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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1 19:12
테라폼의 기세가(맵밸런스 프>테>저) 워낙 강력크해서 이번 케스파컵도 무난한 토스우승을 점쳤는데, 오히려 김준호가 마지막토스네요. 의욉니다
15/07/11 20:08
요즘엔 불사조 컨트롤이 다들 극한에 달하기 때문에 뮤락귀 가는건 자살하러 가는거나 다름없죠
광자과충전이 불사조가 비는 텀을 완벽히 채워주거든요
15/07/11 20:11
김준호선수 항상 수정탑짓고 탐사정이 들어가네요
심지어 2인용맵에서도 들어가는데 저러면 선산란못 강제를 할수가 없죠 저그가 선산란못하면 얼마나 가난한지 알텐데요
15/07/11 20:29
그런가요?? 어윤수 선수 테란전도 올해 들어서 국내대회 4승 4패라
그닥 좋지는 않은데요 공식전도 정명훈 선수한테 GSL에서 0:2로 진게 마지막이고 해서요 잘하면 결승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상대도 조중혁이 올라온다면 해볼만하고요.
15/07/11 20:30
박령우 지난 케스파컵에서 이승현을 3:0으로 꺾고 결승을 갔었는데 바로 어제 고석현한테 0:3으로 충격적인 완패를 당했었는데...
극복하고 과연 2연 4강을 갈 수 있을지요
15/07/11 20:32
10승 5패 저저전이고 고석현선수한테 지기 전까지 10승 2패였는데
그 2패중에 1패가 바로 한지원 선수였다는 게 또 변수겠네요 흐흐 한지원선수는 이거 잡으면 4강 테란전이라 할만하다고 봐서 결승도 노릴수 있다고 봅니다.
15/07/11 20:32
이영호 선수는 오히려 어윤수 만난게 잘됬다고 봐요.
김준호가 올라와서 이기고 반대쪽에 조중혁 아니면 조성주 만나서 결승에서 우승했으면 그것도 저그 안만나고 우승했다고 까였을거 같애서..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물론 어윤수 선수는 매우 어려운 상대지만;;
15/07/11 20:43
박령우가 기세에 따라 경기력이 크게 갈리는 선수라고 생각해서 이 1경기는 커보입니다 이승현처럼 3:0으로 밀어붙일 수도 있어요.
15/07/11 21:06
조중혁이 테테전이 정말 안좋긴 하지만 상대전적은 3:5 나름 할만해보이네요
그래도 예상하라면 조성주가 많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문제는 4강 올라가도 박령우라는게.... 상대전적 4:7에 5연패중인데요
15/07/11 21:07
T1의 두 저그 어윤수와 박령우가 4강에 올라갔네요 과연 마지막 자리는 조성주일지 조중혁일지
저는 이 두 테란에게서 스1 말기 이영호 정명훈의 느낌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15/07/11 21:12
조성주 선수는 테테전 군심 이후에 다전제에서 패한 적이 딱 1번밖에 없군요 스타리그 조중혁 전 1:2패배 덜덜덜
총 세트 전적이 52승 18패;;
15/07/11 21:15
흠 T1저그가 스타 1까지 통틀어서 오프 대회 우승한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이번에 어윤수와 박령우 2명이 4강 올라왔으니 우승확률은 50퍼센트네요
15/07/11 21:19
귀신같은 어윤수 준우승의 냄새가 나고 있습니다...
어윤수 선수가 2012년에 MLG 프로리그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하긴 했었죠 이게 오프라인이긴 했습니다만.. 반 이벤트전이라고 봐야할까요 흐흐
15/07/11 21:50
조중혁이 큰그림 면에서는 앞서는데 조성주의 전투력이 기가 질리네요 컨트롤 정말 좋습니다. 이타이밍 막혔으면 꼼짝없이 2:0이었을텐데요
15/07/11 22:07
조중혁이 타종족전에 비해 테테전에서는 조성주에 비해 손색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차이가 결코 크지만은 않은것 같네요 조중혁도 잘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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