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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7 23:29
위건이 잘하네요.
아니 위건이 잘하는 것도 잘하는건데, 첼시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뭘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12/04/07 23:50
이젠 드록바가 토레스보다 나은게 없어요. 지금 경기는 토레스가 진짜 필요합니다. 토레스의 활동량+연계 능력이 없으니 단순한 드록바로는 한계가 너무 뚜렷합니다. 골결이나 순간 센스 피지컬은 드록바가 좋긴한데 지금같은 경기에선 거의 로또급이라고 보구요. 토레스 조기 투입이 좋을것 같고 미들에서 에시앙빼고 미켈이나 로메우 넣는게 나을듯 합니다. 말루다는 칼루로 바꿔야 될듯 싶구요.
12/04/07 23:54
AV도 강등권이랑 겨우 5점차밖에 안납니다. 필사적으로 뛰겠죠. 그래도 리버풀은 너무 안풀리네요.
이거 분위기를 보아하니 강등권 싸움이 진짜 피터질것 같네요.
12/04/07 23:57
이 와중에 깨알 같은 깁슨의 디스.
Stewart Downing starts. Liverpool intend to show Aston Villa why they want their money back. 다우닝이 선발이야.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게 왜 자기네들이 돈을 돌려받고 싶어하는지 보여주고 싶은 것 같아.
12/04/08 00:06
위건 3백 매력있는데요.
수비시에는 3명이 응집해있으니 머리 위로 오는 건 거의 놓치지 않고, 공격시는 3명이 산개해서 윙백들이 안내려와주기 해주네요.
12/04/08 00:47
만약에
칼링컵 FA컵 우승 리그10위의 리버풀 챔스4강탈락 리그5위의 첼시 이렇게 시즌이 마감하면 어느 팀이 더 우울할까요 두팀다 이번시즌 왜이러는지 ㅠㅠ [m]
12/04/08 00:53
참 토레스 보면서 느끼는게 이선수 900억의 몸값 스트라이커인데 골은 진짜 못넣는데 어시만 한다고 이렇게 칭찬받다니 참 신기한 선수네요 외모덕 정말 많이보는선수
12/04/08 00:56
리버풀은 승점상 챔피언스리그보다 챔피언쉽리그가 더 가깝다고 까고 있네요. 미치겠습니다 크크크크
사필귀정은 실패했지만, 맨유팬 입장에서 첼시의 승리는 기분 좋네요. 아스날이 도망가기 위해 시티전에서 최선을 다하겠죠.
12/04/08 01:03
너무도 부끄럽네요. 바르샤 욕할것도 없어요. 이런식으로 이겨서 좋다고 실실 웃어봐야 이미지만 구려질뿐이죠.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12/04/08 01:04
리버풀 팬중에서는 제가 유일하게 카윗 싫어할텐데...
카윗은 여름에 바이바이 해야겠네요. 활동량이라는 장점 하나에 비해 단점이 너무 많은 선수라 생각했는데 오늘 제대로 보여주네요.
12/04/08 01:12
내일 아스날:맨시티 경기는
맨유/맨시티/토트넘/아스날/첼시/뉴캐슬 팬분들 모두 어마어마한 집중도로 관전하시겠네요 .. 근래 불판중 가장 흥할 듯 .. 전 맨유팬인데도 그쪽 경기가 더 신경쓰인다는 -_-: 두시즌전 리버풀:첼시 경기가 생각나는데 ..; 이번에는 아스날도 사정이 급하니 기대해 보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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