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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 09:19
어제 2시 40분 근처에 개인계좌로 단시간 확 들어온 콜 물량은 역시 외인들이었군요. 개인들 수량과 섞어서 훼이크를 줬네요.
기타 계좌에 안잡혔는데..정리를 좀 해야 아침 추세 향방이 나올거 같습니다.
12/03/20 10:29
아.. 그리고 제부부생활관련해서 쪽지 몇건 들어왔는데... 일단 답변은 노코멘트입니다. ^^
혹 여성속옷관련 사이트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쪽지 드릴께요.. 몇분이 보내주셨는데...^^;
12/03/20 10:43
통상 여론조사에서 rdd + 휴대폰조사에선 안원장님이 양자대결에선 항상 위너였는데 오늘처음으로 박근혜씨가 오차범위안에서 추월했습니다.
정당지지율도 새당은 큰차이가 없는데 민주당지지율에 상당히 빠지고 어제 뉴스의 메인을 장식했던 통진당으로 몰렸습니다.
12/03/20 10:53
아침에 매매할게 있어서 이제야 다시 왔네요~
선데이님 저한테 물어보셔도.. 저도 에프엔가이드에서 리포트 찾아보는 수준이라.. ㅠ_ㅠ 정유주가 선전중인데 정제마진이 바닥 찍고 돌아선다는 의견이네요. 삼성전자 없는 사람은 서러운 장인데.. 정유주가 힘을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12/03/20 11:07
유종일교수가 공천탈락했네요... 민주당은 확실히 이슈선점에선 약하네요..
경제민주화 과제에서 새당한테 밀리면 힘들거라 봤는데...
12/03/20 12:06
저번주 금욜날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경대에서 술마시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 다른 테이블 헌팅하기로 했습니다.
3대3 이었는데, 저랑 나이비슷해 보여서 편하게 할려다가 알고 보니 21살이더군요. 눈 째진 화장에 염색을 해놓으니 알아 볼수가;; 정말 대화 안되더군요. 사고의 흐름이나 관심사가 너무 다르니까 개그 코드도 안맞고 반응도 이상하고.. 클럽가자고 해서 들어갔다가 이건 뭐 나이트랑 너무도 이질적인 분위기..무조건 우퍼 빵빵하게 틀어놓는다고 분위기 사는건 아닌데 조명은 어찌나 어두운지..그 이후는 뭐.. 제가 스무살 초반땐 상대가 24살만 되어도 영감처럼 보이던데, 요즘 20대 초반은 아닌가봐요. 거리낌이 없더군요.
12/03/20 12:40
마바라님 댓글보면서 느끼는건데 통진당을 엄청 싫어하시네요..
보통때 같으면 일단 사실유무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실텐데... 마바라맨이 냉정잃으면 판단이 흐려져 실수하는 법인데..
12/03/20 13:51
한편, 이정희 후보측 관계자는 "그런 사실이 확인된 것은 맞다"면서도 "선거사무소 차원에서 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1096&PAGE_CD=14 오마이 뉴스 기사인데요.. 일단 하긴 했는데 보좌관 개인적으로 한거다.. 이렇게 갈 생각일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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