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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2 23:25
나겜에서 하는거 라이브인가요? 윗 본문에는 밤11시부터 IM경기라고 되어있는데 지금 하는건 Millenium vs Anexis eSports 아닌가요?
13/02/02 23:45
4팀의 브라질팀은 모두 4강에 들지 못했네요. 예상은 했겠지만 주최측은 좀 아쉽겠어요.
그리고.. 조별 예선에서 브라질팀의 비 브라질팀에 대한 유일한 1승이 LG-IM으로부터 따낸 1승이군요.
13/02/02 23:54
아직 경기 시작전이라 질문 하나만 할게요. 지금 서버에 '보상모드'적용 중이라고 하는데 이게 랭겜에서 져도 레이팅 안 내려가는거 맞나요?
13/02/02 23:58
뭐 어그로하면 롤갤이니 인벤이니 어쩌고 하지만 사실 극딜 심한거는 나겜 자게가 그에 못지 않은, 아니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제일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인제고 좁은 공간이다보니 글리젠율도 그렇게 크진 않은데다 반은 약간 친목?질도 할 정도라 까는게 더 무섭더군요. 좁은 사회에서 한사람 극딜하는게 제일 무섭죠. 솔직히 나겜 자게는 지역비하&패드립이 없고 글리젠률이 낮은 롤갤버전 이라고 생각합니다-_-;
아무튼 지각의 명가 인씨집안 장남 인드라씨 힘내세요 크크!! 전 재미있는 중계 좋아하는데.. 오피셜한거는 국내팀 한정으로만 해주고 다른팀 경기는 좀 드립좀 많이 섞어주면 안되나요 ㅡ.ㅜ?
13/02/03 00:03
나겜자게온라인 자주보긴 하는데 한번 글이 더러워지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서
그럴 땐 아예 안봐야죠.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까는데 내가 당사자라면 미칠듯
13/02/03 00:37
나겜은 슬슬 게시판 관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http://nicegame.tv/bbs/view.php?id=ngtv_lol_freeboard&page=1&sn1=&divpage=9&sn=on&ss=off&sc=off&keyword=%B5%B5%B6%F3&select_arrange=headnum&no=44111 이 글보고서 '아 카피디님 이건 아닌데...'싶었는데(저분도 유명한 나겜 자게 어그로꾼이죠) 어그로꾼은 빠르게 잘라내고 꾸준히 관리를 해야한다고 봐요. 지금 나겜 자게는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13/02/03 02:40
이제 관리자가 필요해진건 사실이죠
이용자가 그리많지않은 숫자임에도 적잖게 파이어 되는거 보면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기준자체가 없는 상태이니.... 사실 어느정도 선만 그어 두어도 어느정도 어그로꾼들은 빠질거라고 생각하는데말이죠 그 선에 따라 어느정도 자체정화 되고요 관리자가 항상 상주 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원 한두분 정해서 주기적으로 시간 정해서 한번씩 들여다 볼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13/02/03 01:27
IM은 이제 어떤 팀을 이겨도 이상하지 않고,
어떤 팀에게 져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IM이 갬빗을 이겨도, NLB의 신생 아마추어 팀에게 져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것 같네요...
13/02/03 02:25
어제랑 그제까지는 마이크 하나에 세명(어제는 두명) 이 같이 썼었던걸로 알고있는데 오늘도 그런가보네요. 소리지를땐 유독 울리고 조금 조용해지면 안들리고 하는거보면... . 그나저나 어제도 그랬는데 아무리 약식중계(중계진3명+옵저버 및 컴퓨터담당 1명) 라고 해도 화진캐스터님..으로 추정되는
데 IM경기때 퍼블을 따거나 킬을 따면 이야~ 하면서 박수를 치는건 진짜 자제해야할듯; IEM 중계에 투입된 나겜직원 두명을 뺀 NLB 결승에 투입된 나겜 직원들은 다 휴가인가봅니다. 얼마든지 다른 피디들이 와서 마이크볼륨이나 진행등을 조율할 수 있을텐데 요 3일 내내 똑같은거보면요. 뭐 그동안 혹사 수준으로^^;;; 방송을 달렸으니 이해는됩니다. 인드라는 물론이고 3일동안 내내 수고해준 귀요미윤기가 대단하네요.
13/02/03 02:44
윤기선수는 첫날은 잘모르겠는데
확실히 어제부터는 뭔가 본인 해설하면서 경기보고 하는게 재밌는듯합니다 우리나라팀이 나오고 친분은 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본인도 게임내에서 많이만나는 사람들이고 하니 흐흫 말씀하신부분 저도 아쉽네요 어제까진 뭐 큰행사 앞두고 혹은 끝나고 해서 그렇다쳐도 오늘 한분만 잠깐이라도 오셔서 마이크만 세팅을 해줘도 지금보단 훨씬 듣기 편할텐데말이죠...
13/02/03 02:27
해설을 듣기가 너무 힘드네요. 내용을 떠나서... 잘안들리는데 소리지르면 너무 커서 깜짝놀라고 -_- 특히 박태민해설 음성과 비슷하신분... 너무소리지르시는데
13/02/03 02:35
제가 너무 가혹한건지 정규 중계진도 아닌사람들이 테스트겸 덤으로 하는 방송이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보는데
어차피 덤이니 뭐 거슬리면 그냥 영어중계들으면 되는거고 pgr도 그렇고 다른사이트도 그렇고 정규중계랑 비교하면서 불평불만 늘어놓는분이 많네요.
13/02/03 02:38
해설 안습인건 이해 한다 치더라도 보통때는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다가
뭐만 나오면 아주 사자후 급으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것만 안해 줬으면 하네요
13/02/03 02:41
작은 목소리가 귀요미윤기 선수, 박태민해설과 비슷한 음성을 가진 분이 인드라님 인데 서로 성량이 차이가 나서 개인마이크로 볼륨조절을 해야하는데 지금 약식중계라 마이크 하나를 세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쓰다보니 오디오가 겹치고 묻히는게 유독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13/02/03 02:40
슬슬 벌어지네요. 한타력에서 차이가 좀 나는거 같네요.
해설은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정식 해설들도 아니고.. 단지 화진 캐스터는 쪼꼼 아쉽네요 후후.. 다른 일에 치여서 연습을 못하는건지..
13/02/03 02:42
오홍 이건 좀 아쉽네요
트페가 있는 이상 저런식으로 짤리는 그림이 가장 안좋은데.. 아직 카서스가 잘크고 글골도 많이 앞서서 LG가 많이 좋긴하네요.
13/02/03 02:45
이즈리얼이
하나를 먼저 만들고 올리는게 나아보이는데 하나는 건틀릿, 하나는 워모그, 하나는 라위 인가요오? 아니면 트포를 가는걸까요..
13/02/03 02:56
국대경기 보는거 같네요 박수까지 칠거야........ 크크..
해설은 괜..찮은거 같은데말이죠. 윤기선수도 천상계 선수 다운 느낌이 나네용
13/02/03 03:03
첫날 인드라 해설이 했떤 말이 생각나는군요.
'어차피 LG한테 발릴 건데' 이런 뉘앙스였는데요, 그나저나 MYM 뒷심이 의외로 강하군요. 다른 작업 하면서 듬성듬성 본게 전부였지만, 초반~중반까지 킬 차이가 꽤 많았었던 것 같은데.
13/02/03 03:06
확실히 오래된 유럽 미드라이너들 기본기가 탄탄하네요.
지금 트페 플레이 하고 있는 Czaru는 WCG 2011때 한국와서 EDG를 이긴 멤버죠
13/02/03 03:10
템도 템이지만 오늘 파라곤은 좀아쉽네요
어제는 보다 잠들어서 잘모르겠는데 im의 핸들이 슬슬 돌아가도 다시 꽉잡고 제대로 몰고가는게 파라곤(바텀듀요)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파라곤 선수의 모습은 좀 아쉽네요...
13/02/03 03:08
굉장히 난감한 게임이 되었네요
사실 MYM 미드는 예전부터 좋은 기억이 많았는데 오늘 초반이 굉장히 못했던거 같아요 (역시 유럽이 미드의 나라인가)
13/02/03 03:14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12501 이와중에 엠비션 ahq kr 팀이적설 나왔네요...이게 진짜면 블레이즈...
13/02/03 03:24
얼불네 cj설 나올 때
혼자생각한게 아무래도 cj가 기존팀을 깨면서까지 두팀을 다 받지는 않을꺼같고 된다면 프로스트 블레이즈는 5명이서 타스폰을 받든지 아님 찢어질수도있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좀 헉...하네요
13/02/03 03:56
블레이즈만 찢어진다면, 앰비션만 cj로 흡수되는 그림도 생각했는데, 안되겠네요... 근데 그러면 블레이즈는 굳이 인수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cj? 그리고 블레이즈 팀원들에게도 커다란 마이너스가 될겁니다. 당분간 앰비션이 버텨주면서 어떻게든 어느정도의 성적 내면서 시간만 주어지면 지금의 블레이즈는 충분히 세계클래스에서 1,2위를 다툴 수 있다고 보거든요.
13/02/03 03:15
막상 나중 그래프 보니까 이즈가 꽤 딜을 많이 하기는 했네요.
(정규분포의 트런들 그래프 스샷 이후 그래프에 민감해진거 같아요 크크크)
13/02/03 03:15
글골 확 역전됐는데
그나마 저편은 그브, 트페가 몰아먹어서 효율이 떨어졌던게 그나마 재역전승리의 원인이었던듯... LG는 레오나 빼고 다 골고루 나눠먹었네요 진짜...
13/02/03 04:30
솔직히 정말로 지구의 사활을 걸고 대표팀 짜보라면
전 그냥 탑,서폿,미드,정글,원딜 전부 중화권 선수들로 채우겠습니다 크크크 솔직히 요즘엔 거의 모든 포지션이 중화권이 최강반열 석권한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최강팀 자체가 절대다수가 중화권 팀들인데.
13/02/03 03:18
다시 보기로 보니까 신짜오가 대박이었네요. 파고 들어가서 궁으로 트페 토스해주고, 점사해서 트페 순삭...요즘 진짜 신짜오가 굉장히 핫하네요;;
13/02/03 03:21
LG IM은 이번판 오더와 운영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현존 강팀들의 운영을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한방은 멋있었습니다.
13/02/03 03:27
친구가 말해줘서 보니 키드도 한섭 105승 44패네요 ;
웨이샤오나 베베보다는 당연히 아래고 갓지지보다도 약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아닌가 ... 중화권이 원딜은 확실히 압도적인거 같네요.
13/02/03 03:31
롤드컵 이후로 iG가 이런저런 전략을 쓰기 시작하면서 각 멤버가 상당히 레벨업 됐는데, 키드가 제일 두드러지더라구요.
웨이샤오 베베가 너무 강려크해서 그렇지 지금 손꼽히는 원딜이라고 생각합니다.
13/02/03 04:02
시초는 잘 모르겠고 일본웹에서 "무슨말을 하던 뒤에 (30세,무직)을 붙이면 허무?초라?해진다"라는말 이후에
한국에서 각종드립이 좀 흥하다가 이후 롤판에서 스타테일의 꼬마가 방출당한뒤 팬들이 드립으로 김정균(30세, 무직)을 종종 써먹었습니다.
13/02/03 04:41
크크크 솔랭전사 호지니 이번 드립 좋았네요
"럼블이 왜 이리 흥하냐" 물으니까 "이 브라질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화염방사기의 시너지 효과!" 크크크
13/02/03 04:33
근데 이번 대회는 확실히 팀들 네임밸류가 다들 떨어져서 그런지.. 해외 서구권 유저들도 별 관심이 없군요. 쓰레드 댓글이 100개 남짓에 대부분 경기 얘기도 아니고 딴 얘기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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