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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8 17:09
[사직] 허구연해설의 저 질리지 않는 레퍼토리...
케팝스타의 박진영이 공기드립으로 뜬다지만 허구연 해설의 물흐르듯 흐르는 시설투자 논리는 당할 수가 없군요. 크크크
12/04/08 17:10
[사직] 황재균 : 우리에겐 타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가 있다. 내가 3안타, 4안타를 때릴 필요는 없다.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사도스키 : 청이.. 잠깐 나 좀 볼까?
12/04/08 17:12
[사직] 아이패드 2 별로네요..
네이버 문자중계도 안 되고, 크롬도 못 깔고, 어플은 죄다 돈 주고 사야 하고 게다가 무슨 오류인지 복사 - 붙여넣기도 안 됨.. 제품에 하자가 없으면 절대 반품이 안 된다던데 내일 반품을 한 번 시도해봐야겠네요..
12/04/08 17:13
[사직] 박격의 안정적인(?) 수비를 물려받았다는 신본기가 청이를 대신해서 들어옵니다.
문제는 이 꼬마가 타격도 박기혁이라.. 팬들이 안타 하나 쳐달라고 구걸해야 한다는 게 문제..
12/04/08 17:16
최대성 내려갑니다. 오늘도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어제,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좀 붙었을듯 마운드에는 김성배???두산출신 그 선수 아닌가요??
12/04/08 17:19
[사직]알바가 왜 채널을 바꾸나 했더니..크크 명불허전 "정규방송 관계로..." 아 그럴거면 중계를 하지말라고 이 @#%$#@%$@#%@$#
12/04/08 17:28
원래 2할 8푼은 치던 선수인데 단지 자리가 없었을 뿐이죠. 경쟁상대가 리그최고의 타자 이대호..
로이스터는 3루에 이대호 넣고 박종윤 1루 기용했었고.. 그걸 양승호감독이 엎었다가 다시 돌리기도 했었죠.. 원래 타격재능이 있는 선수입니다. 홈런도 15홈런정도는 넘길수 있는선수고요
12/04/08 17:44
[잠실] 아무래도 넥센 벤치의 실책이네요. 신인이 흔들리면 투코나 감독이 가서 다잡아줘야 하는데 너무 강하게 키우려다가 화를 불렀습니다.
12/04/08 17:45
오늘 두산 경기.. 희노애락을 전부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담배 한 갑 다 필듯.. 지면 진짜 멘붕할 것 같아서 꼭 좀 이겨줬으면 합니다.
12/04/08 17:48
[사직] 주말 한화팬들 기분 제대로 잡치게 만드는 경기력이네요.
이대수, 김태균, 한상훈 어찌보면 완전 붙박이 주전들인데...철밥통이라고 욕먹기 싫으면 이제라도 죽어라 연습하길 바랍니다. 작년에 툭하면 교체수모 당하기도 하고 자리 위태로웠던 이영상씨의 3루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한감독도 골글수상자니...15억 연봉킹이니...주장이니...이런 거 따지지 말고 못하면 바로 바꿔서 정신차리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2/04/08 17:54
[잠실] 이건 넥센 투수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코칭 스태프의 실책이네요. 한현희 흔들릴때 올라가서 안정을 시키던가 교체를 하던가 했어야 했는데..
12/04/08 18:14
에이.. 끝나네.. 크크
[넥센 11 (종료) 13 두산] [KIA 1 (종료) 4 S K] [L G 3 (종료) 2 삼성] [한화 5 (종료) 10 롯데]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L G의 1위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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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vs 13 
1 vs 4 
3 vs 2 
5 vs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