14/04/12 17:07
[KCF] 모처럼 에이스가 나왔으니 귀신같이 타선은 침묵하고, 불펜은 터지겠군요.
그렇게 햄토리는 고통받겠죠.. 기아팬은 늘 고통받고 있고..ㅠㅠ
14/04/12 17:33
[KCF] 어제는 조기에 퇴근을 시켜주더니 오늘은 햄종이니까 볼만 하겠죠?
타자들 감각은 나쁘지 않은것 같으니 햄종아 너만 잘하면 된다. 팀 순위 따위 필요없어 너가 리그 씹어먹는걸 보고 싶구나 ㅠㅠ
14/04/12 18:03
[대구] 백정현 선수 4회까지 호투중이군요.
마틴 돌아오게 되면 선발진 재편을 어떻게 해야 될지... 류중일 감독은 6선발체제를 구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4/04/12 18:23
[대구] 조인성 이번에는 희생번트. 박석민 3루에 승부해봅니다만 올 세잎 야수선택. 삼성 대위기인데요...
불펜에는 지금 심창민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14/04/12 18:26
시즌초반이라 머 한경기 버리고 백정현 공던질만한 투수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남는 장사이긴 한데
어차피 늦은거 같고 그냥 백정현한테 맡기는게 좋을뜻.
14/04/12 18:27
[대구] 조동화는 떨어지는 볼에 헛스윙을 연발하면서 삼진아웃. 1사만루.
여기서 바로 백정현을 내리네요. 데뷔 첫 선발승에 마지막 한 고비를 못 넘고 물러납니다.
14/04/12 18:30
[KCF]와 주심 쩌네요. 볼스트 보는 눈이 거의 매의 눈 수준.. 근데 햄종이는 작년 초반보다도 공이 더 좋아보여요.
이장석이 류딸 윤석민 나가면 최고는 양현종이다. 라고 했던게 헛되지 않은 수준
14/04/12 18:32
[대구] 결국 최정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좌전 적시타 허용하는 구원투수 심창민...
경기 3대2로 SK 재역전합니다. 주자는 여전히 만루.
14/04/12 18:46
[KCF] 아 기아 타격 속터지네요. 후속타 전혀 나오질 않습니다 -_- 신종길마저 루킹 삼진이라니.에혀..
햄종이 에이스 자격 검증 받나 봅니다 ..그럼 수비라도 잘해주던가...
14/04/12 18:48
[대구] 5회말 선두타자 박한이 볼넷. 지난 이닝부터 제구가 흔들리는 레이예스. SK 마운드에 코치와 내야수들 소집됩니다.
레이예스 투구수는 아직 여유있네요.
14/04/12 18:52
[대구] 불펜에는 진해수, 전유수가 몸을 풀고 있군요.
박석민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높은 볼을 건드렸지만 운좋게 중전안타. 삼성 5회말 똑같이 무사만루를 만들어냅니다.
14/04/12 18:55
[대구] 최형우 1루쪽 느린 땅볼 애매하게 굴러갑니다만 홈에서 포스아웃. 박정권 대시가 좋았네요.
아웃카운트만 하나 늘어납니다...
14/04/12 19:13
대구 6:2길래 화딱지나서 집에와서 티비도 안켰는데 피지알 들어오니 동점이 뙇 크크크
근데 피지알 접속이 잠시 안되었네요... 저만 그랬는지...
14/04/12 19:18
이재학이 드디어 한점 줬네요 완봉 아깝다 ㅠㅠ
그래도 이번시즌 8이닝2실점 7이닝무실점 7.1이닝1실점 장난아니네요 요새 삼성 선발들 꼬라지보니 더더욱...
14/04/12 19:47
LG와 NC팬분들을 위해 야구규정을 가져옵니다.
g) 2개 베이스가 주어지는 경우-송구가, (1) 그라운드 안으로 관중이 넘쳐 들어와 있지 않을 때에 관중석 또는 벤치에 들어갔을 경우 공이 그라운드로 튀어나오거나 그렇지 않거나를 가리지 않는다. (2) 경기장 펜스를 넘거나 빈틈으로 빠져 나갔을 경우 (3) 뒷그물 상부에 비스듬히 쳐 있는 망에 올라갔을 경우 (4) 관중보호망 틈에 끼어서 정지되었을 경우 이때에는 모두 볼 데드가 된다. 심판원이 2개 베이스 진루를 허용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투구후 최초의 플레이를하는 내야수가 악송구를 저질렀다면 투구 당시 각 주자가 있던 위치, 나머지 경우는 악송구가 야수의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각 주자가 있던 위치를 기준으로 한다. 판정이 정확했네요. 기록은 내야안타 후 실책으로 기록되었구요.
14/04/12 19:48
작년 NC의 역사적인 창단 첫 3연전 스윕의 희생양이 되었던 팀이 엘지인데... ㅠㅠ 엘지야 힘을내.
그런데 쓰자마자 또 적시타. 8:1
14/04/12 19:52
[잠실] 아까 그 판정은 정확했지만, 기록원 과정 거치면서 야구 규정을 거지반 외웠다 하는 저조차도 헷갈려서 어버버하고 있었거든요. 선수들이라고 멘탈이 오죽할까요... 꽤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계속 NC가 점수를 내네요.
14/04/12 19:59
현재 야구 스코어입니다.
[한밭] 넥센 6 : 2 한화, 9회초 [잠실] NC 10 : 1 LG, 9회말 [광주] 롯데 0 : 3 KIA, 8회말 [대구] SK 9 : 7 삼성, 7회말
14/04/12 20:05
[잠실] 신정락이 좀 안된 게, 나성범이 그게 투땅이 아니라 안타로 기록이 되면서 자책점이 엄청나게 불어버렸습니다. 8실점 8자책이 되었더군요.
...하긴 뭐 투땅 에러출루로 기록되었어도 8실점 7자책이었겠습니다만.
14/04/12 20:08
[대전] 한현희가 올라왔는데, 어째... 공은 좋기는 한데, 4월 9일 10일 연이틀 등판하고 하루 쉬고 등판하는 거거든요. 안그래도 작년에 꽤나 혹사당한 편이라 올해 체력관리가 몹시 중요해 보이는데 말입니다.
14/04/12 20:12
물론 열심히 하는 거 좋죠. 군대에서의 2년이란 시간도 상당히 큰 손실인 건 확실하구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2년 미친듯이 던지고 10년을 배팅볼 투수로 지낼 수는 없으니까요. 팔 아작나는 것보다 2년 군대 갔다오는 게 훨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타이중 참사 같은 거 생각해 보면 아시안게임 간다고 한들 금메달을 장담하지 못할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골치가 아프네요.
작년에 심심하면 등판하곤 했던 게 몹시 걸립니다.
14/04/12 20:20
k'님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선수 라인업에서 혹시 글자 맞추려고 스페이스 바 넣으시는 거라면, 전각문자를 활용하심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1. 서건창 (2B) 1. 정근우 (2B) 2. 문우람 (RF) 2. 고동진 (LF) 3. 윤석민 (3B) 3. 피해! (CF) 4. 박병호 (1B) 4. 김태균 (1B) 5. ANG (SS) 5. 김회성 (3B) 6. 김민성 (DH) 6. 김태완 (DH) 7. 유한준 (CF) 7. 정현석 (RF) 8. 로티노 (LF) 8. 한상훈 (SS) 9. 허도환 (C) 9. 김민수 (C) [NC 10 (잠실) 01 LG] [넥센 06 (대전) 02 한화] 숫자는 지읒에 한자, 영문은 피읖에 한자, 특문 및 전각 공백은 기역에 한자인 건 아마 알고 계실 테고...
14/04/13 13:31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
그런데 저는 피지알러분들 보기 편하시라고 한글로 쓰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서요.. 참고는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14/04/13 21:08
한글은 그 자체로 한 글자가 전각문자이기 때문에 한글을 섞어 쓰셔도 상관없을 겁니다.
이렇게요... 1. 서건창 (2루) 1. 정근우 (2B) 2. 문우람 (우익) 2. 고동진 (LF) 3. 윤석민 (3루) 3. 피해! (CF) 4. 박병호 (1루) 4. 김태균 (1B) 5. ANG (유격) 5. 김회성 (3B) 6. 김민성 (지타) 6. 김태완 (DH) 7. 유한준 (중견) 7. 정현석 (RF) 8. 로티노 (좌익) 8. 한상훈 (SS) 9. 허도환 (포수) 9. 김민수 (C)
14/04/12 20:32
[대구] 잘 던지던 김희걸 9회 2아웃 후에 이재원에게 중견수쪽 넘어가는 솔로홈런 허용합니다.
이제 경기 거의 힘들게 됐네요...
14/04/12 20:42
[대구] 나주환 호수비이긴 한데 위험한 플레이를 하네요. 3점차인데 아웃카운트만 늘려도 충분한데 역모션으로 2루주자를 잡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4/04/12 20:45
제가 보기에는 본헤드 플레이입니다. 점수차와 아웃카운트를 고려했을 때 2루주자를 잡을 이유가 없었죠. 굳이 2루를 선택한 건 정형식의 빠른 발을 의식했던 것 같지만, 점수차가 3점이니 굳이 먼저 출발할 수 있는 주자를 무리해서 잡으려고 하는 위험을 무릅쓸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14/04/12 20:46
[NC 10 (잠실) 01 LG]
[넥센 06 (한밭) 02 한화] [롯데 00 (광주) 03 기아] [SK 10 (대구) 07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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