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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08:34
경기동부.. 무슨 고딩 일진 연합 같은 이름 입니다만.. -_-;;
저처럼 경기동부에 대해서 전혀 몰랐던 분들은 딴지일보의 이 기사를 읽어보시면 될듯 합니다. (결론은 전혀 공감 못하지만..) 우리 안의 괴물 – 경기동부 http://www.ddanzi.com/blog/archives/75332
12/03/22 09:57
해피스마일님 공부를 좀 더 깊이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 왜 매수했는지 흐름을 전혀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261이면 지수로 환산하면 1970선인데 무슨 근거인지요? 그리고 매매를 하든 선물지수를 보든간에 장초반 저런 장대봉에 반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 파생시장은 투기성 자금이 통정 이랑 자전거래를 하는 동시에 이익을 추구하고 프로그램 매물을 어케 건드리느냐가 관건인데, 포지션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죠. 이걸 HTS상에 나와있는 매매동향으로 정확히 파악이 안됩니다. 국내에서 가장 정확하다는 포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봐도 미심쩍은부분이 있거든요. 현재 나와 있는 모든 정보를 직접 pay-off 그려봐도 해석이 좀 힘들어요. 이번물처럼 갑자기 메이져들이 극외가를 매집하다가 당일 도로 던지고 이러면 이게 컨버나 리버셜 쓰는건지 단순 투기인지 의도를 알 수가 없죠. 이런 말씀 드리는게 가끔 리플을 보면 팍스넷 향이 많이 납니다. 그쪽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글을 보면 무슨 판단을 하고 있는지 대충 보이죠. 저도 그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저도 못하지만 적어도 잘못된 방향이 어느쪽인지는 압니다. 해피님은 아직 그 설정이 안되어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PGR회원이라 말씀드리는데 파생시장에서 10년이상 버틸려면 초반에 주식보다 훨씬 더 마인드와 툴을 단단히 잡아놔야 합니다. 1억 버는건 몇달 걸리지만 1억 잃는건 하루면 충분하니까요.
12/03/22 10:39
군수업관련으로 한국 미사일사거리제한이 300키로인데 미국과 협상에서 어느정도 풀린모양입니다.
탄두제한은 풀지 아니면 그냥둘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탄두제한을 500-->1000으로 늘리고 사거리를 600내지 700으로 늘리면 최대 1400키로정도 가능합니다.
12/03/22 10:45
유시민씨가 내안에 있는 괴물을 직시하기위해서 노력한다면서 용서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내안의 괴물"이란게 결국은 마바라님이 빠져든 "경기동부"겠죠? [마바라 = 경기동부 = 부부싸움]
12/03/22 10:51
엥 저 등식은 뭡니까? ^^;;
경기동부에 빠져들었다기 보단.. 그동안 관심이 없어서 몰랐다가 저런게 있었구나 알게 된거죠. 혹시 진보신당 쪽에도 그런 조직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12/03/22 10:53
이정희문제로 그냥 조용한데.. 새당도 연속으로 악재쏟아져나옵니다.
나경원개입설 현실화, bbk대필문제 홍준표개입설, 사찰문제(이영호), 청와대 여권비례대표 개입설, 이봉화 전비례대표 불법정치자금 조성 검찰증황포착, 등등...
12/03/22 11:12
한명숙대표도 문제에 걸려든것 같네요..
한대표측근에게 억대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주당당직자자택을 검찰이 압수수색중이랍니다.
12/03/22 11:46
통진당이 의료관련으로 공약발표했는데요.
이걸 대구에 대입하면 단순히봐도 보건소 50개 신규설립(아마도 당뇨,고혈압이 주목적이겠죠), 거점국립종합병원 1개, 전국민 주치의제도, 모든 진료 90%보장 민간의료기관중 선별 작업을 통한 공공병원지정 을 내세웠는데.. 3차진료기관은 무조건 전멸이고 의료보험재정의 악화는 불보듯 뻔한데 이걸 막을려면 공공제약사 설립할건데.. 이건 fta에 무조건 걸리겠네요.. 단순계산해도 연간 2조이상 신규자금이 필요해보입니다.
12/03/22 12:06
의료 관련은 참 답없습니다.
보장성강화와 질적수준재고란건 사실 민감도와 특이도 만큼이나 양쪽을 동시에 올리기가 힘든, 그야말로 취사선택의 문제인데요. 한국사회에서 보장성강화도 중요하지만, 질적수준의 유지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실 이쪽에 대한 수요-시장이 더 크다고도 볼 수 있고요. 여기에 지경부나 경제기획원에서 많은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의료민영화'라는 마타도어로 제대로된 논의도 시작못하고 있죠. 사실 이쪽 부분을 늘릴려는건 DJ정부때 부터 구상입니다. 송도개발도 그렇고..2004년-5년 경에 많은 미국 유명병원들이 한국에 투자를 타진했었죠. 존스홉킨스 담당자가 한국계여서 꽤 깊게 이야기 나눈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 나가리 됬지만 여튼 어느 당이나 보장성강화만 주장하지, 질적 수준의 유지는 관심도 없고. 전적으로 의사 내지 공급자의 탓만 하고 있습니다. 질적 수준이 떨어지면 바로 이쪽을 공격하겠죠. 일반국민도, 현재 보다 더 나은 수준의 서비스는 당연한걸로 생각하지만, 한정된 재화를 어떻게 양쪽으로 다 올립니까? 사실 복지부는 다 알고 있지만 정치논리에 희생될 뿐이죠. 이런면에서 오히려 유시민씨가 복지부 장관일때가 차라리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진짜 포퓰리즘은 이쪽이죠. 세금 더 내고, 의료보험비 더 내고..직접 의료비 줄어드는 대신에 최신 검사, 치료는 못받는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누구도 바른 소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불편한진실이지만 과잉진료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쪽을 정리하는건 다른 방향으로도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당장 올해부터 시작되는 포괄수가제도 있고, 그것보단 병원내 인센티브를 조지면 쉽게 정리됩니다. 병원의 채산성이 나빠지겠지만 그건 제가 알바가 아니고..
12/03/22 11:55
관악을 둘다 등록하네요.
김희철 무소속 이정희 야권연대단일후보 이해가 힘든게 민주당이 백혜련후보한테는 공천장을 주기로 결정하곤 김희철의원에겐 또 주지를 않네요..
12/03/22 12:33
마바라님이 경기동부에 몸을 던질것 같습니다.
이문제로 토론하고 싶습니다. 지금 문득든 생각인데 이런식으로 댓글을 주고받다 어느정도 스토리가 완성되고 이걸 시나리오화해서 다음이나 네이버 나 몇몇 사이트에 "경기동부의 활동인 피지알러 마바라"로 글을 올리면 마바라님 인지도 올라가겠지요?
12/03/22 13:15
오늘 선데이님 혼자 대활약(?)이시군요. KT의 찰스로드를 보는거 같은 느낌?^^ 고정 지지층이 매일 불판 나와서 리플 10개씩만
달면 엄청 활성화될건데..초기 한참 오셨다가 안오시는 분들과 눈팅 회원들을 흡수해야 하는데.. 문자 좀 날릴까요? 3,40대는 어느정도 했으니 20대 참여 독려 차원으로..
12/03/22 13:27
제가 궁금하건 잘 참지를 못하는데 우리중 특히나 수도권거주자분중 한분이 [경기동부]에 가입이라도 해보는게 어떨까요?
전 [마바라]님 추천합니다.
12/03/22 13:31
젤님이 던진 떡밥에 물려 올라왔습니다 파닥파닥
올해 대박게임이 몇개 나오는데 PC교체나 업글관련해서 수요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CPU는 린필드와 샌디가 등장하면서 상당부분 유저들의 교체가 이루어진 산태에서 담달에 아이비브릿지가 나오는데 이게 어느정도 혁신을 가져오느냐가 포인트 같습니다. 또 가을에 하이닉스에서 SSD 메모리 양산이 시작되는데 이게 10만원이하로 안정화되면 업글시장이 크게 성장할수 있습니다. SSD는 SATA3가 지원되야 제대로된 능력이 나오는데 지금 유저들은 SATA2 보드를 많이 쓰고 있어 불가피하게 SATA3가 지원되는 보드를 구입해야 되는데 이 경우 보드가 기존 CPU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CPU도 같이 교체하는 수요가 발생합니다. 여기에 괜찮은 컨텐츠만 나타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결론은 같이 휠윈드 돌아요....
12/03/22 13:32
매일 눈팅하는 회원으로써 변명 한마디 하자면, 계산대로 쓰는 컴퓨터로 눈팅을 하는 거라 제약이 많습니다.
늘 보고 있지만 아마 저같은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불판 활성화는 불판 대장님들이 종목만 찍어주셔도 활활 탈겁니다만 저는 반대합니다. 변질은 그렇게 되는 것 아닐까요. 그냥 대장님들 빼고 올라오는 종목들에 대해 상호 토론만 되는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불판을 매우 오래보고 싶습니다. ^^
12/03/22 13:40
아!이제야 경기동부글을 읽었네요.
음.... 대중스타로 커가는 이정희를 죽인 것은 역시...'경기동부'자신이라는것. 하지만...정치적 대중스타유망주는 현재의 정치판에선 또 경기동부같은 곳에서 나올 가능성이 많다는것. 따라서 폐쇄적이고 목적을 위해 비민주적이고 악마적인 수단을 서슴지않는 경기동부의 실체를 만천하에 까발려야 한다는것. 정말....이 조직의 생명력도 놀랍고, 결국 이정희라는 스타를 탄생시키나 싶더니.... 하여간...이들이 비민주성과 폐쇄성과 심지어 종북성(이것의 실체가 아직 뭔지 모르지만...제가 아는 대학-노동운동권 nl과 같다면...좀 바보란 생각밖에 안들지만.)도 선거과정에서 철저히 검증시켜내야 하죠.그래야....기껏 키운 유망주를 버리는 아픔을 또 안겪을것이라... 그리고 정치적으로 진보정당이 우리나라에서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12/03/22 14:36
자 이제 기본스펙완성입니다.
마바라 : 직업 : 증권맨 결혼유무 : 유 배우자직업 : 중앙일보 경제부기자 주거지 : 논현동 빌라(30평거주) 출신학교 : 연세대 나이 :31세 이걸로 경기동부하고 엮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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