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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01:19
오늘은 인드라 (32, 배탈) 님이 없이 신윤기 선수와 이화진 캐스터 2인중계로 진행됩니다.
참고로 갈매기살을 포기하고 온 화진캐스터..
13/02/02 01:39
그분과는 비교불가입니다.. 극단출신이라 발성도 되고 프로게이머 출신이니 게임을 보는 눈도 있는데..
경험치 쌓이는것 자체가 다르죠.
13/02/02 01:36
뭐 모든 팬들이 다 같은건 아니겠지만
보람캐스터 있을때도 이런식으로 "여자캐스터 왜쓰냐?" "질떨어진다" 악플이 줄줄 달려서 그분 상처받고 회사그만두고 호주로 갔죠. 막상 떠나고나니까 그제서야 아쉬워서 몇년동안 아무나 여캐좀 뽑아라 너무 남탕이다라고 하도 나겜자게에 징징해서 심사숙고끝에 다른건 뒤로하고 일단 최우선으로 멘탈이 강한걸 중심으로 뽑아서 들어온게 베인형;;;
13/02/02 01:53
그런데 베인형 흐규흐규보면 멘탈이 강해보이지 않아 보이는게..;; 가끔 쿨게이와 비교되는게 정색(?) 한다고 할까요 거기서 불편함을;; 그래도 뭐 자주보면 익숙해지겠죠;
13/02/02 01:55
이 바닥이 남녀 가릴거 없이 잘못하면 다 받아들여야죠
강민도 지금 이 지경인데 겨우 저정도로 캐스터 한다는 거 자체가 좀..... 저정도 실력이면 평생 까여야죠
13/02/02 01:28
눈이 썩네요..이런글 안적는데;;궁있는 올라프에게 플래쉬땡기기하는 블리츠나 거기에 올라프 궁키고 도망가는데 익져거는 거나..
좀 오바해서 한국 금장들도 올라프 궁 쓰고 익져는 안겁니다;;
13/02/02 01:33
베인누나 캐스터 능력은 여러모로 문제가 많네요.
마치 그냥 게임을 구경하는 여자사람... 스럽습니다. 게임을 보는 눈이 부족할지언정, 판을 이끌어나가는 주도적인 멘트와 깔끔한 상황 정리 멘트를 기대했는데.. 톤은 좋지만 아직 갈 길이 머네요. :)
13/02/02 01:55
바로 몇시간 전 단군의 잘 짜여진 진행능력을 맛본 뒤라 그런지 베인 캐스터의 진행을 견딜 수가 없군요.. 크크;
사실 롤러와에 이화진 캐스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팬이 되었고, 그에 따라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좀 실망스럽습니다. 어떠한 장점도 찾아볼 수 없는 진행 능력.. 게임 이해도도 떨어지고, 방송 진행 능력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강민 해설도 욕을 덜 먹는 시점이 되기까지, 지난 서머 시즌부터 6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렸습니다. 이화진 캐스터는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어야 정소림 캐스터만큼의 진행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LG경기까지 보고 자려 했지만.. 음 한계네요; 자야겠습니다.
13/02/02 01:55
아직은 시작이니 캐스터를 까고 싶진 않지만 저번 북경김치와는 호흡은 잘맞았는데 둘다 너무 차분해서 지루하고 루즈해지는 느낌이 많았고, 어제 같은 경우 인드라의 캐리력(?)으로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오늘은 뭐랄까 둘다 호흡도 잘 안맞고, 조금 지루한거 같아요. 서로 자기가 할 말을 먼저 하려는 것 같고, 한타만 시작되면 뭔가 정리안된 해설 느낌
13/02/02 02:04
재미도 재미지만, 캐스터나 해설은 음색? 발성?.. 이라 할까요 그런것들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북경김치,퐈진 조합은 너무 심심하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더군요. 특히 북경김치.
13/02/02 01:57
im 경기 보고 싶어서 보고있는데 해설이 조금더 재밌었으면 하네요. kbs에서 국대 축구할때 한준희 해설이 아니라 이용수 해설이 항상 나와서 재미가 없었는데 그 느낌입니다.
13/02/02 02:10
이렇게 급할때 땜빵(?)으로 쓸 겸 화진님을 나겜에서 키워보려 하는거 같은데 그럴려면 아직 한참 더 갈고 닦아야겠네요.
이현주캐스터나 정소림캐스터가 그만큼 대단하신거고 사실 그정도 되지 않고선 여성으로선 이 바닥에서 버틸수가 없다는 소리도 되겠죠. 그리고 그분들도 초기에 시작할때는 많이 까였던걸로^^; 크크 2일차 진행(튜토리얼?까지 하면 3일차네요) 이라 큰 기대는 어차피 안했는데 음, 어제 인드라가 잇어서 화진캐스터의 미숙한 부분이 정말 잘가려졌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제 그렇게 인드라가 까일때 이런걸 예상했었는데 결국.... 화진님 톤이 차분한편이라 같이 해설하는 사람은 톡톡튀는 발랄한 톤을 가진 사람이어야 맞을거 같네요(빛돌,인드라,로코 타입) 사실 많이들 칭찬하던 북경김치와의 조합은... 이보다 더 루즈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차분한 목소리톤의 귀요미윤기찡과의 조합도 영... 보는눈이 좋긴한데;_; 차라리 로코나 후안마타를 데려오지 ㅠ.ㅠ 화진님을 캐스터로 정식으로 쓰기엔 힘들거같고(경험치 쌓을 시간을 기다려줄 정도로 사람들이 인내심이 길고 나겜에 호의적인가 하면 글쎄...) 그냥 가끔 이렇게 땜빵중계 시킬때 위화감 없을정도만 훈련시키는게 나을듯...
13/02/02 02:12
이화진 캐스터가 정소림 캐스터처럼 입문을 애초에 입담 쪽으로 한 것도 아닌데 직접비교는 가당찮습니다.
그냥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하는 것에 의의를 둬야죠. 썰 푸는 걸 걸음마 수준으로 시작한 지 겨우 3개월 된 사람입니다.
13/02/02 02:24
심정적으로 퐈진님을 응원하고 있는지라 누가 욕하면 까더라도 욕은 하지말라고 하고
어떻게든 포장도 해보고 하다가 정작 제가 좀 듣다 끄고 딴겜을 하고 있으니.... 갈길이 멀어요. 끙. 개인방송같이 하는건 잘 하시는데 (서포터 북경김치 필수) 캐스터로서의 능력은 별개니까요. 단군은 개인방송 시키면 참 재미없는데 캐스터는 잘하고... 반년정도는 별말않고 지켜볼 생각입니다. 전 그래요.
13/02/02 02:40
퍼플팀 : Anexis 블루팀 : LG-IM 인 상황에서
링트럴 선수가 무리하게 적 레드버프몹 쪽으로 카정을 가다가 미드-봇 라인스왑을 한 상대의 자이라-우르곳 듀오가 같이 올라와주면서 퍼블을 내줬고, 우르곳을 제이스가 잡아내긴 했으나 곧이어 텔포를 타고온 카서스에 의해 소나가 잡히며 상황 종료되었습니다
13/02/02 03:08
퐈진님이 경험이 없어서인지 뭐라도 말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선지 해설의 영역까지 자꾸 침범하는데 캐스터 연습을 시키려면 경험많은 빛돌이 옆에서 조율해주는게 나아보이네요.
13/02/02 03:09
사무실에 지금 기술지원이 되는 분이 안계실걸요
현재 중계진2명에 옵저버까지 딱 3명이서 방송하는걸로 아는데 잘못 건들였다가 이상하게 되면 안되니 그냥 내비 두는거 같아요
13/02/02 03:07
마무리~ 아쉬운 점이 없진 않았지만 어쨌든 압승입니다. 이 정도면 본선 진출까진 걱정 없겠네요.
이미 좀 늦긴 했지만 오늘을 위해 전 그냥 자야할듯;
13/02/02 03:24
어제 iem 불판 글의 리플수와 오늘의 리플수만 본다면, 어제 한국팀이 출전한 것처럼 보이네요.
한명이 빠졌을 뿐인데 반응이 이렇게 다르다니..
13/02/02 03:40
그런데 아주부 프로스트랑 블레이즈는 어떻게 해서 IEM월챔에 나갈수있는것이죠? 블레이즈야 준우승했으니 이해가 되는데 프로스트는 4강한거가지고 월챔 나갈 포인트가 되는것인가요? 뭐 한국팀 많아서 좋긴합니다 흐흐.
13/02/02 03:57
2경기픽은
LG-IM:앨리스,녹턴,카직스,바루스,룰루 Keyd:레넥톤,신짜오,제이스,이즈리얼,소나 인데 미드킹 카직스가 메뚜기월드를 시전중입니다
13/02/02 04:36
소나, 래낵톤했던 선수가 잘하내요
오늘 링트롤선수 잘 안돼내요. LG IM선수들이 바론스틸2번 당하고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인것이 아쉽내요.
13/02/02 04:37
만약 LGIM이 추후까지 이런경기력이면 우승은 고사하고 예선통과도 힘들죠.
좀 제대로좀합시다. 특히 링트럴은 초반부터 녹턴발사하더군요-_-;;
13/02/02 04:41
라인전은 압살을 당하던데 한 타 싸움에 정열이 느껴지는... 제이스는 카직스한테 라인에서 큰 미니언 취급 장하더니 한 타에서는 장난 없네요.
신짜오 혼자 2:1을 상대하는 패기에... 이즈리얼은 무빙도 좋고.. 소나도 못하진 않아 보이고 레넥톤은 바론 벽 뒤에서 E 몸 개그 후에는 정말 잘하구요. 엘지는.. 메뚜기가 질 컸는데 한 타하면 죄다 도망가기 바쁘니 메뚜기가 뛰지도 못하고 쿨도 안 돌고..
13/02/02 04:41
20분도 안되서 1만 골드 이상 벌어졌고
그 골드 차이의 주인공이 주요 캐리챔프였다는 것을 생각해봤을때 게다가 양쪽 다 올AD 조합이었다는 것까지 생각해봤을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습니다.
13/02/02 04:58
전 경기내용보다 캐스터와 해설의 목소리 볼륨차이가 귀에 너무 거슬리네요. 어제부터 얘기 나오던건데, 인드라가 빠지니 더욱 심하게 느껴지네요.
13/02/02 04:59
뭐 그나마 조별예선에서 당한걸 액땜 생각해야죠
그런데 이 팀은 다음 경기에서도 바론만 생기면 보이스챗으로 "두 배런?"외친다에 백원 겁니다.. 브라질팀한테 지니 기분은 안 나쁘네요. 근데 TSM이었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3/02/02 05:26
아.. 사운드 체크좀 제발 했으면 좋겠네요. 조근 조근 애기 할때는 아무리 사운드를 높여도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데.. 흥분해서소리칠때는 또 너무 커서 귀가 아프고 .. 경기 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13/02/02 06:00
지금 IEM 월드 챔피언십 상황을 보자면, 밀레니엄이 4강에 진출해서 이미 IEM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확정지은상황이고,밀레니엄,MYM이 둘다 결승을 가지 못할경우 CJ 엔투스나 얼주부중 하나는 IEM 월드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13/02/02 06:57
Anexis가 한타 대승에 억제기까지 미면서 keyd를 압도합니다. 지금까지 분위기는 브라질 양팀이 모두 무너지는 분위기입니다.
13/02/02 07:02
insight 서렌더, LG-IM 4강에 진출합니다.
승자승이나 경기 시간상 LGIM이 MYM과 붙을거같습니다마는, 아직 대진이 확정은 아닙니다
13/02/02 07:04
LGIM이 1위입니다.
4강전 밀레니엄 vs Anexis LG-IM vs MYM 으로 확정됩니다. 참여하신 모든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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