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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2 08:31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오네요 불판이 그리웠어요
저 이번달 말에 결혼하게 되었네요 너무 스피드이여서 저 자신에게도 놀라고있지만 알려드리고 싶어 이렇게 오늘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
12/03/12 09:24
금요일에 여친님이 바람쐬고 싶다고해서 펜션잡고 준비하고 하느랴 빡센 주말이였네요 ㅜㅜ 게다가 여친님은 심한 감기에 걸리셔서 제가 봉사하고 왔네요..
일요일에 집에 오니 제가 쓰러져서 기절했네요...LOL 튜트리얼까지 했습니다..이제 멀 해야할까요...? [m]
12/03/12 10:58
새당은 "포수" , 민통은 "사냥개".. 포수가 사냥감을 쏘면 사냥개가 달려가고 사냥감을 무는 순간 포수는 사냥개를 쏜다.
지금 총선판이 이렇다고 하는군요.
12/03/12 11:01
승리의기쁨이� 님// 축하드려요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도 여자는 적당한 나이에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행복하게 사세요~~
12/03/12 11:13
만기일이후에도 대차잔고 점검을 증권사들이 수시로 하고있습니다. 공매도화될수있는 부분이 특정시점에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것같은데 이게 3월과 4월 위기설에 기초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12/03/12 11:37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토나오는군요...언제 돈 모아서 언제 갈지...돈 모아서 갈 생각은 벌써부터 안드로메다이야기네요. 현실세계에서 너무 신경쓸께 많아져서 주식도 점점 멀어질꺼 같습니다. 주식에서 얻는 효용보다 잃은 효용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 놓아줄까 생각중이고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월급 모아서 저축이나 일단 따박따박하려고 하는데...여자친구 생기면서 지출이 너무 심하게 늘어났네요. 고정비용으로 쓰는 돈도 있고... 돈을 모을려면 여자친구가 없어야되고....여자친구가 없으면 결혼은 누구랑하며...하아 힘드네요. 오전에 카드결제내역 엑셀로 해서 대충 분류해서 줄일 부분을 보니 거의 데이트비용+데이트에 쓴 기름값이네요. 그렇다고 굶으며 데이트 할수도 없고...ㅜㅜ 저는 옷도 안사고 쓰는 돈이 없는데도 이런데 혹시라도 돈 쓸 구석 생기면 큰일입니다..ㅜㅜ [m]
12/03/12 12:11
현대중공업이 요즘 이미지광고를 온오프상에 많이 뿌리는데 이른바 기업오너관련 정치인들은 선거철마다 일종의 정치광고특수를 만들어냅니다. 이게 증시하고 무슨관계냐 할수있는데..
관련종목으로 대략 한달정도에 50%정도 올랐습니다. 알아두시면 요긴하게 시기마다 안전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이런게 일종의 자기노하우인데 주식 잘하실려면 이런걸 적어도 분기마다 하나, 매달 하나 정도는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수익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수있습니다.
12/03/12 14:07
일주일전에 발목을 접질렸는데, 참 안낫네요. 특히 구두를 신고는 걸을수가 없어요. 뒷꿈치쪽이 아파서..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찍어봤는데, 별이상없다고하고..침을 한 이틀맞고 부항뜨고 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네요. 40이 다가와서 그런건지....아님 mri라도 찍어봐야하는 건지..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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