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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1 09:20
[마바라님 부부싸움테크에 오늘 시장의 하방움직임에 잠수인 관계로 제가 대신 올립니다.]
혼님은 이제 주식하곤 빠이빠이 하신 모양이네요.. 축하드립니다. ^^
12/03/21 09:25
북한의 내부권력다툼의 흔적은 이리저리 도출되는것 같은데요.
최근에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김영철"의 신군부세력의 등장론입니다. 기존의 장성택과 각을 세우고 김정은이 의지하는 세력이 김영철인데 이 김영철이 현재의 외교문제 및 내부문제에 높은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고합니다.
12/03/21 09:31
오늘 시선집중 들으면서 운전하다 멘붕올뻔 했습니다. 어떤 보수꼴통 인사들보다도 더 빡치더군요. 내가 잘못은 했지만 어제 경선불복한건 김의원 아니냐? 어제는 문자도 안터졌다.. 등등 이야기 할땐, 민주당 골수지지자도 아닌 제 입장에서도..
25.7%는 헛웃음과 해학(?) 페이소스라도 있었는데.. 이건 정말 싸늘하더군요.
12/03/21 09:30
통진당은 비례대표 조작의혹에 이정희 여론조사 조작의혹에 심상정 여로조사조작의혹에 선거알바 의혹에.. 성추행논란에..
이동네도 대단하군요.
12/03/21 09:33
지금보면 창투사들중에 쓸만한 종목은 돌아가면서 바닥다지고 있습니다.
자본확충이나 영업전략 변경 및 사업확충등에 전력을 기울이는데 지금모습하고 올하반기모습하고 비교한번 해보세요. 큰공부됩니다.
12/03/21 09:39
아....개인적으로 방황기였고..지금도 방황기고...해서 뜸했네요..그냥 갑갑하네요. 사춘기가 지금오나봐요. 그냥 인생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주식은 하고 있는데 매매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묵혀둘려구요. 결혼할때 전세라고 구할려면 답이 없네요. 몇년보고 그냥 넣어두려구요...ㅜ [m]
12/03/21 09:41
보통 마바라님이 불판 늦게 열땐 지점에서 쪼일때던데..^^ 캠페인이 또 내려왔나봐요.
월지급식은 저번에 했을거고, 기타상품이야 매일 압박 하는건데...지점랩?
12/03/21 09:57
흠 자동차 부품 관련해서 질문 하나 던져 볼께요.
저야 뭐 현업도 아니니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K9에 탑재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가 주목 받을거 같은데...K9에 탑재되면 앞으로 나올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 등 상위트림에도 탑재가 되서나올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럼 헤드업 디스플레이 업체가 매출이 급증할거 같은데 이번에 K9에 헤덥디플기술 납품업체가 덴소*전자로 알고 있고 이 회사의 지분 49%를 피에스텍이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흐음 투자를 한다면 어떨까요?? 피에스텍이 더 갈거같기도하고... 별로 영향이 없을려나...;;;;
12/03/21 10:05
두번째 질문..갤3의 경우 모션인식 & 무선충전이 화두가 될 것 같은데...5월까지 납품 부품회사등등 일체 함구할꺼같은데... 현업분들도 이런 정보는 잘모르시나요? 알면 좋을거같은데...^^
12/03/21 10:28
이정희는 한때 정계 아이유라 불렸는데(이유는 모름) 이제는 블락비네요. 김희철 선생은 절대 재경선 하지 않을거고,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원 은평도 조작 의혹이라는데..
12/03/21 10:49
아직도 그렇게 보긴 합니다. 다만 민통당이 조금 더 의석을 얻을 것 같고 통진당 의석이 좀 많이 줄고 새누리가 그 의석을 챙겨가겠네요.
12/03/21 10:42
이정희보면 묘하게 와이프가 떠오릅니다.
와이프가 저하곤 다르게 운동권출신이라서 좀 학교생활은 터프하게했습니다. 공무원인데도 전공노에도 꽤 활발했고요.. 근데 돈을 알게되니깐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애들 교육도 지금살고있는 동네 아줌마들하고 비슷하게 변하고.. 학교도 국제학교 염두에두고 근처 아파트를 분양도 자발적으로 가서 계약하고... 이정희도 그런 맥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2/03/21 10:59
안철수씨 보면 또 반대죠.. 이 양반이 82학번이던가.. 여튼 그시절은 가투, 교투 생활화 되던 시기고. 미국 그러면 욕튀어나오던 학번인데.. 한번도 데모대 근처에 가지도 않았다는게 정말 적극적으로 안가야 가능한 일이거든요. 웬만하면 그냥 선후배따라 끼이고 돌던지고 하는게 생활인 시절인데.. 그때 데모꾼들은 현재 의협에도 있고, 강남 개원가에서 돈끌어 모으는 사람들도 많고, 아주 악덕 병원장으로 소문난 사람들도 있고..심지어 국회에도 있는데.... 이번에 김용익씨도 또 ..비례대표던가..여튼 그때 샌님같은 양반이 늦게 이런 스탠스를 보이는게 참 재밌기도 하고 약간 안스럽기도 합니다.
12/03/21 10:48
이정희 의원이 왜 그렇게 욕을 먹는거죠?
(이번 건에 대해서 말고요. 편하게 물어볼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다들 살벌해져서...)
12/03/21 11:03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정치인이긴 합니다만.. 한나라당 to 민주당 이적 크리가 너무 컸네요..
가끔씩 역대급 저니맨들과 한통으로 묶여서 까이기도 하는 걸 보면 참;;
12/03/21 11:15
어제 샀던 넥센타이어가 아침 지하철에서 봤던 동시호가에서 하도 겁을 주길래 여차하면 손절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숨은 쉬네요... 역시 이렇게 일봉상 조정 받은 것 같지만 월봉이 급등주처럼 생긴 종목은 좀 흔들리면 겁이 나더라구요 ㅠㅠ
암튼 오늘은 실로 오랜만에 한가해서 좋군요~ 다들 여전하시네요~ ^^
12/03/21 11:17
민통당이 안교수 영입을 시도했었네요.. 비례대표1번을 제의했는데 안원장이 부담스럽다고 거절했고 박원장도 정치참여를 유보한다고
거절했네요.
12/03/21 11:34
이 사안과 별개로 이영호 기자회견 봤는데, 속으로 또다른 갓영호는 어케 생겼나 싶어 쭉 지켜봤습니다.
발언 스타일이 매우 독특하더군요. 지금이 80년대인가..
12/03/21 11:44
민통당은 드러난 현상만 봤을때는 참 단순하고 머리나빠보여요~~ 비례대표 1번 제안이라니...총알받이 시키는 것도 아니고 참 안타깝네요.
12/03/21 11:50
히히 열심히 째려보고 있는 녹십자의 급락타이밍이 다가온것 같아 기쁜데.... 돈이 없잖아 ㅠㅠ
국민연금에서 똥한번 싸줘야는데 +_+;;
12/03/21 12:51
미국이 곡물을 무기화할 생각을 다시 하는것 같습니다. 방법론적으론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중동전략중에 유효한 무기중 하나라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원자재 및 곡물펀드쪽은 보기전에 프랑스와 영국, 미국쪽 작황예상 및 바이오에너지 지원금현황을 먼저 체크하셔야합니다.
12/03/21 13:15
혹시 횐님들 중에 기부금크리 맞으신분 계세요?
저 얼마전에 5년치 두들겨 맞았습니다. 전 좀 억울한게 기부받은 곳에서 괜찮다고 2배로 끊어주셨는데... 올해 대대적으로 때리는 모양이네요...
12/03/21 13:51
오늘 정치뉴스가 갑이군요. 김희철 의원 최측근이 보낸게 맞다면 쿨하게 재경선 받아줬으면 나았을텐데...
어짜피 무소속으로 나와 당선 안되는 것보단 나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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