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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8 19:17
노래는 기가 막힌데 노래 자체가 오디션 용으로 좋은 노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노래는 무난하게 잘 한 것 같은데 평은 생각보다 안 좋네요
12/03/18 19:18
참 좋은노랜데 1절로 끝나니 심심하네요
오케스트라도 느낌이 소박했고 근데 이노래는 김동률처럼 안부르면 오히려 안좋을거라 생각하는데.. [m]
12/03/18 19:22
백아연양은 이하이양, 박지민양 같은 가창력은 없지만 노래를 깔끔하게 끌고가고 강약조절이 확실해서 듣기 좋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하이양이 백아연양에게서 저런 확실한 강약조절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12/03/18 19:24
음색이 곡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곡의 느낌도 백아연식으로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보아의 노래가 활발한 느낌이라면 백아연은 좀 더
순수한 느낌.
12/03/18 19:26
예전부터 백아연 양 감정 표현 부족하다고 지적질하더니 이제는 늘 진심이 담겨있던게 장점이라고 하네요. 기억력이 모자란 건지 줏대가 없는 건지...
12/03/18 19:30
다들으니 박지민 윤현상. 특히 윤현상군 무대가 그나마 낫네요. 20살인 보코의 손승연양이 나왔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m]
12/03/18 19:33
JYP는 그냥 자기 취향이 강한게 장점이자 단점같아요. 자기가 곡 뽑는 스타일과 취향에 맞으면 곡 잘뽑아서 키워줄 수 있는데...
아이돌 기획사가 어느정도는 다들 그렇긴 하지만 제왑은 너무 박진영 독재가 심한지라; YG나 SM은 그에 비하면 많이 양반이죠.
12/03/18 19:33
위탄, 슈스케와 비교해도 떨어집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생각해도 저게 생방용 무대일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이번주도 확 터지는 결과를 마련하지 못했네요. 시청률은 위대한 탄생 2 처럼 계속 떨어질 것 같습니다.
12/03/18 19:34
슈스케의 최대 성과는 - 김성주
보코의 본전은 - 김진표 케이팝의 마이나는 - 윤도현..... 위탄은 잘 안 봐서 모르겠네요... 윤도현은 아지가지한 음악프로그램이 딱 적절해요. 이런,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은 좀 아쉽네요.
12/03/18 19:36
이승훈씨가 남을 것 같고, 전 오늘 무대보고 살짝 감동했습니다.
다른 참가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할게 많고,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춤은 아예 일자무식이라 잘하는 것으로 보였지만-_-; 노래, 랩은 분명히 늘었어요. 무대 구성도 그렇고 노래 듣다가, 그의 노력이 상상되면서 눈물도 맺힐뻔했구요. 물론, 그의 감정이 전달되어서 그랬었겠지만요. 한번 더 볼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보기 전에는 '아... 학예회 빨리 돌려' 란 생각 하고 봤었는데도 말이죠.
12/03/18 19:40
근데, 오늘 박제형씨 무대는 정말 좋지 않았나요? 보코는 열외고, 나머지 오디션에다가 내놔도 빠지지 않을 무대라고 봤는데요.
뭐, 다른 여성 참가자들은 그런 무대 가끔씩 나왔구요. 뭔가... 첫생방때 기대감 떨어지고, 평가절하받는 느낌이 듭니다.
12/03/18 19:40
이 곳, PGR에서 프라임타임에 불판이 깔렸는데,
이리도 댓글이 안 올라는걸 보면,,, 참 케이팝스타, 프로그램 자체가 안타깝네요.
12/03/18 19:42
누가 봐도 아는 걸 이리 시간을 끄네요.
윤도현씨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의 구성입니다. But, 그래도 MC라면 환경을 지배하는 능력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나, 이승훈군 인터뷰 마음에 안드네요. 크크. 4/5쯤은 케이팝스타를 떠났어요.
12/03/18 19:42
이승훈 붙으면 그냥 케팝스타 수준이 그러려니 하고 해야겠네요..
가능성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베이스가 있는 상태에서 보여줘야되는거죠; 다이아몬드도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지고 와야지 빛이 나보이는거지, 원석 다듬으면 아름답겠다 하는거지 돌덩이 하나 가지고 와놓고는 여기 다이아몬드 박혀 있으니 깎아서 원석 만들고 원석에서 다시 보석 만들면 되겠다 올레! 탑레벨에서 저러면 안되죠
12/03/18 19:44
윤도현은 러브레터 할 때도 원래 말을 잘 하는 MC는 아니었죠. 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는 그런게 용납이 되지만, 지금처럼 긴장감이 반드시 필요한 무대에서는 모든게 단점.....
12/03/18 19:45
벌써 3라운드입니다. 다른 오디션 같았으면 사실상 중반 이후로 가는 타이밍이죠.
그런데도 확실한 변화가 없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사람들에게는 첫 생방송의 실망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이번주에 좀 승부를 했어야 했는데... 크게 승부를 보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동안 잘했다는 박지민양, 백아연양은 지난주와 별반 차이 없이 오히려 조금은 떨어진 느낌이 들었구요. 이미쉘양, 박제형군, 윤현상군은 지난주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지만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이하이양은 여전한 문제점을 보여줬고 백지웅군은 지나치게 평범하게 갔고, 이승훈군은 안 봐도 뻔했구요. 확 끌만한 사람이 없었던게 컸다고 봅니다. 또 붙었네요. 정말 싫네요.
12/03/18 19:45
오디션프로그램의 시작인 슈퍼스타K와 비교가 되네요.
다 생방부터 보기시작했지만, 참........... 슈스케1은 안봤어도, 슈스케2와 슈스케3는 빠짐 없이 봤어요..... 거기선 TOP10, 아니 TOP11을 만드는 것도 참 긴장감 있고 좋았는데, 케이팝스타는 아쉽네요........... 참, MNET은 뭔가 싫어서 싫어하지만 그 능력은 인정해야겠네요...
12/03/18 19:46
사실 심사위원은 작정하고 이승훈의 점수를 낮게 준 모양인데, 팬 투표에서 많이 갈렸네요.
이승훈군은 항상 팬 투표에서 상위권이니까요.
12/03/18 19:47
이승훈 살았지만 대놓고 이젠 하기 싫다는 모습이네요... 그러길래 너무 못했으면 윤종신처럼 점수를 아주 바닥으로 줘야지 그렇게 어정쩡하게 주니까 살아남지 -_-
12/03/18 19:47
아, 백지웅군 여기서 떨어진게 아닌데,,,,,
크크. 가까운 곳에 있는 백지웅군 치킨집가서, 치킨이나 팔아줘야겠어요. 에잉. 너무 아쉽네요. Top3는 무리여도, 오늘 떨어질 건 아닌데...
12/03/18 19:48
이승훈군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아직 20살의 아마추어일 뿐인데, 그냥 노래만 준비하면 되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안무부터 무대 구성까지 본인이 다 짜야죠. 정신적으로많이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예선부터 계속 그래왔는데.....
12/03/18 19:51
심사위원들의 기준 없는 점수가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기취향이 강하더라도 이 점수 주고 저 점수 주고 이런 식으로 가면 문제가 있죠. 확실하게 떨어뜨려야 할 사람이 있다고 했으면 그 점수를 최하로 깔고 대충 맞춰주던가 해야 하는데 스스로들도 점수를 까먹는지 마음에 안든다고 가차없이 또 점수를 깎아대고....
12/03/18 20:16
사실 이승훈 군 본인을 위해서도 더 이상 남아있는 게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본방에 올라오는 것까지는 인지도나 커리어 측면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겠지만 애초에 한 주에 하나씩 무대를 짜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니까요. 이미 본방 Top12에 든 거 만으로도 얻어갈 건 다 얻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계속 남아있어봤자 자신을 소모해가면서 이미지만 계속 깎여갈 뿐이죠. 본인도 대충 그런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거 같은데 첫 주에 정미 양, 이번 주에 백지웅 씨가 뜬금없이 탈락하면서 계속 생명이 연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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