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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1 19:06
박진영의 저오버 표정도 짜증에.. 한국인이 팝송만 주구장창 부르는것도 짜증나고.. 점점 보기 싫어지네요..
한국인이 아닌가... ..
12/04/01 19:08
지난 주 박진영 표정 잡고 재미 좀 봤는 지 노래 중간에 박진영 너무 많이 나오네요
박진영도 일부러 연기하는 것 같아요 아연양 노래 참 잘 듣고 있었는데 자꾸 잡히니 깨네요
12/04/01 19:08
물론 노래 자체만 놓고 보면 휘트니 곡은 무리수였죠.
그렇게 휘트니 동경한다는 진영팍은... 그래도 나름 그 한계에서도 잘 소화한 것 같습니다
12/04/01 19:13
저번주부터 심사점수는 예능이니깐 변별력이고 뭐고 기대도 없긴한데...
기본적으로 무대퀄리티의 반전은 없네요..결승까지 이정도일듯! 재미나 있게 해줬으면
12/04/01 19:15
랩도 진짜 뭐 하나 장점 못찾겠는 친구인데 보컬은 아예 발성도 안되니 그냥 쎄게 약하게 말하면 랩인줄 알게 팬덤안놓치게 만드려는 선곡인지
듣기 진짜 짜증나네요
12/04/01 19:18
정형돈 예전시절도 아니고, 노래랑 랩빼고 다 잘하는 가수라니 크크
근데 무대는 좋았어요. 노래는 바라지도 않고 랩이라도 잘했으면 대박이었을텐데.
12/04/01 19:21
아니 이런 음색으로 음원이 얼마나 팔리겠나... 안무가로 가든가...
예선때 훨씬 더 잘했던 친구들 뭐 조규연이나 이정복 이런 친구들 아쉽네요.
12/04/01 19:22
팝송도 좀 안 알려진 팝송을 부르면 안 되나요?
팝송 줄창 나오는 것도 짜증나는데 그것도 아메리칸 아이돌에서는 죄다 금지곡일 곡들만 나오니 이거 원.....
12/04/01 19:22
모가수 팬의 발언이 생각났던 무대네요.
"우리 오빠가 노래랑 인지도빼고 딸리는게 뭔가요" 그 두개 없으면 뭘로 가수를하니....크크
12/04/01 19:23
한국가수를 뽑자는 것인지, 외국가수를 뽑자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지겨워요. 3사가 끼어들었다고해서 뭐 대단한 애들을 뽑아주나 했더니만...
12/04/01 19:25
박지민양도 그닥 새로운 모습을 못 보여주네요.
목소리 나쁜 점도 있다고 하지만 역시 팝송만 열심히 불러대면 이젠 시청자도 지루하게 됩니다. 그걸 보여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좀 더 화려하고 좀 더 파워풀하게 꾸며야 할 노래인데...
12/04/01 19:29
전체적으로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는게......
소속사의 캐스팅까지 한 상황에서 한 사람에게 너무 낮게 주면 나중에 고대로 돌아오죠. 이미 본선 와서 소속사 캐스팅을 다시 했다는 것 자체가 공정성은 포기했다는 얘기고, 심사위원들은 최대한 좋게 점수를 주면서 시청자들이 팬투표에 몰빵하게 하려는 생각이죠. 즉 합격과 탈락에 책임을 안 지겠다는 뜻.....
12/04/01 19:28
뭐 그런 것입니다. 오늘은 아무도 뭐라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어요.
다른 점도 보여주지 못했고, 이럴거면 지난 주에 박지민양 299점 왜 줬는지 궁금하네요. 지난 주에 299점 줘버리고, 3사 캐스팅을 하면서 무언가 변화를 하고자 했던 것 아닌가요? 전혀 긴장이 고조되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어요. 그냥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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