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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11:08
여담으로 아침에 부산mbc에서 하는 문재인vs손수조 토론회를 봤는데요. 하....답이 없네요.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딸리네요.
그걸 떠나 단어선택이 잘 안되서 버벅거리는게 심하게 느껴지는데, 문대성이 토론회에서 발언했던 내 강의 들어 보셨습니까 이정도 수준?
12/04/04 11:21
코스닥 오랜만에 120주봉 깨질 위기군요. 제가 2월초에 코스닥 조만간 한번 세게 미는 타이밍이 올거라고 말씀드렸는데,
뭐 아직 미는지는 모르지만 제 예측은 틀렸네요. 4월이 되어서야 조짐 정도만 보이니..
12/04/04 11:41
로또 그냥 한번 사봤더니 됐네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꾸준히 사던 사람들이 당첨된다더군요 역시 성실은 큰 무기인가봅니다. 찌개님들이 생각나네요 크
12/04/04 11:42
문제의 요지가 5월달발사에 암묵적인 동의가 있었다고하는데 4월발사라는 돌발결과로인한 불신이란 이야기가 신뢰성이 높습니다.
북한자체가 권력의 핵심이 누군지 불분명하다라는 이야기같고.. 뭐 그렇습니다. 지금까진 발사를 기정사실로 봐야할것 같습니다. 발사이후에 핵실험까지 가능한가?라는 문제는 북미 미사일협정에 달렸다고 봅니다.
12/04/04 11:45
안철수교수 부산 한번 가서 박근혜 좀 밀어주고 왔으면 좋겠네요 어제 전여옥 종편에 나왔는데 이제 나왔다고 박 이 다 시원하게 씹더군요 비례떨어져서 이제 좀 안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12/04/04 11:54
내일부터 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 입니다. 총선예측은 오늘하죠... 월요일날 예측하는건 그날부터 여론조사(출구예비조사, 부동층조사)감안하면 제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니깐 .. 오늘하죠..분수님
12/04/04 12:23
옥돌님이 참한 종목 가지고 계실것 같습니다. 아마도 얼마전에 추천이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고 고민하시다 아마도 오늘부터 분할매수 중이실거고... 제생각엔 다음주 중에 급격한 흐름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12/04/04 13:10
허걱! 선데이님 미끼 던지시는데 어쩔수 없이 무는군요^^
요즘 한종목이 말썽을 일으켜서 고민중인데ㅠㅠ 어떤걸 말씀하시는 건 가요 예전에 급하게 매수했다가 물린 여러테마가 얶힌 정치관련주인가요? 아니면 최근에 벌어진 사건의 반사이익을 노리는 종목일까요... 그도 저도 아니면 제가 전에 양쪽으로 추천 받았던 걸 말씀하시나요... 제 예상엔 세번째 같은데요.....
12/04/04 12:55
아 어제 주기자 책 봤는데, 살짝 음성지원이 됩니다. 삼성이야기나, mb, 머 이런 쪽은 별 내용없구요. 저는 익산 여고생사건, 최진실 법에 관련된 뒷이야기 등이 좀 새롭더군요. 주기자의 열정은 확실히 느껴집니다. 글발이 아닌 가슴으로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 느낌.. 근데 몇페이지가 인쇄불량이라 좀 ...아쓰.. ㅜㅜ
12/04/04 13:37
점심 식사후 좀 나른하죠. 총선 예상이나 먼저 던져놓고 갑니다.
새누리 : 125석 전후, 민주당 : 142석 전후, 통진당 : 13석 전후, 기타 : 나머지 의석 이렇게 전망합니다.
12/04/04 13:52
저도 총선예상 ~~
새누리 130석전후, 민통 135석 , 통진당 15석미만 , 기타 어쨌든 야권연대가 과반이상은 가져갈거라고 봅니다..
12/04/04 14:17
사실 총선 의석은 전체 그림 보단 각 지역구를 보고 하는게 맞는데.. 자세한 자료가 없어서 저는 모르겠고요.
단지 총선개표방송 및 언론의 흐름은 이럴것 같습니다. 출구조사:야권압승, 민주당 과반 획득, 여당 침통 --> 밤새 여당 및 무소속 선전--> 종료 후: 여권 선방, 민통당 1당 부상, 통진당 원내진입 실패 야당: 정권교체의 염원을 받들어 대선에도 꼭 승리하겠습니다. 여당: 국민여러분들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더욱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당 내부는 박까들의 준동과 정체성 논란, 박근혜 2선 후퇴위기 조중동: 여당 선방했다. 한경오: 정권교체의 민심 뜨거웠다.
12/04/04 14:28
개인적으로 박근혜비대위원장의 2선 후퇴위기는 121석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이상 나오지 않는 그림이긴 합니다.
그정도 판단은 하고 나섰으리라 보구요. 물론 민간인 사찰이라는 대형 악재가 터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121석 이하는 아니지 않을까 예상은 합니다.
12/04/04 14:30
그래서 저도 '위기'라고 썼습니다만..워낙 반박세력들도 이를 갈고 있고, 이해관계가 맞으니 흔들기를 시도하겠죠....박위원장 빼고 새누리당이 사실 별 카드도 없지요. 꿈꾸는 안교수 영입 아닌 다음에야..
12/04/04 15:27
그런데 사실 이정도의 예상은 재미없어요..새당이던 민주당이던 과반을 차지한다는 패기쩌는 예상은 없습니까? 통진당 캐스팅보트 국회는 개인적으로 별로라..
12/04/04 16:19
140 대 137 + 15 이게 당장 내일 투표한다면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서울시장재보궐, 그전 재보궐에서 투표 2일전 조사결과와 분위기의 합산결과가 95%정도의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총선의 관건은 2030도 아니고 5060도 아니고 40대입니다.
12/04/04 16:28
요즘 최대 근심거리이자 화두가 리딩투자입니다.
박철회장 비례대표로 뽑힌다고 믿고있었습니다.... 에휴.... 현재 ipo통과 가능성은 50%로 보고있습니다. 상장결정나면.... 현재 공모가를 2500원으로 책정한걸로 압니다... 상장첫날 큰 기대는 하지않는데 20%상승으로 쳐주면... 단순 수익율로 따지면 320%.... 최소기준 280%.... 최악은 통과실패에 어쩔수 없이 손절.... 수익율 20%.... 요즘 근심덩어리 가슴에 안고 삽니다.
12/04/04 17:12
화요일에 불판 분수님과 젤님 그리고 저로 피터지겠는데요.. 총선이야기하느라.... 왜 이리 경상도분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으신건지...
분수님은 충청도아니면 경북에 한표..
12/04/04 17:17
저는 사실 막상 관심은 많지만 상당한 회색분자라서... 선거 몇번 하지도 않았어요..놀러간적도 많다는. 지난 대선에도 놀러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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